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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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양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은 1957년에 발견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향로로, 주발 모양의 몸체와 둥근 받침의 대좌가 연결된 형태이다. 가는 은실을 청동에 새겨 넣는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고려 시대 향로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57자의 명문과 산스크리트어가 새겨져 있으며, 조선 선조가 사명대사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녕 용흥사에 있던 것이 표충사로 옮겨졌으며, 1965년에 도난되었다가 회수되었다. 현재는 표충사호국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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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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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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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
영문 명칭 | Bronze Incense Burner with Silver-inlaid Design of Pyochungsa Temple |
종류 | 국보 |
지정 번호 | 75 |
지정일 | 1962년 12월 20일 |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산31-2번지 표충사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자 | 표충사 |
2. 역사
이 향로는 1957년에 발견되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향로 중 하나이다. 조선 선조가 사명대사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5년 1월에 도난당했다가 되찾았다.[3]
2. 1. 제작 및 발견
1957년에 발견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향로로, 주발 모양 몸체와 둥근 받침의 대좌(臺座)가 연결되어 있다. 이 향로는 가는 은실을 청동 몸체에 새겨 넣는 방법으로 제작되었으며, 굽다리접시 형태로 고려시대 향로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57자의 명문을 통해 제작 연대와 '창녕북면용흥사(昌寧北面龍興寺)'라는 원래 소장처를 알 수 있어 귀중한 유품이다. 명문에는 제작년월일, 발원, 발원자, 중량이 기록되어 있으며, 명칭은 햠은향완이라고 하였다. 받침 안쪽 면에는 '창녕북면용흥사'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원래 창녕의 용흥사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향롯전에는 산스크리트어 6자가 새겨져 있다.[1] 언제 표충사에 옮겨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선조가 사명대사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는 27.5cm, 구경은 26.1cm이다.[1] 1963년경 총무 스님 오한성 씨가 작은 나무상자에 넣어 보관하다가, 이후 표충사 경내 표충사호국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이 향로는 전래품(傳來品)으로서 보존 상태가 좋다.[2] 1965년 1월 도난당했다가 되찾았다.[3]2. 2. 사명대사 하사 및 표충사 이관
이 향완은 조선 선조가 사명대사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언제 표충사로 옮겨졌는지는 알 수 없다.[1] 1963년 경에는 총무 스님 오한성 씨가 작은 나무 상자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으나,[2] 그 후 표충사 경내의 표충사호국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되고 있다.[2]2. 3. 도난 및 회수
1965년 1월에 도난당했다가 되찾았다.[3]3. 특징
이 향로는 57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어 제작 연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유품이다. 언제 표충사로 옮겨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선조가 사명대사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1963년경 총무 스님 오한성 씨가 작은 나무상자에 넣어 보관하다가, 이후 표충사 경내의 표충사호국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2] 전래품으로서 보존 상태가 좋으며,[2] 1965년 1월에는 도난당했다가 되찾았다.[3]
3. 1. 형태 및 제작 기법
1957년에 처음 발견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향로로 주발 모양의 몸체와 둥근 받침의 대좌(臺座)가 연결되어 있다. 가는 은실을 청동으로 만들어진 향로에 새겨 넣는 방법으로 제작되었으며, 굽다리접시 형태로 고려시대 향로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1] 향롯전에는 산스크리트어 6자가 새겨져 있다.[1] 높이는 27.5cm, 구경은 26.1cm이다.[1]3. 2. 명문 및 산스크리트어
이 향로에는 57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어 제작 연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유품이다. 명문에는 제작년월일, 발원, 발원자, 중량이 기록되어 있으며, 명칭은 햠은향완이라고 하였다. 받침 안쪽 면에는 '창녕북면용흥사(昌寧北面龍興寺)'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원래 이 향완이 창녕의 용흥사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1] 향롯전에는 산스크리트어 6자가 새겨져 있다.[1]4. 보관
이 향로는 전래품(傳來品)으로서 보존 상태가 좋았다.[2] 1963년경 총무 스님 오한성 씨가 작은 나무상자에 넣어 보관하였으나,[2] 이후 표충사 경내의 표충사호국박물관으로 옮겨졌다. 1965년 1월에 도난당하였다가 되찾았다.[3]
4. 1. 초기 보관
1963년경 총무 스님 오한성 씨가 작은 나무상자에 넣어 보관하였으나,[2] 그 후 표충사 경내의 표충사호국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되고 있다.4. 2. 현재 보관
이 향로는 현재 표충사 경내의 표충사호국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2] 1965년 1월에 도난당하였다가 되찾았다.[3]참조
[1]
서적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안내문
2012-05-05
[2]
뉴스
國寶巡禮 (81): 表忠寺靑銅含銀香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63-03-18
[3]
뉴스
잃은 國寶 찾은 國寶 表忠寺靑銅含銀香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6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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