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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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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막성은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아영고원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이다. 아영고원은 운봉고원과 황산의 산줄기로 구획되며, 과거 백제와 신라가 쟁탈전을 벌였던 곳으로, 백제는 아막산, 신라는 모산성으로 불렀다. 성터는 둘레 632.8m이며 동·서·북문터가 남아 있고, 삼국시대 기와 조각과 백제계 도자기 조각, 우물터 등이 발견되었다. 아막성은 백제와 신라의 국경 분쟁 지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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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막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아막성
아막성
국가대한민국
위치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성리 83번지
종류기념물
지정 번호38
지정일1977년 12월 31일
상세 정보
수량일원
문화재청 ID23,00380000,35

2. 위치 및 지리적 특징

아막성은 남원시 아영면 아영고원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이다. 아영고원은 운봉고원과 황산의 산줄기로 구획되어 있는데, 이 일대는 백제의 아막산, 신라의 모산성 등으로 불렀으며, 역사상 신라백제간에 격렬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성터의 둘레는 632.8m에 이른다. 성벽의 각 부분별 길이는 다음과 같다.

방향길이
북변150.7m (거의 직선)
동쪽147.1m (거의 직선)
서쪽126.9m
남쪽208.1m (곡선)



북변의 성벽은 완전히 남아 있으며, 동·서·북문터가 남아 있다. 남쪽 성벽의 능선 연결부분에는 못을 파서 물이 흐르도록 한 환호가 설치되어 있다.

3. 역사적 배경

아영고원은 운봉고원과 황산의 산줄기로 구획되어 있는데, 이 일대는 백제의 아막산, 신라의 모산성 등으로 불렀으며, 역사상 신라와 백제 간에 격렬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성터는 둘레가 632.8m이며, 동·서·북문터가 남아 있다. 북변의 성벽은 완전히 남아 있으며, 거의 직선으로 길이 150.7m이고, 물이 흘러나가는 곳에 문터가 있다. 동쪽 성벽은 거의 직선으로 길이 147.1m이며, 서쪽 성벽은 길이 126.9m, 곡선을 이룬 남쪽 성벽은 길이 208.1m이다. 남쪽 성벽의 능선 연결부분에는 못을 파서 물이 흐르도록 한 환호가 설치되어 있다.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의 기와 조각, 백제계 도자기 조각들이 발견되고, 북문터의 물이 흐르는 곳 동쪽에는 지름 1.5m의 돌로 쌓아 만든 원형 우물터가 있다.

4. 성곽 구조

아막성은 둘레가 632.8m인 산성이다. 동쪽, 서쪽, 북쪽에 문터가 남아 있다. 북쪽 성벽은 보존 상태가 좋으며, 거의 직선으로 길이는 150.7m이다. 북문터에는 물이 흘러나가는 수문터가 있다.

동쪽 성벽은 거의 직선이며 길이는 147.1m이다. 서쪽 성벽의 길이는 126.9m이다. 남쪽 성벽은 곡선 형태이며 길이는 208.1m이다. 남쪽 성벽의 능선 연결 부분에는 못을 파서 물이 흐르도록 한 환호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5. 출토 유물

성 안에서는 삼국시대 기와 조각, 백제계 토기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북문터 물이 흐르는 곳 동쪽에는 지름 1.5m의 돌로 쌓아 만든 원형 우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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