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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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로, 슈티는 2008년 개봉한 프랑스 코미디 영화로, 프랑스 우체국 지점장 필립 아브람스가 북부 지역으로 좌천되면서 겪는 문화적 충돌과 화해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남부 출신인 필립은 북부 지역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좌천 후 그곳의 따뜻한 사람들과 문화를 접하며 변화한다. 영화는 가족과의 갈등과 화해, 우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등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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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슈티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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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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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Bienvenue chez les Ch'tis |
다른 제목 | 알로, 슈티 |
영화 정보 | |
감독 | 대니 분 |
제작 | 클로드 베리, 제롬 세두 |
각본 | 대니 분 알렉상드르 샬로 프랑크 마니에 |
출연 | 카드 므라드 대니 분 조에 펠릭스 |
음악 | 필리프 롬비 |
배급사 | 파테 배급 |
개봉일 | 2008년 2월 20일 |
상영 시간 | 106분 |
제작 국가 | 프랑스 |
언어 | 프랑스어 슈티 |
제작 | |
제작사 | 파테 Hirsch 레 프로덕시옹 뒤 슈티미 TF1 필름 프로덕션 Solidaris 레 프로덕시옹 뒤 시콩 |
제작비 | 1,440만 달러 |
흥행 | |
흥행 수익 | 2억 4,510만 달러 |
2. 줄거리
필립 아브람스는 프랑스 우체국(라 포스테) 지점의 지점장으로, 프랑스 남부 부슈 뒤 론의 살롱 드 프로방스에서 근무한다. 그는 불쾌한 성격의 아내 줄리와 결혼하여 불행한 삶을 보낸다. 필립은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지중해 연안의 지점으로 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 장애가 있으면 해당 직책을 더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지자, 아브람스는 장애인인 척하지만, 결국 상부에 의해 발각된다. 징계로 그는 프랑스 북부 됭케르크 근처의 도시인 베르그로 2년 동안 좌천된다. 특히 노르-파드칼레 지역은 벽촌으로 여겨지며, 차갑고 비가 많이 오고 세련되지 않은 '슈티'(ch'tis)족이 이상한 방언(현지에서는 "''슈티''#REDIRECT", 남부에서는 "''쇠티미''#REDIRECT"라고 함)을 사용하는 곳이다. 그는 그곳에서 살고 있는 직원이자 그의 직원인 앙투안의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야 한다. 필립은 처음에는 앙투안이 불쾌한 행동을 하고, 앙투안이 게이라고 생각하여(그가 여장한 사진을 보고) 싫어하지만, 나중에 앙투안이 한때 카니발에서 일했고(그곳에서 그는 수많은 남녀의 성대모사를 했다) 비밀리에 우체국 직원 중 한 명인 아나벨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앙투안과 필립은 이후 절친한 친구가 된다.
필립이 놀랍게도 베르그는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과 동료들이 가득한 매력적인 곳임이 드러난다. 곧 그는 완전히 매료되어, 냄새가 강한 마로아유 치즈를 먹고, 거의 모든 현지인들과 대화하며(우편물을 배달하고, 수신자의 음료 초대에 응하며), 해변에서 놀고, 카리용을 종탑에서 함께 연주하고, 현지인처럼 맥주를 마시고, RC 랑스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는 어린 아들과 함께 남부에 남아있는 아내에게 이러한 행복한 변화를 설명하려고 하지만, 그녀는 믿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필립은 그녀가 믿고 싶어하는 말을 하게 된다. 즉, 그의 삶이 그곳에서 비참하다는 것이다.
줄리가 그의 우울함을 덜어주기 위해 북부에 오기로 결정할 때까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필립은 자신의 거짓말을 덮고 줄리를 겁주어 빨리 떠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그들을 야만인으로 묘사했음을 고백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줄리가 베르그 근처의 오래된 광산 마을에 머물게 하여 주요 도시인 척한다. 줄리는 매우 끔찍한 주말을 보내지만, 필립을 지원하기 위해 베르그로 이사하기로 결정한다.
그녀가 남쪽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자, 한 현지인이 줄리에게 실제 베르그 마을이 수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필립이 진짜 베르그 집에 있는 줄리를 발견했을 때, 그는 그 마을이 그에게 가져다준 행복과 우정에 대한 진실을 말한다. 줄리는 처음에는 실망하지만, 남편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와 함께 하기 위해 북쪽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앙투안과 아나벨은 1년 넘게 데이트했지만, 앙투안의 억압적인 어머니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헤어졌다. 헤어졌음에도 앙투안은 여전히 아나벨에게 감정을 느끼고, 그녀에게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다. 이것을 알게 된 앙투안은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며 기분을 풀고 변덕스러운 행동을 한다. 필립이 앙투안에게 용기를 내어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하자, 앙투안은 마침내 어머니에게 아나벨을 사랑하고 그녀와 함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고백한다. 예상외로 그의 어머니는 기뻐한다. 그녀는 앙투안이 스스로 일어서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기 때문이다. 그 결과, 앙투안은 스티비 원더의 노래인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가 연주될 때 종탑에서 아나벨에게 청혼한다. 아나벨은 승낙하고 그들은 결혼한다.
3년 후, 필립은 지중해 연안의 포르케롤로 이직 제안을 받는다. 필립과 그의 가족은 제안을 받아들여 남쪽으로 이사한다. 그가 작별 인사를 하려 하자 눈물이 쏟아지고, 이는 "방문자는 북쪽에서 두 번 운다. 한 번은 도착할 때, 한 번은 떠날 때"라는 슈티 속담에 대한 앙투안의 이론을 증명한다.
2. 1. 편견과 오해
필립 아브람스는 프랑스 남부에서 근무하던 우체국(라 포스테) 지점장이었다. 그는 노르-파드칼레 지역을 벽촌으로 여기며, 그곳 주민들인 '슈티'(ch'tis)족이 이상한 방언(''슈티'')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등 북부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징계로 인해 베르그로 좌천된 후, 필립은 그곳이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로 가득한 매력적인 곳임을 알게 된다. 그는 마로아유 치즈를 먹고, 현지인들과 대화하며, 해변에서 놀고, 카리용을 연주하는 등 현지 문화를 즐기며 편견을 극복해 나간다.2. 2. 문화 적응기
필립은 프랑스 북부 베르그로 좌천된 후, 처음에는 '슈티'라고 불리는 지역 주민들의 독특한 방언과 문화에 당황한다. 그는 앙투안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피카르어(슈티 방언) 때문에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곧, 필립은 베르그의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에게 적응해 간다. 그는 냄새가 강한 마로아유 치즈를 먹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하고, 해변에서 놀고, 카리용을 연주하는 등 현지 문화를 즐기게 된다. 또한 RC 랑스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든다.2. 3. 가족과의 갈등과 화해
필립 아브람스는 아내 줄리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지중해 연안의 지점으로 전근 가려 했으나, 장애인인 척하다 발각되어 프랑스 북부 베르그로 좌천된다. 그는 아내에게 자신의 행복한 변화를 설명하려 하지만, 아내는 믿지 않는다. 줄리는 필립의 우울함을 덜어주기 위해 북부에 오기로 하고, 필립은 거짓말을 덮기 위해 친구들에게 야만인인 척 연기를 부탁한다.결국 줄리는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필립이 베르그에서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남편과 함께 하기 위해 북쪽으로 이사하기로 결심한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한다.
2. 4. 사랑과 우정
필립 아브람스는 우체국(라 포스테) 직원인 앙투안과의 우정을 통해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깨닫는다. 처음에는 앙투안의 불쾌한 행동과 여장 사진 때문에 그를 오해하고 싫어했지만, 카니발에서 일했던 경험과 아나벨을 향한 짝사랑을 알게 되면서 둘은 절친한 친구가 된다.앙투안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아나벨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내고, 필립은 그의 사랑을 돕는다. 앙투안은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아나벨과 헤어졌지만, 필립의 격려로 자신감을 갖고 어머니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 결국 앙투안은 아나벨에게 청혼하여 결혼에 성공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카드 므라드는 지역 우체국장인 필리프 아브람스 역을 맡았다. 대니 분은 우체부이자 카리용 연주자인 앙투안 바예 역을 맡았다. 조에 펠릭스는 필리프 아브람스의 배우자인 줄리 역을 맡았다.로렌조 오실리아-포레는 라파엘 아브람스 역을 맡았다. 안 마리빈은 아나벨 데코닝크 역을 맡았다. 필리프 뒤켄은 파브리스 카놀리 역을 맡았다. 기 르클루즈는 얀 반데르노우트 역을 맡았다. 패트릭 보소는 A7 고속도로의 경찰 역을 맡았다. 지네딘 수알렘은 모모 역을 맡았다. 제롬 코만데르는 르비크 감찰관 역을 맡았다. 린 르노는 앙투안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미셸 갈라브뤼는 줄리의 삼촌 역을 맡았다. 스테판 프레이스는 장 역을 맡았다. 알렉상드르 카리에르는 토니 역을 맡았다. 제니 클레브는 P'tit quinquin (북부 프랑스 찬송가)를 부르는 할머니 역을 맡았다. 프레드 페르손은 M. 바세르 역을 맡았다. 나데주 보송-디아니는 직원 역을 맡았다.
3. 2. 조연
안 마리빈은 아나벨 데코닝크 역을 맡았다. 필리프 뒤켄은 파브리스 카놀리 역을 연기했다. 기 르클루즈는 얀 반데르노우트 역을 맡았다. 린 르노는 앙투안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 미셸 갈라브뤼는 줄리의 삼촌 역을 맡았다.4. 제작진
미술은 알랑 베이지어가 담당하였고, 세트는 세바스티앙 몽퇴-핼레르, 의상은 플로렌스 사다우네, 배역은 제라르 모우레브리에르가 담당하였다.
5. 평가 및 반응
이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의 리뷰 9개 중 6개가 긍정적이었다.[4] 이 영화는 프랑스에서만 1억 9292만 8551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5]
막심 쿠알랭이 세자르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유럽 영화상 관객상 후보에 올랐다. 2008년 런던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영화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5. 1. 수상 및 후보
막심 쿠알랭이 세자르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유럽 영화상 관객상 후보에 올랐다. 2008년 런던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영화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6. 리메이크
2010년에는 이탈리아어 리메이크인 ''남쪽으로''(이탈리아어: ''Benvenuti al Sud'')가 제작되어 Medusa Film에 의해 개봉되었다. 줄거리는 원작과 유사하게 롬바르디아의 Poste Italiane 지점장인 알베르토(클라우디오 비시오)가 캄파니아의 작은 마을인 카스텔라바테로 2년 동안 좌천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6] 대니 분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프랑스 원작과는 달리 이탈리아 영화는 속편인 ''북쪽으로''(이탈리아어: ''Benvenuti al Nord''; 2012)로 이어졌다.
2017년에는 네덜란드 리메이크작인 ''Weg van jou''가 네덜란드 극장에서 상영되었다. 이 제목은 '너에게서 멀리'와 '너에게 반하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말장난이다.
2015년에는 영화의 영어 버전 제작과 관련된 협상이 공식적으로 중단되었다.[7] 2008년 초, 윌 스미스는 리메이크에 관해 대니 분과 협상 중이었으며, 미국 영화는 ''Welcome to the Sticks''라는 제목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8]
7. 사운드트랙
필립 롬비가 작곡한 CD 사운드트랙에는 ''라 메종 뒤 봉뇌르''와 ''디클레어''의 악보가 포함되어 있다.
8. 기타
참조
[1]
웹사이트
Bienvenue chez les Ch\'tis (2008) - JPBox-Office
http://www.jpbox-off[...]
[2]
웹사이트
Total Lifetime Grosses
https://www.boxoffic[...]
[3]
웹사이트
France All Time Opening Weekends
https://www.boxoffic[...]
2019-01-09
[4]
웹사이트
Rotten Tomatoes
https://www.rottento[...]
[5]
웹사이트
Box Office Mojo
https://www.boxoffic[...]
[6]
뉴스
Article on the Corriere del Mezzogiorno
http://corrieredelme[...]
Corriere del Mezzogiorno
[7]
뉴스
"'Bienvenue Chez Les Ch'tis': Will Smith Abandonne Le Remake"
https://translate.go[...]
GQ France
2015-01-30
[8]
웹사이트
Les Ch'tis americains (pg 17)
http://www.grenoblee[...]
Grenoble&moi
2008-05-30
[9]
웹사이트
Will Smith va co-produire un remake du film "Bienvenue chez les Ch'tis"
http://www.lematin.c[...]
Le Matin Online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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