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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푸에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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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안토니오 푸에르타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로, 주로 좌측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세비야 FC 유소년팀에서 성장하여 1군에서 2007년 사망하기 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2006년 UEFA컵 결승골을 넣는 등 세비야의 UEFA컵 2회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등에 기여했다. 2006년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한 경기에 출전했으며, 2007년 헤타페 CF와의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했다. 그의 사망 이후, 세비야는 그의 등번호 16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FIFA는 월드컵 예선 경기장에 심폐소생실을 설치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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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푸에르타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안토니오 푸에르타, 2007년
본명안토니오 호세 푸에르타 페레스
출생일1984년 11월 26일
출생지세비야, 스페인
사망일2007년 8월 28일
사망지세비야, 스페인
키1.83m
포지션윙백
유소년 클럽
유소년 클럽 연도1993–2002
유소년 클럽AD 네르비온
세비야
클럽 경력
연도2002–2005
2004–2007
클럽세비야 B
세비야
출장69
55
득점6
5
총 출장124
총 득점11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 연도2004–2005
2005
2006
국가대표팀스페인 U-21
스페인 U-23
스페인
국가대표 출장5
5
1
국가대표 득점0
2
0

2. 선수 경력

세비야 FC 유소년 시스템 출신의 왼발잡이 선수로, 주로 좌측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때때로 레프트 백 역할도 맡았다.[3] 그는 세비야 FC가 2005-06년 UEFA컵과 2006-07년 UEFA컵 연속 우승을 포함해 2시즌 동안 5개의 주요 대회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2005-06년 UEFA컵 준결승 FC 샬케 04전에서 터뜨린 극적인 결승골은 세비야를 구단 역사상 첫 UEFA컵 결승으로 이끌었다.[5] 이러한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푸에르타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와 같은 유럽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7] 국가대표팀에서는 스페인 U-21 대표팀 소속으로 5경기에 출전했으며, 2006년에는 A대표팀에 발탁되어 스웨덴과의 UEFA 유로 2008 예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25]

2. 1. 클럽 경력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출신인 푸에르타는 어린 시절 세비야 FC에 입단하여 총 14년 동안 클럽에 몸담았다.[3] 그는 알레한드로 알파로, 케파 블랑코, 헤수스 나바스, 세르히오 라모스,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등과 함께 세비야의 명성 높은 유소년 시스템을 거쳤다. 타고난 왼발잡이인 푸에르타는 주로 좌측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때때로 레프트 백 역할도 소화했다.

푸에르타의 프리메라리가 데뷔는 2004년 3월 21일, 이웃 팀인 말라가 CF와의 홈 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71분간 뛰었으나 팀은 0-1로 패배했다.[4] 2005-06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푸에르타는 세비야 역사에 중요한 순간을 남겼다. 2006년 4월 27일, 2005-06년 UEFA컵 준결승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최종 스코어이자 합계 스코어)를 이끌었다. 이 골 덕분에 세비야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EFA컵 결승에 진출했고,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5] 이후 15개월 동안 세비야가 5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2007 UEFA컵 결승전에서는 같은 스페인 팀인 RCD 에스파뇰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6]

이러한 인상적인 활약으로 푸에르타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와 같은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7] 하지만 푸에르타는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세비야에 남았다.

기간클럽
2002년 – 2004년세비야 아틀레티코
2004년 – 2007년세비야 FC


2. 2. 국가대표 경력

푸에르타는 스페인 U-21 대표팀에서 5번 출전했다.

이후 스페인 A대표팀에도 한 차례 발탁되었다. 2006년 10월 7일, 스웨덴과의 UEFA 유로 2008 예선 원정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스페인은 0-2로 패배했으며, 푸에르타는 52분에 호안 카프데비야를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었다.[25]

3. 갑작스러운 죽음

2007년 8월 25일, 세비야 FC의 홈 구장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헤타페 CF와의 2007-08 시즌 개막전 경기 도중, 푸에르타는 전반 35분경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8][3] 동료 선수들과 의료진의 응급 처치 후 잠시 의식을 회복하여 라커룸으로 이동했으나, 그곳에서 다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2007년 8월 28일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0][11] 사인은 반복된 심장마비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과 회복 불가능한 뇌 손상이었으며, 근본적인 원인은 유전성 심장 질환인 부정맥성 우심실 심근병증으로 밝혀졌다.[12] 푸에르타는 이전에도 훈련이나 경기 중 두 차례 의식을 잃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30]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마르크비비앵 푀, 페헤르 미클로시 등 비슷한 비극을 겪은 선수들을 떠올리게 했다. 파브리스 무암바 역시 같은 문제로 선수 생활을 일찍 마감해야 했다. 사망 당시 푸에르타의 여자친구는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3]

그의 사망 이후, 세비야 FC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AEK 아테네와의 경기를 연기했으며, 프리메라리가의 모든 경기에서는 1분간의 추모 묵념이 진행되었다. AC 밀란과의 UEFA 슈퍼컵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으나, 세비야는 푸에르타를 위해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음에도 패배했다.[31][32] FIFA는 이 사건을 계기로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장에 심폐소생술 장비 구비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했다.[13]

3. 1. 경기 중 심장마비

2007년 8월 25일, 세비야 FC의 홈 구장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헤타페 CF와의 프리메라리가 2007-08 개막전 경기 도중, 푸에르타는 전반 35분경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갑자기 몸을 웅크리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8][3] 팀 동료 이비차 드라구티노비치와 안드레스 팔롭, 그리고 구단 의료진이 즉시 달려가 혀가 말려들어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는 등 응급 처치를 시행했다.[9]

잠시 의식을 되찾은 푸에르타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을 걸어 나왔고 교체되었다. 라커룸으로 이동한 그는 그곳에서 다시 쓰러졌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세비야 시내의 비르헨 델 로시오 병원 중환자실로 긴급 이송되었다.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여러 차례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상태는 계속 악화되었다.

결국 푸에르타는 2007년 8월 28일 오후 2시 30분,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0][11] 의료진은 사인을 반복적인 장기간의 심정지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과 회복 불가능한 뇌 손상으로 발표했으며, 근본적인 원인은 유전성 심장 질환인 부정맥원성 우심실 심근병증(Arrhythmogenic cardiomyopathy)으로 진단했다.[12] 푸에르타는 이전에도 훈련 중이나 경기 중에 두 차례 의식을 잃은 적이 있었지만, 당시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30] 푸에르타와 같이 경기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축구 선수로는 마르크비비앵 푀, 페헤르 미클로시 등이 있으며, 파브리스 무암바는 같은 문제로 조기에 은퇴해야 했다.

푸에르타가 사망했을 당시 그의 여자친구는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고, 약 2개월 후(10월 22일) 태어난 아들에게는 아버지의 이름 '안토니오'를 물려주었다.[3]

푸에르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세비야 FC는 예정되어 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AEK 아테네와의 경기를 연기했다. AC 밀란과의 UEFA 슈퍼컵 경기는 예정대로 2007년 8월 31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하며 푸에르타를 위해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경기에서는 3-1로 패배했다.[31][32] 프리메라리가의 모든 경기에서는 푸에르타를 추모하기 위해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FIFA는 이 사건을 계기로 모든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장에 심폐소생술 장비 구비를 의무화했다.[13]

푸에르타의 장례식에는 세비야 FC 선수단뿐만 아니라, 평소 치열한 라이벌 관계였던 레알 베티스 선수단과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애도를 표했다. 레알 베티스 팬들은 푸에르타의 쾌유를 기원하는 인간띠를 만들기도 했으며, 구단 차원에서도 공식적인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라이벌 관계를 넘어선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푸에르타의 시신은 홈 구장인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 안치되었고,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현재도 세비야 FC 홈 경기에서는 푸에르타의 등번호 16번을 기리며 전반 16분이 되면 그를 위한 응원가가 울려 퍼진다.

세비야 유소년팀 시절부터 푸에르타와 함께했던 세르히오 라모스와 헤수스 나바스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 UEFA 유로 2008, 2010 FIFA 월드컵, UEFA 유로 2012 등 주요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푸에르타의 사진과 "항상 함께(Siempre con nosotros)"라는 추모 문구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그를 기렸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역시 UEFA 유로 2012 우승 당시 푸에르타를 포함해 다니엘 하르케, 마누엘 프레시아도, 미키 로케 등 일찍 세상을 떠난 다른 선수들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추모에 동참했다. 또한 세비야 FC가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을 때에도 선수들은 푸에르타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우승의 영광을 함께 나누었다.

3. 2. 병원 이송과 사망

2007년 8월 25일, 세비야 FC의 홈 구장인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헤타페 CF와의 프리메라리가 2007-08 시즌 개막전 경기 도중, 푸에르타는 전반 35분경 자신의 골대 근처에서 갑자기 몸을 웅크리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8][3] 팀 동료인 이비차 드라구티노비치와 안드레스 팔롭, 그리고 의료진이 즉시 달려가 혀가 말려 기도를 막지 않도록 응급 처치를 시행했다.[9]

잠시 의식을 되찾은 푸에르타는 교체되어 자신의 발로 라커룸까지 걸어갔으나, 그곳에서 다시 쓰러졌다. 의료진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구급차로 세비야 시내 비르헨 델 로시오 병원의 중환자실(ICU)로 긴급 이송되었지만, 상태는 매우 위중했다. 병원에서 여러 차례 심정지가 발생하는 등 위독한 상태를 보였고, 결국 이송 3일 뒤인 2007년 8월 28일 오후 2시 30분경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0][11]

담당 의사는 푸에르타의 사인이 장기간 지속된 심장마비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Multiple organ dysfunction syndrome)과 회복 불가능한 뇌 손상이며, 근본적인 원인은 치료가 어려운 유전성 심장 질환인 부정맥성 우심실 심근병증(arrhythmogenic cardiomyopathy)이라고 발표했다.[12] 푸에르타는 이전에도 훈련 중이나 경기 중에 두 차례 의식을 잃은 적이 있었으나, 당시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경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푸에르타와 같이 경기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선수로는 마르크비비앵 푀, 페헤르 미클로시 등이 있으며, 파브리스 무암바는 같은 문제로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사망 당시 푸에르타의 여자친구는 그의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3]

푸에르타의 사망 직후, 세비야 FC는 예정되었던 AEK 아테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를 연기했다. 또한 프리메라리가의 모든 주말 경기에서는 푸에르타를 추모하기 위한 1분간의 묵념이 진행되었다. 세비야 FC는 AC 밀란과의 UEFA 슈퍼컵 경기는 예정대로 치르며 푸에르타를 위해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31] 경기 결과는 1-3 패배였다.[32] 지역 라이벌인 레알 베티스의 선수들과 팬들도 푸에르타의 쾌유를 기원하고 장례식에 참석하는 등 라이벌 관계를 넘어선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FIFA는 이 사건을 계기로 월드컵 예선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 심폐소생술 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했다.[13]

3. 3. 추모와 영향

푸에르타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추모가 이어졌다.

사망 직후 세비야 FC는 2007-08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AEK 아테네 FC와의 경기를 연기했고,[14] 2007년 9월 초에 열린 모든 프리메라리가 주말 경기에서는 푸에르타를 기리기 위해 1분간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31] AC 밀란과의 2007 UEFA 슈퍼컵 경기는 예정대로 2007년 8월 31일에 치러졌는데, 이는 푸에르타를 추모하고 그를 위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었다.[31] 경기 당일 양 팀 선수들은 모두 유니폼 뒷면에 'PUERTA'라는 이름을 새기고 검은 완장을 착용하며 고인을 기렸다.[15] 하지만 세비야는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3으로 역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32]

푸에르타의 장례식에는 세비야 선수단뿐만 아니라, 평소 치열한 라이벌 관계였던 레알 베티스 선수단도 참석하여 애도를 표했다.[13]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의 두 팀은 경쟁 관계를 넘어 푸에르타의 죽음을 함께 슬퍼했으며, 베티스 팬들은 푸에르타가 입원 중일 때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인간띠를 만들기도 했다. 그의 죽음 이후 FIFA는 FIFA 월드컵 예선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 심폐소생실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내렸다.[13]

세비야는 푸에르타의 사망 후 그의 등번호 16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려 했으나, 규정상 실제 영구결번은 되지 못했다.


세비야 구단은 푸에르타를 기리기 위해 그의 등번호 16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려 했다. 특히, 그의 아들 아이토르 안토니오(2007년 10월 22일 출생)[16]가 나중에 세비야에서 뛰게 될 경우 이 번호를 물려받을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었다.[17] 그러나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의 규정상 1군 선수단은 1번부터 25번까지의 등번호만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영구결번은 이루어지지 못했다.[18] 대신, 푸에르타의 친구였던 다비드 프리에토가 2007-08 시즌에 16번 유니폼을 입었고,[18] 이후에는 유소년 출신 선수만이 이 번호를 달 수 있도록 결정되었다.[19] 하지만 2016년 아르헨티나 선수 페데리코 파시오에게 16번이 주어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20] 2017년에는 푸에르타의 절친한 친구이자 세비야 유스 출신인 헤수스 나바스가 팀에 복귀하면서 16번을 물려받았다.[21]

동료 선수들의 추모도 계속되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세비야 유소년팀 시절부터 푸에르타와 함께 뛰었던 동료로,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UEFA 유로 2008, 2010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2012에서 우승했을 때 푸에르타의 사진과 "항상 함께(Siempre con nosotros)"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22] 헤수스 나바스 역시 2010년 FIFA 월드컵 우승 후 비슷한 추모 문구가 적힌 이너셔츠를 입고 푸에르타를 기렸다.[22] 세스크 파브레가스도 UEFA 유로 2012 우승 당시 푸에르타를 비롯해 다니엘 하르케, 마누엘 프레시아도, 미키 로케 등 일찍 세상을 떠난 동료 축구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 세비야 선수들 역시 UEFA 유로파리그 우승 시 푸에르타의 모습이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그를 추모했다.

2010년 초에는 세비야의 훈련 시설인 호세 라몬 시스네로스 팔라시오스 스포츠 시설에 푸에르타의 동상이 세워졌으며,[23][24] 홈 구장인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는 지금도 매 경기 전반 16분이 되면 푸에르타를 위한 응원가가 울려 퍼지고 있다.

4. 경기 기록

wikitext

클럽, 시즌, 대회별 출전 및 득점 기록
클럽시즌리그코파 델 레이유럽 대항전기타합계
리그출전득점출전득점출전득점출전득점출전득점
세비야 B2002–03세군다 디비시온 B71--0071
2003–04334--40374
2004–05271--20291
2005–0620--0020
클럽 통산696000060756
세비야2003–04라리가1000000010
2004–056130000091
2005–061720012200294
2006–073026011000472
2007–081000001020
클럽 통산5559023210887
통산12411902327016313


5. 수상 경력

클럽
대회연도
코파 델 레이2006-07[2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2007[27]
UEFA컵2005-06, 2006-07[27]
UEFA 슈퍼컵2006[27]



국가대표팀
대회연도
지중해 게임 (스페인 U-23)2005[28]


참조

[1] 뉴스 Antonio Puerta, una vida de sevillista http://www.elmundo.e[...] 2007-08-28
[2] 웹사이트 Sevilla star dies after collapse http://edition.cnn.c[...] CNN 2007-08-28
[3] 뉴스 Sevilla midfielder Puerta dies http://football.guar[...] 2007-08-28
[4] 뉴스 0–1: Era un momento clave, tocaba pifia http://sevilla.abc.e[...] 2004-03-22
[5] 웹사이트 Puerta sends Sevilla through https://www.uefa.com[...] UEFA 2006-04-27
[6] 웹사이트 Palop ensures cup joy for Sevilla https://www.uefa.com[...] UEFA 2007-05-16
[7] 웹사이트 United join Puerta race http://www.skysports[...] Sky Sports 2006-12-13
[8] 웹사이트 Sevilla's Puerta dies in hospital http://news.bbc.co.u[...] BBC Sport 2007-08-28
[9] 뉴스 Dragutinovic: "El único mal recuerdo es la pérdida de Puerta" http://elcorreoweb.e[...] 2011-05-25
[10] 뉴스 Fallece el sevillista Antonio Puerta tras más de dos días en la UCI http://www.elmundo.e[...] 2007-08-28
[11] 웹사이트 Sevilla's Puerta dies three days after collapse http://soccernet.esp[...] ESPN Soccernet 2007-08-28
[12] 뉴스 Muere Antonio Puerta https://elpais.com/d[...] 2007-08-28
[13] 뉴스 La FIFA exige que haya salas de reanimación https://www.levante-[...] 2007-08-29
[14] 웹사이트 Bayern and Ajax given tough ties http://www.uefa.com/[...] UEFA 2007-08-31
[15] 웹사이트 Opponents united in respect http://www.uefa.com/[...] UEFA 2007-09-01
[16] 뉴스 Girlfriend of Sevilla's deceased midfielder Antonio Puerta gives birth to his son http://www.iht.com/a[...] 2007-10-23
[17] 뉴스 Del Nido anuncia que el Sevilla retirará el dorsal '16' http://www.marca.com[...] 2007-09-01
[18] 뉴스 David Prieto llevará el "16" de Puerta http://futbol.as.com[...] 2008-07-22
[19] 뉴스 Luismi lucirá el '16' de Puerta http://www.marca.com[...] 2015-07-30
[20] 뉴스 El sevillismo, indignado con Fazio por elegir el dorsal 16 de Puerta http://www.mundodepo[...] 2016-02-08
[21] 뉴스 Navas llevará el dorsal '16' de Puerta http://www.mundodepo[...] 2017-08-03
[22] 뉴스 Ramos y Navas rinden homenaje a Puerta https://www.abc.es/d[...] 2012-07-01
[23] 뉴스 Un monumento para Antonio Puerta http://elcorreoweb.e[...] 2010-04-27
[24] 뉴스 Antonio Puerta, eterno 16 http://www.mundodepo[...] 2013-08-28
[25] 웹사이트 Sweden too strong for sorry Spain http://www.uefa.com/[...] UEFA 2006-10-07
[26] 웹사이트 Antonio Puerta https://us.soccerway[...] Soccerway
[27] 웹사이트 Antonio Puerta, un gol que hizo historia https://www.lacolina[...] La Colina de Nervión 2016-04-27
[28] 웹사이트 Mediterranean Games 2005 (Spain) https://www.rsssf.or[...]
[29] 웹인용 ‘심장마비’ 세비야 푸에르타, 결국 사망(종합) https://news.naver.c[...] 2007-08-29
[30] 웹인용 파비아노 "푸에르타 건강 문제 전부터 있었다" http://kr.goal.com/k[...] 2007-08-28
[31] 웹인용 세비야 회장, "푸에르타를 위해서 슈퍼컵 우승 하겠다" http://kr.goal.com/k[...]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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