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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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속기는 톱니바퀴를 이용하여 회전수와 방향을 바꾸는 장치로, 자동차의 주행 조건에 맞춰 엔진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고 토크를 변화시킨다. 변속기는 크게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로 나뉘며, 수동변속기는 운전자가 클러치와 변속 레버를 조작하여 기어를 변경하는 방식이고, 자동변속기는 클러치 조작과 변속 조작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자동변속기에는 토크 컨버터, 유성 기어 장치, 무단변속기(CVT),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 등이 있으며, 운전자가 기어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를 갖춘 매뉴매틱 방식도 존재한다. 반자동 변속기는 클러치 조작이 기계화된 변속기로, 변속은 수동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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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 |
---|---|
지도 | |
명칭 | |
한국어 | 변속기 |
영어 | Transmission, Gearbox |
일본어 | トランスミッション (Toransumisshon) |
개요 | |
기능 | 엔진의 회전력과 속도를 변화시켜 구동축으로 전달하는 장치 자동차, 자전거, 철도차량 등 다양한 기계에 사용 |
주요 역할 | 엔진의 효율적인 작동 범위 유지 다양한 주행 조건에 맞는 동력 전달 차량의 정지 및 후진 기능 제공 |
자동차 변속기 | |
종류 | 수동 변속기 (Manual Transmission, MT) 자동 변속기 (Automatic Transmission, AT) 무단 변속기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CVT) 듀얼 클러치 변속기 (Dual Clutch Transmission, DCT) 반자동 변속기 (Semi-Automatic Transmission, SAT) |
수동 변속기 | 운전자가 직접 기어를 변속 클러치 페달 조작 필요 구조가 단순하고 효율이 높음 |
자동 변속기 | 유압이나 전자 제어를 통해 자동으로 기어를 변속 운전 편의성이 높음 복잡한 구조로 효율이 낮음 |
무단 변속기 | 벨트나 체인을 사용하여 기어를 연속적으로 변속 부드러운 변속과 연비 효율이 높음 높은 토크 전달에 제한적 |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두 개의 클러치를 사용하여 변속 속도가 빠름 수동 변속기의 효율과 자동 변속기의 편의성 제공 |
반자동 변속기 | 수동 변속기를 기반으로 자동 변속 기능을 추가 운전자가 수동 변속 또는 자동 변속 선택 가능 |
기어 단수 | 변속기의 기어 단수는 다양함 최근에는 다단화 추세 8단, 10단 이상의 변속기도 개발 |
자전거 변속기 | |
종류 | 외장 기어 (Derailleur gears) 내장 기어 (Internal hub gears) |
외장 기어 | 뒷바퀴 축에 여러 개의 톱니바퀴를 장착 변속 레버를 통해 체인을 움직여 기어 변경 변속 범위가 넓고 가벼움 |
내장 기어 | 뒷바퀴 축 내부에 기어 장치를 내장 외부 충격에 강하고 유지보수가 용이 변속 범위가 좁고 무게가 무거움 |
철도 차량 변속기 | |
종류 | 유체 변속기 (Fluid coupling) 전기 변속기 (Electric transmission) 기계식 변속기 (Mechanical transmission) |
유체 변속기 | 유체의 흐름을 이용하여 동력 전달 부드러운 출발과 변속 가능 에너지 손실이 있음 |
전기 변속기 | 발전기와 전동기를 이용하여 동력 전달 전기 기관차, 디젤 기관차에 주로 사용 복잡한 구조 |
기계식 변속기 | 기어와 축을 이용하여 동력 전달 효율이 높고 견고함 |
기타 | |
용어 | 기어비 (Gear ratio) 토크 컨버터 (Torque converter) 클러치 (Clutch) 싱크로메시 (Synchromesh) |
관련 기술 | 전자 제어 기술 인공지능 기반 변속 제어 기술 |
2. 원리
톱니바퀴를 이용하여 회전수와 방향을 바꾼다. 입력 회전수와 출력 회전수의 비를 '''변속비'''(變速比)라고 한다. 자동차는 출발할 때부터 고속 주행까지 필요한 힘이나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 변속비가 일정하면, 엔진의 사용 회전 범위는 자동차에 필요한 힘이나 속도를 얻는 데 충분하지 않다. 또한, 때로는 후진해야 할 필요도 있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변속기가 필요하다.
변속기는 크게 수동변속기, 자동변속기, 반자동 변속기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변속기는 전진 6~7단, 후진 1단, 합계 7~8단의 변속이 가능하다. 이 변속비는 자전거의 치수비(齒數比)와 같지만, 자전거는 크랭크 1회전 시 뒷바퀴 회전수를 표시하는 반면, 자동차는 엔진 회전이 빠르므로 엔진 회전수에 대한 변속기 출력 축의 회전수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전진 3단 변속기의 경우, 변속비가 큰 순서대로 로기어(low gear)는 3.5, 세컨드기어(second gear)는 1.8, 서드기어(third gear:top gear)는 1.0, 백기어(back gear)는 3.7 정도이다. 대형 트럭 중에는 전진 12~13단, 후진 2단 변속기를 가진 것도 있다. 변속기와 구동 차륜의 차축 사이에는 감속 기어가 있으며, 여기서도 3.7 ~ 4.2 정도의 감속비가 적용된다. 엔진 회전수에 대한 구동 차륜의 회전수 비율을 총감속비라고 하며, 이는 변속기의 변속비와 감속 기어의 감속비를 곱한 값이다. 변속기의 변속 방법은 자전거의 경우 체인을 바꿔 걸지만, 자동차에서는 기어의 결합 방식을 변경한다.
변속기는 단일 기어비로 동력원의 회전을 변환하여 전달하거나, 필요에 따라 여러 기어비로 변경할 수 있다. 기어비 변경은 수동 또는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회전 방향을 바꾸는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다. 톱니바퀴 대신 벨트와 풀리 등을 사용한 무단변속 장치나, 유체 등을 사용한 방식도 있다.[1]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에서는 엔진 출력을 구동륜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토크와 회전 속도로 변속하기 위해 변속기가 사용된다. 회전하지 않을 때 토크를 발생시키지 않는 일반적인 용적형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경우, 회전 속도가 너무 낮으면 출발 시나 저속 주행 시 엔진이 정지할 수도 있다. 변속기는 엔진의 회전 속도를 낮추면서 토크를 증폭시킨다. 차량에는 일반적으로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클러치나 토크 컨버터 등의 출발 장치를 통해 연결된다.[3]
3. 종류
3. 1. 수동변속기 (MT)
운전자가 직접 클러치와 변속 레버를 조작하여 기어를 변경하는 변속기이다. 여러 개의 서로 다른 기어비를 가진 기어 조합 중 적절한 것을 선택하여 동력원의 출력을 원하는 회전수와 토크로 변환하여 전달한다. 서로 다른 기어 단으로 변속할 때 동력 전달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클러치 기구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내장된 여러 개의 샤프트의 회전 차이를 동기화하여 변속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싱크로메시가 각 단의 기어에 장착되어 있다.[1]
자동차용 변속기로는 가장 고전적인 기구이며, 자동차의 보급과 함께 널리 채택되어 왔다. 그러나 조작의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일부 용도를 제외하고는 수요가 감소하여 채용 차종도 줄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매뉴얼" 또는 "MT"로 약칭되는 경우가 많다.[1]
MT의 한 종류이지만, 자동차용으로 널리 보급된 싱크로메시식 MT와 달리, 기어 선택기와 기어 사이의 동조를 위한 싱크로나이저를 갖추지 않은 형식을 논싱크로트랜스미션이라고 한다. 그중 기어가 항상 맞물려 있으며, 싱크로나이저 대신 맞물림 클러치를 갖춘 것은 일본식 영어로 "도그미션"이라고도 한다. 오토바이의 MT에서 도그미션이 일반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경주용 차량의 일부에서도 채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일반 자동차용으로도 널리 채용되었다. 로우기어 등 일부를 논싱크로로 하고 다른 단을 싱크로메시식으로 한 차종도 있으며, 이에 대해 모든 단에서 싱크로메시를 채용한 트랜스미션은 '풀싱크로'라고 불렸다.[1]
논싱크로 중 기어를 미끄러지게 하여 맞물리게 하는 형식은 '선택 슬라이딩식'(슬라이딩 메시)이라고 불린다. 기어가 고속 회전하는 용도에서는 변속이 어렵지만, 높은 부하에 견딜 수 있는 허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구조가 간결하다는 점에서 기어의 회전 속도가 비교적 저속인 농업용 트랙터나 건설 기계의 일부에서 사용되는 외에, 전차나, 로드트레인이나 18륜 트럭이라고 불리는 해외의 대형 화물 자동차처럼 높은 축 토크가 걸리는 용도에서 채용되고 있다. 대형 화물 자동차에서는 출발 시 중립에서 기어를 넣는 조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클러치 조작과 동시에 엔진 회전이 입력되는 샤프트(입력 샤프트)의 회전을 밴드 브레이크로 강제로 정지시키는 클러치 브레이크 기구가 탑재되어 있다.[1]
3. 2. 자동변속기 (AT)
자동변속기(Automatic Transmission, AT)는 클러치 조작과 변속 조작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운전이 편리한 변속기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오토" 또는 "AT"로 줄여 부른다. 가속 페달만 밟아 정지 상태에서 차를 움직일 수 있지만, 수동변속기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고 유체를 통해 동력을 전달해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4]
자동변속기는 유체커플링의 일종인 토크컨버터를 통해 엔진과 연결되고, 유성기어장치로 변속하는 방식이 널리 쓰인다.[4] 토크 컨버터는 유체로 동력을 전달하며, 클러치와 변속기 역할을 동시에 한다. 이는 정지한 선풍기에 다른 선풍기를 돌리면 정지한 선풍기가 돌아가는 원리와 같다. 유성 기어는 유압이나 전자압으로 자동 변속을 담당한다.
무단변속기(CVT)와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도 자동변속기의 변속 방식에 속한다. 무단변속기(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CVT)는 벨트나 체인과 풀리, 또는 원반과 원뿔형 롤러를 조합해 기어비를 연속적으로 바꾼다.[5] 변속 충격이 적고 엔진 효율이 높은 회전 영역을 쓸 수 있어 연비가 좋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Dual Clutch Transmission, DCT)는 홀수 단과 짝수 단 기어를 맡는 두 클러치를 배치해 변속 시간을 줄인다.[5] 2003년 처음 상용화된 후 고급차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다.
3. 2. 1. 반자동 변속기 (세미 AT)
반자동 변속기(세미 AT)는 클러치 조작은 자동이지만, 변속은 수동으로 해야 하는 변속기이다. 2페달 MT 또는 클러치리스 MT라고도 불린다.[6]
자동화 수동 변속기(Automated Manual Transmission, AMT)는 일반적인 수동변속기와 유사한 구조에 클러치 조작을 자동화한 변속기이다.[6] 클러치 조작만을 자동화한 구조는 예전부터 자동차에 채용된 예가 있다.
원래 세미 AT는 기구가 아니라 제어 범위에 따른 분류였다. 그러나 현재는 제어 기술 향상과 액추에이터 소형화로 AMT의 대부분은 자동 변속 모드를 갖추게 되었고,[7] 수동 변속 모드 부착 AT(매뉴매틱)와는 기구적으로만 차이가 없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이스즈 자동차는 자동 변속 기능을 갖추고 있음에도, 자사 변속기를 "반자동 변속기, 별명 AMT(자동화 수동 변속기)"라고 부르고 있다.[8] 히노 자동차도 자동 변속 모드가 부착된 변속기를 AMT라고 부른다.[9] AMT는 일반적으로 "P 레인지"가 없지만, 스즈키의 AGS처럼 P 레인지를 갖는 것도 있다.[10]
참조
[1]
웹사이트
transmission
http://www.merriam-w[...]
[2]
서적
Theory of Machines and Mechanisms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3]
서적
Kinematics and Dynamics of Planar Machinery
Prentice Hall
1979
[4]
웹사이트
TRASMISSION
http://www.honda.co.[...]
本田技研工業株式会社
2015-02-20
[5]
웹사이트
VW社DSG開発エンジニアインタビュー記事
http://www.webcg.net[...]
[6]
웹사이트
トラックで搭載が進むAMTってオートマとは似て非なるものだって知ってました?
https://bestcarweb.j[...]
2021-05-06
[7]
보도자료
Volvo Trucks’ I-Shift transmission technology is still a breakthrough innovation after 20 years
https://www.volvotru[...]
Volvo Trucks
2021-03-11
[8]
웹사이트
セミオートマ(AMT)のトラック増加の理由とは?マニュアル・オートマ・セミオートマのメリットも解説
https://www.isuzu.co[...]
いすゞ自動車
2022-01-13
[9]
웹사이트
商品情報日野ブルーリボン 日野レインボーHOME操作性の進化
https://www.hino.co.[...]
[10]
웹사이트
クラッチおよびシフト操作を自動で行う新トランスミッション「オートギヤシフト」(AGS)
https://www.suzuki.c[...]
スズ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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