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랜드 스트리트

2. 역사

Shortland Street^영어는 1992년 5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뉴질랜드의 장수 TV 드라마이다.^[9] 초기에는 평가가 엇갈렸지만,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 덕분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6] 1993년까지 시청률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이후 급격히 상승하여 현재까지 뉴질랜드의 대표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6] TVNZ가 1년 분량의 에피소드를 미리 주문하지 않았다면 첫 해에 프로그램이 취소되었을 수도 있었다.^[6]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드라마는 큰 변화를 겪었다. 병원이 공립 병원으로 전환되고, 저소득층 가족이 등장하는 등 뉴질랜드 사회의 변화상을 반영하고자 했다.^[10] 2007년에는 연쇄 살인범 스토리라인이 도입되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11]

2010년대에는 90분짜리 특별 에피소드가 정기적으로 방영되었고, 고화질 방송이 시작되었다.^[12] 2011년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에피소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뉴질랜드 최초의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12]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작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제작 재개 후에는 뉴질랜드의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였다.^[19][21][22]

2024년에는 제작사인 사우스 퍼시픽 픽처스와 방송사인 TVNZ 간의 재정 문제로 인해 주당 방송 횟수가 5회에서 3회로 줄어들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24][25]

2. 1. 제작 배경 (1990년대)

2. 2. 2000년대

2. 3. 2010년대

2. 4. 202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