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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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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아는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떨어져 길을 잃은 아이를 의미하며, 미아 발생을 막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해수욕장이나 관광지 등에서는 미아보호센터가 운영되며, 미아 방지 카드, GPS 단말기, 휴대전화 등을 활용하여 아이의 안전을 도모한다. 과거에는 미아 표지석(미아석)을 통해 미아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실종아동법, 미아 찾기 시스템, 사회적 노력 등을 통해 미아 발생 및 실종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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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일반 정보
정의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힘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
관련 법률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유실물법
관련 기관경찰청
보건복지부
실종아동전문기관
유형
원인정신 질환
지적 장애
발달 장애
치매
사고
유괴
가출
연령별아동 미아
노인 미아
장소별시설 미아
병원 미아
공원 미아
쇼핑몰 미아
지하철 미아
예방
미아 방지 용품미아 방지 팔찌
미아 방지 목걸이
GPS 추적 장치
QR 코드 인식표
사전 교육이름, 연락처, 주소 암기 교육
길을 잃었을 때 대처 방법 교육
안전한 장소에서 기다리는 교육
경찰관,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교육
대처 방법
발견 시경찰에 신고
보호자에게 연락
안전한 장소로 이동
필요한 물품 (음식, 물) 제공
안심시키고 정보 파악 노력
실종 시즉시 경찰에 신고
실종 아동 찾기 센터에 신고
주변 탐색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보 공유
사회적 인식
문제점미아 발생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
미아 찾기 시스템의 미비
개인 정보 보호 문제로 인한 어려움
개선 방안미아 발생 예방 교육 강화
미아 찾기 시스템 고도화
사회적 관심과 참여 유도
관련 통계
실종 아동 발생 건수매년 꾸준히 발생
발견율높은 편이나, 장기 미제 사건 존재
주요 발생 장소공원, 쇼핑몰, 놀이공원 등
기타
참고 자료실종아동찾기센터
경찰청 실종자찾기

2. 미아 보호 방법

해수욕장이나 관광지 등 미아 발생이 예상되는 장소에는 미아 보호를 위한 미아보호센터가 설치되거나, 관리사무소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직원이 미아를 데려오거나, 아이가 스스로 찾아오면 보호하고, 인솔자를 방송 등으로 호출하여 재회시킨다.

미아 방지 카드는 미아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에게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어 소지하게 하는 카드이다. 아이를 보호한 사람이 이 정보를 보고 연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아 방지 카드를 분실하지 않고, 또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목에 걸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목걸이형 미아 방지 카드는 놀다가 끈이 걸려 목이 졸리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또한, 이름과 연락처 등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어 유괴 등의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미아 방지 카드, 특히 목걸이형은 권장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이에게 GPS(위성항법시스템) 단말기 또는 GPS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갖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미아 외에도 유괴 사건 등을 우려하는 부모가 갖게 하는 경우가 많다.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통신 수단이나 행정 기관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미아 표지석(미아석)이 사용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사찰이나 다리 등에 세워진 돌기둥에 행방불명되거나 보호 또는 목격한 아이의 특징을 적어 붙이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텐리대학의 사이토 준 교수에 따르면, 현존하고 연대를 알 수 있는 것과 재건한 것을 포함하여 23례, 기록만 있는 것은 9례, 연대 불명·모조품 등을 포함하여 40례가 확인된다.[1]

기록에 남는 것으로는, 수필 『세쓰요 기관』에 분세이 4년(1821년) 11월, 오사카의 3개 사찰에 기연빙인석이 설치되었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지만 현존하지 않는다.[1] 다음으로 오래된 기록으로는 기타노 텐만구의 기연빙인석으로 분세이 5년 정월에 설치된 명문이 확인된다.[1] 교토에서는 기타노 텐만구의 기연빙인석, 야사카 신사의 게츠카 빙인석, 세이간지 앞이 유명하다.[2] 이 빙인이란 중매의 의미로 중국의 고사에 따른 것으로, 미아 외에도 결혼 상대 찾기, 유모 구인, 산술 문제 등이 적히기도 했다.[1]

유시마 텐진(도쿄) 등에 현존하며, 2018년 간행된 『광명사전』 제7판에 수록된 외에, 히라이와 유미에, 카지 요우코, 후지이 쿠니오, 쇼지 케이타 등이 시대극 소설의 테마로 삼고 있다.[3] 메이지 시대 이후는 미아 보호는 경찰이나 양육원이 담당하게 되고, 신문에 수소문란이 게재되게 되었다.[1]

2. 1. 미아 보호 센터

해수욕장이나 관광지 등 미아 발생이 예상되는 장소에는 미아 보호를 위한 미아보호센터가 설치되거나, 관리사무소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직원이 미아를 데려오거나, 아이가 스스로 찾아오면 보호하고, 인솔자를 방송 등으로 호출하여 재회시킨다.

2. 2. 미아 방지 카드

미아 방지 카드는 미아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에게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어 소지하게 하는 카드이다. 아이를 보호한 사람이 이 정보를 보고 연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아 방지 카드를 분실하지 않고, 또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목에 걸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목걸이형 미아 방지 카드는 놀다가 끈이 걸려 목이 졸리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또한, 이름과 연락처 등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어 유괴 등의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미아 방지 카드, 특히 목걸이형은 권장되지 않는다.

2. 3. GPS

최근에는 아이에게 GPS(위성항법시스템) 단말기 또는 GPS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갖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미아 외에도 유괴 사건 등을 우려하는 부모가 갖게 하는 경우가 많다.

2. 4. 미아석 (迷子石)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통신 수단이나 행정 기관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미아 표지석(미아석)이 사용되었다.[1]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사찰이나 다리 등에 세워진 돌기둥에 행방불명되거나 보호 또는 목격한 아이의 특징을 적어 붙이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1] 텐리대학의 사이토 준 교수에 따르면, 현존하고 연대를 알 수 있는 것과 재건한 것을 포함하여 23례, 기록만 있는 것은 9례, 연대 불명·모조품 등을 포함하여 40례가 확인된다.[1]

기록에 남는 것으로는, 수필 『세쓰요 기관』에 분세이 4년(1821년) 11월, 오사카의 3개 사찰에 기연빙인석이 설치되었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지만 현존하지 않는다.[1] 다음으로 오래된 기록으로는 기타노 텐만구의 기연빙인석으로 분세이 5년 정월에 설치된 명문이 확인된다.[1] 교토에서는 기타노 텐만구의 기연빙인석, 야사카 신사의 게츠카 빙인석, 세이간지 앞이 유명하다.[2] 이 빙인이란 중매의 의미로 중국의 고사에 따른 것으로, 미아 외에도 결혼 상대 찾기, 유모 구인, 산술 문제 등이 적히기도 했다.[1]

유시마 텐진(도쿄) 등에 현존하며, 2018년 간행된 『광명사전』 제7판에 수록된 외에, 히라이와 유미에, 카지 요우코, 후지이 쿠니오, 쇼지 케이타 등이 시대극 소설의 테마로 삼고 있다.[3] 메이지 이후는 미아 보호는 경찰이나 양육원이 담당하게 되고, 신문에 수소문란이 게재되게 되었다.[1]

2. 5. 신문 수소문란

메이지 시대 이후 미아 보호는 경찰이나 양육원이 담당하게 되었고, 신문에 수소문란이 게재되었다.[1]

3. 대한민국 현황

3. 1. 실종아동법

3. 2. 미아 찾기 시스템

3. 3. 사회적 노력

4. 관련 사건/사고

4. 1.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참조

[1] 웹사이트 もっと関西 生き別れ親子すがった石 迷子しるべ石(時の回廊) 京都市 https://www.nikkei.c[...] 2017-09-14
[2] 웹사이트 NA079 迷子しるべ石 https://www2.city.ky[...] 京都府 2024-11-27
[3] 뉴스 江戸の伝言板「迷子石」脚光 時代小説や広辞苑に登場 産経新聞 2018-04-08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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