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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히와시노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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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노히와시노카미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아마노이와토에 숨었을 때 현악기를 연주하여 독수리가 내려앉은 것에서 유래한다. 이베 신사나 와시 신사 등에서 모셔지며, 오토리사마로도 불리며 풍어, 상공업 번영 등을 관장하는 수호신으로 숭배된다. 또한, 방적업과 제지업의 신으로 여겨지며, 아치가이누카이 씨와 아마카타리노무라지의 조상으로 전해진다. 일제강점기에는 신사 참배 강요와 관련되어 한국에서 부정적인 역사적 기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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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히와시노카미
기본 정보
신祇천진신
신격기직, 방적
별칭마노에 신, 기베 신
인물 정보
전체 이름아메노히와시노카미
다른 이름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
아메노히와시쇼야노미코토
아메노히와시카케류야노미코토
히와시노미코토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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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및 역사
신사
기타 정보

2. 신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아마노이와토에 숨은 사건과 관련된 신화에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가 등장한다. 아메노히와시노카미는 현악기를 연주했고, 아와의 이베부(忌部)가 만든 모시(ゆう)가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신은 "오에(麻植)의 신"이라고도 불리며, 방적업・제지업의 신으로 여겨진다. 아마토미노미코토는 아메노히와시노카미의 손자를 이끌고 아와국으로 가서 곡물과 을 심었다.[1]

아메노히와시노카미는 오토리사마로도 알려져 있으며, 풍어, 상공업 번영, 개운, 개척, 殖産(식산)의 수호신으로서 신앙되고 있다. 이베 신사나 와시 신사 등에 모셔져 있으며, 이베 신사는 천황 즉위 의례인 다이조사이 때 미키 가문이 키운 삼을 바탕으로 아라타에(麁服)를 조진하는 신사이다.[1]

『신선성씨록』에 따르면, 현견양 씨나 아마카타리노무라지(天語連)의 조상이라고 한다.

2. 1. 아마노이와토 전설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아마노이와토에 들어가자, 이와토 앞에서 신들의 이 시작되었고, 아메노히와시노카미가 현악기를 연주했을 때 현 끝에 독수리가 멈추었다. 많은 신들은 이를 세상을 밝게 하는 길조로 여겨, 이 신의 이름에 독수리 '와시(鷲)' 자를 더하여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天日鷲命)라고 하였다.[1]

일본서기의 아마노이와토 관련 기록에는 "아와(あわ)의 나라의 이베부(忌部)의 먼 조상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가 만든 모시(ゆう)를 사용했다"라고 적혀 있다.

고어습유에 따르면, 아메노히와시노카미는 후토다마노미코토를 따르는 네 기둥 신 중 하나이다.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아마노이와토에 숨었을 때, 곡물(닥나무: 닥나무의 일종)・모시 등을 심어 시로니기테(白和幣)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2. 2. 진무 천황 시대

선대구사본기』의 국조본기(国造本紀)에는 진무 천황 시대에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를 이세 국조로 정했다는 기록이 있다. 한편, 『이세 국 풍토기』 일문에는 진무 천황이 아메노와케노미코토를 이세국에 보내 이세노츠히코를 평정했다는 기록이 있다.[1]

3. 신앙

아메노히와시노카미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아마노이와토에 숨었을 때, 현악기를 연주하여 현 끝에 독수리가 멈춘 일화와 관련이 깊다. 신들은 이를 길조로 여겨 그의 이름에 '와시(鷲, 독수리)'자를 더했다.[1]

일본서기에는 아와 국 이베부(忌部)의 먼 조상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가 모시(ゆう)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고어습유에서는 후토다마노미코토를 따르는 신 중 하나로, 곡물과 모시 등을 심어 시로니기테(白和幣)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오에(麻植)의 신"이라고도 불리며, 방적업・제지업의 신으로 여겨진다. 아마토미노미코토는 아메노히와시노카미의 손자를 이끌고 아와국으로 가서 곡물과 을 심었다.

선대구사본기에는 진무 천황 시대에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를 이세 국조로 정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세 국 풍토기에는 진무 천황이 아메노와케노미코토를 이세국에 보내 이세노츠히코를 평정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성씨록에 따르면, 현견양 씨나 아마카타리노무라지(天語連)의 조상이라고 한다.

3. 1. 수호신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아마노이와토에 숨었을 때, 아메노히와시노카미가 현악기를 연주하자 현 끝에 독수리가 멈췄고, 이를 길조로 여긴 신들이 그의 이름에 '와시(鷲, 독수리)'자를 더했다는 신화가 전해진다[1]

아메노히와시노카미는 일반적으로 오토리사마로 알려져 있으며, 풍어, 상공업 번영, 개운, 개척, 식산(殖産)의 수호신으로 신앙되고 있다.

이베 신사나 와시 신사 등에 모셔져 있다.[1]

3. 2. 관련 신사

아메노히와시노카미는 이베 신사나 와시 신사 등에 모셔져 있다.[1] 이베 신사는 천황 즉위 의식인 다이조사이에 사용되는 아라타에(麁服)를 조진하는 신사이다.[1] 아라타에는 미키 가문이 키운 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4. 가계

『新撰姓氏録』|신센쇼지로쿠일본어에 따르면, 현견양 씨나 아마카타리노무라지(天語連)의 조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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