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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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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릿은 볼링에서 공 1개로 쓰러뜨리기 어려운 핀 배치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가장 악명 높은 7-10 스플릿은 양쪽 가장자리의 핀을 남겨두는 형태로, 핀을 튕기거나 다른 핀을 이용하여 처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시내티, 울워스, 빅 포, 빅 파이브 등 다양한 스플릿이 있으며, 각 스플릿마다 공략 방법이 다르다. 캔들핀 볼링에서도 스플릿이 발생하며, 텐핀 볼링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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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볼링)
기본 정보
이름스플릿
다른 이름레프트-라이트
스플릿의 종류에이스 레일
베이비 스플릿
바스켓
빅 포
처치
딜리
덤벨
더치 200
더치 100
골든 링
하프 스플릿
해먹
잭팟
키커
라운드 테이블
철도
수면자
스네이크 아이
소피아
덤불
타임밤
트러블 3
설명첫 번째 볼링공 투구 후 쓰러지지 않고 남아 있는 핀이 떨어져 있는 경우.
용어
핀 간격일반적으로 핀은 서로 바로 옆에 있지 않음.
베이비 스플릿8-11 스플릿 (왼손 투수) 또는 9-10 스플릿 (오른손 투수)
슬리퍼1-2-4-10 또는 1-3-6-7 조합.
와이드 스플릿넓은 각도로 남아 있는 핀.
더치 200199핀을 친 경우 (200핀을 치기 위해)
극복하기 어려운 스플릿
종류7-10 스플릿
4-6-7-8-9-10 스플릿

2. 스플릿의 종류

뉴잉글랜드와 캐나다 해양주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인 캔들핀 볼링에서도 텐핀 볼링과 마찬가지로 스플릿이 발생할 수 있다. 캔들핀 볼링은 쓰러진 핀("데드우드")을 레인 위에 그대로 두어 다음 투구 시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텐핀 볼링에서는 처리하기 매우 어려운 스플릿도 캔들핀 볼링에서는 상대적으로 쉽게 처리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악명 높은 7-10 스플릿의 경우, 레인 위에 쓰러진 핀들이 충분히 흩어져 있다면,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7번 핀과 10번 핀을 동시에 맞힐 수 있다.

반면, 캔들핀 볼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스플릿은 '''스프레드 이글'''("spread eagle")이라 불리는 '''2-3-4-6-7-10''' 핀 조합이다. 텐핀 볼링에서는 2번과 3번 핀 사이의 간격이 좁아 동시에 맞힐 수 있는 "핏 스플릿" 상태이지만, 캔들핀 볼링의 작은 공으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텐핀 볼링에서는 스프레드 이글과 정확히 같은 형태의 스플릿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가장 유사한 형태는 2-(또는 3-)4-6-7-10 스플릿이다.

2. 1. 7-10 스플릿 (골대, 침대 기둥, 뱀 눈)

7-10 스플릿 다이어그램


가장 악명 높은 스플릿 중 하나는 7-10 스플릿이다. 이는 마지막 열의 가장 왼쪽 핀(7번)과 가장 오른쪽 핀(10번)만 남은 상태로, '골대', '침대 기둥', '뱀 눈'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스페어 처리를 위해서는 남은 한 번의 투구로 두 핀을 모두 쓰러뜨려야 하며, 처리하기 가장 어려운 스플릿 중 하나로 꼽힌다.

7-10 스플릿을 처리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1. 핀 튕겨내기 (핏 활용): 핀 하나를 맞춰 핀이 레인 뒤쪽의 핏(pit) 영역 밖으로 튕겨 나가 다른 핀을 쓰러뜨리게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상당한 공의 속도가 필요하고 핀의 정확한 부분을 맞춰야 하며, 핀이 핏 밖으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드물어 성공하기 어렵다. 핀세터(핀을 자동으로 세우는 기계) 시스템의 핏 디자인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구형 브런스윅 A-2 모델은 비교적 핀이 잘 튀어나오지만, 충격 흡수 커튼이 있는 브런스윅 GS 시리즈나 AMF 핀세터 등에서는 훨씬 어렵다.

2. 핀 튕겨내기 (측벽 활용): 안쪽에 있는 핀(오른손잡이 기준 7번 핀, 왼손잡이 기준 10번 핀)을 충분히 강한 속도로 맞춰 레인 옆의 측벽(킥백 플레이트)에 튕기게 한 후, 다시 튕겨 나온 핀이 다른 쪽 핀을 쓰러뜨리게 하는 것이다.

3. 핀 밀어내기: 핀 하나를 직접 쳐서 다른 핀 쪽으로 미끄러지게 만들어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는 매우 드물게 성공하는데, 프로 볼러 숀 래시는 2019년 한 토너먼트 예선에서 10번 핀을 쳐 7번 핀을 밀어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처리한 바 있다.

텔레비전 중계 경기에서 7-10 스플릿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사례는 드물다.

  • 마크 로스: 1980년 1월 5일 캘리포니아주 앨라미다에서 열린 ARC 앨라미다 오픈에서 최초로 성공했다. (ABC 프로 볼러스 투어)[1]
  • 존 마자: 1991년 성공. (ABC 프로 볼러스 투어)
  • 제스 스테이룩: 1991년 성공. (ESPN)
  • 앤서니 노이어: 2021년 4월 U.S. 오픈 결승 진출 결정전에서 성공.


로스, 마자, 스테이룩은 모두 핀 하나를 쳐서 핏에서 튕겨 나와 다른 핀을 맞추는 방식으로 성공했다.[2][3] 노이어는 10번 핀을 맞춘 공이 핀을 핏 쪽으로 보냈고, 튕겨 나온 10번 핀이 7번 핀을 쓰러뜨렸다.[4][5]

2. 2. 기타 일반적인 스플릿

'''신시내티 (7–9 또는 8–10)'''

7-10 스플릿과 유사하게 핀 데크의 뒷줄에 있는 핀들로 구성된 스플릿이다. 처리 난이도 역시 7-10 스플릿과 비슷하게 매우 어렵다. 이론적으로는 9번 또는 8번 핀을 밀어 7번 또는 10번 핀을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허용 오차 범위는 1mm에 불과하다.

'''울워스/크레스지/다임 스토어 (5-7 또는 5–10)'''

6–7 스플릿과 비슷하지만 핀 사이의 거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5번 핀을 아주 정교한 각도로 굴려 7번 핀을 맞힐 필요는 없다. 드물게는 약 4.54kg 미만의 매우 가벼운 공을 사용하여 5번 핀에서 공이 튕겨 나가 다른 핀을 맞히는 방식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사과, 릴리, 풀 머레이, 또는 세 명의 현자 (5–7–10)'''

위의 5-7 또는 5-10 스플릿과 유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약 4.54kg 미만의 가벼운 공을 사용하여 5번 핀에서 공이 튕겨 나가 7번 또는 10번 핀 중 하나를 맞히고, 다시 공이 튕겨 나머지 뒷 핀을 맞히도록 해야 한다. 또는 5번 핀을 정면으로 맞혀 뒤쪽 핀 중 하나로 밀어 넣는 방법도 가능하다. 운이 좋다면 쓰러진 핀이 미끄러지거나 굴러가 다른 핀을 넘어뜨릴 수도 있다. 처리하기 가장 어려운 스플릿 중 하나로 꼽힌다.

5–7–10 스플릿은 처리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회전이나 움직임이 없는 소위 "플랫 볼"을 던졌을 때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볼러들에게 가장 당혹스러운 스플릿으로 여겨진다.

'''3–7 스플릿 (또는 2–10)'''

5–7 스플릿과 비슷하지만, 3번 핀이 7번 핀보다 두 줄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이 3번 핀의 오른쪽 면을 약간의 각도를 주어 맞혀야 7번 핀을 쓰러뜨릴 수 있다.

'''베이비 스플릿 또는 머피 (2–7 또는 3–10)'''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2번 핀을 밀어 7번 핀을 맞히거나, 앞 핀에서 공을 튕겨 뒷 핀을 맞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처리하기 쉬운 스플릿 중 하나이다.[6] 핀들이 서로 충분히 가깝기 때문에 어떤 무게의 공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콕트 해트 또는 크리스마스 트리 (2–7–10 또는 3–7–10)'''

기본적으로 베이비 스플릿에 반대쪽 코너 핀(10번 또는 7번)이 추가된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반대쪽 코너 핀은 무시하고, 핀 사이로 공을 굴려 베이비 스플릿을 처리하듯이 시도한다. 운이 좋으면 앞쪽 핀(2번 또는 3번)이 밀려나가 반대쪽 코너 핀까지 쓰러뜨릴 수도 있다.

'''4–7–10 및 6–7–10'''

7–10 스플릿과 비슷하지만, 추가 핀(4번 또는 6번)이 있어 처리하기가 조금 더 쉽다. 처리 확률을 높이려면 항상 핀이 두 개 있는 쪽(4-7 또는 6-10)을 노리는 것이 좋다. 이 스플릿은 각각 4-10 스플릿, 6–7 스플릿과 동일한 형태이다.

'''4-9 및 6-8'''

이 스플릿은 4-10 스플릿이나 6-7 스플릿보다 처리하기가 약간 더 쉽다. 4-7-9 스플릿과 6-8-10 스플릿은 각각 이 스플릿과 동일한 배열이다.

'''빅 포 (4–6–7–10)'''

빅 포(Big Four)는 "골든 게이트 스플릿", "빅 이어스", "할머니의 이빨" 등으로도 불리며, 핀 데크 양쪽 끝에 두 개씩 핀이 남은 형태이다. 4–7–10 스플릿 및 6–7–10 스플릿과 유사하며, 일반적으로 4번 또는 6번 핀을 쳐서 반대쪽에 있는 나머지 두 핀(7번, 10번) 쪽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이때 공은 자연스럽게 7번 또는 10번 핀 중 하나를 쓰러뜨린다). 다른 스플릿들과 마찬가지로, 핀이 핏(pit)에서 튕겨 나와 우연히 처리될 수도 있다. 이 스플릿의 오래된 별명 중 하나는 "더블 피노클"이다.

TV 중계 경기에서 이 스플릿을 성공시킨 프로 선수는 월터 레이 윌리엄스 주니어가 유일하며, 2005년 ESPN 방송 경기에서 성공시켰다. 다른 아마추어 볼러들이 카메라 앞에서 성공시킨 사례도 있다.

'''나란히 스플릿 (4–5; 5–6; 7–8; 9–10)'''

핀들이 서로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베이비 스플릿과 유사하게 처리한다. 대부분 두 핀 사이로 공을 정확히 굴려 넣어 동시에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한 핀을 쳐서 다른 핀을 밀어 넘어뜨리는 방식은 매우 드물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스플릿(4–5–7 또는 5–6–10)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핏 스플릿"이라고도 불리며, 특히 4-5 스플릿은 과거 TV 프로그램 ''Make That Spare''에서 "스팀 피터"라고 불렸다.

'''그리스 교회 (4–6–7–8–10 또는 4–6–7–9–10)'''

빅 포 스플릿과 유사하지만 가운데 줄에 핀(8번 또는 9번)이 하나 더 포함된 형태이다. 빅 포보다 처리하기 약간 더 쉬운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오른손잡이 볼러가 6번 핀 쪽을 노릴 경우, 6번 핀이 9번 핀(또는 8번 핀)에 맞고 튕겨 나가 4번과 7번 핀 쪽으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4-7 쪽을 노리는 "두 개 치기" 전략도 가능한데, 4번 핀이 9번 핀(또는 8번 핀) 앞면을 스치거나 튕겨 나가도록 유도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는 프로 볼링에서 가장 처리 성공률이 낮은 스플릿으로 나타났다.[7]

TV 중계 경기에서 그리스 교회 스플릿을 성공시킨 선수는 더그 켄트와 앨런 비숍 두 명뿐이다. 켄트는 1990년 PBA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4-6-7-9-10 스플릿을 성공시켰고,[8] 비숍은 1992년 퀘이커 스테이크 오픈에서 4-6-7-8-10 스플릿을 성공시켰다.[9]

'''빅 파이브 (3–4–6–7–10 또는 2–4–6–7–10)'''

오른손잡이의 경우 3번 핀, 왼손잡이의 경우 2번 핀을 쳐서 핀 데크 반대쪽에 있는 두 개의 핀(각각 7-10, 4-7) 쪽으로 밀어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처리 방법이다. 이때 공은 6–10(오른손잡이) 또는 4–7(왼손잡이)을 직접 쓰러뜨려야 한다.

'''빅 식스 (2–4–6–7–8–10 또는 3–4–6–7–9–10)'''

"그리스 대성당", "가운데 네 개", "PBA 포", "더블 트러블" 등의 별명으로도 불린다. 빅 파이브와 유사하지만 뒷줄에 핀이 하나 더 있어 한쪽에 두 개, 다른 한쪽에 네 개의 핀이 남는 형태이므로 처리하기가 약간 더 어렵다. 레인 뒤쪽에서 공이 급격하게 휘어지도록 던져 네 개의 핀 묶음을 처리하고, 동시에 가장 앞쪽 핀(2번 또는 3번)이 밀려나가 나머지 두 핀을 쓰러뜨리도록 해야 한다.

'''워시 아웃'''

엄밀히 말해 스플릿은 아니지만, 헤드 핀(1번 핀)이 남아 있으면서 다른 핀들과 간격을 두고 배열된 형태를 워시 아웃(Washout)이라고 한다. 흔한 예로는 1–2–4–10, 1–2–8–10, 1–3–6–7, 1–2–10 등이 있다. 워시 아웃은 헤드 핀이 핀 데크 가장 앞에 위치하여 볼러에게 더 넓은 타격 범위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플릿보다 처리하기 쉽다. 어떤 형태의 워시 아웃이 남는지는 볼러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왼손잡이 볼러는 1–3–6–7이나 1–3–7–9 같은 형태를 남기기 쉽고, 오른손잡이 볼러는 1–2–4–10이나 1–2–8–10 같은 형태를 남기기 쉽다. 최근에는 1-2-4-6-10이나 1-3-4-6-7과 같이, 통상적으로 쓰러뜨리는 핀(오른손잡이의 경우 3번 핀, 왼손잡이의 경우 2번 핀) 대신 다른 핀 하나만 놓쳤을 때 발생하는 변형된 형태도 나타난다.

2. 3. 흔하지 않은 스플릿

약 2.72kg 이나 매우 느린 볼 속도를 사용하면, 가벼운 볼이 핀에 맞고 나서 거터로 굴러 떨어지거나 핀 데크에서 멈춰서 일반적으로는 보기 힘든 다른 스플릿이 남을 수 있다. 이러한 예시로는 6-7-8-9-10 스플릿이 있다.

3. 동일한 간격의 스플릿

핀이 정삼각형 형태로 놓이기 때문에, 동일한 간격의 스플릿이 레인 다른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변환하는 방식은 동일하다.


  • 7–9 = 8–10, 4–6
  • 5–7 = 2–6*, 3–4*, 4–9, 5–10, 6–8
  • 3–7 = 2–10
  • 3–10 = 2–7, 2–9*, 3–8*, 1–4*, 1–6* (기술적으로 마지막 두 개는 워시아웃에 해당)
  • 2–3* = 4–5, 5–6, 7–8, 8–9*, 9–10 ("핏 스플릿"으로 알려져 있음)


\*는 일반적으로 보기 드문 스플릿을 나타냄

4. 캔들핀 볼링에서의 스플릿

뉴잉글랜드와 캐나다 해양주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인 캔들핀 볼링에서도 텐핀 볼링과 마찬가지로 스플릿이 발생할 수 있다. 캔들핀 볼링은 쓰러진 핀, 즉 "데드우드"(deadwood)를 레인 위에 그대로 두어 아직 서 있는 핀을 넘어뜨리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캔들핀 볼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스플릿은 "스프레드 이글"(spread eagle)이라고 불리는 형태로, 핀 번호 '''2-3-4-6-7-10'''이 남는 경우를 말한다.

텐핀 볼링에서는 2번과 3번 핀만 남는 스플릿을 "핏 스플릿"(pit split)이라고 부르는데, 캔들핀 볼링에서는 공이 작아서 2번과 3번 핀을 동시에 맞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텐핀 볼링에서는 "스프레드 이글"과 같은 형태의 스플릿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가장 비슷한 형태는 2-(또는 3-)4-6-7-10 스플릿이다.

반대로, 텐핀 볼링에서 처리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7-10 스플릿 같은 경우, 캔들핀 볼링에서는 쓰러진 핀(데드우드)이 레인 위에 남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처리하기 쉬울 수 있다. 레인 위에 쓰러진 핀이 충분히 흩어져 있다면,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7번 핀과 10번 핀을 동시에 넘어뜨릴 수도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Mark Roth 7-10 Split Conversion https://www.youtube.[...]
[2] 웹사이트 PBA 7 - 10 split conversions https://www.youtube.[...]
[3] 웹사이트 Rick Pollard 7-10 Split Conversion @ Montgomery Bowl Hudepohl King Of TV Bowling Cincinnati, Ohio https://www.youtube.[...]
[4] 뉴스 Anthony Neuer Makes Bowling History, Converts 7-10 Split on Live US Open TV Finals https://www.bowlersm[...] 2021-04-11
[5] 웹사이트 Anthony Neuer Converts the 7-10 Split During U.S. Open Stepladder Finals https://www.youtube.[...] PBABowling 2021-04-21
[6] 웹사이트 Bowling Terms https://web.archive.[...] S. Wight 2014-04-06
[7] 웹사이트 What's the Hardest Shot in Bowling? http://www.slate.com[...] 2015-02-18
[8] 웹사이트 PBA Bowling - Doug Kent Converts the "Greek Church" on TV - 1990 https://www.youtube.[...]
[9] 웹사이트 1992 PBA Quaker State Open Full Telecast https://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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