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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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큐점프는 1988년 12월 8일 창간된 대한민국 최초의 주간 소년 만화 잡지이다. 일본의 만화 잡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한국 만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소년 만화 잡지 연재와 단행본 발매 중심의 시장 변화를 이끌었다. 1989년 일본 만화 《드래곤볼》을 수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일본 만화의 라이선스 수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코믹챔프》 등 후속 잡지 창간에 영향을 주어 대한민국 만화계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일본 만화의 과도한 시장 점유를 야기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2014년 9월 통권 1,000호를 돌파했으며, 발행 주기는 주간, 격주간, 월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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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점프 | |
---|---|
아이큐점프 | |
이름 | 아이큐점프 |
언어 | 한국어 |
간행 주기 | 간행 주기 항목 참조 |
종류 | 만화 잡지 |
창간일 | 1988년 12월 8일 |
가격 | 1000원 (초기 판매가) |
발행 법인 | 서울미디어코믹스 |
웹사이트 | 아이큐점프 공식 웹사이트 서울미디어코믹스 웹사이트 Big-Toon 홈페이지 |
2. 역사
1988년 6월 30일에 등록되어 12월 8일에 대한민국 최초의 주간 소년 만화잡지로 창간되었다. 일본의 만화 잡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잡지 연재를 통한 만화 출판을 활성화시켰다.[3]
1980년대까지 대본소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대한민국 만화업계는 《아이큐점프》 창간 이후 소년 만화잡지 연재 및 단행본 발매 중심으로 개편되었다.[3][4] 1991년 대원동화에서 후발 주간지 《소년챔프》를 발간하며 신인 등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대한민국 만화계는 전성기를 맞이했다.[3][4]
1989년 12월 14일부터 일본 《주간 소년 점프》의 연재작 《드래곤볼》을 수입하여 호당 50만 부[5]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아이큐점프》를 통해 유입된 일본 만화 잡지 시스템은 독자층을 연령별, 성향별로 세분화하여 《월간 코믹 점프》(1993년 3월 '월간 아이큐 점프'로 변경), 《영점프》, 《빅점프》, 《밍크》, 《윙크》 등이 창간되는 계기가 되었다. 1990년대 장르 만화 발전에 기여한 《월간 아이큐 점프》는 1995년 3월 폐간되었고, 이후 담당 작가와 기자들을 중심으로 격주간 《샤크》가 창간되었으나 폭력성 논란으로 13호 만에 폐간되었다.[3][6]
2014년 9월, 《아이큐점프》는 통권 1,000호를 돌파하였다.
2. 1. 창간 배경
1980년대까지 대본소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대한민국 만화업계는 1988년 12월 8일 대한민국 최초의 주간 소년 만화잡지로 창간된 《아이큐점프》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3] 《아이큐점프》는 일본의 만화 잡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잡지 연재를 통한 만화 출판을 활성화시켰다.[3]《아이큐점프》의 창간은 대본소 중심의 만화 시장을 소년 만화잡지 연재 및 단행본 발매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시켰다.[3][4] 1991년 대원동화에서 《소년챔프》를 발간하며, 이 두 잡지를 비롯한 여러 만화잡지들을 통해 신인 작가 등용문이 넓어지면서 대한민국 만화계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3][4]
또한, 기존의 만화 월간지들이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아이큐점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만화를 연재하여 주 독자층의 연령을 높였다. 초기 작품인 《아마게돈》, 《제4지대》 등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제와 묘사를 보여주었다.
2. 2. 일본 만화의 도입과 영향
1989년 12월 14일부터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드래곤볼》을 수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호당 50만 부[5]라는 경이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하였다. 《아이큐점프》의 《드래곤볼》 수입과 인기는 일본 만화의 라이선스 수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어 만화 시장의 외적 성장에 기여하였다.[3] 그러나 일각에서는 일본 만화가 과도하게 시장을 점유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비판적인 견해도 제기되었다.[3] 반면, 일본 만화에 의한 시장 확대와 잡지 연재를 통해 대한민국 만화 또한 전성기를 맞이하여 결과적으로는 좋은 공조 관계가 성립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4]2. 3. 잡지 시스템의 발전과 변화
1988년 12월 8일에 창간된 《아이큐점프》는 일본의 만화 잡지 시스템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의 주간 소년 만화잡지였다.[3] 이 잡지의 창간은 잡지 연재를 통한 만화 출판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3]1980년대까지 대본소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대한민국 만화업계는 《아이큐점프》의 창간으로 소년 만화잡지 연재 및 단행본 발매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였다.[3][4] 1991년 대원동화에서 《소년챔프》를 발간하면서, 신인 작가 등용문이 넓어졌고 대한민국 만화계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3][4]
《만화왕국》, 《보물섬》 등 기존 만화 월간지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아이큐점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만화를 연재하여 주 독자층의 연령을 높였다. 초기 작품인 《아마게돈》, 《제4지대》 등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제와 묘사를 보여주었다.
1989년 12월 14일부터는 일본 《주간 소년 점프》의 연재작 《드래곤볼》을 수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호당 50만 부[5]라는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아이큐점프》의 《드래곤볼》 수입과 성공은 일본 만화의 라이선스 수입을 활발하게 만들었고, 만화 시장의 외적 성장에 기여했다.[3] 그러나 일본 만화가 과도하게 시장을 점유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3] 한편으로는 일본 만화에 의한 시장 확대와 잡지 연재를 통해 대한민국 만화 또한 전성기를 맞이하여 결과적으로 좋은 협력 관계가 만들어졌다는 의견도 있다.[4]
《아이큐점프》를 통해 유입된 일본 만화 잡지 시스템은 독자 취향층을 연령별, 성향별로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이는 《월간 코믹 점프》(93년 3월 '월간 아이큐 점프'로 제호명 변경), 《영점프》, 《빅점프》, 《밍크》, 《윙크》 등의 창간으로 이어졌다. 서울문화사뿐만 아니라 다른 만화잡지 출판사들도 이러한 세분화를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장르 만화가 발전했는데, 《월간 아이큐 점프》가 1995년 3월 폐간된 뒤 이 잡지의 작가와 기자들을 중심으로 격주간 《샤크》가 창간되었으나, 폭력성 논란으로[6] 13호 만에 폐간되기도 했다.[3]
2014년 9월, 《아이큐점프》는 통권 1,000호를 돌파하였다.
2. 4. 발행 주기 변화
1988년 12월 창간 당시에는 주간으로 발행되었으나, 만화 업계의 침체로 인해 2005년 6월 28일 발행된 2005년 제27호까지 주간 발행을 유지했다.[7] 이후 2005년 7월 12일 발행된 28호부터 격주간(매월 1일, 15일 발행)으로 변경되었으며, 제호명도 《격주간 점프》로 변경되었다.[7] 2011년 현재의 제호명(아이큐점프)으로 환원되었고, 2022년 7월호부터 월간으로 발행 주기가 변경되었다.3. 명칭
이렇다 할 증거는 없지만, 《아이큐점프》의 제호는 일본 인기 주간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 평가
《아이큐점프》는 대한민국 최초의 주간 소년 만화잡지로, 1980년대까지 대본소 중심이던 한국 만화계를 잡지 연재 및 단행본 발매 중심으로 변화시켰다.[3][4] 1991년 대원동화에서 《소년챔프》를 창간하면서 신인 작가 등용이 활발해져 한국 만화계는 전성기를 맞이했다.[3][4]
1989년 12월 14일부터 일본 만화 《드래곤볼》을 수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일본 만화 라이선스 수입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다.[3] 그러나 일본 만화의 과도한 시장 점유를 불러왔다는 비판도 있다.[3]
《월간 코믹 점프》, 《영점프》, 《빅점프》, 《밍크》, 《윙크》 등 여러 만화잡지 창간으로 이어지며 1990년대 장르 만화 발전에도 기여했지만, 일부 만화잡지들은 폭력성 등으로 비난받기도 했다.[6][3]
4. 1. 긍정적 평가
《아이큐점프》는 1988년 12월 8일 대한민국 최초의 주간 소년 만화잡지로 창간되었다.[3] 일본의 만화 잡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잡지 연재를 통한 만화 출판을 활성화시켰다.[3]1980년대까지 대본소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대한민국 만화업계는 《아이큐점프》 창간 이후 소년 만화잡지 연재 및 단행본 발매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였다.[3][4] 1991년 대원동화에서 《소년챔프》를 발간하면서, 신인 작가 등용문이 넓어져 대한민국 만화계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3][4]
《아이큐점프》는 청소년 대상 만화를 연재하여 주 독자층 연령을 높였다. 초기 작품인 《아마게돈》, 《제4지대》 등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제와 묘사를 보여준다.
1989년 12월 14일부터 일본 《주간 소년 점프》의 연재작 《드래곤볼》을 수입하여 큰 성공을 거두며, 호당 50만 부[5]의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아이큐점프》의 《드래곤볼》 수입과 성공은 일본 만화의 라이선스 수입을 활발하게 만들었고, 만화 시장의 외적 성장에 기여했다.[3] 일본 만화의 과도한 시장 점유를 불러왔다는 비판도 있지만,[3] 일본 만화에 의한 시장 확대와 잡지 연재를 통해 대한민국 만화 또한 전성기를 맞이하여 결과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도 있다.[4]
독자 취향을 연령별, 성향별로 세분화한 일본 만화와 잡지 시스템의 유입은 《월간 코믹 점프》, 《영점프》, 《빅점프》, 《밍크》, 《윙크》 등의 창간으로 이어졌다. 1990년대 장르 만화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4. 2. 부정적 평가
《아이큐점프》는 일본 만화의 라이선스 수입을 활발하게 하여 만화 시장의 외적 성장에 기여했지만, 일본 만화의 과도한 시장 점유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3] 특히, 《드래곤볼》의 수입과 히트는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켰다. 또한, 일부 만화잡지들은 심한 폭력성 등으로 비난을 받아, 격주간 《샤크》는 13호 만에 폐간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6][3]5. 현재
2014년 9월에 통권 1,000호를 돌파하였다.[3]
참조
[1]
뉴스
지재권 날개 단 만화 출판사 '화려한 부활'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8-12-22
[2]
뉴스
서울문화사 만화사업부문, 서울미디어코믹스로 재탄생
https://news.naver.c[...]
MBN
2020-08-01
[3]
웹인용
한국 예술사대계 90년대 만화사 - I. 개관: 90년대적 현상의 시작
http://www.dugoboza.[...]
《시공사》
2008-05-05
[4]
뉴스
'짝퉁' <시사저널>의 엉터리 기사들
http://media.daum.ne[...]
오마이뉴스
2008-05-05
[5]
뉴스
'드래곤볼' 할리우드 가다
http://media.daum.ne[...]
조선일보
2008-05-05
[6]
뉴스
어린이 만화 폭력 미화 심각...서울 YMCA조사
http://www.kookje.co[...]
국제신문
2019-11-02
[7]
뉴스
"작년 출판만화 판매시장 9.5% 감소"
https://n.news.naver[...]
연합뉴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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