문로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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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로삼치는 몸이 길고 측편되었으며 눈이 크고 양안의 거리가 먼 특징을 가진 물고기이다. 등지느러미는 2개이며, 꼬리지느러미는 반달형이다. 주로 멸치, 청어, 정어리, 꽁치와 같은 작은 물고기,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 갑각류를 먹는 육식성 어종이다. 서부 태평양과 인도양, 특히 인도네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수심 50~150m의 표해수대에 분포한다. 식용으로 이용되며, 회, 구이, 매운탕 등으로 조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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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로삼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학명 | Scomberomorus munroi |
| 명명자 | 콜레트 & 루소, 1980 |
| 이명 | 없음 |
| 보전 상태 | |
| IUCN | NT 멸종위기근접 |
| IUCN 버전 | 3.1 |
| IUCN 평가 연도 | 2011 |
| IUCN 참고 | 참고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기어강 |
| 목 | 고등어목 |
| 과 | 고등어과 |
| 종 | 문로삼치 (S. munroi) |
2. 특징
문로삼치는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눈이 큰 것이 특징이다. 등쪽은 짙은 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주로 멸치, 청어, 정어리, 꽁치와 같은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 갑각류를 잡아먹는 육식성 어류이다.
2. 1. 신체 구조
문로삼치는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한 형태(측편)를 띤다. 눈은 크고 두 눈 사이의 거리가 멀다. 위턱의 뒤쪽 끝은 눈의 뒷 가장자리까지 미치지 않으며, 주상악골(위턱뼈의 일부)의 뒤쪽 모서리는 둥근 모양이다. 전새개골(아가미뚜껑 앞쪽 뼈)의 뒤쪽 가장자리는 표면이 거칠다.등지느러미는 2개이다. 제1등지느러미는 주새개골(아가미뚜껑 주된 뼈)의 끝부분 위쪽에서 시작하며, 지느러미가 몸에 붙어있는 부분(기저)의 길이는 비교적 짧다. 제2등지느러미 뒤쪽으로는 9개의 토막지느러미(finlet)가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매우 짧은 편이다. 뒷지느러미는 낫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제2등지느러미의 중앙부 아래쪽에서 시작한다. 뒷지느러미의 기저 길이는 짧고, 뒤쪽으로 9개의 토막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잘 발달된 반달 모양이며, 꼬리자루(몸통과 꼬리지느러미 사이의 잘록한 부분)에는 3개의 융기선(keel)이 있다.
옆줄(측선)은 주새개골의 위쪽 끝부분에서 시작하여 등쪽으로 치우쳐 일직선으로 뻗다가, 제2등지느러미의 중앙부 아래 지점에서 약 25° 각도로 기울어져 몸의 중앙부를 가로질러 꼬리지느러미까지 이어진다. 몸의 색깔은 옆줄을 기준으로 나뉘는데, 등쪽은 짙은 청색을 띠고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위턱과 아래턱에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있으며, 적당한 크기의 송곳니가 한 줄로 나 있다. 콧구멍(비공)은 1쌍이다. 몸은 매우 작은 둥근비늘로 덮여 있는데, 머리의 등쪽, 눈의 주변, 아가미뚜껑 부분(새개부), 입을 제외한 몸 전체를 덮고 있다.
문로삼치는 육식성 물고기로, 주로 멸치, 청어, 정어리, 꽁치와 같은 작은 물고기들과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 그리고 갑각류를 먹이로 삼는다.
3. 생태
문로삼치의 주된 서식지는 서부 태평양 일대와 인도양이며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가 서식한다. 수심 50m~150m의 표해수대에 주로 서식하는 어종이다.
3. 1. 먹이
문로삼치는 육식성 물고기로, 주로 멸치, 청어, 정어리, 꽁치와 같은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 갑각류를 먹는다.4. 서식지 및 분포
4. 1. 주요 서식지
문로삼치의 주된 서식지는 서부 태평양 일대와 인도양이며, 특히 인도네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가 서식한다. 수심 50m~150m의 표해수대에 주로 서식하는 어종이다.5. 인간과의 관계
문로삼치는 식용으로 이용되는 어종이다.
5. 1. 어획 및 이용
문로삼치는 식용으로 이용된다. 주로 회, 구이, 매운탕으로 많이 먹는다. 다만 문로삼치는 이빨이 날카롭기 때문에 살아있는 개체를 다룰 때는 주의해야 한다.참조
[1]
간행물
"''Scomberomorus munroi''"
2022-11-29
[2]
논문
Scomberomorus Munroi, A New Species of Spanish Mackerel from Australia and New Guinea
https://www.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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