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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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암항은 과거 '밤바우'로 불리던 마을로, 강원특별자치도 거진읍에 속한다. 과거 멸치잡이가 성행했으며, 현재는 반암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들이 민박을 운영하며 소득을 올리고 있다. 프로 권투 선수 故 김득구의 고향이기도 하다.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의 중간 지점 국도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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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암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유형 | 어촌정주어항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 |
| 시설관리자 | 고성군수 |
| 위도 | 38.445792 |
| 경도 | 128.462366 |
2. 연혁
반암항은 과거 '밤바우'로 불렸으며, 멸치잡이가 성행했던 어촌이다. '망쟁이'라는 지휘자가 깃발 신호로 멸치잡이를 이끌었고, 주민들은 '멸치후리질 소리'를 하며 협동 작업을 했다. 현재는 반암 해수욕장 운영과 민박을 통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2. 1. 지명 유래
반암은 과거 '밤바우'로 불리던 마을로 거진읍에 속해 있다. 거진으로 가는 국도에서 우측에 있으며, 차가 지나다닐 정도의 길을 중심으로 두 겹씩 가옥이 밀집된 형태여서 깨끗하고 아담한 인상을 준다. '밤바우'라는 이름은 현재 반암에서 북쪽으로 4km 떨어진 곳의 솔 숲 모래밭 사이에 100명이 앉아 쉴 수 있는 큰 바위가 있다는 설에서 유래했다. 반암에는 바위가 많은데, 지명의 유래가 되는 바위는 아직까지 찾지 못했으나 마을 사람들은 지형이 많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2. 2. 멸치잡이 어업
반암에서는 과거 멸치잡이가 성행했다. '망쟁이(망주)'는 해변에 나무로 단을 쌓아 만든 대 위에 올라가 깃발로 신호를 보내 멸치잡이를 지휘했다. 망쟁이는 5척 구간마다 정해진 지점에서 자신의 배에 지시를 내렸다. 이웃 마을 경계까지 뻗어 있는 멸치잡이 배에는 5명의 선원이 타고, 나머지 5명은 육지에서 그물을 당기는 역할을 했다. 이때 서로 협동하여 '멸치후리질 소리'를 하며 작업을 수월하게 했다고 한다. 해변에는 후린 막을 쳐놓고 여자들은 음식을 날랐다.2. 3. 해수욕장과 민박
반암 해수욕장은 7월 10일경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마을 주민들은 민박을 운영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3. 주변 환경
반암항이 있는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 사이 중간 지점에 있으며, 국도변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권투 선수였던 故 김득구의 고향이다.
3. 1. 지리적 위치 및 교통
반암항이 있는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 사이 중간 지점에 있으며, 국도변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에서 숙박할 수 있다. 이곳은 권투 선수였던 故 김득구의 고향이다.3. 2. 숙박 시설
반암항이 있는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 중간 지점의 국도변에 있어 찾기 쉽고, 숙박 시설로는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을 이용할 수 있다.3. 3. 故 김득구 선수 고향
세계적인 프로 권투 선수였던 김득구 선수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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