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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EU 국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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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EU 국민운동은 유럽 연합(EU) 탈퇴 후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 재가입을 목표로 하는 덴마크의 초당적 정치 운동이다. 이 단체는 EU 개혁이나 축소를 주장하는 다른 유럽 회의론 단체와는 달리, 유엔, 유럽 안보 협력 기구, 유럽 평의회, 북유럽 이사회 등 국제기구에서의 민주주의, 지속 가능한 개발, 협력을 지지한다. 덴마크 국회나 지방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으며, 유럽 의회 선거에서 1979년 이후 의석을 유지해왔으나 2019년 선거에서는 의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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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EU 국민운동 - [정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반EU 국민운동 로고
로고
공식 명칭반EU 국민운동
영어 명칭People's Movement against the EU
창립일1972년
본부Tordenskjoldsgade 21, st.th.
DK-1055 코펜하겐 K
상징N
웹사이트www.folkebevaegelsen.dk
정치
대표집단 지도 체제
이념유럽회의주의
주권
무소속
정치적 성향극좌
유럽 의회유럽 연합-북유럽 녹색 좌파
조직
청년 조직Youth of the Popular Movement against EU
유럽 정당 연합TEAM
EUdemocrats
기타
신문Folk i Bevægelse
상징색|border=darkgray}} 중간 보라색

2. 정책

반EU 국민운동의 주요 정책 목표는 덴마크유럽 연합 탈퇴와 유럽 자유 무역 연합 재가입에 있다. 이는 유럽 연합의 개혁이나 축소를 요구하는 다른 유럽 회의주의 단체들과는 구별되는 점이다.[12] 이 운동은 국제 연합, 유럽 안보 협력 기구, 유럽 평의회, 북유럽 이사회와 같은 국제기구를 통한 협력이 민주주의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 데 더 적합하다고 주장한다.[12] 또한, 특정 정당으로 분류되지 않는 초당파적 운동을 지향하며, 원칙적으로 선거에는 참여하지 않는다.[12]

2. 1. 주요 목표

반EU 국민운동의 주요 목표는 EU 개혁이나 축소를 추구하는 다른 유럽 회의론 단체들과 달리, 덴마크의 EU 탈퇴와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 재가입에 있다.[4][12] 이 단체는 유엔(UN),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 유럽 평의회, 북유럽 이사회와 같은 국제 기구를 통한 협력이 민주주의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길이라고 본다.[4][12] 또한, 리스본 조약에 강력히 반대하며, 유럽 헌법 도입에 대해서는 덴마크 국민투표 실시를 주장했다.[4]

반EU 국민운동은 스스로를 특정 정당으로 규정하지 않으며, 전통적인 좌우 이념 스펙트럼에 속하지 않는 초당파적 운동임을 표방한다.[4] 따라서 덴마크 국회(Folketing) 선거나 지방 선거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주요 지지 기반은 좌파 성향 유권자와 노동 조합 조합원이지만, 사회자유당(Venstre), 사회민주당, 보수인민당, 적녹동맹, 및 소규모 조지즘 자유주의 정당인 정의당 지지자 등 비사회주의 계열의 참여도 있다.[4] 운동은 다양한 정치 세력과의 협력을 지향하지만, 같은 유럽 회의주의 입장을 공유하더라도 우익 포퓰리즘 성향의 덴마크 인민당과는 명확히 선을 긋고 있다.[4]

참고로, 덴마크에서 "국민 운동"(Folkebevægelsen)이라는 용어는 특정 이념, 특히 사회주의를 함축하기보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광범위한 대중 운동'이라는 의미로 흔히 사용된다. 여러 덴마크 정당 역시 스스로를 '국민 정당'(folkeparti)이라고 칭한다.[4]

2. 2. 국제기구에 대한 입장

반EU 국민운동의 핵심 목표는 덴마크유럽 연합 탈퇴 후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에 재가입하는 것이다.[4][12] 이는 유럽 연합의 개혁이나 축소를 추구하는 다른 유럽 회의론 단체들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이 단체는 유럽 연합 대신 다른 국제기구를 통한 협력을 중시한다. 구체적으로 유엔(UN),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 유럽 평의회(CoE), 북유럽 이사회와 같은 국제기구에서의 활동과 협력을 지지한다.[4][12] 반EU 국민운동은 이러한 기구들을 통해 민주주의 증진, 지속 가능한 발전 추구, 국가 간 협력 강화가 가능하다고 본다.[4][12]

또한, 리스본 조약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과거 유럽 헌법의 비준 문제와 관련하여 덴마크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4][12]

2. 3. 리스본 조약 반대

반EU 국민운동은 리스본 조약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유럽 헌법의 도입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한 덴마크 국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유럽 연합의 개혁이나 축소를 넘어, 덴마크의 EU 탈퇴와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 재가입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 이 단체의 지향점과 연결된다.[4][12]

2. 4. 정당으로서의 성격

반EU 국민운동은 스스로를 정당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전통적인 좌·우 정치 구도에 속하지 않는 초당적 운동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덴마크 국회나 지방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는다. 지지 기반은 주로 좌파와 노동 조합 구성원이지만, 벤스터, 사회자유당, 사회민주당, 보수당, 녹색당 및 소규모 조지즘 자유주의 정당인 정의당과 같은 비당원 및 비사회주의 구성원도 참여하고 있다.[4] 이 운동은 다른 정치 세력과의 협력을 추구하지만, 유럽 회의론을 공유하더라도 우익 성향의 덴마크 인민당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국민 운동"이라는 명칭은 덴마크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으로, 특정 이념(예: 사회주의)을 나타내기보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광범위한 운동'을 의미한다. 실제로 여러 덴마크 정당들이 스스로를 국민 정당(folkepartida)이라고 부른다.

이 운동의 핵심 목표는 EU 개혁이나 축소를 주장하는 다른 유럽 회의론 단체들과 달리, 덴마크의 EU 탈퇴와 EFTA 재가입이다. 반EU 국민운동은 민주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국가 간 협력 증진은 유엔, 유럽 안보 협력 기구, 유럽 평의회, 북유럽 이사회와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4][12] 이러한 입장에서 리스본 조약에 강력히 반대하며, 유럽 헌법 도입에 대한 덴마크 국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2. 5. 지지 기반

반EU 국민운동은 초당적 운동이다. 스스로를 정당으로 여기지 않으며, 전통적인 좌우의 틀에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덴마크 국회나 지방 선거에는 원칙적으로 출마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지지 기반은 좌파와 노동조합 구성원이 중심이지만[12], 벤스터(사회자유당 계열), 사회민주당, 보수당, 녹색당, 그리고 소규모 조지즘 자유주의 정당인 정의당[4] 등 다양한 정당 지지자나 특정 정당에 속하지 않은 비 사회주의 계열 구성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운동은 다른 정치 세력과의 협력을 추구하지만, 같은 유럽 회의주의를 내세우더라도 우파 성향의 덴마크 인민당과는 거리를 둔다.[12]

'국민 운동(Folkebevægelsen|폴케베벨센da)'이라는 명칭은 덴마크에서 흔히 쓰이며, 특정 이념(사회주의 등)을 나타내기보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광범위한 대중 운동'을 의미한다. 실제로 여러 덴마크 정당들이 스스로를 국민 정당(folkeparti|폴케파르티da)이라고 부른다.

3. 유럽 의회

반EU 국민운동은 1979년 유럽 의회 직접 선거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유럽 의회 의원(MEP)을 배출해 왔다. 1994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는 유로 회의론자 성향의 6월 운동과 선거 연합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2004년 선거에서는 전국 득표율 5.2%를 얻어 1명의 의원을 배출하기도 했다.

2002년까지는 EDD 그룹에 속했으나, 이후 정치적 자율성 확보를 이유로 GUE-NGL 그룹의 준회원이 되었다.[5] 또한, 국제적으로는 EU민주주의자 및 TEAM (유럽 EU 비판 운동 연합)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운동 소속의 예스퍼 모빌(Jesper Morville)이 TEAM의 코디네이터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선거에서는 득표율 3.7%에 그쳐 보유하고 있던 유일한 의석마저 잃었다. 이는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의회에 대표를 배출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러한 패배는 전통적인 지지층이 해당 선거에 처음 출마하여 의석을 얻은 적록동맹으로 이동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6][7] 선거 패배 이후, 2019년 10월 당에 의장직이 신설되었고, 11월 수산나 다이레-그린사이트(Susanna Dyre-Greensite)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9]

3. 1. 의석 현황

''반EU 국민운동'' 선거 스티커가 붙은 차량


반EU 국민운동은 1979년 유럽 의회 직접 선거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의석을 확보해 왔다. 1994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는 유로 회의론을 표방하는 6월 운동과 선거 연합을 구성했다. 2004년 선거에서는 전국 득표율 5.2%를 얻어 유럽 의회 의원 1명을 배출했다.

2002년까지는 EDD 그룹에 속했으나, 이후 GUE-NGL 그룹의 준회원이 되었다. 당시 소속 의원이었던 올레 크라루프(Ole Krarup)는 EDD 그룹 내 다른 덴마크 소그룹인 옌스 페터 본데가 점차 EU를 "민주화"하거나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국민운동이 그룹 내에서 본래의 정책을 추진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크라루프는 GUE-NGL 그룹만이 국민운동의 완전한 정치적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그룹 변경은 주로 기술적인 문제일 뿐 운동의 정치적 스펙트럼을 넘나드는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5]

국민운동은 EU민주주의자 및 TEAM (유럽 EU 비판 운동 연합)의 회원이며, 현재 TEAM의 코디네이터는 국민운동 출신의 예스퍼 모빌(Jesper Morville)이다.

2019년 선거에서는 득표율 3.7%에 그쳐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의회 의석을 모두 잃었다. 이는 전통적으로 국민운동을 지지했던 표심이, 해당 선거에 처음 출마하여 의석을 얻은 적록동맹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당시 현직 유럽 의회 의원이었던 리나 론야 카리는 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계속될 것이며 "EU 반대는 죽지 않았다"고 강조했다.[6][7] 한편, 국민운동 출신인 헨리크 오버가르드-닐센은 영국 북서 잉글랜드 선거구에서 브렉시트당 소속으로 당선되기도 했다.[8] 2019년 10월에는 당에 의장직이 신설되었고, 11월 수산나 다이레-그린사이트(Susanna Dyre-Greensite)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9]

선거 연도전체 득표수전체 득표율덴마크 득표율전체 의석수덴마크 의석수+/-
1979년365,76020.9 (#2)4 / 16
1984년413,80820.6 (#2)4 / 160
1989년338,95318.9 (#2)4 / 160
1994년214,73510.3 (#5)2 / 16-2
1999년143,7097.3 (#6)1 / 16-1
2004년97,9865.2 (#8)1 / 140
2009년168,5557.2 (#6)1 / 130
2014년183,7248.1 (#6)1 / 130
2019년102,1013.7 (#8)0 / 14-1


3. 2. 선거 연합



1979년 유럽 의회 직접 선거가 도입된 이후, 반EU 국민운동은 꾸준히 유럽 의회 의원(MEP)을 배출해 왔다. 1994년 이후로는 모든 선거에서 유로 회의론자 성향의 6월 리스트와 선거 연합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2004년 선거에서는 전국 득표율 5.2%를 얻어 1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2002년까지는 민주주의와 다양성의 유럽(EDD) 그룹의 일원이었으나, 이후 유럽 통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 동맹(GUE-NGL) 그룹의 준회원이 되었다. 당시 소속 의원이었던 올레 크라루프(Ole Krarup)는 EDD 그룹 내 다른 덴마크 소그룹인 옌스 페터 본데 측이 점차 EU를 "민주화"하거나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국민운동이 그룹 내에서 본래의 정책을 추진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크라루프는 GUE-NGL 그룹만이 국민운동의 완전한 정치적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그룹 변경은 주로 기술적인 문제일 뿐 운동의 정치적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5]

반EU 국민운동은 EU민주주의자 및 TEAM (The European Alliance of EU-critical Movements)의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TEAM의 코디네이터는 국민운동 소속의 예스퍼 모빌(Jesper Morville)이 맡고 있다.

2019년 선거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던 의석을 잃어,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의회에 대표를 보내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통적으로 국민운동을 지지했던 표심이 해당 선거에 처음 출마하여 의석을 확보한 적록동맹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당시 현직 유럽 의회 의원이었던 리나 론야 카리(Rina Ronja Kari)는 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계속될 것이며 "EU 반대는 죽지 않았다"고 강조했다.[6][7] 한편, 과거 국민운동 출신이었던 헨리크 오버가르드-닐센(Henrik Overgaard-Nielsen)은 영국 북서 잉글랜드 선거구에서 브렉시트당 소속으로 당선되기도 했다.[8] 2019년 10월에는 당에 의장직이 신설되었고, 같은 해 11월 수산나 다이레-그린사이트(Susanna Dyre-Greensite)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9]

3. 3. 소속 그룹



반EU 국민운동은 1979년 유럽 의회 직접 선거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의석을 확보해 왔다. 1994년부터는 유로 회의론 성향의 6월 운동 (또는 6월 리스트)과 선거 연합을 구성하여 선거에 참여했다. 2004년 덴마크의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전국 득표율 5.2%를 얻어 1명의 유럽 의회 의원(MEP)을 배출했다.

초기에는 민주주의와 다양성의 유럽(EDD) 그룹에 속해 있었으나, 2002년 이후 유럽 통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 동맹(GUE-NGL) 그룹의 준회원이 되었다. 당시 운동 소속이었던 올레 크라루프(Ole Krarup)는 EDD 그룹 내 옌스 페터 본데가 이끄는 다른 덴마크 소그룹이 점차 EU를 "민주화"하거나 "개선"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국민운동이 그룹 내에서 본래의 정책을 추진하기 어려워졌다고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크라루프는 GUE-NGL 그룹만이 국민운동의 완전한 정치적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그룹 변경은 주로 기술적인 문제일 뿐 운동의 정치적 노선에는 변화가 없다고 주장했다.[5]

국제적으로는 EU민주주의자 및 TEAM (The European Alliance of EU-critical Movementseng, 유럽 EU 비판 운동 연합)의 회원이다. 현재 TEAM의 코디네이터는 국민운동 소속의 예스퍼 모빌(Jesper Morville)이 맡고 있다.

2019년 덴마크 유럽 의회 선거에서 반EU 국민운동은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의회에 대표를 보내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통적으로 국민운동을 지지했던 표심이, 해당 선거에 처음 출마하여 의석을 얻은 적록동맹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6][7] 당시 현직 유럽 의회 의원이었던 리나 론야 카리(Rina Ronja Kari)는 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계속될 것이며 "EU 반대는 죽지 않았다"고 강조했다.[6][7] 한편, 국민운동 출신인 헨리크 오버가르드-닐센(Henrik Overgaard-Nielsen)은 북서 잉글랜드 지역구에서 브렉시트당 소속으로 유럽 의회 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8] 2019년 10월에는 의장직이 신설되었고, 같은 해 11월 수산나 다이레-그린사이트(Susanna Dyre-Greensite)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9]

3. 4. 2019년 유럽 의회 선거 패배

2019년 선거에서 반EU 국민운동은 가지고 있던 유일한 의석을 잃었다. 이는 1979년 직접 선거 도입 이후 처음으로 유럽 의회에 대표를 배출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러한 의석 상실은 전통적으로 반EU 국민운동을 지지했던 표심이, 해당 선거에 처음 출마하여 의석을 확보한 적록동맹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당시 현직 유럽 의회 의원이었던 리나 론야 카리는 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계속될 것이며 "EU 반대는 죽지 않았다"고 강조했다.[6][7] 한편, 반EU 국민운동 출신인 헨리크 오버가르드-닐센은 영국의 북서 잉글랜드 선거구에서 브렉시트당 소속으로 유럽 의회 의원에 당선되었다.[8] 선거 이후인 2019년 10월, 반EU 국민운동은 의장직을 신설했으며, 같은 해 11월 수산나 다이레-그린사이트(Susanna Dyre-Greensite)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9]

3. 5. 유럽 EU 비판 운동 연합 (TEAM)

반EU 국민운동은 EU민주주의자 및 유럽 EU 비판 운동 연합( The European Alliance of EU-critical Movementseng, 약칭 '''TEAM''')의 회원이다. 현재 TEAM의 코디네이터는 반EU 국민운동 소속인 예스퍼 모빌( Jesper Morvilledan)이 맡고 있다.

3. 6. 역대 유럽 의회 의원

이름재임 기간비고
엘스 해머리치1979–1989
스벤 스코브만1979–1984
요르겐 뵈그1979–1987
옌스-페터 본데1979–1992이후 6월 운동 소속 (1992–2008)
이베 크리스텐센1984–1994
비르기트 비외르노비1987–1992이후 6월 운동 소속 (1992–1994)
울라 상베크1989–1994
리스 옌센1994–1999
올레 크라루프1994–2006
옌스 오킹2002–2003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6월 운동 소속이었으며, 2003년 벤트 힌드루프 안데르센으로 교체됨
쇠렌 쇠네르고르2007–2014
리나 론야 카리2014–2019


4. 청년 조직

반EU 국민운동의 청년 조직은 반EU 국민운동 청년 조직이다.

참조

[1] 웹사이트 EU elections: Danish centrists perform strongly as nationalists dealt huge defeat https://www.thelocal[...] 2019-05-27
[2] 서적 The Eu Through Multiple Crises: Representation and Cohesion Dilemmas for a "Sui Generis" Polity Routledge
[3] 웹사이트 The Organization http://folkebevaegel[...] 2011-07-19
[4] 웹사이트 Our goals and the Danish situation https://web.archive.[...]
[5] 웹사이트 Change of group http://www.olekrarup[...] 2002-07-01
[6] 뉴스 Enhedslisten koster Folkebevægelsen pladsen: - EU-modstanden dør ikke http://nyheder.tv2.d[...] 2019-05-27
[7] 뉴스 Enhedslisten sender Folkebevægelsen på sidelinjen: Det er drønhamrende ærgerligt https://www.altinget[...] 2019-05-27
[8] 뉴스 Dansker skal sidde i EU-Parlamentet med Farage: "Vi har jo ikke fået så mange stemmer, fordi vi er virkelig dygtige" https://www.altinget[...] 2023-02-25
[9] 뉴스 24-årig bliver frontfigur for Folkebevægelsen mod EU https://politiken.dk[...] 2019-11-16
[10] 웹사이트 Forside - Folkebevægelsen mod EU http://www.folkebeva[...]
[11] 웹사이트 The Organization http://folkebevaegel[...] 2011-07-19
[12] 웹사이트 Our goals and the Danish situation http://folkebevaegel[...]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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