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 반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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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더 반 둔은 2004년 데뷔한 네덜란드 출신의 DJ이자 음반 프로듀서이다. 테크-트랜스 음악으로 경력을 시작하여, 테크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거쳐 보컬 중심의 일렉트로 하우스와 EDM으로 음악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2007년 Doorn Records를 설립하고, BBC 라디오 원의 에센셜 믹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슈퍼내추럴리스틱'과 'Eleve11' 등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Purple Haz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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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 반 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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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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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샌더 케텔라르스 (Sander Ketelaars) |
별칭 | 필터펑크 (Filterfunk) 라르손 (Larsson) 퍼플 헤이즈 (Purple Haze) 샘 샤프 (Sam Sharp) 샌들러 (Sandler) |
출생일 | 1979년 2월 28일 |
출생지 |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에인트호번 |
활동 연도 | 2004년–현재 |
장르 |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테크 트랜스 |
직업 | 디스크 자키 프로듀서 리믹서 |
레이블 | 둔 레코드 (Doorn Records) 스피닝 레코드 (Spinnin' Records) 울트라 레코드 (Ultra Records) 믹스매쉬 레코드 (Mixmash Records) 툴룸 레코드 (Toolroom Records) |
관련 활동 | 더 킬러스 (The Killers) 디페쉬 모드 (Depeche Mode) 줄리안 조던 (Julian Jordan) 로비 윌리엄스 (Robbie Williams) 레이디 가가 (Lady Gaga) 시아 (Sia) 레이드백 루크 (Laidback Luke) DVBBS 마틴 개릭스 (Martin Garrix) R3hab 모티 (MOTi) 올리버 헬덴스 (Oliver Heldens) |
웹사이트 | sandervandoorn.com |
발음 | |
네덜란드어 발음 | 샌더 케텔라르스: 샌더 반 둔: |
2. 생애
샌더 반 둔은 2004년 녹음 경력을 시작하여 Oxygen Recordings에서 수많은 테크-트랜스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이비자의 저지먼트 선데이와 런던의 더 갤러리에서 정기적으로 DJ로 활동했으며, 2006년 BBC 라디오 원의 에센셜 믹스에도 출연했다. 그는 인기 있는 리믹스 제작자로 인정받았으며, 트랜스 음악 음반 프로듀서를 위한 리믹스에서 팝 음악/록 음악 아티스트로 옮겨가 2007년에는 Arctic Monkeys의 히트곡 "When the Sun Goes Down"을 리믹스했다.[1]
샌더 반 둔의 음악 스타일은 2000년대 중반 테크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서 시작하여, 2010년대에는 보컬 중심의 일렉트로 하우스와 EDM(전자 댄스 음악)으로 변화했다. DJ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2006년부터 DJ 매거진의 톱 100 DJ 설문 조사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리믹스로는 아르민 반 뷰렌의 "Control Freak", 티에스토의 "Dance4Life", 옐로의 "Oh Yeah", 시아의 "The Girl You Lost to Cocaine", 레이디 가가의 "Marry the Night" 등이 있다.
샌더 반 둔은 2004년 녹음 경력을 시작하여 Oxygen Recordings에서 수많은 테크-트랜스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비자의 저지먼트 선데이(Judgement Sunday)와 런던의 더 갤러리(The Gallery)에서 정기적으로 DJ로 활동했으며, 2006년 BBC 라디오 원(BBC Radio One)의 에센셜 믹스(Essential Mix)에도 출연했다. 리믹스 제작자로 인정받았으며, 트랜스 음악 음반 프로듀서를 위한 리믹스에서 팝 음악/록 음악 아티스트로 옮겨가 2007년에는 Arctic Monkeys의 히트곡 "When the Sun Goes Down"을 리믹스했다.[1]
3. 음악 스타일
4. 경력
스페인령 이비자 섬의 저지먼트 선데이, 런던의 더 갤러리 등 클럽에서의 활동 경험은 그의 경력에 있어 첫 번째 큰 업적이었다. 2007년 BBC 라디오 1의 에디 핼리웰스 쇼에서 소개되었다.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쳐, 그가 직접 제작하고 리믹스한 곡들은 전자 음악 산업계에서 환영받았고, 세계 50개국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지지받았다.
시아, 더 킬러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데페쉬 모드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했으며, 로비 윌리엄스와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2008년 3월, 스피닝 레코드를 통해 첫 앨범 「슈퍼내추럴리스틱(Supernaturalistic)」을 발매했으며, 13곡이 수록되었다. 같은 해, 2008년 윈터 뮤직 컨퍼런스(Winter Music Conference)에서 캘빈 해리스, 데드마우스, Axwell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약진한 DJ"로 선정되었다. 그의 곡 「Riff」 또한 후보로 지명되어 주목받았다.
2010년 4월부터 약 한 달간 북아메리카 투어를 진행, 토론토의 나이트클럽 "The Guvernment"에서 열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종료되었다. 여름에는 이비자 섬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트클럽인 아mnesia에서 매주 화요일 DJ 활동을 펼쳤다. 몬트리올,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주)의 "Beyond Wonderland", 뉴욕의 "Electric Zoo", 프라하의 "Transmission" 등 많은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 2010년에 발매한 "Renegade", "Daisy", "Reach Out", "Hymn 2.0", "Daddyrock"은 모두 비트포트에서 최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4. 1. 2007년: Doorn Records 설립 및 초기 활동
2007년에 자신의 레이블인 Doorn Records를 설립했고, 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에서 데뷔 앨범 슈퍼내추럴리스틱(Supernaturalistic)를 발매했다. 같은 해, 마이애미에서 열린 윈터 뮤직 컨퍼런스에서 국제 댄스 뮤직 어워드 "최우수 신인 DJ"상을 수상했다.[2][3]
이비자의 Judgement Sunday와 런던의 The Gallery에서 레지던시를 확보한 것은 그의 경력에서 첫 번째 큰 업적이었다. 2007년 6월, BBC 라디오 원(BBC Radio One)에서 에디 할리웰의 쇼 중 하나를 진행했고, BBC 라디오 원(BBC Radio One)을 위해 에센셜 믹스를 만들었다. 2007-2008년에 그의 오리지널 작품과 리믹스는 전자 음악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지원을 받았다. 시아(Sia), 더 킬러스(The Killers),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 데페쉬 모드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했으며, 로비 윌리엄스와 협업했다.
4. 2. 2008년 ~ 2010년: 정규 앨범 발매 및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2008년 3월 3일, 반 둔은 네덜란드 전자 댄스 음악 레코드 레이블인 스피닝 레코드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음반인 "Supernaturalistic"을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13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1] 같은 해 3월, 샌더 반 둔은 2008년 윈터 뮤직 컨퍼런스에서 캘빈 해리스, 데드마우스, Axwell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약진한 DJ"로 선정되었다. 그의 곡 「Riff」 또한 후보로 지명되어 주목을 받았다.[3]
2010년 여름, 반 둔은 스페인 이비자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트클럽인 아mnesia에서 레지던시를 가졌다.[2] 그는 몬트리올의 Bal en Blanc 16, 샌버나디노 (캘리포니아주)의 Beyond Wonderland, 뉴욕의 Electric Zoo, 프라하의 Transmission 등 많은 음악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2] 4월에 시작된 한 달 간의 북아메리카 투어는 토론토의 더 거버먼트에서 열린 마지막 "Dusk Till Doorn" 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2]
2010년에 발매한 "Renegade", "Daisy", "Reach Out", "Hymn 2.0", "Daddyrock"은 비트포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2]
4. 3. 2011년 ~ 2013년: 두 번째 정규 앨범과 콜라보레이션
2011년 9월 19일, 샌더 반 둔은 스피닝 레코드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Eleve11"을 발매했다. 같은 해, Energy, Mysteryland, EDC에서 공연했으며, 세계적인 센세이션 페스티벌에서 레지던시를 시작했다. 또한 'Love is darkness'와 'Koko'를 발표하며 첫 크로스오버 히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Dusk till Doorn 컴필레이션 2011년 버전을 출시했고, 이러한 성과로 네덜란드 실버 하프 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그의 싱글들이 온라인 댄스 음악 유통업체 비트포트 차트에서 정기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디트로이트 기반의 소울 음악 가수 마야에니와 함께 싱글 "Nothing Inside"를 작업했으며, 2012년 3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마야에니가 피처링한 이 곡을 선보였다. "Nothing Inside"는 비트포트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플레이리스트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8월, 샌더 반 둔은 여러 유명 일렉트로니카 음악 프로듀서들과 함께 헤일로 4 리믹스 앨범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4]
2013년, 디지털리 임포티드 댄스 음악 라디오 방송국에서 "Identity"라는 월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전 세계 70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주간 쇼로 발전했다. 또한 "Joyenergizer", "Neon", "Project T" (디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와 함께), "Direct Dizko" (이브 V와 함께)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Identity" 프로그램은 2021년 11월 5일 623번째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4. 4. 2014년 ~ 2016년: "Gold Skies"와 다양한 싱글 발매
2014년, 마틴 게릭스 및 DVBBS와 함께 싱글 "골드 스카이즈"를 발표했다. 또한 "Right Here Right Now"를 발매했다. 2015년에는 R3hab과 함께한 "피닉스"를 비롯해 "레이지", 그리고 파이어비츠 및 줄리안 조던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여러 싱글을 발매했다.
2016년에는 "Cuba Libre"를 발매했고, 그레고르 살토와 협업한 "Tribal"을 발표했다. 이후 올리브의 오리지널 트랙에서 영감을 얻은 "Not Alone"을 제작했다. Chocolate Puma와 함께한 "Raise Your Hands Up"은 Musical Freedom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고, 그 뒤에 프레드 펠리체로와 함께한 "The Snake 2016"이 발매되었다. 2016년의 마지막은 올리버 헬덴스와 협업한 "WTF"로 장식했으며, 이 곡은 11월 28일 Heldeep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4. 5. 2017년 ~ 현재: Purple Haze 프로젝트와 트랜스 복귀
반 둔은 퍼플 헤이즈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2017년 10월 9일에 앨범 ''스펙트럼''(Spectrvm)을 발매했다.[1]
5. 디스코그래피
Polydor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