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책방골목

1. 개요

보수동 책방골목은 1950년대 초 미군 헌 잡지와 헌 참고서를 판매하는 헌책방 4곳에서 시작되었다. 한국 전쟁 이후 부산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헌 책을 사고팔면서 책방 골목이 형성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헌 책방들이 운영되고 있다.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72시간"이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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