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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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석동천은 1800년대 서울 백악산(북악산) 뒷자락에 조성된 별서 관련 유적이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백석동천'으로 불렸으며, 19세기 경화세족 홍우길이 백석실을 소유했다. 육각정자와 연못을 중심으로 사랑채와 안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건물터와 담장, 석축 일부가 남아 있다. 건물지와 연못, 각자바위 등이 잘 보존되어 별서의 조원(造園) 특징을 보여주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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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동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
| 로마자 표기 | Seoul Buam-dong Baekseokdongcheon |
| 한자 표기 | 서울 付岩洞 白石洞天 |
| 지정 유형 | 명승 |
| 지정 번호 | 36 |
| 지정일 | 2008년 1월 8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15번지 등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 | 국유, 공유, 사유 |
| 면적 | 50,861m2 (지정구역) |
| 이전 지정 정보 | |
| 이전 명칭 | 서울부암동백석동천유적 |
| 이전 지정 유형 | 사적 |
| 이전 지정 번호 | 62 |
| 이전 지정일 | 2005년 3월 25일 |
| 이전 해제일 | 2008년 1월 8일 |
| 기타 정보 | |
| 문화재청 | 15,00360000,11 |
| 문화재청 (사적) | 13,04620000,11 |
2. 역사
백석동천은 1800년대 도성에 인접하여 조성되었던 별서 관련 유적으로, 백악산(북악산) 뒷자락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가진 백사골에 위치한다.[2] 주변에 흰 돌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백석동천"이라 불린다고 전해지며, '백석'은 중국의 명산인 '백석산(白石山)'에서 비롯된 것으로 '백악산(북악산)'에서 착안된 것으로 풀이된다.[2]
19세기 경화세족(京華世族)이었던 애사(靄士) 홍우길(洪祐吉, 1809~1890)이 백석동천 일대 백석실(白石室)을 소유하였다.[2] 서울 지역의 별서로는 김흥근 별서인 석파정, 김조순 별서인 옥호정(玉壺亭), 심상응(沈想應)의 별서로 알려진 성락원 등이 남아 있다.
백석동천은 남북을 중심으로 육각정자와 연못이 있고, 약 3.78m 정도의 높은 대지 위에 사랑채 부분과 안채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현재 사랑채와 정자 등은 건물터에 기초만 남아 있고, 담장과 석축 일부가 남아 있다. 인근에는 "백석동천(白石洞天)", "월암(月巖)" 등의 각자(刻字)바위가 위치하고 있다.[2]
백석동천은 사랑채 등의 건물지와 연못, 각자바위 등이 잘 남아 있고 마을과의 거리감을 확보하고 있는 등 별서의 구성요소를 두루 갖춘 격조 높은 조원(造園)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 1. 명칭 유래
2. 2. 소유자
3. 공간 구성
백석동천은 남북 방향을 중심으로 육각정자와 연못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3.78m 높이의 대지 위에 사랑채와 안채 영역이 구분되어 있다.[2] 현재 사랑채와 정자 등은 건물터에 기초만 남아 있고, 담장과 석축 일부가 남아 있다.[2] 백석동천은 건물지와 연못, 각자바위 등이 잘 남아 있고 마을과의 거리감을 확보하고 있어, 별서의 구성 요소를 두루 갖춘 격조 높은 조원(造園)의 면모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2]
3. 1. 건물
3. 2. 조경
백석동천은 남북을 중심으로 육각정자와 연못이 있고, 약 3.78m 정도의 높은 대지 위에 사랑채 부분과 안채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2] 현재 사랑채와 정자 등은 건물터에 기초만 남아 있고, 담장과 석축 일부가 남아 있다.[2] 사랑채 등의 건물지와 연못, 각자바위 등이 잘 남아 있고 마을과의 거리감을 확보하고 있는 등 별서의 구성요소를 두루 갖춘 격조 높은 조원(造園)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2]4. 서울의 다른 별서 유적
4. 1. 현존하는 별서
4. 2. 의미
참조
[1]
간행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및 사적 해제
문화재청장
2008-01-08
[2]
웹인용
명승 지정 별서정원 11개소 역사성 검토 결과 공개
https://www.cha.go.k[...]
문화재청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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