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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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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리카 모빌은 2000년 텔멕스의 무선 이동통신 사업 부문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멕시코의 통신 회사이다. 2005년 오레두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베라이즌의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사업을 인수하고, 자사 브랜드를 클라로 브랜드로 통합하는 등 사업을 확장했다. 2019년에는 텔레포니카의 과테말라 및 엘살바도르 사업을 인수했으나, 엘살바도르 사업은 취소되었다. 아메리카 모빌은 멕시코 통신 시장에서 독과점 문제로 규제를 받기도 하며, 2019년 1분기 기준 북미,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에서 2억 7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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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모빌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명아메리카 모빌, S.A.B. de C.V.
로고
기업 형태주식회사
설립일2000년 9월 25일
본사 위치플라자 카르소, 멕시코시티, 멕시코
서비스 지역아메리카
유럽
주요 인물카를로스 슬림 엘루 (명예 회장)
카를로스 슬림 도미트 (회장)
다니엘 하지 아붐라드 (CEO)
산업통신
제품고정 전화
휴대 전화
광대역
디지털 텔레비전
IPTV
디지털 미디어
사물 인터넷
매출MX$ 1조 160억 (2020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영업 이익MX$ 1653억 5500만 (2020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순이익MX$ 510억 2700만 (2020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자산MX$ 1조 6250억 (2020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자본MX$ 3151억 1800만 (2020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직원 수189,448명 (2018년)
사업부카르소 글로벌 텔레콤
글로벌 히츠
자회사클라로
클라로 TV
클라로 TV+
DLA Inc.
엠브라텔
KPN (16.1%)
넥스텔 브라질
누에스트라 비시온
세시온 아마릴라
세르코텔
스피디 모빌
텔셀
A1 그룹 (59.1%)
텔멕스
텔노르
텔비스타
우노 TV
웹사이트아메리카 모빌 공식 웹사이트
주식 정보
거래소BMV: AMX
NYSE: AMX (ADR)
BMAD: MXP001691213
주식 코드XAMXL

2. 역사

아메리카 모빌은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활발한 인수 합병과 사업 확장으로 성장했다.

2007년에는 기업 가치가 1,000억 달러를 넘었으며,[9] 미국에서는 선불 이동통신 자회사 트랙폰(Tracfone)이 86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었다.[10] 같은 해 소유주인 카를로스 슬림이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다.[11] 2008년에는 중남미에서 아이폰(iPhone)을 출시했고,[12] 2009년에는 노키아(Nokia)와 제휴하여 노키아 지도를 위치 기반 서비스로 사용했으며,[13] 중남미 최초의 안드로이드(Android) 휴대폰을 출시했다.[14]

2013년 8월에는 네덜란드 통신 회사 KPN 인수를 시도했으나, 네덜란드 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경고하면서 KPN 직원 대표위원회가 인수 제안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17]

2018년에는 최고경영자 다니엘 하지(Daniel Hajj)가 멕시코에서 TV 방송 라이선스를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8]

2. 1. 설립 및 초기 성장

아메리카 모빌은 텔멕스(Telmex)가 유선 및 인터넷 사업에서 무선 이동통신 사업을 분사하면서 설립되었다.[5] 회사는 2000년 말에 설립되었고, 주식은 다음 해 초에 텔멕스 주주들에게 배분되었다.

2005년 11월 15일, 아메리카 모빌은 오레두(Ooredoo)와 국제적인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국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006년, 아메리카 모빌은 베라이즌(Verizon)의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사업 인수를 시도했으며[6] 콤셀 콜롬비아(Comcel Colombia), 에콰도르의 포르타(Porta), 멕시코의 텔셀(Telcel), 미국의 트랙폰(Tracfone),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의 CTI 모빌(CTI Movil) 등 자사 브랜드를 클라로(Claro) 브랜드로 통합했다.[7] 2007년 8월 자메이카 이동통신 사업자인 오션 디지털(Oceanic Digital)을 인수하여 마이폰(MiPhone) 브랜드로 운영했다.[8] 2007년 아메리카 모빌의 기업 가치는 1,000억 달러를 넘었다.[9] 미국에서는 선불 이동통신 자회사인 트랙폰(Tracfone)이 86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었다.[10] 같은 해 아메리카 모빌의 소유주인 카를로스 슬림이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다.[11] 2008년, 아메리카 모빌은 중남미에서 아이폰(iPhone)을 출시했다.[12] 2009년, 아메리카 모빌은 노키아(Nokia)와 제휴하여 중남미에서 노키아 지도를 위치 기반 서비스로 사용했다.[13] 또한 중남미 최초의 안드로이드(Android) 휴대폰을 출시했다.[14]

2010년 1월, 스페인(Spain)의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말레이시아(Malaysia)의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르소 텔레콤(Carso Telecom)과 텔멕스 인터내셔널(Telmex International) 인수를 제안했다 (텔멕스 인수가 210억달러).[15] 이 인수는 2010년 2월 11일 멕시코의 CFC(멕시코 연방 경쟁위원회(Comisión Federal de Competencia)) 반독점청의 승인을 받았다. 아메리카 모빌은 한때 텔멕스의 이동통신 부문이었지만, 2001년 분사 이후 모회사보다 훨씬 더 성장했다.[16]

2. 2. 인수 합병 및 사업 확장

아메리카 모빌은 텔멕스(Telmex)가 유선 및 인터넷 사업에서 무선 이동통신 사업을 분사하면서 설립되었다.[5] 2000년 말에 설립되었고, 주식은 다음 해 초에 텔멕스 주주들에게 배분되었다.

2005년 11월 15일, 아메리카 모빌은 오레두(Ooredoo)와 국제적인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국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006년에는 베라이즌(Verizon)의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사업 인수를 시도했으며,[6] 콤셀 콜롬비아(Comcel Colombia), 에콰도르의 포르타(Porta), 멕시코의 텔셀(Telcel), 미국의 트랙폰(Tracfone),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의 CTI 모빌(CTI Movil) 등 자사 브랜드를 클라로(Claro) 브랜드로 통합했다.[7] 2007년 8월에는 자메이카 이동통신 사업자인 오션 디지털(Oceanic Digital)을 인수하여 마이폰(MiPhone) 브랜드로 운영했다.[8]

2010년 1월, 스페인(Spain)의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말레이시아(Malaysia)의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르소 텔레콤(Carso Telecom)과 텔멕스 인터내셔널(Telmex International) 인수를 제안했다 (텔멕스 인수가 210억달러).[15] 이 인수는 2010년 2월 11일 멕시코 연방 경쟁위원회(Comisión Federal de Competencia)의 승인을 받았다.[16]

2013년 8월 초, 아메리카 모빌은 네덜란드 통신 회사 KPN의 나머지 70% 지분을 72억유로 (94.9억달러)에 인수하려는 제안을 했다. 아메리카 모빌은 현재 KPN의 약 30%를 소유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 인수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경고했다.[17]

2019년 1월, 아메리카 모빌은 각각 3.33억달러와 3.15억달러에 텔레포니카의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엘살바도르의 모비스타(Movistar) 브랜드로 운영되는 텔레포니카 모빌레스(Telefonica Moviles)와 텔레포니카 멀티서비시오스(Telefonica Multiservicios)에 대한 계약은 2020년 엘살바도르의 경쟁 감시 기관이 부과한 조건 때문에 텔레포니카와 상호 합의 하에 취소되었다.[19][20]

2. 3. 최근 동향

2010년 1월, 아메리카 모빌은 스페인텔레포니카말레이시아의 텔레콤 말레이시아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르소 텔레콤과 텔멕스 인터내셔널 인수를 제안했다(텔멕스 인수가 210억달러).[15] 이 인수는 2010년 2월 11일 멕시코 연방 경쟁위원회(CFC)의 승인을 받았다. 아메리카 모빌은 한때 텔멕스의 이동통신 부문이었지만, 2001년 분사 이후 모회사보다 훨씬 더 성장했다.[16]

2013년 8월 초, 아메리카 모빌은 네덜란드 통신 회사 KPN의 나머지 70% 지분을 72억유로(94.9억달러)에 인수하려는 제안을 했다. 아메리카 모빌은 현재 KPN의 약 30%를 소유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 인수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경고했다. 네덜란드 정부의 개입은 KPN 직원 대표위원회가 당국에 아메리카 모빌의 인수 제안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후 이루어졌다.[17]

2018년, 회사의 최고경영자인 다니엘 하지(Daniel Hajj)는 아메리카 모빌이 멕시코에서 TV 방송 라이선스를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8]

2019년 1월, 아메리카 모빌은 각각 3.33억달러와 3.15억달러에 텔레포니카의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엘살바도르의 모비스타(Movistar) 브랜드로 운영되는 텔레포니카 모빌레스와 텔레포니카 멀티서비시오스에 대한 계약은 2020년 엘살바도르의 경쟁 감시 기관이 부과한 조건 때문에 텔레포니카와 상호 합의 하에 취소되었다.[19][20]

3. 독과점 문제 및 규제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멕시코 통신 시장의 경쟁 부족으로 인해 멕시코 경제가 매년 250억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추산했다.[21][22] 아메리카 모빌은 경쟁을 막기 위해 특히 높은 상호접속료를 부과한 혐의를 받았다.[9] 2010년 이전 몇 년 동안, 라틴 아메리카 국가 전반의 규제 강화로 아메리카 모빌의 시장 점유율은 감소했고, 텔레포니카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23] 2013년 아메리카 모빌은 멕시코 통신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어 정부가 주요 반독점 개혁을 추진하게 되었다.[24]

4. 사업 현황

아메리카 모빌은 텔멕스가 유선 및 인터넷 사업에서 무선 이동통신 사업을 분사하면서 설립되었다.[5] 2000년 말에 설립되었고, 주식은 다음 해 초에 텔멕스 주주들에게 배분되었다.

2005년 11월 15일, 아메리카 모빌은 오레두(Ooredoo)와 국제적인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국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006년, 베라이즌(Verizon)의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사업 인수를 시도했으며,[6] 2007년 8월에는 자메이카 이동통신 사업자인 오션 디지털(Oceanic Digital)을 인수하여 마이폰(MiPhone) 브랜드로 운영했다.[8] 2007년 아메리카 모빌의 기업 가치는 1000억달러를 넘었으며,[9] 같은 해 소유주인 카를로스 슬림이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다.[11]

2008년, 아메리카 모빌은 중남미에서 아이폰(iPhone)을 출시했다.[12] 2009년에는 노키아(Nokia)와 제휴하여 중남미에서 노키아 지도를 위치 기반 서비스로 사용했고,[13] 중남미 최초의 안드로이드(Android) 휴대폰을 출시했다.[14]

2010년 1월, 스페인(Spain)의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말레이시아(Malaysia)의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르소 텔레콤(Carso Telecom)과 텔멕스 인터내셔널(Telmex International) 인수를 제안했다(텔멕스 인수가 210억달러).[15] 이 인수는 2010년 2월 11일 멕시코 연방 경쟁위원회(Comisión Federal de Competencia)의 승인을 받았다. 아메리카 모빌은 한때 텔멕스의 이동통신 부문이었지만, 2001년 분사 이후 모회사보다 훨씬 더 성장했다.[16]

2013년 8월 초, 아메리카 모빌은 네덜란드 통신 회사 KPN의 나머지 70% 지분을 72억유로 (94.9억달러)에 인수하려는 제안을 했다. 당시 아메리카 모빌은 KPN의 약 30%를 소유하고 있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 인수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경고했는데, 이는 KPN 직원 대표위원회가 당국에 인수 제안 중단을 촉구한 후 이루어졌다.[17]

2018년, 최고경영자 다니엘 하지(Daniel Hajj)는 아메리카 모빌이 멕시코에서 TV 방송 라이선스를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8]

2019년 1월, 아메리카 모빌은 각각 3.33억달러와 3.15억달러에 텔레포니카의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엘살바도르의 모비스타(Movistar) 브랜드로 운영되는 텔레포니카 모빌레스(Telefonica Moviles)와 텔레포니카 멀티서비시오스(Telefonica Multiservicios)에 대한 계약은 2020년 엘살바도르 경쟁 감시 기관이 부과한 조건 때문에 텔레포니카와 상호 합의 하에 취소되었다.[19][20]

4. 1. 개요

본사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있다. 멕시코 자회사인 텔셀(Telcel)은 멕시코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이며, 7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클라로(Claro) 자회사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페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 에콰도르가 포함된다. 브라질에서는 클라로(Claro)와 다른 자회사인 엠브라텔(Embratel)도 운영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케이피엔(KPN) 지분 14.86%를 소유하고 있으며, [https://web.archive.org/web/20150213170401/http://www.americamovil.com/amx/en/cm/news/2013/er_en130809.pdf 주식 100% 인수 입찰을 제출한 바 있다]. 또한 텔레콤 오스트리아 그룹(Telekom Austria Group)을 완전히 연결 결산에 포함시켜 51.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통신 사업자를 활용하여 아메리카 모빌의 유럽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25]

2010년 12월 기준으로, 이 회사는 세계 4대 통신 회사 중 하나였으며, 290,000km의 광섬유 케이블을 보유하여 인프라 규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26]

2012년 4월 기준으로, 아메리카 모빌은 연간 50억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67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이 회사는 자산 규모 기준으로 멕시코 최대 기업이며, 바노르테(Banorte)가 590억달러가 넘는 자산으로 바로 뒤를 잇고 있다. 2013년에 연금, 보험, 급여, 환전 및 뮤추얼 펀드 산업에서 자산 규모가 최소 290억달러인 기업 그룹을 인수하여 멕시코에서 가장 자산이 풍부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2012년 4월 기준으로 930억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을 기록하여 현재 멕시코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며, 그 다음으로 가치 있는 세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

4. 2. 주요 자회사 및 브랜드

아메리카 모빌은 여러 주요 자회사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멕시코 자회사인 텔셀(Telcel)은 멕시코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로, 시장 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25] 클라로(Claro) 자회사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페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 에콰도르가 포함된다.[25] 브라질에서는 클라로(Claro)와 엠브라텔(Embratel)을 운영하고 있다.[25]

2006년, 아메리카 모빌은 콤셀 콜롬비아(Comcel Colombia), 에콰도르의 포르타(Porta), 멕시코의 텔셀(Telcel), 미국의 트랙폰(Tracfone),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의 CTI 모빌(CTI Movil) 등 자사 브랜드를 클라로(Claro) 브랜드로 통합했다.[7] 미국에서는 선불 이동통신 자회사인 트랙폰(Tracfone)을 운영하고 있다.[10]

아메리카 모빌은 네덜란드의 케이피엔(KPN) 지분 14.86%를 소유하고 있으며, [https://web.archive.org/web/20150213170401/http://www.americamovil.com/amx/en/cm/news/2013/er_en130809.pdf 주식 100% 인수 입찰을 제출한 바 있다].[25] 또한 텔레콤 오스트리아 그룹(Telekom Austria Group)의 지분 51.0%를 소유하고, 오스트리아 통신 사업자를 활용하여 아메리카 모빌의 유럽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25]

4. 3. 가입자 현황 (2019년 1분기 기준)

2019년 1분기 기준 아메리카 모빌 가입자 현황[27]
지역국가브랜드가입자 수
북미 멕시코텔셀7,561만 명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코스타리카클라로2,174만 명
도미니카 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남아메리카 콜롬비아클라로2,989만 명
페루클라로1,182만 명
브라질클라로5,638만 명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클라로2,437만 명
에콰도르클라로831만 명
칠레클라로672만 명
오스트리아 및 중동유럽 오스트리아A12,091만 명
불가리아A1 불가리아
벨라루스A1
크로아티아A1
슬로베니아A1
세르비아A1
북마케도니아A1
리히텐슈타인텔레콤 리히텐슈타인(Telecom Liechtenstein)(2020년 매각)
총계전 세계 무선 가입자2억 7,74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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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재무 현황

    2010년 12월 기준으로, 아메리카 모빌은 세계 4대 통신 회사 중 하나였으며, 290,000km의 광섬유 케이블을 보유하여 인프라 규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26] 2012년 4월 기준으로, 연간 50억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67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하여 자산 규모 기준으로 멕시코 최대 기업이었다. 바노르테(Banorte)는 2012년 4월 기준 59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하여 그 뒤를 이었다. 2013년, 아메리카 모빌은 연금, 보험, 급여, 환전 및 뮤추얼 펀드 산업에서 자산 규모가 최소 290억달러인 기업 그룹을 인수하여 멕시코에서 가장 자산이 풍부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2012년 4월 기준으로 930억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을 기록하여 멕시코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가치 있는 세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 더 컸다.

    참조

    [1] 웹사이트 América Móvil, S.A.B. de C.V. 2020 Annual Report https://s22.q4cdn.co[...] 2021-10-20
    [2] 웹사이트 2018 Annual report Form 20-F https://s22.q4cdn.co[...] América Móvil 2019-05-10
    [3] 뉴스 Nextel Brasil pierde en primer trimestre mientras llega su nuevo dueño: América Móvil https://www.forbes.c[...] 2019-05-16
    [4] 웹사이트 2023 ANNUAL REPORT FORM 20-F América Móvil https://s22.q4cdn.co[...] 2024-09-23
    [5] 웹사이트 Wall Street's Best Hidden Stocks https://www.fool.com[...] 2010-08-30
    [6] 웹사이트 Mexican Billionaire Expands Telecom Holdings https://www.forbes.c[...] 2006-04-03
    [7] 뉴스 América Móvil unifica sus marcas https://www.portafol[...] 2006-09-13
    [8] 웹사이트 AMX buys Jamaican operator Oceanic Digital http://www.bnamerica[...]
    [9] 웹사이트 Carlos Slim's Embarrassment of Riches http://content.time.[...] 2007-07-11
    [10] 웹사이트 Virgin Mobile USA IPO Raises $412.5 Million https://www.cnbc.com[...] 2007-10-10
    [11] 웹사이트 Carlos Slim edges out Bill "Fatty Fat Fat" Gates as world's richest person https://www.engadget[...] 2007-07-03
    [12] 웹사이트 Orange to offer 3G iPhone in Africa, Mid East, and Europe https://appleinsider[...]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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