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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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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사IN은 2007년 8월 29일 창간된 대한민국의 시사 주간지이다. 2006년 시사저널의 편집권 독립 투쟁 과정에서 삼성 관련 기사 삭제 시도에 반발하여 징계를 받은 기자들이 시사저널과 결별하고 창간했다. 탐사 보도와 기획 보도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안종필 자유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욱일기 합성물 게시 논란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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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간행 주기주간(週刊)
종류시사주간지
분야정치, 사회
판형5·7배판
보급 대상일반
창간일2007년 8월 29일
가격1부당 4,000원
발행 법인(주)참언론
발행인표완수
편집인이숙이
웹사이트공식홈페이지
공식블로그

2. 창간 배경

2006년 시사저널에서 발생한 삼성 관련 기사 삭제 사건은 《시사IN》 창간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금창태 당시 시사저널 사장은 삼성 측의 압력으로 기사를 삭제하고, 이에 반발한 기자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으나, 회사는 직장 폐쇄로 맞섰다. 결국 파업에 참여한 기자 22명은 회사를 떠나 2007년 8월 29일 《시사IN》을 창간했다.[1]

2. 1. 시사저널 삼성기사 삭제 사건

2006년 6월 15일 삼성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삼성 쪽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이 기사를 뺄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이윤삼 편집국장, 취재총괄부장 등은 그런 요구를 거부했다. 금창태 사장은 인쇄소에 직접 나가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대체했다.[1]

6월 23일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바로 수리되었고, 8월 14일에는 장영희 취재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다.[1] 9월 10일에는 윤무영 기자가 3개월 정직을 당하였고,[1] 2007년 1월 17일에는 백승기 사진부 팀장이, 2월 7일에는 고재열 기자가 무기 정직을 당했다.[1]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를 당했다.[1]

첫 사태 6개월 후 파업에 돌입하자 회사는 바로 직장 폐쇄를 단행했고,[1] 그 뒤 1년 여 동안 시사저널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파업을 했다.[1] 결국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을 하고 2007년 8월 29일 《시사IN》을 창간하였다.[1]

2. 2. 편집권 독립 투쟁과 시사IN 창간

2006년 6월 15일 삼성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삼성 쪽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이 기사를 뺄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이윤삼 편집국장, 취재총괄부장 등은 그런 요구를 거부했다. 금창태 사장은 인쇄소에 직접 나가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대체했다.[1]

6월 23일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바로 수리되었고, 8월 14일에는 장영희 취재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다. 9월 10일에는 윤무영 기자가 3개월 정직을 당하였으며, 2007년 1월 17일에는 백승기 사진부 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다. 2월 7일에는 고재열 기자가 무기 정직을 당했다.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를 당했다.[1]

첫 사태 6월 후 파업에 돌입하자 회사는 바로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그 뒤 1년 여 동안 시사저널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파업을 했다. 결국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을 하고 2007년 8월 29일 《시사IN》을 창간하였다.[1]

3. 주요 보도 및 활동

時事|시사중국어IN은 탐사보도와 심층 분석으로 한국 사회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권력 감시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보도로 주목받았다.

3. 1. 수상 경력

제23회 安鍾弼|안종필중국어 자유언론상을 시사IN 편집국이 받았다.[2]

시사IN 사진팀 조남진 기자는 '최초공개 최순실'(사진)로 제314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전문보도 부문)을 받았다.[3]

시사IN 기획특집팀 고제규 기자, 사회팀 신한슬·김연희·이상원 기자는 '최저임금으로 한 달 살기'로 제298회 이달의 기자상(기획보도 부문)을 받았다.[4]

4. 논란

《시사IN》은 욱일기 합성물 게시 논란을 겪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하위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4. 1. 욱일기 합성물 게시 논란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사진이 《시사IN》 사무실에 2년 동안 걸려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시사IN》 관계자는 해당 잡지 355호 〈구겨진 친일 보수의 민낯〉 표지[5] 소품을 걸어놨을 뿐이며, 사용된 표지 소품은 보관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2년 동안 국기를 모욕하는 사진을 사무실에 걸어 놓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아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6]

참조

[1] 블로그 시사저널 창간 역사 http://blog.daum.net[...] 시사기자단 2016-03-12
[2] 뉴스 ‘시사IN’ 편집국, 제23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http://www.pdjournal[...] PD저널 2011-10-14
[3] 뉴스 기자협회, JTBC `최순실 국정개입사건` 등 이달의 기자상 선정 http://www.edaily.co[...] 2016-11-22
[4] 뉴스 제주MBC '신양항 여객선 좌초' 이달의 기자상 선정 http://www.ihalla.co[...] 2016-11-26
[5] 뉴스 시사IN 제355호 - 구겨진 친일 보수의 민낯 http://www.sisain.co[...] 2014-06-30
[6] 뉴스 시사인 욱일기 논란, 해명에도 찬반의견 팽팽…논란된 상황 정리해보니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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