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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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찬 포도주는 기독교의 성찬례에서 사용되는 포도주를 의미한다. 초기 교회에서부터 사용되었으며,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통해 성찬 포도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초기에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포도주를 마셨으나, 기후 등의 요인으로 인해 서방 교회에서는 사제만 마시는 형태로 변화했다. 동방 교회는 두 형태 모두 유지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빵과 포도주를 함께 나누는 것이 다시 널리 퍼졌으며, 성공회에서는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다. 가톨릭 교회는 순수한 포도주를 사용하며, 개신교에서는 예수의 수난을 기념하는 성례전으로 이해한다. 성찬 포도주는 전 세계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며, 가톨릭 교회는 롯데주류에서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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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포도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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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포도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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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포도주 |
용도 | 성찬례 |
종교 | 기독교 |
상세 정보 | |
설명 | 성찬 포도주는 성찬례를 기념하기 위해 사용되는 포도주이다. |
상징 |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
사용 교파 | 로마 가톨릭교회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회 개혁교회 일부 침례교 교회 기타 기독교 교파 |
기타 | 일부 교회에서는 포도주 대신 포도 주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
2. 역사
성찬 포도주는 초기 성찬례(주님의 만찬) 기념 행사에서 사용되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16절에서 성찬에서의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것이라고 하였다.[1][2]
2. 1. 초대 교회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16절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1]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떼는 빵은 주님의 몸을 나누는 것이 아니냐?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이지만 한 몸입니다. 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모두 한 몸입니다.[2]
북유럽 국가들(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기후)에서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마시는 것이 대부분 축성하는 사제로 제한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 이것은 또한 붉은색 포도주를 선택하는 상징적 중요성을 감소시켰다.[4]
성좌와 완전한 교류를 하는 동방 교회들은 양쪽 형태로 신자들에게 성찬례를 계속해서 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20세기에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더 널리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 성공회 (그 구성원으로는 잉글랜드 성공회와 미국 성공회가 있다)에서는 성찬례 거행 시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다. 그러나 성찬을 받는 사람은 한 종류(빵만 또는 포도주만)로만 받아도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예를 들어, 액체만 섭취할 수 있는 환자는 포도주를 받음으로써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사제가 성작에서 직접 축성된 포도주를 계속 마셨지만, 그리스도의 피 일부를 실수로 엎지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을 성작에 넣고 성찬을 성작 숟가락으로 두 가지 형태로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관습이 생겨났다.
2. 2. 현대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북유럽 국가들(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기후)에서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마시는 것이 대부분 축성하는 사제로 제한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 이것은 또한 붉은색 포도주를 선택하는 상징적 중요성을 감소시켰다.[4]성좌와 완전한 교류를 하는 동방 교회들은 양쪽 형태로 신자들에게 성찬례를 계속해서 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20세기에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더 널리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 성공회 (그 구성원으로는 잉글랜드 성공회와 미국 성공회가 있다)에서는 성찬례 거행 시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다. 그러나 성찬을 받는 사람은 한 종류(빵만 또는 포도주만)로만 받아도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예를 들어, 액체만 섭취할 수 있는 환자는 포도주를 받음으로써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사제가 성작에서 직접 축성된 포도주를 계속 마셨지만, 그리스도의 피 일부를 실수로 엎지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을 성작에 넣고 성찬을 성작 숟가락으로 두 가지 형태로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관습이 생겨났다.
3. 신학적 의미
천주교, 성공회, 동방정교회에서는 사제나 주교가 면병과 포도주를 축성할 때, 빵은 예수의 몸으로, 포도주는 예수의 피로 실제적인 변화를 한다고 믿거나(천주교), 성령에 의해 예수가 빵과 포도주에 임재한다고 믿는다(성공회). 개신교에서는 예수의 수난을 기억하는 성례전으로 이해한다.[1]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16절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1]
>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떼는 빵은 주님의 몸을 나누는 것이 아니냐?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이지만 한 몸입니다. 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모두 한 몸입니다.[2]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그러나 북유럽과 같이 포도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웠고, 붉은 포도주를 쓰는 상징적인 중요성도 감소하면서,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마시는 것이 대부분 사제에게만 제한되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4]
성좌와 완전한 교류를 하는 동방 교회들은 신자들에게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계속 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20세기에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4]
동방 기독교에서 성찬 포도주는 보통 붉은색이며, 이는 포도주가 성찬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믿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되는 것을 더 잘 상징하기 때문이다. 서방 기독교에서는 제대포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백포도주가 사용되기도 한다.[4]
대부분의 전례 교회, 예를 들어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는 성찬 포도주가 순수한 포도주여야 한다고 요구한다. 감리교와 같이 알코올 소비를 반대하는 일부 기독교 교회에서는 포도주 대신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3]
로마 예식, 비잔틴 예식, 안티오키아 예식, 알렉산드리아 예식과 같은 대부분의 전례 의식에서는 잔을 준비할 때 소량의 물을 포도주에 첨가하는 반면, 아르메니아 예식에서는 물을 섞지 않고 포도주를 축성한다.[5]
3. 1. 가톨릭 교회
천주교에서는 사제나 주교가 면병과 포도주를 축성할 때, 빵은 성체, 즉 예수의 몸으로, 포도주는 성혈, 즉 예수의 피로 실제적인 변화를 한다고 믿는다.[1]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4] 그러나 북유럽처럼 포도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웠고, 붉은 포도주를 쓰는 상징적인 중요성도 감소하면서,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마시는 것이 대부분 사제에게만 제한되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4]성좌와 완전한 교류를 하는 동방 교회들은 신자들에게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계속 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20세기에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4]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성찬 포도주가 순수한 포도주여야 한다고 요구한다.[3] 1983년 교회법전 제924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한다.[6]
> §1 가장 거룩한 성찬례 희생 제사는 빵과 소량의 물을 첨가한 포도주로 거행해야 한다.
> §2 빵은 밀로만 만들어야 하며, 부패의 위험이 없도록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
> §3 포도주는 자연산 포도주여야 하며, 포도나무 포도로 만들어져야 하고,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
이는 포도주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발효되어야 하며, 포도주 자체는 신맛이 나거나 식초가 되어서는 안 되며, 어떠한 인공 물질(방부제, 향료)도 첨가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가톨릭 교회는 일반적으로 성사적 사용을 위한 모든 포도주는 순수한 포도주여야 하고 알코올 성분이 있어야 한다는 규칙을 고수하지만, ''머스텀''이라고 불리는 최소한으로 발효된 포도주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몇 가지 상황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과거에는 포도주에서 파생된 포도주 첨가물에 관하여 한 가지 예외가 있었다. 1896년 종교재판성 지침은 다음과 같이 명시했다.[7]
> 약하고 약한 포도주를 보존하고 운송 중에 신맛이 나거나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조건을 준수하는 경우 소량의 증류 포도주(포도 브랜디 또는 알코올)를 첨가할 수 있다.
> # 첨가된 증류주(알코올)는 포도에서 증류되어야 한다(''ex genimime vitis'');
> # 첨가된 알코올의 양은 발효 후 포도주가 자연적으로 함유한 것과 합하여 전체의 18%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 # 첨가는 발효 과정 중에 이루어져야 한다.
로마 예식에서는 잔을 준비할 때 소량의 물을 포도주에 첨가한다.[5]
3. 2. 성공회
성공회 성찬례에서는 집전자인 사제나 주교가 면병과 포도주를 축성하는데, 빵과 포도주가 예수의 몸과 피로 변하는 것은 아니고 성령에 의해 예수가 빵과 포도주에 임재한다고 믿는다.[1]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북유럽 국가들(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기후)에서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마시는 것이 대부분 축성하는 사제로 제한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 이것은 또한 붉은색 포도주를 선택하는 상징적 중요성을 감소시켰다.[4]
성좌와 완전한 교류를 하는 동방 교회들은 양쪽 형태로 신자들에게 성찬례를 계속해서 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20세기에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더 널리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 성공회 (그 구성원으로는 잉글랜드 성공회와 미국 성공회가 있다)에서는 성찬례 거행 시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다. 그러나 성찬을 받는 사람은 한 종류(빵만 또는 포도주만)로만 받아도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예를 들어, 액체만 섭취할 수 있는 환자는 포도주를 받음으로써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3. 3.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에서는 사제가 성작에서 직접 축성된 포도주를 계속 마셨지만, 그리스도의 피 일부를 실수로 엎지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을 성작에 넣고 성찬을 성작 숟가락으로 두 가지 형태로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관습이 생겨났다.[4]동방 기독교에서 성찬 포도주는 보통 붉은색이며, 이는 포도주가 성찬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믿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되는 것을 더 잘 상징하기 때문이다. 동방 정교회에서 성찬 예식에 사용되는 성찬 포도주는 일반적으로 발효된 순수한 달콤한 적포도주여야 한다. 그리스 정교회는 마브로다프니 또는 나마를 선호하는 반면, 러시아 정교회는 카고르를 선호한다. 레치나와 고과당 옥수수 시럽과 같은 첨가물이 있는 포도주는 허용되지 않는다.[4]
비잔틴 예식에서는 성찬 전에 잠시, ''제온''(그리스어: "끓는 물")이라고 불리는 뜨거운 물을 축성된 포도주에 첨가한다. 고대 지중해에서 원래 흔했던 이 의식에는 그리스도의 인간성과 신성, 교회와의 일치,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피와 물의 흐름 등 여러 가지 상징적 의미가 부여되었다.[5]
3. 4. 개신교
개신교에서는 성찬례를 예수의 수난을 기억하는 성례전으로 이해한다.[1] 감리교 교단은 성찬례에 무알코올 포도주(즉,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 감리교 감독 교회의 1916년 지침은 후손인 감리교 연회에 영향을 미쳤으며, "주의 만찬을 집행할 때는 순수한, 발효되지 않은 포도 주스를 사용하라."라고 명시하고 있다.[3]4. 구성 및 조건
성찬 포도주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0장 16절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기 성찬례 기념 행사에서 사용되었다.[1]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등 대부분의 전례 교회에서는 성찬 포도주가 순수한 포도주여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러나 감리교회와 같이 알코올 소비를 반대하는 일부 개신교 교단에서는 포도주 대신 포도 주스를 사용하기도 한다.[3] 아르메니아 예식에서는 물을 섞지 않고 포도주를 축성하는 반면, 다른 대부분의 전례 의식에서는 잔을 준비할 때 소량의 물을 포도주에 첨가한다.
4. 1. 가톨릭 교회
미사주가 되기 위한 조건은 교회 규정에 의하면 포도 열매로 생산되었고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 자연술이어야 한다. 포도주의 색깔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16세기부터 하얀 성직 수건이 보편화되자 수건에 붉은색이 물들지 않는 백포도주를 선호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 천주교회가 사용하는 미사주는 롯데주류에서 1977년부터 공급하고 있다.[16]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북유럽 국가들(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기후)에서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마시는 것이 대부분 축성하는 사제로 제한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 이것은 또한 붉은색 포도주를 선택하는 상징적 중요성을 감소시켰다.[4]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20세기에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더 널리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성찬 포도주가 순수한 포도주여야 한다고 요구한다.[3] 서방 기독교에서는 제대포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백포도주가 사용되기도 한다.[4]
로마 예식과 같은 대부분의 전례 의식에서는 잔을 준비할 때 소량의 물을 포도주에 첨가한다.
수세기 동안, 성찬례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포도주에 대한 다양한 기준이 마련되었다. 현재의 1983년 교회법전 제924조는 다음과 같다.
> §1 가장 거룩한 성찬례 희생 제사는 빵과 소량의 물을 첨가한 포도주로 거행해야 한다.
> §2 빵은 밀로만 만들어야 하며, 부패의 위험이 없도록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
> §3 포도주는 자연산 포도주여야 하며, 포도나무 포도로 만들어져야 하고,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6]
이는 포도주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발효되어야 하며, 포도주 자체는 신맛이 나거나 식초가 되어서는 안 되며, 어떠한 인공 물질(방부제, 향료)도 첨가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가톨릭 교회는 일반적으로 성사적 사용을 위한 모든 포도주는 순수한 포도주여야 하고 알코올 성분이 있어야 한다는 규칙을 고수하지만, ''머스텀''이라고 불리는 최소한으로 발효된 포도주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몇 가지 상황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과거에는 포도주에서 파생된 포도주 첨가물에 관하여 한 가지 예외가 있었다. 1896년 종교재판성 지침은 다음과 같다.
> 약하고 약한 포도주를 보존하고 운송 중에 신맛이 나거나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조건을 준수하는 경우 소량의 증류 포도주(포도 브랜디 또는 알코올)를 첨가할 수 있다.
> # 첨가된 증류주(알코올)는 포도에서 증류되어야 한다(''ex genimime vitis'');
> # 첨가된 알코올의 양은 발효 후 포도주가 자연적으로 함유한 것과 합하여 전체의 18%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 # 첨가는 발효 과정 중에 이루어져야 한다.[7]
4. 2.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에서는 사제가 성작에서 직접 축성된 포도주를 계속 마셨지만, 그리스도의 피 일부를 실수로 엎지르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을 성작에 넣고 성찬을 성작 숟가락으로 두 가지 형태로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관습이 생겨났다.[4]동방 기독교에서 성찬 포도주는 보통 붉은색이며, 이는 포도주가 성찬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믿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되는 것을 더 잘 상징하기 때문이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성찬 예식에 사용되는 성찬 포도주는 일반적으로 발효된 순수한 달콤한 적포도주여야 한다. 그리스 정교회는 마브로다프니 또는 나마의 사용을 선호하는 반면, 러시아 정교회는 카고르를 선호한다. 레치나와 고과당 옥수수 시럽과 같은 첨가물이 있는 포도주는 허용되지 않는다.[4]
비잔틴 예식에서는 성찬 전에 잠시, ''제온''(그리스어: "끓는 물")이라고 불리는 뜨거운 물을 축성된 포도주에 첨가한다. 고대 지중해에서 원래 흔했던 이 의식에는 그리스도의 인간성과 신성, 교회와의 일치,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피와 물의 흐름 등 여러 가지 상징적 의미가 부여되었다.[5]
4. 3. 성공회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성공회 (그 구성원으로는 잉글랜드 성공회와 미국 성공회가 있다)에서는 성찬례 거행 시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다. 그러나 성찬을 받는 사람은 한 종류(빵만 또는 포도주만)로만 받아도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예를 들어, 액체만 섭취할 수 있는 환자는 포도주를 받음으로써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4]4. 4. 개신교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4] 그러나 북유럽 국가들(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기후)에서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마시는 것이 대부분 축성하는 사제로 제한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4]대부분의 전례 교회와 달리, 일부 개신교 교단에서는 알코올 소비를 반대하고 포도주 대신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알코올에 대한 기독교의 견해 참조).[3] 예를 들어, 감리교 교단은 성찬례에 무알코올 포도주(즉,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 감리교 감독 교회의 1916년 지침은 후손인 감리교 연회에 영향을 미쳤으며, "주의 만찬을 집행할 때는 순수한, 발효되지 않은 포도 주스를 사용하라."라고 명시하고 있다.[3]
5. 사용 방식
성찬 포도주는 초기 성찬례 (주님의 만찬) 기념 행사에서 사용되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16절에서 성찬 포도주에 대해 언급했다.[1]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그러나 북유럽처럼 포도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포도주를 구하기 힘들었고, 다른 요인들로 인해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대부분 사제로 제한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빵만 받았다. 이는 붉은색 포도주를 선택하는 상징적 중요성을 감소시켰다.[4]
성좌와 완전한 교류를 하는 동방 교회들은 양쪽 형태로 성찬례를 계속 주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20세기에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 성공회에서는 성찬례 거행 시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지만, 한 종류(빵 또는 포도주)로만 성찬을 받아도 유효하다.[4]
동방 정교회에서는 사제가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계속 마셨지만, 그리스도의 피 일부를 실수로 엎지르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을 성작에 넣고 성찬을 성작 숟가락으로 두 가지 형태로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관습이 생겨났다.[4]
가톨릭 교회의 로마 전례에서는 신자가 성작에서 직접 마시거나 담금법(intinction)을 사용하여 포도주 형태로 집전한다.[8] 1970년에서 2000년 사이에 발행된 로마 미사 경본에서는 은색 튜브나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했다.[9]
동방 정교회와 일부 동방 가톨릭 교회의 비잔틴 전례에서는 일반적으로 숟가락을 사용하여 축성된 빵의 일부와 함께 축성된 포도주를 신자에게 준다.[10]
성공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각 신자가 다른 사람이 성작을 잡고 있는 동안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는 방식으로 성찬을 집전하며, 이를 "공동 잔(the common cup)"이라고 부른다.[11]
일부 개신교 교파에서는 신자들에게 제공되는 작은 개인 잔을 사용하지만, 주례 사제가 더 큰 성작을 사용할 수도 있다.[12]
5. 1. 가톨릭 교회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16절에서 성찬 포도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1]>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떼는 빵은 주님의 몸을 나누는 것이 아니냐?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이지만 한 몸입니다. 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모두 한 몸입니다.[2]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 그러나 북유럽 국가들과 같이 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기후를 가진 지역에서는 포도주를 구하기 어려웠고, 이 외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서방에서는 성작에서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대부분 축성하는 사제로 제한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빵의 형태로만 성찬을 받았다. 이는 붉은색 포도주를 선택하는 상징적 중요성을 감소시켰다.[4]
성좌와 완전한 교류를 하는 동방 교회들은 양쪽 형태로 신자들에게 성찬례를 계속해서 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20세기에는 빵과 포도주 두 가지 형태로 성찬례를 더 널리 나누는 것이 다시 나타났다.
가톨릭교회의 로마 전례에서 성찬은 신자가 성작에서 직접 마시거나, 담금법(intinction)을 사용하여 포도주 형태로 집전된다. 담금법의 경우, 사제는 축성된 빵을 축성된 포도주에 부분적으로 담근 다음 신자의 입에 넣어준다.[8]
1970년에서 2000년 사이에 발행된 로마 미사 경본에서는 성작에서 "빨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은색 튜브(라틴어: ''fistula'')나, 비잔틴 전례와 같은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했다.[9]
5. 2.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에서는 사제가 성작에서 직접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지만, 그리스도의 피 일부를 실수로 엎지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축성된 그리스도의 몸을 성작에 넣고 성찬을 성작 숟가락으로 두 가지 형태로 신자들에게 나눠주는 관습이 생겨났다.[4] 동방 정교회와 일부 동방 가톨릭 교회의 비잔틴 전례에서는 일반적으로 숟가락을 사용하여 축성된 빵의 일부와 함께 축성된 포도주를 신자에게 주는 방식을 사용한다.[10]5. 3. 성공회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4] 성공회(그 구성원으로는 잉글랜드 성공회와 미국 성공회가 있다)에서는 성찬례 거행 시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다. 그러나 성찬을 받는 사람은 한 종류(빵만 또는 포도주만)로만 받아도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 예를 들어, 액체만 섭취할 수 있는 환자는 포도주를 받음으로써 유효한 성찬을 받는다.[4]성공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각 신자가 다른 사람이 성작을 잡고 있는 동안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는 방식으로 성찬을 집전한다. 이는 흔히 "공동 잔(the common cup)"이라고 불린다.[11]
5. 4. 개신교
초대 교회에서는 사제와 평신도 모두 축성된 빵을 받은 후 성작에서 축성된 포도주를 마셨다.[4] 성공회에서는 성찬례 거행 시 포도주 사용이 의무적이지만, 성찬을 받는 사람은 빵이나 포도주 중 한 종류만으로도 유효한 성찬을 받을 수 있다.[4]일부 개신교 교파에서는 신자들에게 쟁반에 담아 제공되는 작은 개인 잔을 사용하지만, 주례 사제가 더 큰 성작을 사용할 수도 있다.[12]
6. 관련 산업
전 세계적으로 성찬 포도주만을 생산하거나 성찬 포도주를 부수적인 사업으로 하는 와이너리가 있다. 다른 종교에서 사용하는 와인, 즉 코셔 와인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와이너리는 작으며 종종 종교적 형제, 사제 또는 헌신적인 평신도에 의해 운영된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호주인 예수회가 1851년에 성찬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클레어 밸리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를 설립했다. 매년 90000L 이상의 와인을 생산하는 이 와이너리는 호주 지역의 모든 성찬 포도주 수요를 충족한다.[13][14] 미국에서 여전히 생산되고 있는 성찬 포도주를 위해 설립된 가장 오래된 포도원은 1872년 로체스터 로마 가톨릭 교구의 로체스터 주교인 버나드 존 맥퀘이드가 설립한 뉴욕주 핑거 레이크 와인 지역의 O-Neh-Da 포도원이다.[1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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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al Wine
http://www.abc.net.a[...]
Abc.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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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간행물
Will the Coronavirus Be the End of the Communion Cup?
https://www.newyorke[...]
2020-05-24
[16]
뉴스
미사주용 마주앙 32번째 축복식
http://news.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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