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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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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르트뢰즈는 프랑스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에서 제조하는 허브 리큐어이다. 1605년 앙리 4세에게 선물된 연금술 필사본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130가지 허브, 식물, 꽃을 사용하여 제조된다. 녹색과 노란색 두 가지 주요 종류가 있으며, 숙성 기간에 따라 VEP(예외적으로 오랜 숙성) 제품도 있다. 샤르트뢰즈는 특유의 강렬한 맛으로 인해 칵테일 재료로도 사용되며, 샤르트뢰즈 색상의 명칭을 부여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생산량을 제한하여 희소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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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뢰즈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녹색 샤르트뢰즈 병
녹색 샤르트뢰즈 병
녹색 샤르트뢰즈 한 잔
녹색 샤르트뢰즈 한 잔
종류리큐어
도수40–69도
제조사카르투시오회 수도사
원산지프랑스
출시1764년
색상샤르트뢰즈
허브향
명칭
영어Chartreuse
프랑스어 (발음)샤르트뢰즈
종류
종류녹색 샤르트뢰즈
노란색 샤르트뢰즈
특징
특징130가지 약초를 재료로 함.
그르노블 근교의 부아롱에서 제조됨.
수도사만이 제조법을 알고 있음.
독특한 허브 맛과 향
활용
활용칵테일 재료
디저트
약용
기타 정보
관련 정보베네딕틴

2. 역사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


샤르트뢰즈 모조품


샤르트뢰즈 지하 저장고


더 이상 정기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스테인리스강 증류기로 대체된 구식 알렘빅


전통에 따르면, 1605년 프랑스 국왕 앙리 4세의 포병 원수였던 프랑수아 아니발 데스트레가 파리 근처 보베르에 있는 카르투시오회 수도사들에게 "장수 비약"의 레시피가 담긴 연금술 필사본을 선물했다.[4][5] 이 레시피는 결국 그르노블 북쪽에 있는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의 종교 단체 본부로 전달되었다. 이 공식은 130가지 허브, 식물, 꽃과 비밀 재료를 와인 알코올 베이스에 혼합한 것이라고 한다.[6] 이 레시피는 1737년 제롬 모벡 형제에 의해 더욱 개선되었다.

음료는 곧 인기를 얻었고, 1764년에 수도사들은 이 비약 레시피를 개조하여 현재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식물성 비약"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었다.[6]

1793년, 수도사들은 다른 모든 종교 단체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추방되었고, 리큐어의 제조가 중단되었다. 필사본의 사본이 만들어져 수도원에 보관되었다. 원본은 수도사들과 함께 떠났다. 가는 길에 그 수도사는 체포되어 보르도의 감옥에 갇혔다. 그는 수색을 받지 않아 비밀리에 필사본을 그의 친구 중 한 명인 돔 바실 난타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 친구는 수도회가 스페인에 남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리큐어의 제조가 중단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필사본을 그르노블의 약사 리오타르 씨에게 팔았다. 1810년, 나폴레옹은 모든 "비밀" 의약품 레시피를 검토를 위해 내무부에 보낼 것을 명령했다. 필사본은 보내졌고, 비밀이 아니라 잘 알려진 것이었기 때문에 "거부"로 반환되었다. 약사의 사후, 그의 상속인들은 1816년부터 수도원에 돌아온 수도사들에게 그 필사본을 돌려주었다.[6]

1840년, 그들은 녹색 샤르트뢰즈라는 더 순한 버전과 노란색 샤르트뢰즈라는 더 달콤한 버전을 개발했다.[6]

수도사들은 1903년 프랑스 법률에 따라 다시 수도원에서 추방되었고, 증류소를 포함한 그들의 부동산은 정부에 의해 몰수되었다. 수도사들은 비밀 레시피를 타라고나의 피난처로 가져가 동일한 라벨로 리큐어를 생산하기 시작했지만, "Liqueur fabriquée à Tarragone par les Pères Chartreux" ("타라고나에서 카르투시오회 수도사들이 제조한 리큐어")라는 추가 라벨을 붙였다. 동시에 샤르트뢰즈 자산을 확보한 부아롱의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농업 회사"는 수도사들의 레시피 없이 리큐어를 생산하여 샤르트뢰즈로 판매했다. 프랑스 회사가 프랑스에서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동안 수도사들은 레시피가 비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주로 외국 상표 등록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리큐어의 다른 여러 국가로의 수출을 성공적으로 막았다.[7][8] 한 분쟁은 미국에서 소송으로 이어졌고, 수도사들은 ''Baglin v. Cusenier''에서 상표를 방어하는 소송에서 승리했다.[9]

프랑스 회사의 판매는 매우 부진했고, 1929년까지 파산 직전에 놓였다. 부아롱의 지역 사업가 그룹은 모든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타라고나의 수도사들에게 선물했다.[6]

증류소의 소유권을 되찾은 후, 카르투시오회 형제들은 프랑스 정부의 묵인하에 수도원으로 돌아와 다시 샤르트뢰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퇴거 법에도 불구하고, 1935년 산사태로 증류소가 파괴되자, 프랑스 정부는 군 엔지니어들에게 수도사들이 이전에 유통 지점을 설치했던 부아롱 근처의 장소로 증류소를 이전하고 재건하도록 지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부는 추방 명령을 해제하여 카르투시오회 형제들을 다시 합법적인 프랑스 거주자로 만들었다.[6]

1980년대까지 스페인 타라고나에도 다른 증류소가 있었다.[10][11]

2017년에는 증류소가 안전 문제로 인해 부아롱에서 인근의 아이그누아르로 이전했다.[5]

오늘날, 이 리큐어는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의 두 수도사가 준비한 허브 혼합물을 사용하여 생산된다. 그들은 비밀 레시피를 아는 유일한 사람들이다. 증류소의 마케팅, 병입, 포장, 관리 및 투어는 1970년에 설립된 회사인 ''샤르트뢰즈 디퓨전''에서 수행한다.[6] 다른 관련 알코올 음료(예: 제네피)도 같은 증류소에서 제조된다.

샤르트뢰즈의 제조 역사는 뒷받침할 자료는 남아 있지 않지만, 전승에 따르면 1605년 프랑스 국왕 앙리 4세의 애첩 가브리엘 데스트레의 형인 프랑수아 아니발 데스트레가, 보베르(fr)에 있던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에 어딘가에서 전했다고 한다.[30] 또는 같은 해 보아롱의 제롬 모베크가 제조법을 개발했다고도 한다.[28]

본산이었던 그랑 샤르트뢰즈에 전해진 것은 1735년으로, 당시에는 약용으로 사용되었고 판매는 되지 않았지만[30], 이윽고 수도사가 소규모로 팔러 다니게 되었다.[28]

2. 1. 기원과 초기 역사

전통에 따르면, 1605년 프랑스 국왕 앙리 4세의 포병 원수였던 프랑수아 아니발 데스트레가 파리 근처 보베르에 있는 카르투시오회 수도사들에게 "장수 비약"의 레시피가 담긴 연금술 필사본을 선물했다.[4][5] 이 레시피는 결국 그르노블 북쪽에 있는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의 종교 단체 본부로 전달되었다. 이 공식은 130가지 허브, 식물, 꽃과 비밀 재료를 와인 알코올 베이스에 혼합한 것이라고 한다.[6] 이 레시피는 1737년 제롬 모벡 형제에 의해 더욱 개선되었다.

음료는 곧 인기를 얻었고, 1764년에 수도사들은 이 비약 레시피를 개조하여 현재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식물성 비약"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었다.[6]

1793년, 수도사들은 프랑스에서 추방되었고, 리큐어 제조는 중단되었다. 필사본 사본은 수도원에 보관되었고, 원본은 수도사들이 가져갔다. 수도사는 체포되어 보르도의 감옥에 갇혔지만, 비밀리에 필사본을 친구에게 전달했다. 이 친구는 필사본을 그르노블의 약사에게 팔았다. 1810년, 나폴레옹은 모든 "비밀" 의약품 레시피를 내무부에 보낼 것을 명령했고, 필사본은 보내졌지만 "거부"로 반환되었다. 약사 사후, 그의 상속인들은 1816년부터 수도원에 돌아온 수도사들에게 필사본을 돌려주었다.[6]

1840년, 그들은 녹색 샤르트뢰즈와 노란색 샤르트뢰즈를 개발했다.[6]

1903년 프랑스 법률에 따라 수도사들은 다시 수도원에서 추방되었고, 그들의 부동산은 몰수되었다. 수도사들은 비밀 레시피를 타라고나의 피난처로 가져가 리큐어를 생산했다. 동시에 샤르트뢰즈 자산을 확보한 회사는 수도사들의 레시피 없이 리큐어를 생산하여 판매했다.[7][8] 미국에서는 수도사들이 상표를 방어하는 소송에서 승리했다.[9]

1929년, 프랑스 회사는 파산 직전에 놓였고, 지역 사업가 그룹은 모든 주식을 사서 타라고나의 수도사들에게 선물했다.[6]

카르투시오회 형제들은 프랑스 정부의 묵인하에 수도원으로 돌아와 다시 샤르트뢰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35년 산사태로 증류소가 파괴되자, 프랑스 정부는 군 엔지니어들에게 증류소를 이전하고 재건하도록 지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부는 추방 명령을 해제하여 카르투시오회 형제들을 다시 합법적인 프랑스 거주자로 만들었다.[6]

1980년대까지 스페인 타라고나에도 다른 증류소가 있었다.[10][11]

2017년에는 증류소가 안전 문제로 인해 부아롱에서 인근의 아이그누아르로 이전했다.[5]

오늘날, 이 리큐어는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의 두 수도사가 준비한 허브 혼합물을 사용하여 생산된다. 그들은 비밀 레시피를 아는 유일한 사람들이다. 증류소의 마케팅, 병입, 포장, 관리 및 투어는 1970년에 설립된 회사인 ''샤르트뢰즈 디퓨전''에서 수행한다.[6]

샤르트뢰즈의 제조 역사는 뒷받침할 자료는 남아 있지 않지만, 전승에 따르면 1605년 프랑스 국왕 앙리 4세의 애첩 가브리엘 데스트레의 형인 프랑수아 아니발 데스트레가, 보베르(fr)에 있던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에 어딘가에서 전했다고 한다.[30] 또는 같은 해 보아롱의 제롬 모베크가 제조법을 개발했다고도 한다.[28]

본산이었던 그랑 샤르트뢰즈에 전해진 것은 1735년으로, 당시에는 약용으로 사용되었고 판매는 되지 않았지만[30], 이윽고 수도사가 소규모로 팔러 다니게 되었다.[28]

2. 2. 프랑스 혁명과 그 이후

전통에 따르면, 1605년 프랑스 국왕 앙리 4세의 포병 원수였던 프랑수아 아니발 데스트레가 "장수 비약"의 레시피가 담긴 연금술 필사본을 파리 근처 보베르에 있는 카르투시오회 수도사들에게 선물했다.[4][5] 이 레시피는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의 종교 단체 본부로 전달되었으며, 130가지 허브, 식물, 꽃과 비밀 재료를 와인 알코올 베이스에 혼합한 것이었다.[6] 1737년 제롬 모벡 형제에 의해 더욱 개선되었다.

1764년, 수도사들은 이 비약 레시피를 개조하여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식물성 비약"을 만들었다.[6] 1793년, 수도사들은 프랑스에서 추방되었고, 리큐어 제조는 중단되었다. 필사본 사본은 수도원에 보관되었고, 원본은 수도사들이 가져갔다. 체포된 수도사는 비밀리에 필사본을 돔 바실 난타스에게 전달했고, 그는 필사본을 그르노블의 약사 리오타르 씨에게 팔았다. 1810년, 나폴레옹은 모든 "비밀" 의약품 레시피를 내무부에 보내도록 명령했고, 필사본은 "거부"로 반환되었다. 약사 사후, 상속인들은 1816년부터 수도원에 돌아온 수도사들에게 필사본을 돌려주었다.[6]

1840년, 그들은 녹색 샤르트뢰즈와 노란색 샤르트뢰즈를 개발했다.[6] 1903년 프랑스 법률에 따라 수도사들은 다시 추방되었고, 그들의 부동산은 몰수되었다. 수도사들은 타라고나의 피난처로 비밀 레시피를 가져가 리큐어를 생산했지만, "Liqueur fabriquée à Tarragone par les Pères Chartreux" ("타라고나에서 카르투시오회 수도사들이 제조한 리큐어")라는 추가 라벨을 붙였다. 샤르트뢰즈 자산을 확보한 회사는 수도사들의 레시피 없이 리큐어를 생산하여 판매했다. 프랑스 회사가 프랑스에서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동안, 수도사들은 여러 국가로의 리큐어 수출을 성공적으로 막았다.[7][8]

1929년 프랑스 회사는 파산 직전에 놓였고, 지역 사업가 그룹은 모든 주식을 사서 타라고나의 수도사들에게 선물했다.[6] 카르투시오회 형제들은 프랑스 정부의 묵인하에 수도원으로 돌아와 다시 샤르트뢰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35년 산사태로 증류소가 파괴되자, 프랑스 정부는 군 엔지니어들에게 부아롱 근처의 장소로 증류소를 이전하고 재건하도록 지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부는 추방 명령을 해제하여 카르투시오회 형제들을 다시 합법적인 프랑스 거주자로 만들었다.[6]

1980년대까지 스페인 타라고나에도 다른 증류소가 있었다.[10][11] 2017년에는 증류소가 안전 문제로 인해 부아롱에서 인근의 아이그누아르로 이전했다.[5]

2. 3. 20세기: 추방과 귀환

1793년, 수도사들은 프랑스에서 추방되었고, 리큐어 제조는 중단되었다. 필사본 사본은 수도원에 보관되었고, 원본은 수도사들이 가져갔다. 수도사 중 한 명이 체포되어 보르도의 감옥에 갇혔지만, 비밀리에 필사본을 돔 바실 난타스에게 전달했다. 난타스는 수도회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필사본을 그르노블의 약사 리오타르 씨에게 팔았다. 1810년, 나폴레옹은 모든 "비밀" 의약품 레시피를 내무부에 보내도록 명령했고, 필사본은 보내졌으나 "거부"로 반환되었다. 약사 사후, 그의 상속인들은 1816년 수도원에 돌아온 수도사들에게 필사본을 돌려주었다.[6]

1840년, 수도사들은 녹색 샤르트뢰즈와 노란색 샤르트뢰즈를 개발했다.[6] 1903년 프랑스 법률에 따라 수도사들은 다시 추방되었고, 그들의 부동산은 몰수되었다. 수도사들은 타라고나에 피난처를 만들어 리큐어를 생산하며 "Liqueur fabriquée à Tarragone par les Pères Chartreux"라는 라벨을 붙였다.[7][8] 비슷한 시기, "라 그랑드 샤르트뢰즈 농업 회사"는 수도사들의 레시피 없이 리큐어를 생산해 샤르트뢰즈로 판매했다. 수도사들은 상표권을 지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고, ''Baglin v. Cusenier'' 소송에서 승리했다.[9]

1929년, 프랑스 회사는 파산 직전에 놓였고, 부아롱의 사업가 그룹이 주식을 사서 타라고나의 수도사들에게 선물했다.[6] 수도사들은 프랑스 정부의 묵인하에 수도원으로 돌아와 샤르트뢰즈 생산을 재개했다. 1935년 산사태로 증류소가 파괴되자, 프랑스 정부는 군 엔지니어들을 통해 부아롱 근처로 증류소를 이전 및 재건하도록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부는 추방 명령을 해제하여 카르투시오회 형제들을 다시 합법적인 프랑스 거주자로 만들었다.[6]

프랑스 혁명으로 수도원이 폐쇄된 후, 수도사들은 제조법 사본을 그르노블의 병원에 맡겼다. 그러나 현지 약사는 이를 활용하지 않고 1810년에 고문서로 보관하도록 제국 내무성에 보냈다. 이듬해 보관 안건은 내무 장관에 의해 기각되어 그르노블로 반환되었고, 현지 보좌 신부가 보관하게 되었다.[30] 돌아온 수도사들은 이 사본을 바탕으로 1835년에 다시 제조를 시작했고,[28] 1830년경 우연히 시음한 장교가 맛에 감동하여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32] 1900년대 초 정교 분리로 인해 1903년 수도회가 해산되어 수도사들은 스페인타라고나로 이주하여 주조를 계속했다.[30] 15년 정도 이 지역에서 주조했지만, 샤르트뢰즈라는 이름은 사용할 수 없었다.[28] 타라고나에서 프랑스로 돌아와 마르세유를 거쳐 그랑 샤르트뢰즈 근처에서 사업을 재개했지만, 1930년대 산사태로 공장이 피해를 보았고, 부아롱으로 돌아와 공장을 복구하여 현재에 이른다.[33]

2. 4. 21세기: 인기와 품귀 현상

2000년대 초반 수제 칵테일 운동이 일면서 샤르트뢰즈는 쌉쌀한 맛과 낭만적인 역사로 인해 인기가 높아졌다.[12] 라스트 워드와 같은 칵테일은 믹솔로지스트들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2020년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집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트렌드가 생기면서 리큐어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두 배로 증가했다.[12] 2022년 샤르트뢰즈의 글로벌 판매량은 3천만 달러를 넘어섰다.[12]

한편, 카르투시오 수도회는 별도의 결정으로 2019년에 샤르트뢰즈 생산량을 연간 160만 병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생산의 환경적 영향과 수도사들의 고독과 기도에 집중하려는 바람 때문이었다.[12] 고정된 생산량과 수요 증가의 조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샤르트뢰즈의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12]

미국에서 열린 샤르트뢰즈 시음회, 왼쪽부터 녹색, 노란색, 리큐르 뒤 9° 상트네르, MOF 샤르트뢰즈 제품

3. 제조법

계피, 육두구, 레몬밤, 말린 우슬초 꽃, 페퍼민트, 백리향, 코스마리, 아르니카 꽃, 제네피, 당귀 뿌리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노란색 샤르트뢰즈는 상기 재료에 카다멈 씨앗과 알로에를 첨가한 것과 유사하다.[13] 수도사들은 그들의 리큐어를 약으로 사용하려고 했다. 모든 형태의 샤르트뢰즈에 대한 정확한 레시피는 영업 비밀로 남아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는 허브 혼합물을 준비하는 3명의 수도사만 알고 있다.[14] 공식적으로 알려진 레시피의 유일한 요소는 130가지의 다양한 식물을 사용한다는 것이다.[15]

브랜디를 베이스로 하여 설탕과 안젤리카(궁궁이), 시나몬, 육두구[28]를 비롯한 130종류[29]허브를 첨가하여 통에서 숙성시킨다. 40명 정도의 수도사에 의한 상위 공정을 통해 생산된 성분을, 비법을 아는 2, 3명의 수도사가 혼합한다.[30] 숙성은 최소 3년이며, VEP는 12년이다.[30]

4. 종류

옐로 샤르트뢰즈

  • '''베르(녹색), 조느(노란색)'''


: 크게 이 두 종류로 나뉘며, 베르는 스파이시하고 허브 향이 풍부하다. 조느는 꿀의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알코올 도수는 베르가 55도, 조느가 40도이다.

  • '''베르 VEP, 조느 VEP'''


: 베르와 조느 각각을 큰 오크통에서 12년 이상 숙성시킨 고급품. 알코올 도수는 베르가 54도, 조느가 42도이다.

  • '''엘릭시르 베제탈(식물의 영약)'''


: 베르, 조느와는 또 다른, 최초의 제조법에 가까운 처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단맛은 상당히 약하고 허브 향이 강하다. 알코올 도수는 71도[30]

: 스푼에 부어 설탕을 적셔 마신다[30]

  • '''나인스 센티네어'''


: 1084년 샤르트뢰즈 수도원 창립 9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출시된 것으로, 베르와 조느의 중간 맛이다.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다.

  • '''에피스코 팔레 (EPISCOPALE)'''


: 2003년에 발매된 5000병 한정품으로, 350ml들이 롯트 넘버를 각인한 은도금 병에 베르 1/3, 조느 2/3를 블렌딩한 것이 담겨 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다.

  • '''1605'''


: 샤르트뢰즈의 최초 처방이 작성되었다고 하는 1605년부터 400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에 출시된 것으로, 1605년의 제조법을 재현했다고 한다. 알코올 도수는 56도이다. 엘릭시르 베제탈과 베르의 중간적인 맛이다.

4. 1. 기본 종류

그린 샤르트뢰즈(110 프루프 또는 55% ABV)는 130가지 허브와 기타 식물을 알코올에 침전시킨 후 약 8시간 동안 침출하여 만든 천연 녹색 리큐어이다. 마지막 식물 침전을 통해 리큐어에 색상이 부여된다.[6] 이 리큐어의 첫 번째 버전은 1825년에 개발되었으며, 현대 버전은 1840년에 처음 출시되었다.[15] 옐로 샤르트뢰즈(86 프루프 또는 43%[16])는 그린 샤르트뢰즈보다 맛과 향이 더 순하고 달콤하며, 알코올 도수가 낮다.[6][15]

샤르트뢰즈는 크게 베르(녹색)와 조느(노란색) 두 종류로 나뉜다. 베르는 스파이시하고 허브 향이 풍부하며, 조느는 꿀의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알코올 도수는 베르가 55도, 조느가 40도이다. 베르 VEP와 조느 VEP는 각각을 큰 오크통에서 12년 이상 숙성시킨 고급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베르가 54도, 조느가 42도이다.

엘릭시르 베제탈(식물의 영약)은 베르, 조느와는 또 다른, 최초의 제조법에 가까운 처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단맛은 상당히 약하고 허브 향이 강하다. 알코올 도수는 71도[30]이며, 스푼에 부어 설탕을 적셔 마신다.[30]

나인스 센티네어는 1084년 샤르트뢰즈 수도원 창립 9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출시된 것으로, 베르와 조느의 중간 맛이며,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다. 에피스코 팔레 (EPISCOPALE)는 2003년에 발매된 5000병 한정품으로, 350ml들이 롯트 넘버를 각인한 은도금 병에 베르 1/3, 조느 2/3를 블렌딩한 것이 담겨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다. 1605는 샤르트뢰즈의 최초 처방이 작성되었다고 하는 1605년부터 400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에 출시된 것으로, 1605년의 제조법을 재현했다고 하며, 알코올 도수는 56도이고 엘릭시르 베제탈과 베르의 중간적인 맛이다.

4. 2. 숙성 종류 (VEP)

VEP는 ''Vieillissement Exceptionnellement Prolongé''의 약자로, "예외적으로 오랜 숙성"을 의미한다.[17] 전통적인 리큐어와 동일한 공정과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지며, 참나무 통에서 매우 오랜 기간 숙성하여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샤르트뢰즈 VEP는 옐로우(조느)와 그린(베르) 두 가지 종류가 있다.

4. 3. 기타 종류

엘릭시르 베제탈 드 라 그랑 샤르트뢰즈(Élixir Végétal de la Grande-Chartreuse)는 약 130가지의 약용 및 방향성 식물과 꽃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138 프루프(69%)의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6] 코디얼 또는 리큐어로 묘사될 수 있으며, 강장제로도 알려져 있다. 작은 나무 병에 담겨 판매된다.

리큐르 뒤 9° 상트네르(Liqueur du 9° Centenaire, 47%)는 수도원 설립 9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4년에 만들어졌다. 그린 샤르트뢰즈와 유사하지만, 약간 더 달콤하다.

샤르트뢰즈 1605 – 리큐르 데릭시르(Chartreuse 1605 – Liqueur d'Elixir, 56%)는 프랑스 원수 프랑수아 아니발 데스트레가 장수의 묘약에 관한 신비로운 필사본을 카르투시오 수도회 수도사들에게 반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화이트 샤르트뢰즈(30% ABV)는 1860년부터 1880년까지, 그리고 1886년부터 1903년까지 생산 및 판매되었다.[15]

수도사들은 제네피를 만드는데, 이는 알프스 지역에서 꽃을 기반으로 한 수제 또는 지역 리큐어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이다. "제네피 데 페르 샤르트뢰"라고 라벨이 붙어 있으며, 2000년대에 부업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70 cl 병으로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고, 보통 알코올 농도는 40%이다.

Cuvée des Meilleurs Ouvriers de France (MOF) Chartreuse


2007년, 프랑스 최고 장인(Meilleurs Ouvriers de France)과 샤르트뢰즈 증류소의 협력으로 특별판이 제작되었다. 색상은 노란색이며 알코올 도수는 45%이다.[18]

크게 베르(녹색)와 조느(노란색) 두 종류로 나뉜다. 베르는 스파이시하고 허브 향이 풍부하며, 조느는 꿀의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알코올 도수는 베르가 55도, 조느가 40도이다. 베르 VEP와 조느 VEP는 각각 베르와 조느를 큰 오크통에서 12년 이상 숙성시킨 고급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베르가 54도, 조느가 42도이다.

엘릭시르 베제탈(식물의 영약)은 최초의 제조법에 가까운 처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단맛은 상당히 약하고 허브 향이 강하다. 알코올 도수는 71도이며[30], 스푼에 부어 설탕을 적셔 마신다.[30]

나인스 센티네어는 1084년 샤르트뢰즈 수도원 창립 9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출시된 것으로, 베르와 조느의 중간 맛이며,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다.

에피스코 팔레 (EPISCOPALE)는 2003년에 발매된 5000병 한정품으로, 350ml들이 롯트 넘버를 각인한 은도금 병에 베르 1/3, 조느 2/3를 블렌딩한 것이 담겨 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다.

1605는 샤르트뢰즈의 최초 처방이 작성되었다고 하는 1605년부터 400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에 출시된 것으로, 1605년의 제조법을 재현했다고 하며, 알코올 도수는 56도이다. 엘릭시르 베제탈과 베르의 중간적인 맛이다.

5. 샤르트뢰즈를 사용한 칵테일

샤르트뢰즈는 매우 강렬한 특징적인 맛을 가지고 있다. 매우 달콤하지만, 동시에 매콤하고 톡 쏘는 맛을 낸다. 갈리아노, 리코르 스트레가 또는 크로이터리커(Kräuterlikör)와 같은 다른 허브 리큐어와 비교할 수 있지만, 독특하게 더 식물성이거나 풀 냄새가 난다.[19][20] 다른 리큐어와 마찬가지로 맛은 제공 온도에 민감하다. 스트레이트로 마실 경우 매우 차갑게 제공될 수 있지만, 종종 실온에서 제공된다. 일부 칵테일 레시피는 샤르트뢰즈의 강한 맛 때문에 단 몇 방울만 사용하도록 한다.[19][20] 프랑스 스키 리조트에서는 핫 초콜릿과 섞어 "베르트 쇼"(뜨거운 녹색)라고 부르는 음료가 인기 있다.[19][20]

6. 샤르트뢰즈와 관련된 문화

6. 1. 색상

샤르트뢰즈는 1884년에 색상 용어로 처음 사용된 샤르트뢰즈 색의 명칭을 부여했다.[25] 샤르트뢰즈 옐로우는 1892년 옐로우 샤르트뢰즈 리큐어에서 유래하여 "샤르트뢰즈"로 명명되었지만, 1987년부터는 샤르트뢰즈의 녹색 버전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샤르트뢰즈 옐로우"로 불리고 있다.

참조

[1] 서적 Grossman's Guide to Wines, Beers and Spirits Charles Scribner's Sons
[2] 뉴스 The Story Behind Chartreuse, the Legendary Liqueur of the Carthusians https://www.ncregist[...] 2024-08-31
[3] 뉴스 Chartreuse, the Color of Elixirs, Flappers, and Alternate Realities https://www.theparis[...] 2024-08-31
[4] 웹사이트 Chartreuse Liqueurs http://cartusian.tri[...] 2013-10-31
[5] 뉴스 An Elixir From the French Alps, Frozen in Time https://www.nytimes.[...] 2020-12-28
[6] 웹사이트 Chartreuse.fr History of the Chartreuse Liqueurs https://www.chartreu[...]
[7] 뉴스 Monks Sue to Prevent Use of Chartreuse Trademark https://cdnc.ucr.edu[...] 2016-12-01
[8] 서적 Patents, Trademarks, and Related Rights: National and International Protection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2016-12-01
[9] 판례 Baglin v. Cusenier Co., 221 U.S. 580 (1911) https://scholar.goog[...]
[10] 웹사이트 Green Chartreuse, Tarragona Bot. 1980s https://www.thewhisk[...]
[11] 웹사이트 The Chartreuse Distilleries http://www.chartreus[...] 2015-02-12
[12] 뉴스 Why Is Chartreuse Hard to Find Right Now? Ask the Monks Who Make I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23-04-14
[13] 서적 The Practical Hotel Steward https://archive.org/[...] The Hotel Monthly, Chicago
[14] 웹사이트 The 1605 Manuscript and the Secret of the "Elixir of Long Life" http://www.chartreus[...] 2013-10-31
[15] 서적 Chartreuse the Liqueur Chartreuse Diffusion 2019
[16] 웹사이트 Yellow Chartreuse https://www.chartreu[...]
[17] 웹사이트 Chartreuse VEP http://frederickwild[...]
[18] 웹사이트 Chartreuse.fr - Liqueur created by the Best Craftsmen of France "Sommeliers" https://www.chartreu[...]
[19] 웹사이트 Green chaud http://www.1001cockt[...] 2013-10-31
[20] 웹사이트 Verte Chaud https://theeducatedb[...] 2021-12-09
[21] 웹사이트 Chartreuse: The only liqueur so good they named a color after it http://warontherocks[...] 2014-12-02
[22] 웹사이트 Proof66.com Summary of Chartreuse Green's Awards http://www.proof66.c[...] 2013-10-31
[23] 웹사이트 Proof66.com Summary of Chartreuse VEP Green's Awards http://www.proof66.c[...] 2013-10-31
[24] 웹사이트 Proof66.com Summary of Chartreuse Yellow's Awards http://www.proof66.c[...] 2013-10-31
[25] 서적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
[26] 서적 世界一のカクテル https://ci.nii.ac.jp[...] 主婦の友社
[27] 웹사이트 Queen of Liquors(Alphabetical Listで表示) http://www.chartreus[...] シャルトリューズ公式 2014-04-06
[28] 서적 フランス 食の事典(普及版) 株式会社白水社
[29] 웹사이트 シャルトリューズ ジョーヌ http://www.suntory.c[...] サントリー
[30] 서적 ラルース酒事典 https://ci.nii.ac.jp[...] 柴田書店
[31] 웹사이트 The Chartreuse Cellars http://www.chartreus[...] シャルトリューズ公式 2014-04-06
[32] 문서 이 시음의 시기는, 전게 {{harv|일불요리협회|2007|p=288}} 에 따르면 1848년이고, 전게 {{harv|잭&베르나르・사레|1985|p=124}} 에 따르면 1838년.
[33] 문서 ヴォワロン 에 돌아온 시기는, 전게 {{harv|일불요리협회|2007|p=288}} 에 따르면 1932년이고, 전게 {{harv|잭&베르나르・사레|1985|p=124}} 에 따르면 1935년.
[34] 문서 전게 {{harv|산토리}}에 따르면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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