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1. 본문

시종면(始終面)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면(面)입니다.
역사:

• 조선 시대에는 영암군의 북쪽 첫머리가 된다고 하여 북이시면(北二始面)이라 불렸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25개 마을과 진도군 명산면(命山面)의 14개 마을을 합치면서, 북이시면의 '시(始)' 자와 종남면의 '종(終)' 자를 따서 시종면(始終面)이라고 칭하게 되었습니다.

• 영암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 해발 고도 30m 이하의 구릉과 저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북부의 삼포강 유역은 저습지입니다.
•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20여 개의 크고 작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 해안의 갯벌을 간척하여 농경지를 넓혔습니다.

• 14개의 법정리(내동리, 월송리, 태간리, 만수리, 월롱리, 금지리, 월악리, 신흥리, 신연리, 옥야리, 와우리, 구산리, 봉소리, 신학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시종면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시종 5일장(2일, 7일)이 열립니다.
• 시종119지역대가 있어 화재 예방, 진압 및 구조, 구급 활동을 합니다.
•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은 '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합니다.
• 2016년 4월 30일 기준으로 2,234세대, 3,993명(남자 1,965명, 여자 2,028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