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근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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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숙근옹주는 조선 태종의 딸로, 화천군 권공과 혼인하여 아들 권팽을 두었다. 1444년 몸종의 도주 사건으로 수양대군 등이 문초했으나 실상을 파악하지 못했고, 1450년에 사망하여 문종이 조상하고 부의를 내렸다. 묘소는 경기도 양주시 연서에 있다.
태종과 후궁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1]
서적
세조실록 28권, 세조 8년(1462년 명 천순(天順) 6년) 4월 14일(기묘)
2. 생애
1432년(세종 14년) 권복의 아들 화천군 권공과 혼인하여 외아들 권팽을 두었다.[2]
1444년(세종 26년) 숙근옹주의 몸종 고미(古未)가 담을 넘어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하여 관련자 100여 명이 경복궁 밀실에 갇히고 수양대군 등이 문초하였으나 실상을 파악하지 못했다.[2]
1450년(문종 즉위년) 숙근옹주가 세상을 떠나자 문종은 예에 따라 장례를 치렀다. 묘소는 경기도 양주시 연서에 있다.[2]
2. 1. 혼인
1432년(세종 14년) 5월 9일, 강계절제사(江界節制使) 권복의 아들인 화천군(花川君) 권공과 혼인하였고, 권공과의 사이에서 외아들 권팽을 두었다.[2]
2. 2. 몸종 도주 사건
1444년(세종 26년), 숙근옹주는 몸종인 고미(古未)를 데리고 수강궁에 들어갔는데, 고미가 담을 넘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수색이 이루어졌고, 관련된 100여 명을 잡아 경복궁의 밀실에 가두었다. 수양대군, 광평대군, 금성대군과 황수신 등이 문초하였으나, 사건의 실상은 밝혀지지 않았다.[2]
2. 3. 사망
1450년(문종 즉위년) 숙근옹주가 세상을 떠나자, 문종은 예에 따라 조상(弔喪)하고 부의(賻儀)와 제전(祭奠)도 내렸다. 숙근옹주의 묘소는 경기도 양주군 연서에 있다.[2]
3. 가족 관계
관계 이름 비고 아버지 태종 1367년 ~ 1422년 어머니 후궁 김씨 생몰년 미상[1] 남편 화천군 권공 ? ~ 1462년 아들 안천군 권팽 며느리 청주 한씨 서원부원군 한계미의 딸 손자 권석 손녀 의령 남씨 부사 남책의 처
참조
[2]
서적
세종실록 106권, 세종 26년(1444년 명 정통(正統) 9년) 10월 14일(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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