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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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숀 테일러는 1983년 4월 1일 플로리다 시티에서 태어난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였다. 고등학교와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뛰어난 선수로 활약했으며, 2004년 NFL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1라운드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프리 세이프티로 활약하며 뛰어난 수비 실력을 보여주었고, 2006년에는 프로볼에 선출되기도 했다. 2007년 11월 자택에서 강도의 침입을 받아 총상을 입고 사망했으며, 사후 2007년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2021년에는 워싱턴 커맨더스에서 그의 등번호 21번이 영구 결번되었고, 경기장 도로가 그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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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테일러 | |
---|---|
기본 정보 | |
![]() | |
등번호 | 36, 21 |
포지션 | 세이프티 |
출생일 | 1983년 4월 1일 |
출생지 | 플로리다주플로리다시티 |
사망일 | 2007년 11월 27일 (향년 24세) |
사망 장소 | 잭슨 메모리얼 병원,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
신장 | 6 피트 2 인치 (188 cm) |
체중 | 231 파운드 (105 kg) |
고등학교 | 걸리버 프레퍼라토리 스쿨 (파인크레스트, 플로리다주) |
대학교 | 마이애미 대학교 (2001–2003) |
프로 경력 | |
드래프트 연도 | 2004년 |
드래프트 순위 | 1라운드, 5번 |
소속 팀 | 워싱턴 레드스킨스 (2004–2007) |
수상 및 업적 | |
올-프로 | Second-team 올-프로 (2007) |
프로 볼 | 2회 (2006, 2007) |
신인팀 | PFWA 올-루키 팀 (2004) |
워싱턴 커맨더스 | 워싱턴 커맨더스 90 Greatest |
워싱턴 커맨더스 명예의 전당 | 워싱턴 커맨더스 링 오브 페임 |
워싱턴 커맨더스 영구 결번 | 워싱턴 커맨더스 No. 21 |
BCS 내셔널 챔피언십 | BCS 내셔널 챔피언 (2001) |
잭 테이텀 트로피 | 2003년 |
빅 이스트 컨퍼런스 올해의 수비 선수 | 빅 이스트 올해의 수비 선수 (2003년) |
올-아메리카 | 만장일치 올-아메리카 (2003) |
올-빅 이스트 | First-team All-빅 이스트 (2003) |
올-빅 이스트 | Second-team All-Big East (2002) |
통계 | |
총 태클 | 305회 |
쿼터백 색 | 2.0회 |
포스드 펌블 | 8회 |
패스 디플렉션 | 43회 |
인터셉트 | 12회 |
수비 터치다운 | 1회 |
2. 어린 시절
숀 테일러는 1983년 4월 1일 플로리다 시티에서 태어났다.[6] 어린 시절은 플로리다주 호메스테드에서 증조할머니와 함께 보냈으며, 11살 때 아버지의 집으로 이사했다. 플로리다 시티에 있는 베델 제칠일 안식일 교회에서 데이비드 피 목사에게 세례를 받았다. 마이애미의 저소득층 동네에서 사탕색 집들이 늘어선 거리에서 성장했다.[7][8]
숀 테일러는 플로리다주 파인크레스트에 있는 걸리버 예비 학교에서 고등학교 풋볼 선수 생활을 했으며, 풋볼, 육상, 농구 3개 종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2000년에 걸리버 예비 학교는 14-1의 기록으로 플로리다 2A급 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는데, 테일러는 시즌 첫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팀의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첫 경기는 테일러의 결장으로 팀의 유일한 패배였다.)
숀 테일러는 래리 코커 감독이 이끄는 마이애미 허리케인스 풋볼 팀에 합류하기 위해 마이애미 대학교에 스카우트되었다. 그는 허리케인스 육상 팀의 일원이기도 했으며, 100미터 달리기와 200미터 달리기와 같은 경기에 출전했다.
3. 고등학교 시절
테일러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뛰어난 선수였다. 러닝백, 수비수, 라인배커로 활약하며 1,400야드를 달려 주 기록인 4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주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두 번이나 200야드 이상을 달렸다.[9] 수비에서도 100개 이상의 태클을 기록했으며, 마리아나 고등학교와의 주 타이틀 경기에서는 3개의 터치다운(리시빙 2개, 러싱 1개)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육상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테일러는 2000년 주 2A 100미터 달리기에서 우승했으며, 주 최고의 400미터 달리기 스프린터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테일러는 ''마이애미 헤럴드'' 선정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최고 유망주, ''수퍼 프렙'' 선정 전국 최고 기술 선수이자 올 아메리칸으로 선정되었다.[9] 또한 ''올랜도 센티넬'' 수퍼 서던 팀, ''플로리다 타임스-유니온'' 수퍼 75 목록 최고 선수, ''게인스빌 선'' 선정 플로리다 최고 선수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07년에는 플로리다 고등학교 운동 협회의 올 센추리 팀에 선정되었는데, 이 팀은 주 고등학교 풋볼 100년 역사상 최고의 선수 33명을 선정하는 영예로운 자리였다. 테일러가 사망한 후, 걸리버 예비 학교에서는 학교 식당에 명판을 설치하여 그를 추모했고,[10] 2009년 9월 5일에는 걸리버 프렙의 풋볼 경기장이 숀 테일러 기념 경기장으로 명명되었다.
4. 대학교 시절
2002년 첫 선발 시즌에 리그 감독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올-빅 이스트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렸다. 85개의 태클(53개 단독)로 팀 내 태클 3위를 기록했고, 15개의 패스 방해, 4개의 인터셉트, 1개의 포스드 펌블, 1개의 킥 블록, 1개의 펀트 리턴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 패배한 경기에서 11개의 태클(2개 단독)과 2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했다.
2003년에는 전국 최다인 10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하여 베니 블레이즈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으며, 올 아메리카 퍼스트 팀에 선정됨과 동시에 컨퍼런스 최우수 수비 선수로 선정되었고, 짐 소프 상의 파이널리스트가 되었다. 보스턴 칼리지와의 경기에서 67야드 인터셉트 리턴 터치다운,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50야드 인터셉트 리턴 터치다운, 럿거스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44야드 인터셉트 리턴 터치다운을 기록하여 대학 한 시즌 인터셉트 리턴 터치다운 기록을 갈아치웠다.[84]
4. 1. 2001 시즌
마이애미 대학교에 스카우트되어 입학한 숀 테일러는 2001년 마이애미 허리케인스 풋볼 팀에서 단 4명뿐인 신입생 중 한 명으로 기용되었다.[84] 그는 니켈 디펜스나 다임 디펜스를 할 때 디펜스백으로 활약했다. 피츠버그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빅 이스트 컨퍼런스 주간 최우수 신인 선수로 선정되었다.[84] 그 후, 마이애미 대학교는 1983년 이후 5번째 전국 챔피언이 되었다.[84]
4. 2. 2002 시즌
2002년, 숀 테일러는 마이애미 대학교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팀 내 3위인 85개 태클(53개 솔로 태클), 4개 인터셉션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컨퍼런스 헤드 코치 선정 올-빅 이스트 세컨드 팀에 뽑혔다.[84] 이 해 펀트 리턴 터치다운도 기록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와의 피에스타볼에서는 개인 통산 최다인 11개 태클, 2개 인터셉트를 기록했다.[84]
4. 3. 2003 시즌
테일러는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마지막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상을 받았다. 만장일치로 올 아메리칸 퍼스트 팀, 빅 이스트 컨퍼런스(Big East Conference) 올해의 수비 선수에 선정되었고, 전국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짐 소프 상(Jim Thorpe Award)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84] 빅 이스트 컨퍼런스에서 인터셉션 10개로 1위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허리케인스(Miami Hurricanes)의 베니 블레이즈(Bennie Blades)가 세운 시즌 인터셉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84] 또한 총 77개의 태클(단독 57개)로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피츠버그 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h)와의 경기에서는 2개의 인터셉션을 기록, 올 아메리칸 리시버 래리 피츠제럴드(Larry Fitzgerald)를 3번의 리셉션, 26야드로 막아내며 팀의 28-14 승리에 기여했다.[84] 인터셉션 리턴 평균은 18.4야드였으며,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전 67야드 터치다운 리턴,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Florida State)전 50야드 득점 리턴, 럿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전 44야드 득점 리턴을 기록했다. 한 시즌 3번의 인터셉션 터치다운 리턴은 마이애미 대학교 신기록이다.[84]
테일러는 육상(track and field) 선수로도 활동했다. 플로리다주 코럴 게이블스(Coral Gables, Florida)에서 열린 게토레이드 인비테이셔널 100미터 달리기에서 10.77초로 4위를 기록했다. 코네티컷주 스토어스(Storrs, Connecticut)에서 열린 빅 이스트 야외 T&F 선수권 대회에서는 100미터 달리기(100-meter dash) 10.74초, 200미터 달리기(200-meter dash) 21.60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4x100 릴레이 팀의 일원으로도 참가했다.
4. 4. 대학 통산 기록
시즌 | 팀 | 경기 | 수비 | ||||
---|---|---|---|---|---|---|---|
태클 | 텍플 | 패스 방어 | 인터셉트 | 강제 펌블 | |||
2001 | 마이애미 | 10 | 26 | 0.0 | 0 | 0 | 0 |
2002 | 마이애미 | 13 | 85 | 4.0 | 15 | 4 | 1 |
2003 | 마이애미 | 12 | 77 | 0.0 | 0 | 10 | 0 |
합계 | 35 | 188 | 4.0 | 15 | 14 | 1 |
5. 프로 선수 시절
마이애미 대학교를 졸업하고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11월 27일 마이애미에 있는 자택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기 전까지 4시즌 동안 워싱턴 레드스킨스에서 활약했다.[102]
NFL 드래프트에 앞서 열린 NFL 스카우팅 콤바인에서는 훈련은 건너뛰고 팀 관계자들과 면담만 진행했다.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켈렌 윈슬로우 2세, 조나단 빌마, D.J. 윌리엄스, 버논 캐리, 빈스 윌포크 등 6명의 마이애미 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지명되었다.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7년 1,800만 달러에 계약했고, NFL 신인 심포지엄 불참으로 25,000달러의 벌금을 물기도 했다. 2005년에는 등번호를 36번에서 21번으로 변경했다. (2007년에 프레드 스무트가 레드스킨스로 복귀했지만 테일러는 21번을 계속 착용했고, 스무트는 27번을 착용했다.)
2005년 시즌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팀 동료인 클린턴 포티스와 함께 드레스 코드를 위반하여 5,000달러의 벌금을 받았다. 또한 레이트 히트가 최소 7번 있었다. 2006년 1월 7일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펌블 리커버 터치다운을 기록했지만 마이클 피트먼의 얼굴에 침을 뱉어 퇴장 처분 및 17,000달러의 벌금을 받았다.[88] 이 해 2차례에 걸친 경범죄로 18개월의 보호 관찰을 받게 되었다.[86]
2006년 시즌에는 브라이언 도킨스 대신[89] 프로볼에 처음으로 선출되었다. 같은 해 11월 5일 댈러스 카우보이스전에서는 마이크 반더자트의 필드 골을 블록했다. 제12주 캐롤라이나 팬서스전에서는 4쿼터에 제이크 델롬의 패스를 인터셉트하여 NFC 주간 최우수 수비 선수로 선정되었다.[85] 댈러스 카우보이스전에서는 4쿼터 후반에 FG를 블록하고 리커버했으며, 여기서 카우보이스가 페이스 마스크 반칙을 범해 닉 노바크의 47야드 결승 FG로 이어졌다.[85]
2007년 11월 27일에 사망했을 당시, NFC 공동 1위인 5개의 인터셉트[84][90]를 기록하고 있었다. 12월 18일 이미 사망했음에도 프로볼 출전에 필요한 득표를 얻었다. NFL 역사상 사망한 선수가 프로볼에 선출된 것은 처음이었다.[85]
5. 1. 워싱턴 레드스킨스
2004년 NFL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숀 테일러를 전체 5순위로 지명했다.[17] 그는 마이애미 대학교 출신으로 1라운드에 지명된 6명의 선수 중 첫 번째였다. (나머지 5명은 켈렌 윈슬로우 2세, 조나단 빌마, D. J. 윌리엄스, 버논 캐리, 빈스 윌포크이다.)[18]테일러는 NFL 신인 선수들을 위한 심포지엄에 불참하여 벌금을 물기도 했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3경기부터 선발 프리 세이프티로 출전하며 팀의 두 번째로 많은 4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85] 2005년에는 등번호를 36번에서 프레드 스무트가 사용하던 21번으로 변경하고, 70개의 태클, 2개의 인터셉트, 2개의 펌블 포스를 기록하며 NFL 내에서도 그의 하드 히트가 알려지게 되었다.
2006년에는 브라이언 도킨스의 대체 선수로 처음 프로볼에 선출되었고,[89] 팀 최고 기록인 114개의 태클을 기록했다.[84] 2007년 시즌 중 사망 당시에도 NFC 공동 1위인 5개의 인터셉트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으며,[84][90] 사후에도 프로볼에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85]
5. 1. 1. 2004 시즌
Sean Taylor영어는 2004년 7월 27일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6년, 18500000USD 계약을 체결했는데, 여기에는 13400000USD의 계약금이 포함되었고 인센티브와 보너스를 포함하면 40000000USD의 가치가 있었다.[9][19] 계약에는 7년차 옵션도 포함되었다. 테일러는 2004년에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10위권 지명 선수였다.2004년 8월 4일, 계약에 불만을 품고 에이전트 유진 마토와 제프 무라드를 해고했다. 그는 다른 10위권 지명 선수들이 계약을 체결한 후 그들의 계약이 더 낫다고 느껴 해고했다. 이는 NFL 드래프트 이틀 후 에이전트 드류 로젠하우스를 해고한 후 5개월 만에 에이전트를 해고한 두 번째 사례였다. 그는 즉시 로젠하우스를 다시 고용했고, 로젠하우스는 그의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에이전트 역할을 했다.[22] 테일러는 또한 NFL 신인 심포지엄 중 조기 퇴장하는 사건을 겪었는데, 이는 드래프트에서 모든 신규 선수에게 의무적으로 적용되었으며 4일 동안 진행되었다. 그는 첫날 퇴장했지만, 레드스킨스 대표들의 권유로 마지막 이틀 동안 복귀했다. 테일러는 또한 첫 3시즌 동안 늦은 태클, 유니폼 위반 및 기타 위반으로 최소 7번의 벌금을 받았다.
훈련 캠프 기간 동안 테일러는 선발 프리 세이프티 자리를 놓고 안드레 로트와 경쟁했다.[20] 2004년 8월 9일, 덴버 브롱코스와의 프리시즌 개막전에서 두 번째 유닛 수비의 일원으로 NFL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루키 쿼터백 맷 마우크의 패스를 가로채 후반전에 인터셉션 2개를 기록했다. 3쿼터 동안 테일러는 젭 푸치어를 향한 패스를 가로채 약 2.74m 터치다운으로 연결하여 워싱턴을 10–9로 앞서게 했다.[21] 조 기브스 헤드 코치는 테일러가 로트보다 깊이 차트에서 앞서지 못하자, 정규 시즌 시작 시 테일러를 선발 선수 안드레 로트의 백업 프리 세이프티로 지명했다.[22]
그는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프로 정규 시즌 데뷔전을 치렀고, 16–10 승리에서 한 번의 태클을 도왔다. 3주차에 테일러는 깊이 차트에서 로트를 제치고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여, 댈러스 카우보이스에게 21–18로 패한 경기에서 4번의 태클을 기록하고 2개의 패스를 막아냈다. 2004년 10월 18일,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개의 단독 태클, 1개의 패스 방어, 1개의 삭을 기록했고, 첫 인터셉션을 약 41.15m 리턴하여 13–10으로 승리했다. 그는 경기 중 쿼터백 브라이언 그리스를 상대로 첫 인터셉션과 삭을 기록했다. 12주차에 그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16–7로 패배했는데, 시즌 최고 기록인 10번의 태클(7번 단독)을 기록하고 패스를 막아냈다.[23] 그는 2004년 시즌에 15경기 13선발 출전하여 76번의 태클(60번 단독), 9개의 패스 방어, 4개의 인터셉션, 2개의 포스드 펌블, 1개의 삭을 기록하며 신인 시즌을 마쳤다.[24]
5. 1. 2. 2005 시즌
시즌 시작 전, 테일러는 코너백 프레드 스무트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로 이적하면서 비어있던 등번호 36번에서 21번으로 변경했다.[25] 그레그 윌리엄스 수석 코치 겸 수비 코디네이터는 테일러를 정규 시즌 시작 시점부터 강한 세이프티 라이언 클라크와 함께 주전 프리 세이프티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26]워싱턴 레드스킨스 시즌 개막전에서 시카고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여 4개의 단독 태클을 기록하고 패스를 막아 9-7 승리에 기여했다. 2005년 11월 11일, 테일러와 팀 동료 클린턴 포티스는 주 9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홈 경기 17-10 승리에서 리그 유니폼 규정을 위반하여 NFL로부터 벌금을 받았다. 테일러는 흰색 양말 대신 버건디와 금색 줄무늬가 있는 양말을 착용한 혐의로 5000USD의 벌금을 부과받았다.[27] 그는 부상으로 인해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주 10주차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006년 1월 1일,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31-20 승리에서 시즌 최고 기록인 9개의 태클과 2개의 패스 방어를 기록했다.[28] 테일러는 15경기에 출전하여 15번 선발 출전했으며, 총 70개의 태클(단독 60개), 경력 최고 기록인 10개의 패스 방어, 2개의 인터셉션, 2개의 포스드 펌블, 1개의 색으로 시즌을 마감했다.[24]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NFC 동부에서 10-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와일드 카드 자격을 얻었다. 2006년 1월 7일, 테일러는 첫 번째 커리어 플레이오프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7개의 태클을 기록하고 펌블을 터치다운으로 연결하여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17-10으로 꺾었다. 이 경기에서 그는 버커니어스 러닝백 마이클 피트먼의 얼굴에 침을 뱉고 얼굴을 가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테일러는 퇴장당했다.
이틀 후 NFL은 이 사건으로 테일러에게 17000USD의 벌금을 부과했다.[29] 레드스킨스는 다음 경기에서 시애틀 시호크스에 20-10으로 패하며 NFC 디비전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테일러는 패배로 7개의 태클과 1개의 패스 방어를 기록했다.[28]
5. 1. 3. 2006 시즌
조 기브스 수석 코치는 2006년 정규 시즌 시작과 함께 테일러를 주전 프리 세이프티로 지명했으며, 주전 스트롱 세이프티는 애덤 아르추레타였다.[30]2006년 10월 15일, 테일러는 테네시 타이탄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고 기록인 10개의 태클(8개 단독)과 패스 방어를 기록했다.[30] 9주차 경기에서 테일러는 8개의 태클을 기록했고, 마이크 반더자트가 블로킹한 35야드 필드 골을 30야드 획득하여 경기 종료 6초를 남겨두고 리턴했다. 카일 코시어의 페이스마스크 파울로 15야드 페널티가 주어졌고, 레스킨스는 시간 제한 없이 필드 골 범위 안에 들어갔다. 반더자트의 결승 필드 골은 트로이 빈센트에 의해 블로킹되었고, 레스킨스의 키커 닉 노박은 47야드 결승 필드 골을 성공시켜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22–19로 꺾었다.[31]
2006년 11월 26일, 테일러는 캐롤라이나 팬서스와의 경기에서 5개의 태클, 2개의 패스 방어, 제이크 델홈의 패스를 가로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4쿼터에 델홈을 상대로 중요한 4번째 다운 태클을 성공시켰고, 그의 인터셉션으로 레스킨스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는 이 활약으로 NFC 이 주의 수비 선수로 선정되었다.[32]
그는 시즌을 16경기 16선발 출전하여 개인 최고 기록인 111개의 태클(86개 단독), 6개의 패스 방어, 3개의 포스드 펌블, 1개의 인터셉션으로 마쳤다.[24] 시즌 동안 워싱턴 레스킨스 보조 코치 그레그 윌리엄스는 테일러를 자신이 지도했던 최고의 운동 선수라고 자주 칭찬했다.[33]
테일러는 NFC의 2007년 프로볼 팀의 첫 번째 대체 선수로 지명되었다.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브라이언 도킨스가 부상으로 인해 프로볼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테일러가 공석이 된 자리에 지명되었고, 이는 그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프로볼 출전이었다. 프로볼에서 테일러가 버팔로 빌스의 미식축구 펀터 브라이언 무어먼에게 가한 강력한 태클은 많은 팬들과 언론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34][35]
5. 1. 4. 2007 시즌
2007년 시즌 전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는 숀 테일러를 내셔널 풋볼 리그(NFL)에서 가장 강력한 태클러로 선정했다.[36] 시즌 전 인터뷰에서 테일러는 "어린애 게임을 하면서 엄청난 보상을 받죠. 그리고 그걸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국 어느 날 '아, 내가 이걸 할 수 있었는데, 저걸 할 수 있었는데'라고 말하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팀 동료들은 그가 딸 때문에 마침내 삶을 정리했다고 말했다.[37]워싱턴 레드스킨스는 테일러를 더 전통적인 프리 세이프티 역할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38] 테일러는 무릎 부상으로 2경기에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 당시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에서 인터셉션 공동 1위, 리그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42번의 태클, 9번의 패스 방어, 1번의 강제 펌블을 기록했다.[38]
2007년 12월 18일, 테일러는 사후 두 번째 프로볼에 선정되어, NFL 역사상 프로볼에 선출된 최초의 사망 선수가 되었다. 프로볼 경기에서 크리스 사무엘스, 크리스 쿨리, 에단 올브라이트는 테일러를 기리기 위해 21번 유니폼을 입었다.[39] NFC는 경기 첫 플레이에 세이프티를 한 명만 기용했다.[40]
5. 2. NFL 통산 기록
연도 | 팀 | 경기 | 태클 | 펌블 | 인터셉션 | |||||||||||
---|---|---|---|---|---|---|---|---|---|---|---|---|---|---|---|---|
출전 경기 | 선발 경기 | 합계 | 단독 | 보조 | 색 | FF | FR | 야드 | 횟수 | 야드 | 평균 | 최장 거리 | 터치다운 | 패스 방어 | ||
2004 | WAS | 15 | 15 | 76 | 60 | 16 | 1.0 | 2 | 0 | 0 | 4 | 85 | 21.2 | 45 | 0 | 9 |
2005 | WAS | 15 | 15 | 70 | 60 | 10 | 1.0 | 2 | 1 | 1 | 2 | 34 | 17.0 | 32 | 0 | 10 |
2006 | WAS | 16 | 16 | 111 | 86 | 25 | 0.0 | 3 | 0 | 0 | 1 | 25 | 25.0 | 25 | 0 | 6 |
2007 | WAS | 9 | 9 | 42 | 32 | 10 | 0.0 | 2 | 0 | 0 | 5 | 98 | 19.6 | 48 | 0 | 9 |
커리어 | 55 | 55 | 299 | 238 | 61 | 2.0 | 9 | 1 | 1 | 12 | 242 | 20.7 | 48 | 0 | 34 |
6. 법적 문제
2004년 10월, 숀 테일러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로즈 가드너의 생일 파티 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제한 속도가 시속 55마일인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에서 시속 82마일로 과속하다 적발되었다. 현장 음주 측정에 실패한 후 혈중 알코올 농도 검사를 거부하여 체포되었다.[41]
2005년 3월, 페어팩스 카운티 판사는 음주 측정 비디오를 검토한 결과 명백한 알코올 중독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여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혈중 알코올 농도 검사 거부 혐의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42] 항소심에서 이 혐의 역시 요청 이유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43]
2005년 6월, 테일러는 도난 차량 총격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44]
2006년 4월, 경범죄 폭행 및 과실 치상 혐의에 대해 무죄 변론을 하고, 18개월의 보호 관찰과 함께 10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학교를 지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각 학교에 1000USD를 기부하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해야 했다.[45]
7. 사망
2007년 11월 27일, 마이애미 자택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시간 뒤 사망했다.[102] 11월 26일 밤, 자택에서 소리를 듣고 조사하던 중 침입자에게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약혼녀 재키 가르시아와 18개월 된 딸은 무사했다.[46] 대퇴동맥[9]이 절단되어 대량 출혈이 발생했다.
잭슨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2007년 11월 27일 24세로 사망했다.[47][48] 2007년 12월 3일 플로리다 국제 대학교 팜드 아레나에서 장례식이 거행되었다.[49]
11월 30일, 벤자 헌트(20세), 에릭 리베라 주니어(17세), 제이슨 스콧 미첼(19세), 찰스 켄드릭 리 워드로(18세) 등 4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한 명 이상이 자백했다고 밝혔다.[50] 이들은 2급 살인 중범죄, 무장 강도, 주거 침입 강도 혐의로 기소되어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었다.[51] 2008년 5월, 16세의 티모시 브라운이 1급 살인 및 절도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52] 이후 모든 살인 혐의는 1급 살인으로 상향되었으나,[53] 총을 쏜 리베라가 17세였기 때문에 사형은 구형되지 않았다.
사건의 주동자인 제이슨 미첼은 1급 살인 및 무장 강도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벤자 K. 헌트는 징역 29년, 에릭 리베라 주니어는 2급 살인, 과실치사, 폭행 동반 절도 및 불법 침입 혐의로 징역 57년, 찰스 워드로는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54]
7. 1. 추모
NFL은 13주차 모든 경기에 선수 헬멧 뒷면에 21번 데칼을 부착하여 테일러의 사망을 기렸고, 모든 경기 전에 묵념 시간을 가졌다.[102] 다른 팀 선수들은 이후에도 데칼을 계속 착용할 수 있었다.테일러는 사후에 2008년 프로볼 NFC 팀의 선발 프리 세이프티로 선정되었으며, 올-프로 세컨드 팀으로 선정되었다.[55]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주차장 입구와 레드스킨스 명예의 전당에 21번을 페인트로 칠했고, 이 세 곳은 모두 임시 기념관이 되었다. 모든 NFL 헬멧 뒷면에 검은색 21번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 외에도, 레드스킨스는 선수 유니폼, 워밍업 셔츠, 코칭 스태프 재킷에 해당 번호를 패치로 부착했으며, 그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배너도 공개했다. 레드스킨스 파크에 있는 그의 라커는 플렉시글라스로 덮여 테일러가 떠났을 때와 같은 모습으로 보존되었다. 구단은 또한 테일러의 딸 재키를 위한 신탁 기금을 설립했다.[56]
테일러 사망 후 첫 번째 레드스킨스 경기는 2007년 12월 2일 버펄로 빌스와의 경기였으며, 페덱스 필드에서 열렸다. 경기는 레드스킨스 수비가 평소 11명이 아닌 10명으로 시작되었다.[57] 선수들은 여러 차례 하늘을 가리키며 2와 1번을 들어 올리는 신호를 보냈다. 팀은 팬들에게 경기 시작 25분 전인 오후 12시 40분에 도착해 달라고 요청했고, 4분짜리 추모 영상을 상영하고 묵념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에게 그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기념 타월을 나눠주며 그를 기렸다.
팀 동료 크리스 쿨리, 크리스 사무엘스, 에단 올브라이트는 모두 2008년 프로볼에서 21번 유니폼을 입었다.[58] 이 세 유니폼은 경매에 부쳐져 수익금은 숀 테일러 기념 신탁 기금에 기부되었다.
그의 살인 사건은 인베스티게이션 디스커버리 쇼 ''완벽한 살인''에서 다루어졌다.
그의 유니폼 번호는 2021년 10월 팀에 의해 영구 결번되었으며, 그는 팀 역사상 이 영광을 누린 세 번째 선수였다.[59] 이 행사에는 그의 이름을 딴 경기장으로 가는 도로 명명식도 포함되었다.[60]
7. 2. 재판
2008년 5월 12일, 총격범으로 의심되는 에릭 리베라가 당시 17세였기 때문에 피고인들은 사형을 면하고 무기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61] 2008년 5월 15일, 숀 테일러 살해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인 벤자 헌트는 플리바게닝을 받아들여 29년형을 선고받았다.[62] 2009년 4월 1일, 헌트는 법원에 유죄 인정을 철회해 달라고 청원했다.[63]숀 테일러 살해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의 재판은 원래 2008년 4월 7일로 예정되었으나, 변호 측이 인터뷰해야 할 증인이 수백 명 더 있다는 청원에 의해 2009년 6월로 연기되었다.[64] 이후 재판은 2009년 6월 9일에 구체적인 사유 없이 세 번째로 연기되었고, 2010년 1월 18일로 새로운 재판 날짜가 정해졌다가 다시 2011년 3월 14일로 연기되었다.[65][66] 또 한 번 연기되어 재판은 2012년 1월 30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다.[67]
2012년 1월 20일, 판사는 이 사건의 총격범으로 지목된 에릭 리베라 주니어의 재판 날짜를 4월 16일로 정했다.[68] 그러나 리베라는 3월 16일에 변호사를 해고했고, 이는 재판 지연을 초래했다.[69] 2012년 7월 12일, 판사는 재판을 11월 5일로 연기했지만,[70] 검사의 일정 문제로 2013년 4월 5일로 다시 연기되었다.[71] 2013년 4월 2일, 재판은 그해 8월 12일로 연기되었고, 8월에는 9월 16일,[72] 나중에는 10월 15일로 재조정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리베라는 다른 사람이 총을 쐈다고 증언했다.[73] 2013년 11월 4일, 배심원단은 에릭 리베라 주니어에게 2급 살인 및 무장 강도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으며, 이는 무기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74]
2014년 1월 23일, 마이애미 데이드 순회 판사 데니스 머피는 리베라에게 5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73] 2014년 6월 10일, 제이슨 스콧 미첼은 테일러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75]
2015년 4월 1일, 테일러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네 번째 인물인 찰스 워들로는 30년형을 선고받았다.[76] 일주일 후, 마지막 피고인 티미 리 브라운은 플리바게닝 협정에 따라 18년형을 선고받았다.[77]
8. 유산
테일러는 2008년 11월 30일 사망 후 워싱턴 레드스킨스 명예의 전당에 43번째 멤버로 헌액되었다.[78]
여러 선수들이 대학 및 프로 선수 시절 테일러가 착용했던 저지 번호를 착용하며 그를 기렸다. 테일러는 대학 시절 마이애미 허리케인스에서 26번을 착용했고, 2004년 신인 시절에는 36번, 이후 선수 생활 동안에는 21번을 사용했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8년간 활약한 후 2014년 워싱턴 레드스킨스로 복귀한 테일러의 전 동료이자 동료 세이프티인 라이언 클락은 훈련 기간 동안 테일러를 기리기 위해 21번을 착용했다. 2016년 NFL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2라운드 지명 선수인 수아 크레이번스는 신인으로 레드스킨스에 합류하면서 테일러에게 헌신하기 위해 36번을 선택했다. 크레이번스는 2017년 세이프티 D. J. 스웨린저가 자유 계약 선수로 레드스킨스와 계약한 후 36번을 요청함에 따라 39번으로 변경했다. 스웨린저는 프로 선수 생활 동안 테일러를 기리기 위해 4개의 팀에서 36번을 착용했다.[79] 뉴욕 자이언츠는 2015 시즌을 앞두고 세이프티 랜던 콜린스가 테일러를 기리기 위해 27번에서 21번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콜린스는 또한 앨라배마에서 대학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테일러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그의 대학 번호(26번)를 착용했다.[80]
2020년 9월, 페덱스 필드로 이어지는 도로 중 하나가 테일러를 기리기 위해 숀 테일러 로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81] 2021년 10월 17일, 워싱턴 프랜차이즈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 전에 숀 테일러의 21번을 영구 결번 처리했으며 그의 가족이 참석했다.[82]
2022년 11월 27일, 워싱턴 커맨더스는 페덱스 필드에서 테일러를 기리는 조각상과 같은 전시물을 공개했다. 공개 후 디자인에 대한 비판과 실제 조각상이 없다는 점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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