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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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1948년 오키나와 미군 기지 내에서 미국 자본으로 시작된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이후 오키나와 특유의 맛을 더하여 현지화되었으며, 일본 본토로 사업을 확장했다. 삿포로 그룹의 산하로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맛과 함께 일본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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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실 아이스크림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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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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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레스토랑 체인 |
산업 | 아이스크림 |
설립일 | 1948년, 오키나와 |
설립자 | 알 수 없음 |
본사 위치 | 일본 |
서비스 지역 | 오키나와 |
소유주 | 포어모스트 블루 실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회사 정보 | |
회사명 | 포어모스트・블루실 주식회사 |
영어 회사명 | FOREMOST BLUESEAL, LTD |
약칭 | 블루실, BLUESEAL, FBS |
본사 위치 | 오키나와현우라소에시마키미나토 5초메 5번 6호 |
설립일 | 1963년2월 9일 |
업종 | 3050 |
사업 내용 | 아이스크림 판매 아이스크림 관련 상품 판매 냉과 및 유제품 판매 아이스크림 팔러 경영 음식점 경영 |
대표자 | 무라카미 다쿠마 (대표이사) |
자본금 | 1억 엔 |
매출액 | 17억 8700만 엔 (2020년) |
종업원 수 | 282명 (2024년3월) |
주요 주주 | 삿포로 그룹 식품 (주) |
주요 자회사 | 엠앤비 주식회사 |
2. 역사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1948년 미국 군정의 오키나와 통치 시기에 우루마시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미군 기지 내에서만 판매되었으나, 1963년부터 오키나와 주민들에게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후 회사는 현지 소유로 변경되었고, 오키나와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을 개발하여 인기를 얻었다.
1972년 오키나와가 일본에 반환되면서 블루실은 일본 기업의 소유가 되었고, 1976년에는 포모스트 블루씰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다. 1996년에는 폿카 코퍼레이션(현 폿카 삿포로 푸드 & 비버리지)에 인수되었고, 2013년부터는 삿포로 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2009년에는 시부야에 매장을 열면서 관동 지방으로 처음 확장했다. 아이스크림은 고온다습한 기후에 맞춘 산뜻한 맛으로 호평을 받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혼슈에도 제품이 출하되고 있으며,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도 | 사건 |
---|---|
1972년 | 오키나와 본토 복귀에 따라 일본 정부에 의해 주식 취득 인가. |
1976년 | 포모스트에서 포모스트 블루씰로 상호 변경. |
1978년 | 오키나와현 외 사업 확대를 일본 정부에 의해 인가. |
1984년 | 프리스랜드 푸즈사에 주식 양도. |
1990년 | 네덜란드 프리스랜드 프리코 도모사의 국제 부문 산하에 들어감. |
1996년 | 폿카 코퍼레이션(현 폿카 삿포로 푸드 & 비버리지)에 주식 양도, 동사 그룹 산하에 편입. |
2002년 | 오키나와 메이지 유업과의 생산 통합, 자회사 M&B 설립.[11] |
2004년 | 블루씰 최초의 직영 레스토랑 "On Dish" 개점. |
2009년 | 시부야에 매장을 열면서 관동 지방으로 처음 확장. |
2013년 | 창업 65주년, 새로운 브랜드 로고 마크로 변경.[12] |
2015년 | * 체험형 견학 공방 건설을 위해 직영 레스토랑 "On Dish" 폐점. |
2016년 | * On Dish 부지에 체험형 박물관 "블루씰 아이스 파크" 개점. |
2017년 | * 기타야치 미하마에 직영 "블루씰 데포 아일랜드 시사이드점" 개점 |
2018년 | * 창업 70주년[14]. |
2019년 | 산에이 우라소에 니시 해안 PARCO CITY 내 직영 "블루씰 우라소에 파르코시티점" 개점[16] |
2020년 | * iias 오키나와 토요사키 내 샌드 아이스 전문점 "hug 3do" 개점[17] |
2021년 | 아이스크림 판매차 "ICE DREAM호" 운용 개시[19]. |
2023년 | * "블루씰 마키미나토 본점", "블루씰 아이스 파크" 및 본사 사무소 폐쇄[20]. |
2024년 7월 23일 | 신 마키미나토 본점 그랜드 오픈[22]. |
2. 1. 기원 (1948~1963)
미국 통치 하의 1948년 현재의 우루마시에서 블루실 아이스크림이 창업했다.[5] 회사의 이름은 모체였던 미국 포모스트사의 사명, 블루 리본 상을 수상한 최고 품질의 젖소 "'''포모스트 호'''"와 1976년 당시 미국에서 우수한 품질의 낙농품에 수여되는 "블루 리본 상"의 칭호인 "'''블루 씰'''"에서 유래했다.[5]미국 군대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국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에게 익숙한 고향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최초의 공장은 1948년 미국 군사 기지에 문을 열었다. 당시에는 미국 군 기지 안에 판매소가 설치되어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판매만 이루어졌다.[5]
1963년에 기지 밖에 직영점인 "블루 씰 BigDip 마키나토점"을 설치하면서 일반 판매도 시작되었다.[5] 블루실 제품은 1963년까지 미국인에게만 제공되었으며, 그 해부터 오키나와 대중에게 판매를 시작했다. 우라소에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 역시 그 해에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복고풍 미국식 식당 테마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해 우라소에시에 경영 회사로서 포모스트 블루 씰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5]
연도 | 사건 |
---|---|
1948년 | 미군 기지 내에서 미국 자본으로 현재의 우루마시에서 포모스트사로 창업.[5] |
1963년 |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 데이리즈의 관련 회사(오키나와 블루씰 판매 주식회사)로 설립.[10] 기지 밖으로의 판매를 시작.[5] |
2. 2. 오키나와 대중 판매 시작 (1963~1972)
미국 군대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국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에게 익숙한 고향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최초의 공장은 1948년 미국 군사 기지에 문을 열었다. 블루실 제품은 1963년까지 미국인에게만 제공되었으며, 그 해부터 오키나와 대중에게 판매를 시작했다. 우라소에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 역시 그 해에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복고풍 미국식 식당 테마를 유지하고 있다.[2] 1963년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 데이리즈의 관련 회사(오키나와 블루씰 판매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기지 밖으로의 판매를 시작하였다.[10] 1972년 오키나와 본토 복귀에 따라 일본 정부에 의해 주식 취득 인가를 받았다.2. 3. 일본 본토 복귀와 사업 확장 (1972~2000년대 초)
1972년 本土復帰일본어에 따라 일본 정부에 의해 주식 취득이 인가되었다.[10] 1976년 포모스트에서 포모스트 블루씰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78년에는 오키나와현 외에서의 사업 확대를 일본 정부로부터 인가받았다.1984년 프리스랜드 푸즈사에 주식이 양도되었으며, 1990년 네덜란드에 본거지를 둔 프리스랜드 프리코 도모사의 국제 부문 산하에 들어갔다. 1996년 폿카 코퍼레이션(현 폿카 삿포로 푸드 & 비버리지)에 주식이 양도되어 해당 그룹의 산하에 들어갔다.[11]
2002년 오키나와 메이지 유업 주식회사와의 생산 통합으로, 2사 공동 출자로 자회사인 M&B 주식회사를 설립했다.[12]
2. 4. 삿포로 그룹 편입과 현재 (2000년대 초~현재)
2002년 오키나와 메이지 유업과의 생산 통합으로, 두 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자회사인 M&B를 설립했다.[11] 제조는 자회사 M&B[6]가 담당하지만, 파르페 등 일부 제품은 제조 허가 관계상 오키나와현 외의 업체에 생산을 위탁하고 있다.2013년 창업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로고 마크로 변경했다.[12] 동시에 삿포로 음료와 폿카 코퍼레이션의 경영 통합으로, 폿카 삿포로 푸드 & 비버리지 및 삿포로 그룹의 산하가 되었다. 직영점 "Big Dip"의 명칭을 "블루씰"로 통일하고, 신규 브랜드의 플래그십 점포로서 "블루씰 토요사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2020년 삿포로 그룹의 조직 개편에 따라, 폿카 삿포로 푸드 & 비버리지에서 새롭게 설립된 삿포로 그룹 식품의 산하가 되었다.[18] 삿포로 홀딩스 (삿포로 HD)는 일반적으로 손자회사 관계이지만, 삿포로 HD가 간접적으로 블루씰의 의결권 과반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법령상 삿포로 HD의 연결 자회사에 해당한다.[9]
2023년 건물 노후화에 따른 재건축 공사를 위해 "블루씰 마키미나토 본점", "블루씰 아이스 파크" 및 본사 사무소를 폐쇄했다.[20] 체험형 견학 시설 "블루씰 아이스 파크"는 폐업했다.[21] 2024년 7월 23일 신 마키미나토 본점이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22]
3. 특징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미국 통치 하인 1948년 우루마시에서 창업했다. 회사명은 모체였던 미국 포모스트사의 사명과, 블루 리본 상을 수상한 최고 품질의 젖소 "'''포모스트 호'''", 그리고 1976년 당시 미국에서 우수한 품질의 낙농품에 수여되는 "블루 리본 상"의 칭호인 "'''블루 씰'''"에서 유래했다.[5]
당시에는 미국 군 기지 안에 판매소가 설치되어 군 관계자에게만 판매되었으나, 1963년 기지 밖 직영점 "블루 씰 BigDip 마키나토점"을 통해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우라소에시에 경영 회사인 포모스트 블루 씰 주식회사가 설립되면서, 아이스크림은 고온다습한 기후에 맞춘 산뜻한 맛으로 호평을 받으며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혼슈에도 제품이 출하되어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6]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키나토점에는 환전소가 있었고, 직영 레스토랑 "'''On Dish'''(온 디쉬)"도 운영했지만 2015년 12월 31일 폐점했다.[7] 2016년 9월 20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는 수제 아이스 체험형 견학 시설 "'''블루 씰 아이스 파크'''"가 운영되었다.[8]
소프트 아이스크림, 크레이프, 타피오카, 스무디 등도 많은 점포에서 취급하며, 파스타, 핫도그, 햄버거 등을 취급하는 점포도 있다. 일본 본토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점이나 오키나와 물산 판매점, 인터넷 통판 등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삿포로 그룹에 속해 있으며, 삿포로 그룹 식품 주식회사의 관련 회사이다. 삿포로 홀딩스는 간접적으로 블루 씰의 의결권 과반수를 소유하고 있어, 법령상 연결 자회사에 해당한다.[9]
3. 1. 다양한 맛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30종류 이상의 맛을 갖추고 있다. 바닐라, 초콜릿, 딸기와 같은 기본적인 맛은 물론, 자색고구마, 우베, 사탕수수, 소금 칙쇼, 망고, 파인애플, 시콰사 등 오키나와 특유의 맛도 있어 기념품으로 인기가 높다.[2] 대부분 락토 아이스로, 진한 맛을 내지만 유지방 함량은 적다.3. 2. 기타 상품
폴라 베어와 빅 딥 바(현 초콜릿 바) 등의 아이스크림 종류, 캔에 든 초콜릿 음료, 오리지널 망고 푸딩과 사탕 등도 오키나와현 내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다.[28]상품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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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실 초코 드링크 | 종이 팩 |
블루실 초코 드링크 N | 캔 |
블루실 밀크・화이트 | 종이 팩 |
블루실 밀크・로우 팻 | 저지방유・종이 팩 |
블루실 낙농 우유 | 저온 살균 처리 우유 |
블루실 소프트 마가린 |
4. 일본 내 판매
블루실은 오키나와현 외에도 일본 본토 여러 지역에 매장을 두고 판매를 진행해왔다. 1985년경부터 오키나와현 외 지역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1985년, 미야자키 시 하나가시마쵸에 본토 첫 매장을 열고, FM 미야자키에서 광고를 통해 홍보했다. 와시타 숍(안테나 숍)이나 백화점 등에서 개최되는 오키나와 물산전을 통한 판매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1985년경부터는 오키나와현 외 지역에도 본격적으로 매장을 열기 시작했다. 2007년에는 이온 몰 가고시마 등 이온 쇼핑 센터 내에 점포를 열었고, 오코노미야키 체인점 "미치톤보리"와의 협력을 통해 도쿄도 후사에도 진출했다.
2009년에는 시부야에 매장을 열어 관동 지방으로 처음 확장했다. 이후 일본 내 판매 현황은 '오키나와'와 '오키나와 외 지역'으로 나뉘어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4. 1. 오키나와
1948년 미국 통치 하의 현재 우루마시에서 블루실이 창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국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에게 익숙한 고향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2] 처음에는 미군 기지 내에서만 판매되었으나, 1963년부터 오키나와 대중에게도 판매를 시작했다.[2] 같은 해 우라소에시에 플래그십 매장인 "블루 씰 BigDip 마키나토점"을 열고 일반 판매를 시작했으며, 동시에 포모스트 블루 씰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5]이후 회사는 현지 소유로 이전되었고, ''베니이모''(자색 고구마)와 고야 쓴 멜론과 같은 오키나와 풍미가 도입되었다.[2] 고온다습한 기후에 맞춘 산뜻한 맛으로 호평을 받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5]
마키나토점에는 환전소가 있었고, 직영 레스토랑 "'''On Dish'''(온 디쉬)"도 운영했지만, 2015년 12월 31일부로 폐점했다.[7] 이후 부지에는 2016년 9월 20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수제 아이스 체험형 견학 시설 "'''블루 씰 아이스 파크'''"가 운영되었다.[8]
삿포로 그룹에 속해 있으며, 삿포로 그룹 식품 주식회사의 관련 회사이다. 삿포로 홀딩스 (삿포로 HD)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손자회사 관계이지만, 삿포로 HD가 간접적으로 블루 씰의 의결권 과반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법령상 삿포로 HD의 연결 자회사에 해당한다.[9]
4. 2. 오키나와 외 지역
1985년 미야자키 시 하나가시마쵸에 아이스크림 팔러 본토 제1호점이 개점했다. 당시 FM 미야자키에서 스팟 CM으로 선전되었다.[14]와시타 숍(안테나 숍)이나 백화점 등에서 개최되는 오키나와 물산전에서의 판매는 이전부터 이루어졌지만, 1985년경부터 오키나와 현외에도 본격적으로 출점하게 되었다. 2007년에는 이온 몰 가고시마 등의 이온 쇼핑 센터 내에 출점하거나, 오코노미야키 체인점 "미치톤보리"와의 제휴로 도쿄도 후사에도 출점하고 있다.
2009년 시부야에 매장을 열면서 관동 지방으로 처음 확장했다. 같은 해 11월 13일에는 간사이 국제공항 내 여객 터미널 빌딩 2층에 간사이 지역 최초로 출점했다. 2010년 12월에는 고속도로 PA 중 처음으로 다이코쿠 PA(수도 고속도로 완간선)에 출점했다. 2011년 7월에는 하네다 공항 내에 FC "블루 씰 하네다 공항점"을 개점했다.
2016년에는 다음과 같은 점포 변동이 있었다.
2017년 4월 14일 요코하마 월드 포터스점이 개점했다. 2018년 3월 3일 캐널 시티 하카타점이 개점했다. 2020년 8월 31일 캐널 시티 하카타점이 폐점했다. 같은 해 도쿄도 스기나미에 FC "블루 씰 코엔지점"을 개점하고, 와카야마현 히가시무로에 FC "블루 씰 카츠우라 어항 니기와이 시장점",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FC "블루 씰 미나미요노점",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FC "블루 씰 나고야 시바타점"을 각각 개점했다.
2021년 효고현 고베시에 FC "스마 해변 공원점"을 개점했다.
그 외에도 직영점이나 프랜차이즈점을 포함하여 블루 씰 취급점이 다수 전개되고 있다.
5. 콜라보레이션
- 윌컴(현・소프트뱅크)과 콜라보레이션하여 PHS 단말기 WX331K(HONEY BEE (휴대 전화))에 블루씰 모델을 출시했다.
- 2016년 4월, 카페・드・크리에가 이온 타운 토요미점을 오픈하며 오키나와에 진출[36]하면서, 매장 내 디저트에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게 되었다.
- 오리온 맥주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오리온 츄하이 WATTA 블루 웨이브 맛을 판매했다.[37]
- 2022년 5월 16일부터 폿카 삿포로 푸드&비버리지와 콜라보레이션하여 「가부노미 블루 웨이브 플로트」를 판매했다.[38]
- 2024년 6월 17일부터 닛신 시스코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코코넛 사브레<섬 파인 코코넛 맛>을 판매하고 있다.[39]
5. 1. 기업
미국 통치 하의 1948년에 현재의 우루마시에서 창업했다. 회사명의 유래는, 당사의 모체였던 미국의 포모스트사의 사명이며, 블루 리본 상을 수상한 최고 품질의 젖소 "'''포모스트 호'''"와, 1976년 당시 미국에서 우수한 품질의 낙농품에 수여되는 "블루 리본 상"의 칭호인 "'''블루 씰'''"에서 유래했다.[5]당시에는 미국 군 기지 안에 판매소가 설치되어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판매만 이루어졌지만, 1963년에 기지 밖에 직영점인 "블루 씰 BigDip 마키나토점"을 설치하면서 일반 판매도 시작되었다. 동시에, 우라소에시에 경영 회사로서 포모스트 블루 씰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아이스크림으로서는 고온다습한 기후에 맞춘 산뜻한 맛이 호평을 받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혼슈에도 제품이 출하되고 있으며,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조는 자회사인 M&B[6]가 담당하지만, 파르페 등 일부 제품은 제조 허가 관계상, 오키나와현 외의 메이커에 생산 위탁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키나토점에는 환전소를 병설하고, 직영 레스토랑 "'''On Dish'''(온 디쉬)"도 운영했지만, 2015년 12월 31일부로 폐점했다.[7] 부지에는 2016년 9월 20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수제 아이스 체험형 견학 시설 "'''블루 씰 아이스 파크'''"[8]가 운영되었다.
삿포로 그룹에 속해 있으며, 삿포로 그룹 식품 주식회사의 관련 회사이다. 과거에는 폿카 삿포로 푸드 & 비버리지 (구 폿카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였지만, 삿포로 그룹 식품 주식회사의 발족으로 모회사가 변경되었다. 삿포로 홀딩스 (이하, 삿포로 HD)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손자회사 관계이지만, 삿포로 HD가 간접적으로 블루 씰의 의결권 과반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법령상 삿포로 HD의 연결 자회사에 해당한다.[9]
5. 2. 광고 (CM)
2016년 11월 ~ 12월 25일(블루씰 레스토랑 OnD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