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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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산 왕궁리 유적은 왕궁리성이라고도 불리며, 마한의 도읍지, 백제 무왕의 천도 또는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 후백제 견훤의 도읍 등 다양한 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백제 후기부터 통일신라 후기까지 세 시기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발굴 조사를 통해 성곽 유물, 기와 가마, 석탑 주변 유물 등이 확인되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일부로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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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유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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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명칭 | 익산 왕궁리 유적 |
영문명 | Archaeological Site in Wanggung-ri, Iksan |
상세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사적 |
지정 번호 | 408 |
지정일 | 1998년 9월 17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산80-1번지 외 |
시대 | 백제 |
소유자 | 김준룡 |
면적 | 218,155m2 |
역사 | |
지정 해제된 문화재 | 모질메산성 |
해제 사유 | 왕궁리 유적에 포함 |
2. 역사적 배경
익산 왕궁리 유적은 '왕궁리성'이라고도 불리며, 마한, 백제 무왕, 고구려 안승의 보덕국, 후백제 견훤 등 여러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거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석탑 동쪽 30m 지점에서는 통일신라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탑 주변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추정되는 성곽 유물이 발견되었다.
성곽의 모습은 현재 발굴을 통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성곽 안팎으로는 폭 약 1m 정도의 평평한 돌을 깔아 만든 시설이 발견되어 성곽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지역 안에는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과 절터 배치를 짐작하게 하는 유물, 그리고 바깥쪽을 둘러싼 직사각형 성곽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관북리 유적,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가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다.[1]
2. 1. 마한 도읍지설
마한의 도읍지설은 '''왕궁리성'''이라고도 불리는 이 유적과 관련이 있다. 이 외에도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고구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진다.[1] 발굴 조사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거치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2. 2. 백제 무왕 천도설 및 별도설
익산 왕궁리 유적은 마한의 도읍지였다는 설, 백제 무왕이 천도했거나 별도를 건설했다는 설, 고구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과 절터의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의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1]
2. 3. 보덕국설
안승의 보덕국 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1]2. 4. 후백제 견훤 도읍설
익산 왕궁리 유적은 후백제 견훤의 도읍이었다는 설이 전해진다.[1]3. 발굴 조사
익산 왕궁리 유적은 '왕궁성'이라고도 불리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고구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의 세 시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일부로 세계 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다.[1]
3. 1. 성곽 유물
익산 왕궁리 유적의 석탑 동쪽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 시대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추정되는 성곽 유물이 발견되었다.[1]성곽의 모습은 현재 발굴을 통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성곽 안팎으로 폭이 약 1m 정도 되는 평평한 돌을 깔아 만든 시설이 발견되어 성곽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1]
3. 2. 기와 가마
익산 왕궁리 유적의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가 발견되었다.[1]3. 3. 석탑 주변 유물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과 절터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떠오르고 있다.[1]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 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가 발견되었다.[1]4.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 지역 2곳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지역 4곳 (관북리 유적 및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지역 2곳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등 3개 지역 8곳)이 세계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1]
5.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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