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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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물푸레나무는 산지에서 흔히 자라는 떨기나무로,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며, 5월에 꽃이 피고 시과 열매를 맺는다. 목재는 운동기구, 가구, 농기구 자루 등으로 사용되었고, 껍질은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된다. 또한, 물푸레나무는 400년 수령의 보호수로 지정되기도 하며, 북유럽 신화에서는 우주목으로 숭배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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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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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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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계 | 식물계 |
미분류_문 | 속씨식물군 |
미분류_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_목 | 국화군 |
목 | 꿀풀목 |
과 | 물푸레나무과 |
속 | 물푸레나무속 |
종 | 물푸레나무 |
학명 | Fraxinus rhynchophylla |
학명_명명 | Hance, 1869 |
이명 | Fraxinus chinensis var. rhychophylla |
이명_명명 | (Hance) A. E. Murray, 1983 |
2. 생태
(내용 없음)
2. 1. 형태
보통 떨기나무 모양이며,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기수 1회 우상복엽이다. 작은잎은 5~7개이고 난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2가화이지만 양성화도 있으며, 새 가지에서 자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수꽃은 2개씩의 수술과 꽃받침 조각이 있고, 암꽃은 2~4개씩의 꽃받침조각·수술·암술이 있다. 열매는 시과이며 길이 2cm~4cm이다.2. 2. 분포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3. 쓰임새
물푸레나무는 단단한 목재를 이용하여 운동기구, 가구, 농기구 자루, 악기, 소의 코뚜레 등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데 쓰였다. 특히 벼루를 만들 정도로 단단하여 '석단(石檀)'이라 불렸으며, 선비들이 여행 시 무거운 돌 벼루 대신 휴대하기도 했다. 물푸레나무를 달인 물로 먹을 갈면 글씨나 그림이 오래 보존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나무를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얻은 푸르스름한 잿빛 물은 승려의 옷을 물들이는 염료로 사용되었다.
3. 1. 목재
물푸레나무 목재는 운동기구, 가구 등으로 이용되고, 농기구의 자루와 악기를 만들 때에도 사용되었다. 소의 코뚜레를 만드는 데에도 쓰였다. 나무가 매우 단단하여 벼루를 만들 정도였기에 '석단(石檀)'이라고도 불렀다. 선비들은 여행할 때 무거운 돌 벼루 대신 석단으로 만든 벼루를 휴대했다고 한다. 물푸레나무를 달인 물로 먹을 갈아 쓰면 글씨나 그림이 오래 보존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이 나무를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염료로 사용하면 푸르스름한 잿빛 물이 드는데, 이는 승려의 옷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3. 2. 약재
물푸레나무 껍질은 진피(秦皮)라고 하며,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호흡기, 비뇨기, 순환계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을 내리고 천식과 해수를 멎게 하며, 결막염 등 눈병 치료에도 쓰인다. 또한 대하, 자궁 및 장출혈, 대장염, 습열설사, 이질, 기관지염, 위염 등을 다스리는 데 사용된다.3. 3. 기타 용도
물푸레나무는 매우 단단하여 벼루를 만들 정도였기 때문에 '석단(石檀)'이라고도 불렸다. 선비들은 여행할 때 무거운 돌 벼루 대신 석단으로 만든 가벼운 벼루를 휴대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물푸레나무를 달인 물로 먹을 갈아 글씨를 쓰면 오랫동안 보존된다고 알려져 있다.이 나무를 태운 재를 물에 풀어 염료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때 푸르스름한 잿빛 물이 들었다. 이 염료는 주로 승려의 옷을 물들이는 데 사용하였다고 한다.
4. 문화
물푸레나무는 여러 문화권에서 신성하게 여겨지거나 특별한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보호수로 지정되거나 특정 사건과 관련하여 수호신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있으며,[1][2] 북유럽 신화에서는 세계의 중심을 이루는 우주목으로 등장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1]
4. 1. 한국
경기도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 있는 물푸레나무는 400년 된 보호수이다.[1] 오래된 나무가 아니더라도 물푸레나무는 신령스러운 숲의 주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물푸레나무가 당산나무로 모셔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위그드라실 물푸레나무는 '하늘과 땅, 지구 중심까지 세 세계를 이어주는 우주나무'로 묘사된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주신 오딘조차 물푸레나무에게 지혜를 얻었다고 전해진다.[1]서울시 동대문구 전농4동의 물푸레나무는 6.25 때 나무 근처로 피신했던 사람들이 모두 살아남아 '수호신 나무'라고 불린다.[1][2]
4. 2.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에서 물푸레나무는 '위그드라실'이라 불리며, '하늘과 땅, 지구의 중심까지 삼계를 이어주는 우주목'으로 여겨진다. 북유럽 신화의 주신인 오딘조차도 물푸레나무에게 지혜를 얻었다고 전해진다.[1]5. 사진
참조
[1]
뉴스
교동도
http://foodntrip.han[...]
한겨레
2010-05-23
[2]
뉴스
히틀러가 준 나무가 서울에서 자라고 있다고?
http://biz.heraldm.c[...]
헤럴드경제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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