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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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차기는 인간의 공격성을 나타내는 행위로, 선사 시대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동아시아 무술에서 시작되어 서양 무술에 도입되었으며, 킥복싱과 종합격투기의 발달과 함께 널리 사용되었다. 발차기는 다리의 길이와 힘을 이용하여 거리를 유지하고, 기습하며, 피해를 입히는 데 사용되며, 스탠스와 균형 유지가 중요하다. 발차기는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뒷차기 등 다양한 기본 기술과, 깎아차기, 뛰어차기, 훅킥, 힐 킥과 같은 고급 기술, 그리고 밟아차기, 축구공 킥, 샅차기와 같은 특수 기술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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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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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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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 | |
종목 | 발차기 |
접촉 여부 | 접촉 |
혼성 여부 | 혼성 |
올림픽 | 해당 없음 |
IWGA | 해당 없음 |
2. 역사
영어 동사 'kick'는 14세기 후반에 "발로 치다"라는 의미로 나타났으며, 이는 "뒤로 구부러지다, 무릎으로 가라앉다"라는 뜻의 고대 노르드어 'kikna'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1]
다리의 길이가 팔보다 길고 강하기 때문에 발차기는 일반적으로 상대를 거리를 유지하고, 사거리를 이용하여 기습하며,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데 사용된다. 스탠스는 모든 격투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하며, 발차기를 시도하면 어느 정도 안정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격투 상황은 유동적이므로, 이러한 균형 유지와 발차기의 강력함 및 범위 사이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고 각 순간에 맞춰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발차기는 기본적으로 선 상태에서 한쪽 발을 상대에게 향해 힘차게 움직이고 다른 쪽 발은 땅에 붙인 채로 한다. 하지만 도약하여 발을 대는 날아차기, 양발을 모아 상대에게 대는 드롭킥, 누운 상태에서 발을 뻗는 발차기(掃腿) 등과 같은 변칙적인 방법도 있다. 급소를 노리는 기술도 있다.
인간의 공격적인 행동으로서 발차기는 선사 시대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허리 위나 머리를 겨냥한 하이킥에 대한 초기 기록은 동아시아 무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발차기는 19세기 서양 무술에 도입되었으며, 바르티추와 사바테와 같이 동아시아 무술의 영향을 받은 초기 혼합 무술에서 사용되었다. 하이킥은 20세기 후반 킥복싱과 종합격투기와 같은 혼합 스타일이 발전하면서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다.
아시아 무술에서 하이킥의 역사는 정확히 추적하기 어렵다. 한 가지 이론은 머리의 압력점을 가격하는 발 기술이 자주 사용되는 중국 북부 무술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다른 이론은 고대 한국의 발 격투술인 택견에서 운동 및 호신술의 형태로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태권도에서 볼 수 있는 하이킥은 택견의 발차기와 유사성을 보인다. 하이킥은 모든 전통적인 형태의 인도차이나 킥복싱에도 널리 퍼져 있지만, 이러한 기술들은 현대 이전 시대까지 구체적으로 추적하기는 어렵다. 무에 보란(태국어로 "고대 권투")은 라마 5세(재위 1868–1910) 시대에 개발되었으며, 아유타야 왕국 시대에 더 이전 형태의 "권투"가 존재했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그 기술에 대한 세부 사항은 불분명하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림사 프레스코화에서는 하이킥이 아닌 로우킥으로 보이는 몇 가지 자세를 볼 수 있다. 서기 5세기 이전에 편집된 산스크리트 서사시 마하바라타(4.13)에는 "그리고 그들은 서로에게 격렬한 발차기를 했다"라는 문구를 포함하여 무장하지 않은 격투를 묘사하고 있다(더 이상의 세부 사항은 제공하지 않음). 허리 위 발차기를 포함한 발차기는 캄보디아의 크메르 제국 사원 석조 조각에 흔히 묘사되어 있다.
3. 활용
발차기는 일반적으로 무방비 상태이거나 쓰러진 상대를 대상으로 하며, 보다 일반적인 자기 방어의 경우, 가슴 아래의 취약한 부위를 노리는 단순한 발차기가 매우 효과적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작가이자 교사인 마크 메이영(Marc Macyoung)과 같은 자기 방어 전문가들은 발차기가 허리/배 이상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격투가는 발차기를 하면서 균형을 저해하지 않아야 하며, 붙잡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리를 제대로 회수해야 한다. 상대의 다양한 레벨을 공격하는 간단한 콤비네이션을 구축하고 훈련하는 것이 종종 권장된다. 일반적인 예로는 페이크 잽으로 상대의 집중력을 분산시킨 다음, 상대의 다리를 강력하게 공격하고 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게다가, 로우킥은 본질적으로 더 빠르고 일반적으로 보거나 피하기 더 어렵기 때문에 길거리 싸움 상황에서 종종 강조된다.
기본적으로는 선 상태에서 한쪽 발을 상대에게 향해 힘차게 움직이고 다른 쪽 발은 땅에 붙인 채로 있지만, 도약하여 발을 대는 발차기(날아차기), 양발을 모아 상대에게 대는 발차기(드롭킥), 누운 상태에서 발을 뻗는 발차기(掃腿) 등과 같은 변칙적인 방법도 있다. 급소를 노리는 기술도 있다.
발은 손보다 리치가 길고, 항상 체중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팔의 몇 배나 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손 기술보다 발차기 기술이 위력이 크다. 그 대신, 손만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발차기 기술을 발동할 때 축발만으로 외발 서기 상태가 되므로 균형을 잃기 쉽다는 단점이 발차기 기술에는 있다.
발차기 기술을 주체로 하는 무술, 격투기에는 무에타이, 사바트, 태권도, 카포에라, 낮은 위치에서의 발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탁각』, 중국 무술의 팔괘장 등이 있다. 가라테, 중국 권법에서도 발차기 기술은 중요한 공격 방법이다. 한편, 복싱처럼 경기에서 발차기 기술의 사용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격투기도 있다.
4. 기본 발차기
발은 손보다 리치가 길고, 항상 체중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팔의 몇 배나 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손 기술보다 발차기 기술이 위력이 크다. 그 대신, 손만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발차기 기술을 발동할 때 축발만으로 외발 서기 상태가 되므로 균형을 잃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발차기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무술, 격투기에는 무에타이, 사바트, 태권도, 카포에라, 낮은 위치에서의 발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탁각』, 중국 무술의 팔괘장 등이 있다. 가라테, 중국 권법에서도 발차기 기술은 중요한 공격 방법이다. 한편, 복싱처럼 경기에서 발차기 기술의 사용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격투기도 있다.
기본 발차기에는 다음 종류들이 있다.
; 기타 발차기 종류
: 아래는 기본 발차기 외 다양한 발차기 기술들이다.
:* 깎아차기: 상단, 중단, 하단이 있다.
:* 뛰어차기: 공중으로 뛰어올라 차는 기술로, '''라이더 킥''' 등이 있다.
:* 비틀어차기: 바로 뒤에 있는 상대를 향해 차는 기술로, 유연성이 필요하다.
:* 뒤꿈치 찍기: 가라테에서 유래된 '''내려차기'''라고도 불리며, 앤디 후그가 주특기로 삼았다.
:* 무릎차기: '''텐카오'''라고도 불리며, 종합 격투기 등에서 그라운드에서도 사용된다.
:* 2단차기: 첫 번째 앞차기는 페인트이고, 반대쪽 발로 앞차기를 하는 기술이다.
:* 619: 톱 로프와 세컨드를 잡고 점프하여 양 발로 상대의 안면을 걷어찬다.
:* 센차이 킥: 링에 손을 짚고 날리는 하이킥으로, 카포에라와 고식 무에타이에도 비슷한 기술이 있다.
:* 쇼타임 킥: 앤서니 페티스가 고안한 기술로, 철망을 차고 반동을 이용하여 하이킥을 넣는다.
:* 전갈 킥: 마쓰히사 이사오가 창시한 기술로, 등을 돌려 발을 돌려 찬다.
:* 초승달 차기
:* 연속 차기
:* 걷어차기・쓸어차기: 상대의 발을 쓸어 넘기듯이 찬다.
:* 몸통 돌려차기・맞아차기: 지바 신이치가 처음 사용했고, 니노미야 시로미쓰가 계승하였다.
:* 썰어차기: 골법의 발차기 기술로, 무릎을 찬다.
:* 띄어차기
:* 선풍각(중국 무술): '''토네이도 킥''', '''360° 킥'''이라고도 불린다.
:* 스크루 킥: 드릴 회전을 더해 원심력으로 기세를 더한 발차기.
:* 밟아차기・밟기: '''스톰핑'''이라고도 불리며, 마우리시오 쇼군이 잘 사용했다.
: * 가빈 스톰프, 점핑 니 드롭 콤보: 연속 스톰핑 후 점핑 니 드롭으로 공격.
: * 더블 리스트 록・스톰핑: 상대의 팔을 잡고 얼굴을 연속으로 밟는 스톰핑.
:* 축구공 킥: 쓰러진 상대의 머리를 축구공처럼 찬다.
:* 관절 킥: 무릎 관절을 정면에서 밟는 기술.
:* 샅차기(샅 공격): 대부분의 경기에서 로우 블로로 금지되지만, 일부 가라테나 권법에서는 허용된다.
:* 섬머솔트 킥: 가일의 기술과 유사하다.
:* 슬라이딩 킥
:* 시저스 킥: 부커 T의 주특기.
:* 할렘 사이드킥: 부커 T의 주특기.
:* 코크스크류 시저스 킥: R트루스의 오리지널 기술.
:* 안면 워시: 오오타니 신지로, 가네모토 고지의 도발 기술.
:* 수면 킥: 하시모토 신야의 기술.
:* 버즈소 킥: 타지리의 기술로, 짐 로스가 재패니스 버즈소라는 별명을 붙였다.
:* 기타: 카포에라 등에는 트릭키한 발차기 기술이 있다.
4. 1. 앞차기
앞차기는 차는 다리의 무릎과 발을 원하는 높이까지 올리고 다리를 뻗어 목표물을 타격하는 기술이다. 주로 발의 앞부분으로 타격하며, 태권도에서는 발 뒤꿈치와 발의 앞부분을 모두 사용한다. 격투 시스템에 따라서는 신발을 신었을 때 발 뒤꿈치 또는 발 전체를 사용하기도 한다.[5][6]
앞차기는 엉덩이를 밀어 넣어 차기의 도달 거리와 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체를 똑바로 세우고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실행된다. 주로 가슴 아래의 표적(배, 허벅지, 사타구니, 무릎 등)을 목표로 하지만, 숙련된 무술가는 머리 높이의 표적을 칠 수도 있다.[5][6]
가라테, 무에타이, 킥복싱 등에서는 앞차기를 상대와의 거리를 두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앞차기에는 상단, 중단, 하단이 있으며, 무릎을 들어 올린 다음 발바닥으로 찬다.
4. 2. 돌려차기
돌려차기는 다리를 옆으로 원을 그리며 휘둘러 발등, 발바닥, 발가락, 또는 정강이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걷어차는 기술이다.[3] 공격자의 다리가 완전히 원을 그리는 360도 킥으로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때 타격 부위는 보통 발등, 정강이, 또는 발바닥이다.[3]
굽힌 다리의 챔버링(작음, 완전, 보편적, 챔버링 없음) 또는 다양한 발놀림(뒷다리, 앞다리, 홉, 스위치, 사선, 드롭, 접지 스핀백, 전체 360 스핀백)에 따라 여러 변형이 존재한다. 중요한 변형 중 하나는 "브라질리언 킥"으로 불리는 아래로 내려치는 라운드하우스 킥인데, 최근 K-1에서 사용되었다. 엉덩이를 더 비틀어 킥의 궤도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속임수로 활용한다.[4]
돌려차기는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워 킥복싱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킥이다. 대부분의 가라테 스타일에서는 발등을 사용하여 공격하지만, 거리 싸움에서는 정강이를 사용하는 것도 허용된다.
돌려차기는 상단, 중단, 하단으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하이킥''', '''미들킥''', '''로킥'''이라고 불린다.4. 3. 옆차기
옆차기는 발차기를 하는 사람의 몸을 기준으로 옆으로 차는 기술이다.[7] 택견, 태권도, 가라테 등에서 사용된다.
일반적인 옆차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진다.
1. 발차기하는 다리를 몸의 대각선 방향으로 들어 올린다. ('챔버링')
2. 복부를 구부리면서 다리를 목표를 향해 직선으로 뻗는다.
옆차기를 할 때는 주로 발뒤꿈치나 발 바깥쪽 가장자리를 사용한다.[7] 특히 뒤꿈치는 갈비뼈, 위, 턱, 관자놀이, 가슴과 같은 단단한 목표물에 효과적이다. 뒤꿈치로 찰 때는 발가락을 뒤로 당겨 뒤꿈치만 닿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발을 다치거나 발목이 부러질 수 있다.
옆차기는 '페이크 라운드하우스'(돌려차기) 기술의 응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상대방이 돌려차기로 착각하도록 속인 후, 거리를 좁혀 옆차기를 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구식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옆차기는 중국 무술에서는 'cè chuài'(侧踹)라고 불리며, 한국어로는 '옆차기'라고 한다. 오키나와 무술에서는 '드래곤 킥'이라고도 불린다. 어떤 사람들은 돌려차기와 유사한 기원 때문에 '트위스트 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옆차기는 상단, 중단, 하단으로 구분되며, 상대방을 옆으로 선 자세에서 찬다. 뒤꿈치나 발칼(발가락 뿌리부터 뒤꿈치까지의 발 바깥쪽 부분)로 차는 방법이 있으며, 리치(reach) 차이가 있는 상대에게도 유효하다.[29][30]
4. 4. 뒷차기
상단・중단・하단이 있으며, '''백 킥'''이라고도 불린다. 공격하는 부위(레버 또는 상대의 턱 등)에 발바닥 전체를 대는 것보다, 공격하는 부위에 뒤꿈치를 대면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29][30] 뒷차기로 레버를 찰 때는 발을 뻗은 상태로 차는 것보다 발을 구부린 채로 레버에 차는 것이 위력이 커진다.
덩키 킥, 뮬 킥, 말 킥 또는 뒤돌려차기라고도 한다. 이 발차기는 뒤쪽으로 향하며, 발차기 다리를 지지하는 다리에 가깝게 유지하고 발 뒤꿈치를 타격면으로 사용한다. 우슈에서는 이 발차기를 "반달" 발차기라고 부르지만, 등 부분이 약간 아치형으로 굽고 다리를 더 높이 들어 올려 더 큰 곡선을 그린다. 상대방을 등지고 있을 때 상대를 기습 공격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5. 고급 발차기
고급 발차기는 기본적인 발차기에서 파생되거나, 점프와 같은 다른 동작과 결합하여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 엑스 킥 (Axe kick): '내려차기'라고도 불리며, 발뒤꿈치를 도끼날처럼 사용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기술이다.
- 접영 킥: 접영처럼 두 다리를 모아 차는 기술이다.
- 카프 킥 (Calf kick): 낮은 돌려차기의 형태로, 정강이를 이용하여 상대의 종아리 뒤쪽을 가격한다.
- 반달 차기: 발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차는 기술이다.
- 후려 차기: 옆차기와 비슷하지만, 발을 완전히 뻗은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려 발뒤꿈치로 가격한다.
- 반대 돌려차기: 몸을 회전시켜 뒤꿈치로 차는 '뒤돌려차기'이다.
- 날아차기: 달려가 점프하여 공중에서 발차기를 한다.
- 가위차기: 양 다리를 가위처럼 움직여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공격한다.
- 스피닝 힐 킥 (Spinning heel kick): 몸을 360도 회전하여 발뒤꿈치나 발 앞부분으로 가격한다.
- 버티컬 킥 (Vertical kick): 수직으로 차는 기술이다.
- 다중 차기:
- 이중 차기: 같은 발로 같은 발차기를 두 번 연속 수행한다.
- 연속 차기: 같은 발로 다른 방향을 차거나 다른 공격 도구를 사용한다.
- 혼합 차기: 양발로 번갈아 가며 두 번 이상 찬다.
- 헥토파스칼킥: 만화에서 유래된 발차기이다.
- 720도 턴차기: 몸을 720도 회전하며 찬다.
- 뛰어 앞차기: 점프하여 앞차기를 한다.
- 플라잉 니킥: 날아서 무릎으로 공격한다.
이 외에도 드롭킥처럼 양발을 모아 차거나, 누워서 발을 뻗는 등 변칙적인 발차기도 있으며, 급소를 노리는 기술도 존재한다. 무에타이, 태권도 등에서는 이러한 고급 발차기를 적극 활용한다.
5. 1. 찍어차기 (내려차기)
찍어차기는 일본어로 카카토게리|かかとげり일본어 또는 카카토오토시|かかと落とし일본어라고 하며, 한국어로는 '도끼 발 차기', '내려 차기'라고도 한다. 중국어로는 피과 투이|劈挂腿중국어 또는 샤피 투이|下劈腿중국어라고 한다.[8]발뒤꿈치가 도끼의 날처럼 상대방에게 내려찍는, 펴진 다리가 특징이며, "해머 킥" 또는 "스트레치 킥"이라고도 불린다. 초승달 차기처럼 한 발이 위로 올라가면서 시작하며, 위로 올라가는 동작을 멈추고 공격하는 발을 내려 목표물을 위에서 가격한다. 이 궤적은 안쪽(반시계 방향) 또는 바깥쪽(시계 방향)으로 수행할 수 있다.[8]
찍어차기로 유명한 선수로는 1996년 K-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스위스 극진공수도 선수인 앤디 허그가 있다.
5. 2. 반달 차기
크레센트 킥은 "스윙" 킥이라고도 하며, 한국어로는 ''반달 차기''라고 불린다.[13] 훅 킥과 유사하며, 때로는 빗나간 앞차기로 연습하기도 한다.[13] 다리는 앞차기처럼 구부리지만, 무릎은 실제 목표의 왼쪽 또는 오른쪽을 향한다. 스냅의 에너지는 재분배되어, 다리를 아치형으로 휘두르며 측면에서 목표를 타격한다. 이는 방어 내부로 파고들거나 머리 측면을 치는 데 유용하며, 가까운 공격을 위해 손을 쳐내는 데 사용된다. 많은 태극권 및 칼라리파야트 스타일에서 크레센트 킥은 발걸기 기술로 가르쳐진다. 크레센트 킥 훈련 시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무릎을 펴고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하면 발의 운동량이 증가하고 더 많은 힘을 생성할 수 있지만, 속도를 내는 데 더 오래 걸린다.[14]안쪽(내부) 크레센트는 발 안쪽 가장자리로 타격한다. 아치는 왼쪽 다리에 대해서는 시계 방향, 오른쪽 다리에 대해서는 시계 반대 방향이며, 몸의 중심선에서 양쪽 다리의 움직임으로 힘이 생성된다. 안쪽 변형은 가라테에서 ''한게츠 게리''(반달 킥)라고도 불리며, 상대방의 손목에서 손을 "쓸어내기" 위해 사용된다. 이는 공격자의 무릎에 낮은 측면 칼날 킥으로 빠르게 이어진다.
바깥쪽(외부) 크레센트는 발의 "칼날", 즉 바깥쪽 가장자리로 타격한다. 경로는 왼쪽 다리에 대해서는 시계 반대 방향, 오른쪽 다리에 대해서는 시계 방향이며, 힘은 양쪽 다리의 고관절 외전으로 생성된다. 이는 상승하는 옆차기와 유사하지만, 차는 다리의 고관절이 굴곡되어 힘의 선이 위로 똑바로 올라가는 대신 앞쪽에서 옆쪽으로 지면과 평행하게 이동하며 측면에서 시작하여 끝난다.
5. 3. 후려 차기 (훅 킥)
후려 차기(Hook kick영어)는 옆에서 발 뒤꿈치로 타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사이드 킥과 유사하게 시전되지만, 발차기 발가락 방향으로 목표 지점을 약간 벗어나도록 의도적으로 겨냥한다. 완전히 뻗은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옆으로 꺾어 발 뒤꿈치로 목표 지점을 타격한다. 태권도에서는 짧은 슬라이드 사이드 킥이 빗나갔을 때 자주 사용되지만, 이 상황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로 간주된다.[15][16][17] 절권도 수련자들은 종종 ''힐 훅 킥''(heel hook kick) 또는 ''스윕 킥''(sweep kick)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카포에라에서는 "''간초''(gancho)''"라고 불린다.훅 킥에는 다양한 변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양한 발놀림을 기반으로 한다. 뒷다리 또는 앞다리, 사선 또는 반 회전, 드롭, 스핀 백 등이 있다. 훅 킥은 임팩트 시 다리를 거의 펴거나, 훅 마감(일본 가라테의 ''kake'')으로, 타격을 뒤에서 잡기 위해 임팩트 전에 다리를 구부릴 수 있다. 중요한 변형은 다운워드 훅 킥(downward hook kick)으로, 일반 킥 또는 스핀 백 킥으로 시전되며, 예상치 못한 효과를 내거나 상대를 피하는 상대를 따라가기 위해 궤적의 끝이 대각선 아래로 향한다. 또 다른 중요한 변형은 채찍 킥(whip kick)으로, 발 뒤꿈치 대신 발바닥으로 타격을 가한다.[18]
훅 킥은 주로 상대방의 턱 부위를 타격하는 데 사용되지만, 관자놀이 부위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5. 4. 반대 돌려 차기 (뒤돌려 차기)
일본어로는 ushiro mawashi geri|後ろ回し蹴り일본어라고 하며, 한국어로는 bandae dollyo chagi|반대 돌려 차기한국어, dwit hu ryo chagi|뒤 후려 차기한국어, nakkio mom dollyo chagi|낚아 몸 돌려 차기한국어 또는 parryo chagi|파리오 차기한국어라고 한다.[19]이 발차기는 "힐 킥", "터닝 킥", "리버스 라운드 킥", "스피닝 훅 킥", "스핀 킥" 또는 "휠 킥"으로도 알려져 있다.[19] 낮은 반대 돌려차기는 "스윕 킥" 또는 "시팅 스핀 킥"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일부 무술계에서는 무릎의 앞쪽 측면을 아래로 향하게 할 경우 전방 십자 인대를 찢는 경향이 있어 "상어 킥"이라고도 한다.
반대 돌려차기는 전통적으로 뒤꿈치 뒷면의 돌출된 부분을 사용하여 타격을 가하며, 발차는 다리는 발차는 사람이 회전하면서 뒤쪽에서 나오고, 뒤꿈치 부분의 회전 동작과 대략 같음에도 불구하고, 반대 훅 킥의 다리 위치와 달리 무릎은 후속 동작에서 비교적 펴진 상태를 유지한다. 낮음, 중간, 높음에 대한 변형이 있다. 이 발차기의 회전 및 도약 변형도 인기가 있으며 영화 및 텔레비전 매체에서 자주 선보인다. UFC 142에서 Edson Barboza는 경기 3라운드에서 휠 킥을 사용하여 Terry Etim을 KO시켰는데, 이는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유사한 이름이지만 기술적으로 다른 발차기는 뒤돌려차기를 하는 것처럼 몸을 돌리고 라운드하우스 킥을 실행하는 라운드하우스 킥이다. 이는 발차는 사람이 발차기를 실행하기 전에 반대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리버스 라운드하우스 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발차기는 발의 앞부분으로 타격을 가하여 힘을 내거나 발등을 사용하여 거리를 낸다. 이는 Bruce Lee가 그의 영화 ''용쟁호투'', ''정무문'' 및 ''당산대형''에서 여러 차례 선보였다. Bill Wallace도 이 발차기를 매우 잘 사용했는데, Bill Briggs와의 경기에서 시속 약 96.56km의 발차기로 상대를 KO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20] 점프 스핀 훅 킥은 1980년대 중반에 스티븐 호에 의해 무술 오픈 대회에서 대중화되었다.
올림픽 형식(스포츠) 태권도에서는 이 기술을 발의 앞부분을 사용하여 다른 무술 스타일에서 채택된 원형 기술이 아닌 뒤 밀어 차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행한다.
5. 5. 날아차기 (플라잉 킥)
무술에서 날아차기는 달려가서 점프한 다음 공중에서 발차기를 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설명하는 용어이다.[21] 일반 발차기에 비해, 사용자는 시작 시의 달리기에서 더 큰 운동량을 얻을 수 있다. 날아차기는 유사한 동작인 점프 발차기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점프 발차기는 날아차기와 매우 유사하지만 달리기가 없으며 사용자는 단순히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발차기를 한다.[22] 날아차기는 종종 기본 발차기에서 파생된다.[23] 더 일반적으로 알려진 날아차기 중 일부는 날아 옆차기, 날아 뒷차기, 날아 돌려차기, 날아 반달차기 등이 있다.[24] 날아차기는 건강 관리, 시범 및 경쟁을 위해 태권도, 가라테, 우슈, 무에타이에서 일반적으로 연습된다. 일본 무술에서는 도비 게리(飛び蹴り), 태권도에서는 뛰어 차기라고 알려져 있다.쇼타임 킥은 2010년 12월 16일 WEC 53에서 앤서니 페티스(Anthony Pettis)가 벤슨 헨더슨(Benson Henderson)과의 경기에서 WEC 라이트급 챔피언십을 놓고 대결하는 동안 사용한 후 유명해졌다.[25] 5라운드에서 페티스는 케이지로 달려가 케이지를 밟고 뛰어올라 공중에서 스위치 킥을 날렸다. 스포츠 기자들은 나중에 이것을 "쇼타임 킥"이라고 명명했다.[26] 이 킥은 자비트 마고메드샤리포프(Zabit Magomedsharipov)[27] 등 여러 종합 격투기 선수들도 사용했다. 이 킥은 영화 ''히어 컴스 더 붐(Here Comes the Boom)''에도 등장했다.
5. 6. 가위차기 (시저스 킥)
가위차기는 여러 대상을 차기 위해 다리를 휘두르거나 상대를 테이크다운하기 위해 다리를 사용하는 기술을 포함한다.가위차기의 일반적인 형태는 누워 있거나 점프하는 동안 발차기 시전자가 양다리를 상대방의 다리 양옆이나 몸과 머리 쪽으로 가져간 다음, 두 다리를 함께 움직여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것이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리 동작은 가위와 같다).
태권도에서의 가위차기는 ''가위차기''라고 불린다. 카포에라에서는 ''테소라''(가위)라고 불린다. 가위차기와 다른 변형 기술들은 Vovinam에서도 흔히 사용된다.
WWE, WCW에서 활약한 부커 T의 주특기 중 하나는 시저스 킥이다.
- WCW에서 활동 초기에는 '''겟 블래스터''', 이후에는 '''액스 킥'''이라고 불렸다.
- 웅크린 상태의 상대에게 달려들어 점프하며 뒤꿈치 찍기를 한다.
- WCW 시대에는 연결 기술이었지만, WWE 시대에는 시저스 킥이라는 이름과 함께 필살기로 사용했다.
; 코크스크류 시저스 킥
: R트루스의 오리지널 기술이다.
: 부커 T의 필살기인 시저스 킥의 변형이다. 일반적인 시저스 킥은 상대의 뒤통수를 향해 뒤꿈치 찍기를 하지만, 킬링스의 코크스크류 시저스 킥은 상대의 뒤통수를 공중에서 양발로 끼워 가로로 360도 회전하여 떨어뜨린다.
5. 7. 연속 차기
태권도에서는 세 가지 유형의 연타 발차기가 구분된다.- 이중 차기: 같은 발로 같은 방향으로 연달아 두 번 같은 유형의 발차기를 수행한다.
- 연속 차기: 같은 발로 연속적으로 두 번 이상의 발차기를 수행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차거나 다른 공격 도구를 사용한다.
- 혼합 차기: 양발로 연속적으로 두 번 이상의 발차기를 수행한다.
태권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타 발차기 중 하나는 다소 복잡한 옆차기로, 높은 옆차기 다음에 낮은 옆차기가 이어지고, 그 다음에 더 강력한 옆차기가 이어진다.[28] 이 조합은 빠르게 이루어지며 여러 목표가 아닌 단일 목표를 위한 것이다. 연타 발차기는 일반적으로 얼굴, 허벅지, 가슴을 목표로 하지만, 공격자의 숨통을 끊는 데 유용한 여러 번의 가슴 공격이 될 수도 있다. 연타 발차기는 일반적으로 앞차기처럼 다리를 앞으로 뻗은 다음 회전하여 실제로 옆차기를 가하는 방식을 포함한다. 이 스타일은 훨씬 더 강력하지만 훨씬 더 빠르고 기만적이어서 연타 발차기가 설계된 이유이다. 연타 발차기는 일부 옆차기나 옆날차기와 달리 발의 바깥쪽 모서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뒤꿈치를 충격점으로 사용한다. 공격자와 피공격자의 힘과 기술에 따라 이 조합은 더 실용적인 공격과 비교했을 때 매우 효과적이거나 매우 비효과적일 수 있다. 훈련되고 단련된 격투가와의 일부 대결에서 연타 옆차기는 목표물의 복부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 적이 있다.
일본 가라테에서 "렌 게리"라는 용어는 여러 번의 발차기를 연속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옛 가라테는 다리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현대 가라테만큼 장려하지 않았는데, 다리가 반격에 너무 취약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 스포츠 가라테(비전통) 경기에서는 발을 땅에 대지 않고 여러 번의 발차기를 사용하는 능력이 효과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미학을 위해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되었다.
5. 8. 무릎 차기
무릎차기는 팔꿈치와 함께 인체에서 날카로운 무기로 여겨지는 무릎으로 찬다. 정타로 맞으면 피해가 크다. 덤비지 않고 차는 발차기를 '''텐카오'''라고 한다. 종합격투기 등에서는 그라운드에서도 사용된다.[29][30]5. 9. 기타 고급 발차기
- 엑스 킥(axe kick)
- 접영 킥
- 카프 킥(Calf kick): 낮은 라운드하우스 킥으로, 종아리 뒤쪽을 정강이로 가격한다.[10] 일반적인 로우 라운드하우스 킥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무릎으로 막거나 팔로 잡을 수 없어 공격자에게 더 안전하다.[11]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슨 헨더슨이 대중화시켰다.[12]
- 반달 차기
- 후려 차기
- 반대 돌려 차기
- 플라잉 킥(flying kick)
- 시저킥(Scissor kick)
- 스피닝 힐 킥(Spinning heel kick): 기술을 시전하는 사람이 목표물을 향해 발뒤꿈치나 발의 앞부분으로 가격하기 전에 몸을 360 도 회전하는 기술이다. 무에타이에서 발견되며, 카포에라에서는 아르마다(armada)로 알려져 있다.

- 버티컬 킥(Vertical kick)
- 다중차기
- 이중차기
- 연속차기
- 혼합차기
- 헥토파스칼킥
- 720도 턴차기
- 뛰어 앞차기
- 플라잉 니킥
- '''버터플라이 킥''': 양발을 번갈아 가며 큰 원을 그리며 움직여 격투가가 공중에 뜨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킥은 기울어진 공중 핸드 카트 휠처럼 보일 수 있으며, 동시에 몸은 수평으로 회전한다. 많은 변형이 있다. 중국 무술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나 실제 전투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널리 여겨진다. 현재는 난이도의 상징으로 시범적인 ''우슈'' 형식 (''타오루'')에 널리 사용된다.[9] 피겨 스케이팅 기술과 비교했을 때 유사점을 주목해야 한다.
6. 특수 발차기
발차기는 기본적으로 선 상태에서 한쪽 발을 움직여 상대를 공격하고, 다른 쪽 발은 땅에 붙여 균형을 잡는 기술이지만, 다양한 변칙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날아차기처럼 도약하여 발을 대거나, 드롭킥처럼 양발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거나, 누운 상태에서 발을 뻗는 소퇴와 같은 기술도 있다. 또한, 급소를 노리는 발차기 기술도 있다.
발은 손보다 리치가 길고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팔보다 강한 힘을 낼 수 있어, 손 기술보다 발차기 기술이 위력이 강하다. 하지만 손만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어 정확성이 떨어지고, 발차기를 할 때 한 발로 서야 하므로 균형을 잃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무에타이, 사바트, 태권도, 카포에라와 같이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는 무술이나 격투기가 있다. 가라테나 중국 권법에서도 발차기는 중요한 공격 방법이다. 반면, 복싱처럼 경기에서 발차기 사용이 금지된 격투기도 있다.
6. 1. 밟아차기 (스톰핑)
'''밟아차기'''(스톰핑)는 쓰러진 상대의 얼굴, 가슴, 손발의 관절과 같은 급소를 밟는 기술이다. 주로 종합 격투기에서 얽힌 상태에서 사용되며, 가라테에도 비슷한 기술이 존재한다. 특히 마우리시오 쇼군은 '밟아차기 대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이 기술을 주특기로 사용했다.- 가빈 스톰프, 점핑 니 드롭 콤보: 상대의 오른팔, 가슴, 왼팔, 왼발, 오른발 순으로 밟는 연속 스톰핑 후, 점핑 니 드롭으로 마무리하는 기술이다. 힐 턴 레슬러들이 주로 사용하며,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동시에 준다. 캐나다 출신 레슬러 로니 가빈이 사용했다.
- 더블 리스트 록・스톰핑: 엎드린 상대의 양팔을 잡고 당기면서 얼굴이나 가슴을 연속으로 밟는 기술이다. 방어 불능 상태의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6. 2. 축구공 킥
말 그대로 쓰러진 상대, 특히 머리를 축구공으로 간주하고 찬다. 밟기와 축구공 킥은 일부 종합 격투기를 제외하고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29]6. 3. 관절 킥
앞차기 또는 옆차기로 서 있는 상대의 무릎 관절을 정면에서 밟는 기술이다. 정확하게 가격하면 상대의 무릎 관절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위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에서 금지되어 있지만, 호신술로는 유효하다. 그레이시 가문이 견제에 사용하거나, 존 존스가 자주 사용하는 등, 종합 격투기에서는 종종 사용된다.6. 4. 샅차기 (금적 차기)
상대의 샅을 향해 앞차기나 무릎차기를 한다. 남성 상대에게 사용할 경우, 명중하면 절명할 정도의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로우 블로 등으로 금지되어 있다.[29] 경우에 따라서는 쇼크사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공격이다.[30]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 격투기에서 일어나는 샅차기는 대개 우발적이지만, 고의적인 경우도 있다.[31] 일부 가라테나 권법 등에서는 합법이거나, 형태로 남아 있기도 하다.[32] 샅 공격 유무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타격 계열 격투기에서는 샅을 보호하기 위한 파울 컵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다.[33]6. 5. 기타 특수 발차기
- '''앞차기・밀어차기''' : 가라테, 무에타이, 킥복싱 등에서 상대와의 거리를 두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 '''뒷차기・역차기・뒤차기''' : '''백 킥'''이라고도 불린다. 뒤꿈치를 사용하여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옆차기・밟아차기・당죽차기・측면차기'''(중국 무술과 태권도) : 뒤꿈치나 발칼(발가락 뿌리에서 뒤꿈치까지 발의 바깥쪽 부분)로 차는 방법이 있다. 리치 차이가 있는 상대에게 유효하다.
- '''돌려차기・나기차기''' : 일반적으로 '''하이킥''', '''미들킥''', '''로킥'''이라고 불린다.
- '''깎아차기''' :
- '''뛰어차기''' : 공중에서 차는 기술로, '''라이더 킥''' 등이 있다.
- '''비틀어차기''' : 바로 뒤에 있는 상대를 향해 차는 기술이다.
- '''뒤꿈치 찍기''' : 가라테 선수가 잘하며, 앤디 후그가 주특기로 삼았다. 태권도에는 '''내려차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 '''무릎차기・무릎대기・찌르기''' : 인체에서 날카로운 무기로 여겨지는 무릎으로 찬다.
- '''2단차기''' : 첫 번째 앞차기는 페인트이고, 그 차는 발을 내린 기세로 뛰어올라 반대쪽 발로 앞차기를 한다.
- '''돌려차기・브라질리언 킥''' : 극진회관 브라질 지부 선수들이 주특기로 삼았기 때문에 브라질리언 킥이라고 불린다.
- '''619''' : 세컨드 로프에 상대 상반신을 기댄 상태에서 도움닫기를 하고 로프에 달려들어 톱 로프와 세컨드를 잡고 점프하여 양 발을 로프 사이를 빠져나오듯이 회전시켜 상대 안면을 양 발로 걷어찬다.
- '''나이만 킥''' : 링스・네덜란드의 한스 나이만이 주특기로 삼았던 전통 가라테에서 유래한 상단 돌려차기.
- '''센차이 킥''' : 넉 무에의 센차이・PK센차이 무에타이짐이 사용하는 기술로, 링에 손을 짚고 날리는 하이킥.
- '''쇼타임 킥''' : 앤서니 페티스가 고안한 기술.
- '''전갈 킥''' : 전통 가라테에서 종종 사용되는 기술로 마쓰히사 이사오가 창시자로 여겨진다.
- '''초승달 차기''' :
- '''연속 차기''' :
- '''걷어차기・쓸어차기''' :
- '''안쪽 돌려차기・바깥쪽 돌려차기''' :
- '''걸어차기・역돌려차기・뒤돌려차기''' :
- '''몸통 돌려차기・맞아차기''' : 지바 신이치가 처음 사용했고, 니노미야 시로미쓰가 계승했다.[31][32][33]
- '''썰어차기''' : 골법의 발차기 기술.
- '''띄어차기''' :
- '''선풍각'''(중국 무술) : 영어권에서는 '''토네이도 킥''', '''360° 킥'''이라고 불린다.
- '''스크루 킥''' : 네 발로 기는 상태의 상대에게, 옆에서 크게 팔을 휘두르면서 뒤돌아 점프하여, 드릴 회전을 더해 원심력으로 기세를 더한 오른발을 상대의 뒤통수 또는 등에 휘두른다.
- '''뒤돌려차기''' :
- '''밟아차기・밟기''' : '''스톰핑'''이라고도 불린다. 마우리시오 쇼군은 '밟아차기 대장군'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 '''가빈 스톰프, 점핑 니 드롭 콤보''' : 힐 턴 중에는 특히 끈질기게 하는 것이 특징.
- '''더블 리스트 록・스톰핑''' :
- '''축구공 킥''' :
- '''관절 킥''' : 그레이시 가문이 견제에 사용하거나, 존 존스가 자주 사용한다.
- '''샅차기'''(샅 공격) :
- '''섬머솔트 킥''' :
- '''슬라이딩 킥''' :
- '''시저스 킥''' : WWE,WCW에서 활약한 부커 T의 주특기.
- '''할렘 사이드킥''' : WWE,WCW에서 활약한 부커 T의 주특기.
- '''코크스크류 시저스 킥''' : R트루스의 오리지널 기술.
- '''안면 워시''' : 오오타니 신지로, 가네모토 고지
- '''수면 킥''' : 하시모토 신야
- '''버즈소 킥''' : 타지리
- '''기타''' : 카포에라 등에는 옆돌기를 차기로 하는 기술이나 한 손을 땅에 짚고 몸을 지탱하여 양 발을 띄워 턱을 차는 등 트릭키한 발차기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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