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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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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치 갤러리는 1985년 런던에 개관하여 미국 미니멀리즘, 팝 아트 작품을 전시하며 시작했다. 이후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s)을 발굴하고, 1990년대 영국 미술계를 주도했으며, 2008년 첼시의 요크 공작 본부로 이전했다. 갤러리는 주요 전시와 논란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온라인 플랫폼인 사치 온라인을 통해 예술가들에게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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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갤러리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사치 갤러리
사치 갤러리
설립일1985년
위치듀크 오브 요크 본부, 킹스 로드
영국 런던
웹사이트사치 갤러리 공식 웹사이트
일반 정보
방문객 수 (2016년)1,003,376명

2. 역사

1985년, 런던 노스웨스트 8번지 바운더리 로드에 약 2787.09m2 규모의 사치 갤러리가 개관하여 도널드 저드, 브라이스 마든, 사이 톰블리, 앤디 워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톰블리와 마든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였다.[31] 1986년에는 안젤름 키퍼리처드 세라의 작품을 전시했다.

1987년, 뉴욕 아트 나우(New York Art Now)전을 통해 제프 쿤스, 로버트 고버, 애슐리 비커튼 등 여러 미국 작가들을 영국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는 레온 골루브, 필립 거스턴, 지그마르 폴케, 브루스 나우만 등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런던에 소개했다.

1992년, 사치 갤러리는 첫 번째 영국의 젊은 예술가(Young British Artists, YBA)전을 기획하여 데미언 허스트, 마크 퀸, 레이첼 화이트리드 등 여러 작가들을 전시했다. 1996년에는 여섯 번째 영국의 젊은 예술가 전시회에 댄 쿰스가 참여했다.

1997년, 로열 아카데미에서 42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센세이션: 사치 갤러리에서 온 영국의 젊은 예술》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여 현대 미술 전시회 기록을 세웠다.[31] 1999년에는 베를린 함부르거 반호프와 브루클린 미술관에서 《센세이션》 순회 전시가 열렸다.

1999년, 영국 예술 위원회 컬렉션에 100점의 작품을 기증했으며, 이 컬렉션은 영국 전역의 박물관과 갤러리에 '대여 도서관'을 운영한다. 2000년에는 영국 국립 미술 컬렉션 기금을 통해 영국 전역의 8개 박물관에 40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2000년, 영국에 처음 소개되는 듀언 핸슨 등 주요 국제적인 인물들의 개인전을 시작했다. 《영 아메리카》와 《유로비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통해 여러 작가들을 소개했다. 2001년에는 갤러리에서 《나는 카메라다》 전시가 열려 사진과 기타 관련 작품들을 선보였다.

2002년, 잉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전역의 NHS 병원 등에 3,000점 이상의 원본 작품을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에 50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2003년에는 사우스 뱅크에 있는 런던 시청의 옛 본부인 카운티 홀로 이전하여 약 3716.12m2 규모의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개관 전시에는 데미언 허스트의 회고전과 더불어 채프먼 형제 등 다른 영국 젊은 예술가(YBA)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2004년, 모마트 창고 화재로 인해 컬렉션의 많은 작품이 소실되었다. 2005년에는 연중 3부작 전시회인 《회화의 승리》를 시작했다. 같은 해, 첼시에 있는 요크 공작 본부 건물로 확장했다. 새로운 부지 준비로 인해 런던 전시는 중단되었다. 리즈 미술관에서 《회화의 승리》의 일부 작품을 전시했다.

2006년, 사치 온라인 웹사이트는 예술가들이 작품과 자서전을 개인 페이지에 업로드할 수 있는 오픈 액세스 섹션을 시작했다. 11월에는 사치 온라인 내에 예술 학생만을 위한 새로운 섹션인 스튜어트를 런칭했다. 로열 아카데미에서 《오늘의 미국: 사치 갤러리의 새로운 미국 미술》 전시가 열렸다.

200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오늘의 미국: 사치 갤러리의 새로운 미국 미술》 순회 전시가 열렸다.

2008년, 첼시의 킹스 로드에 있는 약 6503.21m2 규모의 요크 공작 본부 건물 전체에서 《혁명이 계속된다: 중국의 새로운 미술》 전시로 재개관했다.[32]

2014년, 사치 온라인이 디맨드 미디어에 1700만달러에 매각되었고, SaatchiArt.com으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33] 2019년, 사치 갤러리가 자선 단체로 전환되었다.[4]

2. 1. 초기 (1985-1991): 미국 미술 중심

사치 갤러리는 1985년 런던 세인트존스 우드의 Boundary Road에 있는 약 2787.09m2 규모의 사용하지 않는 페인트 공장에서 개관했다. 1985년 3월부터 10월까지 열린 첫 전시회에는 미국 미니멀리즘 작가 도널드 저드, 미국의 추상 화가 브라이스 마든과 사이 트웜블리, 미국 팝 아트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었다. 트웜블리와 마든은 이 전시회를 통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였다.[31]

1985년 12월부터 1986년 7월까지 미국 조각가 존 체임벌린, 미국의 미니멀리즘 작가 댄 플래빈, 솔 르윗, 로버트 라우센버그, 프랭크 스텔라, 칼 안드레의 작품 전시회가 이어졌다. 1986년 9월부터 1987년 7월까지 갤러리는 독일 예술가 안젤름 키퍼와 미국의 미니멀리스트 조각가 리처드 세라의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된 세라의 조각품은 너무 커서 갤러리에 인접한 관리인의 아파트가 철거되어 공간을 확보해야 했다.[31]

1987년 9월부터 1988년 1월까지 사치 갤러리는 제프 쿤스, 로버트 고버, 피터 할리, 하임 스타인바흐, 필립 태페, 캐롤 던햄의 작품을 선보이는 ''뉴욕 아트 나우''라는 제목의 두 개의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이 예술가들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미니멀리즘과 팝 아트의 조화는 이후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 그룹을 형성하게 될 많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1988년 4월부터 10월까지 미국의 구상 화가 레온 골럽, 독일의 화가이자 사진 작가 지그마르 폴케,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필립 거스턴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1988년 11월부터 1989년 4월까지 열린 그룹전에는 현대 미국 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그중 에릭 피시(Eric Fischl)가 가장 두드러졌다. 4월부터 10월까지 갤러리에서는 미국 미니멀리스트 로버트 망골드와 미국 개념 미술가 브루스 나우만의 전시회가 열렸다. 1989년 11월부터 1990년 2월까지 일련의 전시회에서는 루시안 프로이드, 프랭크 아우어바흐, 레온 코소프, 하워드 호지킨을 포함한 런던 학파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31]

1991년 1월부터 7월까지 갤러리에서는 미국 팝 아티스트 리처드 아츠슈와거, 미국 사진 작가 신디 셔먼, 영국 설치 미술 작가 리처드 윌슨의 작품을 전시했다. 윌슨의 작품 ''20:50''은 기름으로 완전히 채워진 방으로, 사치 갤러리의 Boundary Road 장소에 영구 설치되었다. 1991년 9월부터 1992년 2월까지 미국의 사진 작가 안드레스 세라노를 포함한 그룹 전시회가 열렸다.[31]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된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연도작가
1985도널드 저드, 브라이스 마든, 사이 톰블리, 앤디 워홀
1986칼 안드레, 솔 르윗, 로버트 르만, 프랭크 스텔라, 댄 플래빈, 안젤름 키퍼, 리처드 세라
1987안젤름 키퍼, 리처드 세라, 제프 쿤스, 로버트 고버, 필립 태피, 캐럴 던햄
1988레온 골루브, 필립 거스턴, 지그마르 폴케
1989로버트 망골드, 브루스 나우먼
1990레온 코소프, 프랭크 아우어바흐, 루시안 프로이드
1991리처드 아르츠슈와거, 안드레스 세라노, 신디 셔먼


2. 2.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s) 시대 (1992-2002)

사치는 미국의 미술품 컬렉션 대부분을 매각하고, 데미안 허스트가 1988년 프리즈라는 전시를 통해 모은 "영국 젊은 예술가들(Young British Artists)"(YBAs)에게 투자했다. 그는 미술 대학과 런던의 "대안" 예술가 주도 공간에서 직접 작품을 구매했다. 1992년 YBA의 첫 전시에서 허스트의 비트린이 주요 전시품이었다.

사치는 "데미안 허스트가 골드스미스 칼리지 동료들과 함께 기획한 1988년 전시 ''프리즈''가 특별히 훌륭했던 것은 아니다. ... 정말 눈에 띄었던 것은 그 모든 것의 희망찬 기세였다."라고 말했다.

사치의 홍보는 1990년대 지역 미술계를 지배했고, 제니 사빌, 사라 루카스, 개빈 터크, 제이크 앤 디노스 채프먼, 레이첼 휘트리드 등을 세계에 알렸다.

1997년 로열 아카데미에서 열린 《센세이션》은 42명의 예술가들의 110점의 작품을 전시했다.[31] 1999년에는 베를린 함부르거 반호프 국립미술관과 브루클린 미술관으로 순회 전시되어 큰 논란을 일으켰다.

1998년, 사치는 ''신경증적 사실주의''(Neurotic Realism)라는 전시회를 시작했다. 이 전시회에는 세실리 브라운, 론 뮤익 등이 참여했다. 2000년, ''개미 소리''(Ant Noises) 전시회에서는 데미안 허스트, 사라 루카스, 제니 사빌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기간 동안 갤러리는 '30 언더우드 스트리트'에 위치했으며, 여러 자선 기부를 했다. 1999년 영국 예술 위원회 컬렉션에 100점, 2000년 아트 펀드에 40점, 2002년 병원 내 그림 프로그램에 50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갤러리가 이전한 후, 부지는 주거용으로 재개발되었다.

'''사치 갤러리 YBAs 전시 연혁'''

연도주요 전시 작가
1992데미언 허스트, 레이철 화이트리드
1993사라 루카스, 마크 퀸
1994제니 사빌
1995개빈 터크, 글렌 브라운, 게리 흄
1997채프먼 형제, 마커스 하비, 데미언 허스트, 론 뮤엑, 제니 사빌, 세라 루카스, 트레이시 에민


2. 3. 카운티 홀 시대 (2003-2005)

2003년 4월, 사치 갤러리는 사우스 뱅크에 있는 카운티 홀로 이전했다. 이곳은 대런던 협의회의 전 본부였으며, 1층 약 3716.12m2를 사용했다. 개관식에는 1,000명의 손님이 참석했으며, 예술가 스펜서 투닉이 연출한 200명의 누드 퍼포먼스가 포함되었다.

개관 전시회에는 데미언 허스트의 회고전과 함께 제이크 앤 디노스 채프먼, 트레이시 에민과 같은 YBA의 작품과 존 브래트비, 파울라 레고, 패트릭 콜필드를 포함한 더 오래된 예술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었다.

데미언 허스트


허스트는 자신의 이력서에 회고전을 포함시키지 않을 정도로 회고전과 거리를 두었다.[6]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점들이 새겨진 자선용 미니 자동차가 진지한 작품으로 전시된 것에 분노했다.[6] 이 쇼는 또한 테이트 모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허스트 회고전을 무산시켰다.[6] 그는 사치를 "유치하다"라고 말했으며,[7] "나는 찰스 사치의 오르간 원숭이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지갑으로만 예술을 인식한다... 그는 구매력으로 예술적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으며, 여전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2004년 7월, 허스트는 "나는 찰스를 존경한다. 실제로 불화는 없다. 그를 보면 대화는 나누지만, 우리는 결코 술친구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7]

2004년 5월 24일, 모마트 창고 화재로 인해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 ''내가 지금까지 잠자리를 같이 한 모든 사람들 1963–95''( "텐트")와 제이크와 디노스 채프먼의 작품 ''지옥''을 포함한 컬렉션의 많은 작품이 파괴되었다. 갤러리 대변인은 사치가 이 손실에 대해 비통해했다고 말했다. "끔찍하다. 그의 컬렉션에 있는 작품의 상당 부분이 영향을 받았다." 한 예술 보험 전문가는 손실된 작품의 가치를 5000만파운드로 평가했다.[8]

2004년, 사치의 최근 인수 작품(스텔라 바인 포함)은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의 쇼인 ''뉴 블러드''에 소개되었다. 그것은 적대적인 비평을 받았고, 사치는 비평가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9]

사치는 대부분의 YBA들이 역사 속에서 "단지 각주"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고, 2004년 12월부터 허스트의 상징적인 상어를 거의 700만파운드에 판매하면서 YBA 컬렉션의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10] (그는 1991년에 50000GBP에 구입했었다) 그 후 허스트의 다른 작품 12점 이상을 판매했다.[11] 론 묄크의 주요 작품 ''피노키오''와 ''죽은 아빠''를 포함한 네 점의 작품은 약 250만파운드에 판매되었다.[10] 마크 퀸의 ''자화상''은 1991년에 약 13000GBP에 구입했지만 150만파운드에 판매되었다.[11] 사치는 또한 샘 테일러-우드의 작품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작품을 판매했다 (그는 ''센세이션'' 쇼에서 다섯 점을 전시했다).[12] 이 판매는 1980년대에 전후 미국 미술 컬렉션의 대부분을 판매했던 것과 비교되었다.[11] 데이비드 리는 "찰스 사치는 수집가가 아니라 딜러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먼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판매한다."라고 말했다.[10]

2005년, 사치는 방향을 바꿔 1년 동안 3부작으로 구성된 (이후 2년 7부작으로 연장) ''회화의 승리'' 시리즈를 발표했다. 개막 전시회는 이전에 영국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말렌 뒤마스, 마틴 키펜베르거, 루크 투이만스, 피터 도이그를 포함한 유명한 유럽 화가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이 시리즈의 쇼는 다나 슈츠와 같은 젊은 미국 화가와 마티아스 바이셔와 같은 독일 화가, 그리고 사치가 선택한 떠오르는 영국의 재능을 소개할 예정이었다.

갤러리는 연간 8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2006년에는 1,350개의 학교가 갤러리에 단체 관람을 조직했다.

2006년, ''회화의 승리''의 일부 작품은 리즈 미술관에 전시되었고 ''USA 투데이: 사치 갤러리의 새로운 미국 미술''이 로열 아카데미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200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으로 순회 전시되었다.

갤러리가 카운티 홀을 임대하는 과정에서 건물주인 런던 지점장 오카모토 마코토와 지속적인 갈등이 있었는데, 사치는 그가 미술 작품을 발로 차고 장애인용 화장실을 봉쇄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13] 2005년 9월 28일, 갤러리는 첼시 요크 공작 본부에 새롭고 더 넓은 부지로 이전한다고 발표했지만, 사치는 떠나는 것이 "비극적"이라고 말했다.[14] 2005년 10월 6일, 카운티 홀의 소유주이자 건물주인 시라야마 쇼쿠산 컴퍼니와 캐도건 레저 인베스트먼트가 사치의 대주주인 다노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타임 아웃 잡지에서 2 for 1 티켓 행사를 진행하고 허가되지 않은 구역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등 계약 위반 혐의를 제기했다.[15] 판결은 갤러리에게 불리하게 나왔으며, 판사 도널드 레이티 경은 건물주들의 권리를 "의도적으로 무시"했기 때문에 갤러리에게 퇴거를 명령했다.[17]

2006년 10월 8일, 다노보는 법원 명령에 따른 벌금을 지불하지 못해 약 180만파운드의 부채를 안고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18]

2003년, 사치 갤러리는 더 많은 관광객이 있는 카운티 홀로 이전했다. 근현대 미술의 전시 공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구 시청사의 웅장한 공간에 설치되어 YBA 작가의 주요 작품이었던 거대한 설치 작품 등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작품들을 상설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인접한 런던 수족관, 달리 유니버스, 런던 아이 등과 어우러져 더 많은 대중에게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2. 4. 요크 공작 본부 시대 (2008-현재)

사치 갤러리의 스테판 랴브첸코의 The Blessing Hand


2008년 10월 9일, 갤러리는 런던 킹스 로드에 위치한 약 6503.21m2 규모의 요크 공작 본부 근처 슬론 스퀘어에 새로운 부지를 개관했다. ''옵저버''는 이 곳을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공간" 중 하나라고 묘사했고,[19] 건물은 건축가 폴 데이비스 + 파트너스 및 올포드 홀 모니건 모리스에 의해 개조되었다. 15개의 동일한 비율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런던의 어떤 곳보다 밝고, 높고, 아름다운 비율"을 자랑한다.[20]

주요 개관 전시는 새로운 중국 미술인 ''혁명은 계속된다: 중국의 새로운 미술''이었다. 이 전시는 장환, 리송송, 장샤오강, 장하이잉[21]개념 미술가 쑨위안 & 펑위를 포함하여 회화, 조각 및 설치 미술을 망라한 24명의 젊은 중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중국의 문화 대혁명과 현대 정치적 맥락을 둘러싼 정치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22][23] ''혁명은 계속된다''로 개관하기로 한 결정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의 결과로 중국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24] 파이낸셜 타임스의 재키 윌슐래거는 이 전시가 "이 나라에서 열린 동시대 중국 미술 전시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전시"라고 평하며, 동시대의 "치명적인" 터너 상 전시와 대조하여 "사치의 중국 미술 컬렉션은 테이트가 탐낼 만한 것이며, 감히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전시가 "국가 기관과 경쟁할 만큼 훌륭하고 진지한 사립 박물관의 예"라고 말했다.[25]

최근 전시로는 순회 전시의 런던 전시인 ''투탕카멘: 황금 파라오의 보물'',[26] 예술가 JR의 개인전 ''JR: 연대기'', 그리고 2019년 9월에 열린 ''런던 졸업생들 지금'' 등이 있다. ''런던 졸업생들 지금'' 전시는 팬데믹으로 인해 졸업 전시가 취소된 주요 미술 학교 졸업생들에게 갤러리 공간을 제공했다. 비평가 발데마르 야누슈착은 ''선데이 타임스''에서 이를 "좋은 아이디어다. 사치 갤러리는 졸업 전시에서 나온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한 것에 대해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 이는 모든 미술 학생 교육의 하이라이트다"라고 묘사했다.[3] 갤러리는 또한 연례 ''카르미냑 보도 사진상''과 음악 그룹 BICEP의 2021년 3월 새 앨범 라이브 글로벌 스트리밍을 포함한 다양한 아트 페어 및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27]

사치 갤러리의 목표는 테이트 모던과 같은 런던 기관에서 볼 수 없는 동시대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28] 갤러리 개발 책임자였던 레베카 윌슨은 "갤러리의 지도 원칙은 현재 제작되고 있는 작품, 오늘날 가장 흥미로운 예술가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내일의 데미안 허스트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29] 갤러리의 목표는 예술을 배타적인 예술 세계의 추구가 아닌 주류에게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30]

'''주요 전시 목록'''

  • 혁명은 계속된다: 중국의 새로운 예술
  • 공개: 중동의 새로운 예술
  • 회화의 승리
  • 초점 밖: 현재의 사진
  • 종이의 힘
  • 블랙 미러
  • 펜럼브라
  • 스위트 하모니: 오늘날의 레이브
  • 만화경
  • JR: 연대기
  • 런던 졸업생 현재
  • 인 블룸
  • RHS 식물 예술 및 사진 쇼 2021
  • 바로 지금
  • 카르미냑 포토저널리즘 어워드
  • 반사회적 고립
  • 투탕카멘
  • 우리는 공기의 바다에서 산다
  • 존니 쿠퍼: 고통에 고통
  • 필립 콜버트: 사냥 그림
  • 알려진 미지

3. 주요 전시

사치 갤러리는 1985년 런던 세인트존스 우드의 Boundary Road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페인트 공장에서 개관했다. 1985년 3월부터 10월까지 열린 첫 전시회에는 미국 미니멀리즘 작가 도널드 저드, 미국의 추상 화가 브라이스 마든과 사이 트웜블리, 미국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었다. 트웜블리와 마든은 이 전시회를 통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였다.[1]

1985년 12월부터 1986년 7월까지 미국 조각가 존 체임벌린, 미국의 미니멀리즘 작가 댄 플래빈, 솔 르윗, 로버트 라우센버그, 프랭크 스텔라, 칼 안드레의 작품 전시회가 이어졌다.[1] 1986년 9월부터 1987년 7월까지 갤러리는 독일 예술가 안젤름 키퍼와 미국의 미니멀리스트 조각가 리처드 세라의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된 세라의 조각품은 너무 커서 갤러리에 인접한 관리인의 아파트가 철거되어 공간을 확보해야 했다.[1]

1987년 9월부터 1988년 1월까지 사치 갤러리는 제프 쿤스, 로버트 고버, 피터 할리, 하임 스타인바흐, 필립 태페, 캐롤 던햄의 작품을 선보이는 ''뉴욕 아트 나우''라는 제목의 두 개의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이 예술가들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미니멀리즘과 팝 아트의 조화는 이후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 그룹을 형성하게 될 많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1]

1988년 4월부터 10월까지 미국의 구상 화가 레온 골럽, 독일의 화가이자 사진 작가 지그마르 폴케,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필립 거스턴의 작품이 전시되었다.[1] 1988년 11월부터 1989년 4월까지 열린 그룹전에는 현대 미국 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그중 에릭 피시(Eric Fischl)가 가장 두드러졌다.[1] 4월부터 10월까지 갤러리에서는 미국 미니멀리스트 로버트 망골드와 미국 개념 미술가 브루스 나우만의 전시회가 열렸다.[1] 1989년 11월부터 1990년 2월까지 일련의 전시회에서는 루시안 프로이드, 프랭크 아우어바흐, 레온 코소프, 하워드 호지킨을 포함한 런던 학파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1]

1991년 1월부터 7월까지 갤러리에서는 미국 팝 아티스트 리처드 아츠슈와거, 미국 사진 작가 신디 셔먼, 영국 설치 미술 작가 리처드 윌슨의 작품을 전시했다. 윌슨의 작품 ''20:50''은 기름으로 완전히 채워진 방으로, 사치 갤러리의 Boundary Road 장소에 영구 설치되었다.[1] 1991년 9월부터 1992년 2월까지 미국의 사진 작가 안드레스 세라노를 포함한 그룹 전시회가 열렸다.[1]

사치는 갑작스럽게 미국의 미술품 컬렉션 대부분을 매각하고, 새로운 세대의 영국 미술가들에게 투자하여, 그들을 "영국 젊은 예술가들(Young British Artists)"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에 출품했다. 이 예술가들의 핵심은 데미안 허스트에 의해 1988년 프리즈라는 획기적인 전시를 통해 모였다. 사치는 미술 대학과 런던의 "대안" 예술가 주도 공간에서 직접 작품을 구매하여 이를 보충했다. YBA의 첫 전시는 1992년에 열렸으며, 주요 전시품은 파리가 꼬인 소머리가 담긴 허스트의 비트린이었다.[2]

사치의 이러한 예술가들에 대한 홍보는 90년대 내내 지역 미술계를 지배했고, 그들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일련의 전시회에 참여한 예술가들로는 제니 사빌, 사라 루카스, 개빈 터크, 제이크 앤 디노스 채프먼, 레이첼 휘트리드 등이 있다.[1]

''센세이션''은 1997년 9월에 로열 아카데미에서 많은 논란 속에 개막되었으며, 사치 컬렉션의 42명의 예술가들의 110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1999년 ''센세이션''은 가을에 베를린의 함부르거 반호프 국립미술관으로, 그 후 브루클린 미술관으로 순회 전시되었으며, 전례 없는 정치적, 언론적 논란을 일으키며 현대 미술의 "도덕성"에 대한 논쟁의 시금석이 되었다.[1]

사치 갤러리는 2003년에서 2005년까지 카운티 홀에 있었다.


2003년 4월, 갤러리는 사우스 뱅크에 있는 카운티 홀로 이전했다. 이곳은 대런던 협의회의 전 본부였으며, 1층을 사용했다. 1,000명의 손님이 참석한 개관식에는 예술가 스펜서 투닉이 연출한 200명의 누드 퍼포먼스가 포함되었다.[1]

개관 전시회에는 데미언 허스트의 회고전과 함께 제이크 앤 디노스 채프먼, 트레이시 에민과 같은 YBAs의 작품과 존 브래트비, 파울라 레고, 패트릭 콜필드를 포함한 더 오래된 예술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었다.[1]

허스트는 자신의 이력서에 회고전을 포함시키지 않을 정도로 회고전과 거리를 두었다.[6]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점들이 새겨진 자선용 미니 자동차가 진지한 작품으로 전시된 것에 분노했다.[6] 이 쇼는 또한 테이트 모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허스트 회고전을 무산시켰다.[6] 그는 사치를 "유치하다"고 말했으며, "나는 찰스 사치의 오르간 원숭이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지갑으로만 예술을 인식한다... 그는 구매력으로 예술적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으며, 여전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7]

2004년 5월 24일, 모마트 창고 화재로 인해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 ''내가 지금까지 잠자리를 같이 한 모든 사람들 1963–95''( "텐트")와 제이크와 디노스 채프먼의 작품 ''지옥''을 포함한 컬렉션의 많은 작품이 파괴되었다. 갤러리 대변인은 사치가 이 손실에 대해 비통해했다고 말했다. 한 예술 보험 전문가는 손실된 작품의 가치를 5000만파운드로 평가했다.[8]

2004년, 사치의 최근 인수 작품( 스텔라 바인 포함)은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의 쇼인 ''뉴 블러드''에 소개되었다. 그것은 적대적인 비평을 받았고, 사치는 비평가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9]

사치는 대부분의 YBA들이 역사 속에서 "단지 각주"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고, 2004년 12월부터 허스트의 상징적인 상어를 거의 700만파운드에 판매하면서 YBA 컬렉션의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10] (그는 1991년에 50000GBP에 구입했었다) 그 후 허스트의 다른 작품 12점 이상을 판매했다.[11] 론 묄크의 주요 작품 ''피노키오''와 ''죽은 아빠''를 포함한 네 점의 작품은 약 250만파운드에 판매되었다.[10] 마크 퀸의 ''자화상''은 1991년에 약 13000GBP에 구입했지만 150만파운드에 판매되었다.[11] 사치는 또한 샘 테일러-우드의 작품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작품을 판매했다 (그는 ''센세이션'' 쇼에서 다섯 점을 전시했다).[12] 이 판매는 1980년대에 전후 미국 미술 컬렉션의 대부분을 판매했던 것과 비교되었다.[11] 데이비드 리는 "찰스 사치는 수집가가 아니라 딜러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먼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판매한다."라고 말했다.[10]

2005년, 사치는 방향을 바꿔 1년 동안 3부작으로 구성된 (이후 2년 7부작으로 연장) ''회화의 승리'' 시리즈를 발표했다. 개막 전시회는 이전에 영국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말렌 뒤마스, 마틴 키펜베르거, 루크 투이만스, 피터 도이그를 포함한 유명한 유럽 화가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이 시리즈의 쇼는 다나 슈츠와 같은 젊은 미국 화가와 마티아스 바이셔와 같은 독일 화가, 그리고 사치가 선택한 떠오르는 영국의 재능을 소개할 예정이었다.[1]

갤러리는 연간 8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2006년에는 1,350개의 학교가 갤러리에 단체 관람을 조직했다.[1]

2006년, ''회화의 승리''의 일부 작품은 리즈 미술관에 전시되었고 ''USA 투데이: 사치 갤러리의 새로운 미국 미술''이 로열 아카데미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200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으로 순회 전시되었다.[1]

2008년 10월 9일, 갤러리는 새로운 부지를 개관했다. ''옵저버''는 이 곳을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공간" 중 하나라고 묘사했고,[19] 런던 킹스 로드에 위치한 요크 공작 본부 근처 슬론 스퀘어에 위치해 있다. 건물은 건축가 폴 데이비스 + 파트너스 및 올포드 홀 모니건 모리스에 의해 개조되었다. 15개의 동일한 비율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런던의 어떤 곳보다 밝고, 높고, 아름다운 비율"을 자랑한다.[20]

주요 개관 전시는 새로운 중국 미술인 ''혁명은 계속된다: 중국의 새로운 미술''로, 장환, 리송송, 장샤오강, 장하이잉[21]개념 미술가 쑨위안 & 펑위를 포함하여 회화, 조각 및 설치 미술을 망라한 24명의 젊은 중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전시는 중국의 문화 대혁명과 현대 정치적 맥락을 둘러싼 정치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22][23] ''혁명은 계속된다''로 개관하기로 한 결정은 2008 베이징 올림픽의 결과로 중국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24] 파이낸셜 타임스의 재키 윌슐래거는 이 전시가 "이 나라에서 열린 동시대 중국 미술 전시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전시"라고 평하며, 동시대의 "치명적인" 터너 상 전시와 대조하여 "사치의 중국 미술 컬렉션은 테이트가 탐낼 만한 것이며, 감히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전시가 "국가 기관과 경쟁할 만큼 훌륭하고 진지한 사립 박물관의 예"라고 말했다.[25]

최근 전시로는 순회 전시의 런던 전시인 ''투탕카멘: 황금 파라오의 보물'',[26] 예술가 JR의 개인전 ''JR: 연대기'', 그리고 2019년 9월에 열린 ''런던 졸업생들 지금'' 등이 있으며, 이 전시는 팬데믹으로 인해 졸업 전시가 취소된 주요 미술 학교 졸업생들에게 갤러리 공간을 제공했다.[3] 갤러리는 또한 연례 ''카르미냑 보도 사진상''과 음악 그룹 BICEP의 2021년 3월 새 앨범 라이브 글로벌 스트리밍을 포함한 다양한 아트 페어 및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27]

1997년 9월 18일에 사치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 '센세이션(Sensation)'이 영국 왕립 미술원에서 개최되었는데, 많은 호평과 비난을 동시에 받은 전시회가 되었다. 특히, 1960년대의 무어스 살인 사건의 악명 높은 유아 연쇄 유괴 살인범 마이라 힌들리의 초상화는 피해자 유족의 항의를 받아 전시 기간 중 한 관람객에 의해 페인트 공격을 받았다. 이 전시회는 많은 매스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어 3개월 만에 40만 명이 몰려드는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영국 현대 미술이 영국인들에게 친숙해지고 젊은 세대에게 최첨단적이고 팝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뉴욕과 베를린을 순회하며 큰 반향을 얻었지만, 뉴욕 전시장인 브루클린 미술관에서는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이 크리스 오필리의 코끼리 배설물을 사용해 성모 마리아를 그린 작품에 반발하여 미술관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소송전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YBA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한 미술관에 소장되었으며, 반항아였던 YBA 작가들도 영예로운 영국 미술계의 일원이 되어갔다. 사치는 평가가 높아진 YBA 작가들의 컬렉션을 일부 처분하여 막대한 수익을 얻었고, 이를 추가적인 작품 구매 및 갤러리 확장에 사용했다.[1]

4. 논란

사치 갤러리는 여러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1997년 런던 영국 왕립 미술원에서 열린 ''센세이션'' 전시회는 큰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마커스 하비가 어린이 손자국으로 그린 마이라 힌들리의 초상화 ''마이라''는 무어스 살인 사건 피해자 가족들의 항의와 함께 잉크와 달걀 공격을 받았다.[39] 이 작품은 복원되어 전시되었다.[40]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열린 ''센세이션'' 전시회에서는 크리스 오필리의 작품 ''성모 마리아''가 코끼리 똥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의 반발을 샀다.[40] 줄리아니는 작품을 "역겹다"고 비난하며 박물관 지원금 철회를 위협했고,[40] "타인의 종교를 모독하는 데 정부 보조금을 받을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다.[40] 뉴욕 대주교를 비롯한 종교 단체들도 비판에 가세했다.[41] 힐러리 클린턴과 뉴욕 시민 자유 연맹 등은 박물관을 지지했으며,[40] 뉴욕 타임스는 줄리아니의 입장이 "뉴욕의 문화적 문제에 새로운 빙하기가 시작될 것을 약속한다"고 비판했다.[42] 오필리는 "코끼리 똥 자체는 매우 아름다운 물체"라고 말했다.[41] 결국 줄리아니는 소송에서 패소하고 지원금을 복원해야 했다.[43]

''센세이션''은 2000년 호주 국립 미술관에서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관장 브라이언 케네디는 전시회가 "시장에 너무 근접"했다는 이유로 취소했다.[43] 브루클린 전시회 자금에는 사치, 크리스티 경매 회사, 예술가들의 딜러로부터의 기부금이 포함되었는데, 사치의 기여가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은 이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43]


  • -|]]|thumb|스턱주의자들이 갤러리에서 열린 ''회화의 승리'' 개막을 피켓 시위하고 있다]]


2004년에는 스텔라 바인의 다이애나비와 레이첼 화이트아를 그린 그림들이 논란이 되었다. 다이애나비를 그린 ''하이 폴, 너 올 수 있니''는 입술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으로 묘사되었고, 마약 중독자였던 화이트아를 그린 그림은 유족과 경찰의 항의를 받았다.[44]

같은 해, 스턱주의자들은 사치를 불공정 경쟁 혐의로 공정 거래 위원회에 신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45] 그들은 또한 사치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주장하며 ''회화의 승리'' 개막을 피켓 시위했다.[46][47]

2006년 ''USA 투데이'' 전시회에서는 대시 스노우와 제럴드 데이비스의 작품 일부가 '성인 전용' 공간에 설치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고, '부모 지도' 권고문이 게시되었다.[48]

1998년 사치는 ''신경증적 사실주의''(Neurotic Realism)라는 제목의 2부작 전시회를 시작했는데, 비평가들로부터 광범위하게 비판을 받았지만, 세실리 브라운(Cecily Brown)등 많은 미래의 국제적인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 기간 동안 컬렉션은 50개의 스튜디오와 4개의 갤러리가 있는 예술가 공동체 '30 언더우드 스트리트'에 위치했으며, 갤러리는 영국 예술 위원회(Arts Council of Great Britain) 컬렉션에 100점의 작품 기증(1999년), 아트 펀드(Art Fund)로 알려진 영국 전역의 8개 박물관 컬렉션에 젊은 영국 예술가들의 작품 40점 기증(2000년), 병원 내 그림(Paintings in Hospitals) 프로그램에 50점의 작품 기증(2002년) 등 여러 대규모 자선 기부를 했다.

2004년 5월 24일, 모마트 창고 화재로 인해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 ''내가 지금까지 잠자리를 같이 한 모든 사람들 1963–95''( "텐트")와 제이크와 디노스 채프먼의 작품 ''지옥''을 포함한 컬렉션의 많은 작품이 파괴되었다. 한 예술 보험 전문가는 손실된 작품의 가치를 5000만파운드로 평가했다.[8]

사치는 대부분의 YBA들이 역사 속에서 "단지 각주"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고, 2004년 12월부터 허스트의 상징적인 상어를 거의 700만파운드에 판매하면서 YBA 컬렉션의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10]

5. 사치 온라인 (Saatchi Online)

2006년 갤러리 이전 과도기에 갤러리 웹사이트는 'Your Gallery'[34]라는 공개 접근 섹션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예술가들은 최대 20개의 작품과 개인 페이지의 약력을 업로드할 수 있었다. 2010년 기준으로 10만 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작품을 업로드했으며, 이 사이트는 하루 평균 7,3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Your Gallery'는 나중에 사치 온라인(Saatchi Online)으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 2008년 9월, 알렉사 인터넷은 사치 갤러리를 세계 300대 웹사이트 중 하나로 선정했다. 2012년 3월, 알렉사는 Saatchi Online의 순위를 30,454위로 평가했다. 2007년 11월, 등록된 전문 예술가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미술품을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2008년 Saatchi Online은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84,000개 이상의 항목을 호스팅하는 판매 공간 섹션을 시작했다. Saatchi Online은 원본 작품에 대해 최종 판매 가격의 30%를 수수료로 받는다. 프로모션 할인 코드가 제공되는 경우, Saatchi Online과 예술가가 이를 동일하게 분할한다. 판화의 경우, 예술가는 각 판매 이익의 70%를 받을 자격이 있다. 예술가는 또한 인쇄 제작 비용을 책임진다.

2006년 10월 사치 갤러리는 신문 ''가디언''과 제휴하여 최초의 독자 큐레이션 전시회를 열어 10명의 Saatchi Online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용자는 또한 다양한 아트 페어에서 Saatchi Online 부스에 소개될 수 있다. 2006년 11월, 갤러리는 미술 전공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섹션인 Stuart[35]를 출시했다. Stuart는 또한 채널 4와 협력하여 매년 '4 New Sensations'라는 대회를 개최한다.

Saatchi Online의 다른 공간으로는 포럼, 라이브 채팅, 블로그, 비디오,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이 있다. 이 사이트는 또한 보조금 및 자금 지원 기회를 게시한다. 일간지는 15분마다 업데이트되는 24시간 뉴스, 제리 살츠 및 매튜 콜링스와 같은 미술 평론가의 기사 및 리뷰를 제공한다. 이 사이트는 최근 예술 개막식, 예술가들의 작업실, 공연 및 인터뷰에 대한 비디오 접근을 제공하는 온라인 텔레비전 채널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대화형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전시 공간을 얻을 수 있는 주간 쇼다운 대회, 예술을 창작하기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매달 평론가가 우승자를 선정하여 그의 이름으로 어린이 자선 단체에 500파운드를 기부), 예술가들이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Crits 섹션, 낙서, 벽화 및 공연 예술을 위한 스트리트 아트 섹션이 있다.

"전 세계 박물관"은 3,300개 이상의 박물관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현대 미술관, 테이트, 런던 내셔널 갤러리, 루브르 박물관,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작은 박물관들이 포함된다.

2008년 7월 기준으로, 4,300개의 미술 딜러와 상업 갤러리가 이 사이트에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를 비롯한 2,800개 이상의 대학교 및 칼리지가 입학 안내 및 학생 정보를 업로드했으며, 지역 미술 대학도 포함된다. 1,500개 이상의 학교가 학생들의 작품을 업로드했다. 학교는 이튼 칼리지에서 소규모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까지 다양하다. Portfolio School Art Prize[36]는 5세에서 17세 사이의 학생이 있는 학교에 개방되어 있다.

중국어 버전은 중국 예술가들이 자신의 프로필을 중국어로 업로드하고 영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국어 채팅방, 포럼 및 블로그가 있다. 이 사이트는 여러 언어로 자동 번역을 제공하며, 러시아어,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 버전의 사이트가 계획되어 있다.[37]

Saatchi Online은 2014년 8월 Demand Media에 매각되었고, SaatchiArt.com으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33] 이전 Saatchi Online 웹사이트는 현재 해당 사이트로 리디렉션된다. 사치 아트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 원본과 판화를 사이트 사용자에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웹사이트에서 거래 세부 사항을 처리하고 30%를 수수료로 가져간다.

6. 한국 미술계에 미치는 영향

사치 갤러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영국 젊은 예술가들(YBA)로 알려진 젊은 예술가 그룹을 지원하고 홍보하면서 한국 미술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치 갤러리는 데미안 허스트를 비롯한 YBA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이들의 작품을 구매하여 국제 미술 시장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92년에 열린 YBA의 첫 전시에서는 파리가 꼬인 소머리가 담긴 허스트의 비트린이 전시되었고, 이는 전 세계 브리트아트의 상징이 되었다. 사치 갤러리는 1990년대 내내 제니 사빌, 사라 루카스, 개빈 터크 등 YBA 작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하여 이들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러한 사치 갤러리의 활동은 1990년대 한국 미술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당시 한국에서는 개념 미술과 설치 미술이 부상하고 있었는데, YBA의 실험적인 작품들은 한국의 젊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또한, 사치 갤러리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은 한국 미술계에 작가 홍보와 컬렉션 구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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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About - Saatchi Gallery https://www.saatchig[...] 2021-09-29
[3] 뉴스 Art review: London Grads Now, Saatchi Gallery, London SW3 https://www.thetimes[...] 2021-09-29
[4] 논문 US legislation seeks to expand open access to all government funded research http://dx.doi.org/10[...] 2009-07-17
[5] 뉴스 Why painting is back in the fram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5-01-08
[6] 웹사이트 Hirst buys his art back from Saatchi http://arts.guardian[...] 2003-11-27
[7] 웹사이트 I Knew It Was Time to Clean up My Act https://web.archive.[...] Daily Telegraph 2004-07-26
[8] 뉴스 Britart masterpieces feared lost in blaze http://www.timesonli[...] The Times 2004-05-26
[9] 뉴스 Saatchi returns fire at 'pitiful' critics of New Blood show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04-04-27
[10] 뉴스 Saatchi starts Britart sell-off The Sunday Times 2005-08-28
[11] 뉴스 Saatchi sells Britart classic for £1.5m https://www.theguard[...] 2008-10-14
[12] 뉴스 Saatchi's new art row – this time it's personal https://www.independ[...] 2008-10-14
[13] 뉴스 The ****ing row over Saatchi's vanishing art https://www.theguard[...] 2008-10-15
[14] 웹사이트 Saatchi blames 'malevolent' atmosphere and says sad goodbye to the South Bank https://www.theguard[...] 2008-10-15
[15] 웹사이트 Saatchi in 'deep rage' during row over toilet https://www.theguard[...] 2005-10-07
[16] 웹사이트 Saatchi Gallery row at High Court http://news.bbc.co.u[...] BBC 2005-10-15
[17] 웹사이트 Judge orders Saatchi out of County Hall https://www.theguard[...] 2005-10-21
[18] 웹사이트 Saatchi firm wound up with debts of £1.8m https://www.theguard[...] 2006-03-09
[19] 웹사이트 The Revolution Continues: New Art from China, Saatchi Gallery https://www.theguard[...] 2008-10-11
[20] 웹사이트 Culture, Arts and Entertainment https://www.telegrap[...] 2021-08-05
[21] 웹사이트 Saatchi gallery http://www.saatchi-g[...]
[22] 뉴스 Charles Saatchi's attention-grabbing new exhibition on Chinese art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08-10-06
[23] 뉴스 New Saatchi gallery in London puts China's artists on show http://news.trendaz.[...] Trend News 2008-10-09
[24] 간행물 Reuters https://www.reuters.[...] Reuters 2008-10-07
[25] 뉴스 The Stuff of People's Prayers and Dreams http://www.saatchi-g[...] Financial Times 2008-10-11
[26] 웹사이트 Egyptomania returns with Tutankhamun's treasures at Saatchi Gallery https://www.standard[...] 2021-09-29
[27] 웹사이트 Bicep: Live Global Stream II review – 90 minutes of pure throwback pleasure http://www.theguardi[...] 2021-09-29
[28] 웹사이트 Charles Saatchi: Interview http://www.timeout.c[...] 2008-10-07
[29] 뉴스 London's New Saatchi Gallery Looks to China's Emerging Artists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30] 뉴스 Saatchi Gallery: A new exhibition of modern wacky art http://news.sky.com/[...] Sky News 2008-10-07
[31] 논문 Locating Art Worlds: London and the Making of Young British Art https://www.jstor.or[...] 200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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