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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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암실은 사진 인화 작업, 특히 흑백 필름 및 인화지 현상을 위해 마련된 어두운 방으로, 현상실이라고도 불린다. 암실에서는 확대기, 싱크대, 세이프 라이트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빛을 차단하며, 닷징과 버닝, 필터 사용 등을 통해 이미지의 톤을 조절한다. 흑백 암실과 컬러 암실의 작업 환경과 필요 장비에 차이가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암실이 색상 관리 및 포토 리터칭 작업에 활용된다. 또한, 연구 및 의료 분야에서도 특수한 목적의 암실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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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 암실
사진 인화 작업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암실은 주로 흑백 필름과 그 인화지를 다루기 위한 암실이다. 흑백 인화지는 암등에 반응하지 않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흑백 인화를 다루는 암실에서는 적색 혹은 주황색의 암등을 켜놓고 작업할 수 있다.[6] 암실은 원래 사진 필름이나 인화지의 현상, 프린트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된 어두운 방을 말하며, '''현상실'''이라고도 한다.[6] 사진 현상용 암실에는 일반적으로 현상 기구, 확대기 및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다. 감광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 부분의 차광에는 차광 커튼 등을 사용한다. 또한, 화학 약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환풍기가 필요하지만, 일반 가정용 환풍기로는 차광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배기부에 차광 장치가 달린 특수한 암실용 환풍기를 사용한다. 현상 작업을 할 때는 인화지를 감광시키지 않는 세이프 라이트(암실용 전구 등)를 켜고 작업을 한다.
대부분의 암실에서는 슬라이드 프로젝터와 유사한 광학 장치인 인화기가 사용되는데, 이는 네거티브 이미지에 빛을 투사하여 초점, 강도 및 빛의 지속 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인화를 한다. 사진 인화지 한 장을 네거티브를 통과하는 빛에 노출시켜 종이에 이미지의 양화 버전을 얻는다. 흑백 인화를 할 때는 작업 공간을 밝히기 위해 일반적으로 안전등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흑백 인화지는 파란색 또는 파란색과 녹색 빛에만 민감하므로 빨간색 또는 호박색 조명을 사용하여 인화지를 노출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전 암흑 또는 세이프 라이트가 필요한 것은 네가에서 인화지로 인화할 때이며, 필름 현상만 한정하면 그렇게 대규모 설비는 필요하지 않다. 필름을 다루기 때문에 완전 암흑이 필요한 현상 탱크에 장전・100ft 필름의 파트로네에 장전 등의 경우에는, 다크 백이라는 완전 암흑을 만들 수 있는 휴대 가능한 가방이 사용되기도 한다. 암실의 또 다른 용도는 카메라, 현상 스풀 또는 필름 홀더에 필름을 넣고 빼는 것인데, 이 작업에는 완전한 어둠이 필요하다. 암실이 없는 경우 사진가는 체인지 백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가방은 완전히 빛을 차단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소매형 팔 구멍이 있는 작은 가방으로, 노출 또는 현상 전에 필름을 준비하는 데 사용된다.
컬러 필름 및 인화지는 모든 색의 빛에 반응하므로, 사용자는 완전히 빛을 차단한 상황에서 작업해야 한다.[6] 이 경우 인화 장비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인화하거나, 필름 스캐너 등을 통하여 디지털 인화를 수행하는 경우도 많다. 컬러 인화지는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모든 부분에 민감하므로 인화가 제대로 고정될 때까지 완전히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인화 과정에서 이미지의 값은 "닷징"(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이미지의 특정 영역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줄임) 또는 "버닝"(이미지의 특정 영역에만 빛을 추가 노출)하는 방식으로 조정될 수 있다.[3] 필터는 이미지의 명암비를 조절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분할 필터 인화"는 두 개의 별도 필터(일반적으로 0 또는 00, 그리고 5)를 사용하여 두 번 노출함으로써 넓은 톤 범위를 달성하는 방법이다.[3]
노출 후, 사진 인화 용지는 사진 현상액에 담가 현상하고, 정지액으로 현상을 중지한 후, 사진 정착액에 고정한다.[4] 그 다음 인화물을 세척하여 현상 화학 물질을 제거하고 건조한다.[4] 사진작가는 토닝과 같은 다양한 추가 단계를 거칠 수 있다.
사진으로 작품 제작을 생업으로 하는 사진가에게 암실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아틀리에이다. 유명한 사진가 중에는 도몬 켄이나 나라하라 이코 등 벽장 암실에서 시작한 사람도 많다. 보도 사진가로 유명한 로버트 카파가 종군 카메라맨으로서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취재했을 때, 촬영한 몇 개의 필름을 조수(후에 그래프 잡지 라이프에서 활약하는 래리 버로스)가 현상하는 과정에서 건조에 실패하여 필름의 에멀전을 녹여버렸다. 남은 인화 가능한 컷은 몇 장 되지 않았지만, 이것들이 이 상륙 작전을 취재한 사진으로 유명하다.
암실 전용으로 설계된 방에는 다음과 같은 설비가 갖춰져 있다.
- 싱크대: 현상 장비, 필름, 인화지 세척에 사용한다. 염화 비닐 수지 등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라이타 인화지 등의 세척에는 전용 세척 장치가 설치되기도 한다.
- 급수·정수 설비: 현상에는 일정 온도의 온수가 필요하므로 냉수·온수를 공급하기 위한 설비와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수 설비가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
- 폐액 보존 설비: 사용 후의 현상액 등을 보존하기 위한 용기가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 폐액은 폐액 처리 업체에 처분을 의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차광 설비: 인화지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의 부분이 차광 커튼 등으로 차광되어 있다. 벽면은 빛이 난반사되지 않도록 검게 칠해져 있으며, 세이프 라이트나 암실용 전구가 설치되어 있다.
- 환풍기: 화학 약품을 취급하므로 환풍기가 필요하며, 배기부에 차광 장치가 달린 특수한 암실용 환풍기를 사용한다.
- 건조 설비: 현상 후의 필름이나 인화지를 건조시키기 위해 필름 드라이어, 인화지 드라이어, 건조 선반 등이 설치된다.
- 필름·인화지 세척 장치: 필름 워셔나 프린트 워셔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바라이타지의 장기 보존 처리에 유효하다.
- 자동 현상 장치: 컬러 인화지 현상 시 온도의 관리를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으므로 자동 현상 장치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대형 인화용 벽면 투영 공간: 이젤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벽면에 테이프나 펜 등으로 인화지를 설치할 장소의 자리를 잡아 사용한다.
- 프린트 리터칭 도구: 프린트한 인화지의 흠집을 수정하기 위한 리터칭용 붓과 염료 등이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
2. 1. 흑백 암실
사진 인화 작업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암실은 주로 흑백 필름과 그 인화지를 다루기 위한 암실이다. 흑백 인화지는 암등에 반응하지 않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흑백 인화를 다루는 암실에서는 적색 혹은 주황색의 암등을 켜놓고 작업할 수 있다.[6] 컬러 인화지와 필름은 모든 색의 빛에 반응하므로, 사용자는 완전히 빛을 차단한 상황에서 작업하여야 한다. 이 경우 인화 장비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인화하거나, 필름 스캐너 등을 통하여 디지털 인화를 수행하는 경우도 많다.암실은 원래 사진 필름이나 인화지의 현상, 프린트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된 어두운 방을 말하며, '''현상실'''이라고도 한다.[6] 사진 현상용 암실에는 일반적으로 현상 기구, 확대기 및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다. 감광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 부분의 차광에는 차광 커튼 등을 사용한다. 또한, 화학 약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환풍기가 필요하지만, 일반 가정용 환풍기로는 차광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배기부에 차광 장치가 달린 특수한 암실용 환풍기를 사용한다. 현상 작업을 할 때는 인화지를 감광시키지 않는 세이프 라이트(암실용 전구 등)를 켜고 작업을 한다.
완전 암흑 또는 세이프 라이트가 필요한 것은 네가에서 인화지로 인화할 때이며, 필름 현상만 한정하면 그렇게 대규모 설비는 필요하지 않다. 필름을 다루기 때문에 완전 암흑이 필요한 현상 탱크에 장전・100ft 필름의 파트로네에 장전 등의 경우에는, 다크 백이라는 완전 암흑을 만들 수 있는 휴대 가능한 가방이 사용되기도 한다.
사진으로 작품 제작을 생업으로 하는 사진가에게 암실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아틀리에이다. 유명한 사진가 중에는 도몬 켄이나 나라하라 이코 등 벽장 암실에서 시작한 사람도 많다. 보도 사진가로 유명한 로버트 카파가 종군 카메라맨으로서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취재했을 때, 촬영한 몇 개의 필름을 조수(후에 그래프 잡지 라이프에서 활약하는 래리 버로스)가 현상하는 과정에서 건조에 실패하여 필름의 에멀전을 녹여버렸다. 남은 인화 가능한 컷은 몇 장 되지 않았지만, 이것들이 이 상륙 작전을 취재한 사진으로 유명하다.
2. 2. 컬러 암실
컬러 필름 및 인화지는 모든 색의 빛에 반응하므로, 사용자는 완전히 빛을 차단한 상황에서 작업해야 한다.[6] 이 경우 인화 장비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인화하거나, 필름 스캐너 등을 통하여 디지털 인화를 수행하는 경우도 많다. 사진 현상용 암실에는 일반적으로 현상 기구, 확대기 및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다. 감광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 부분의 차광에는 차광 커튼 등을 사용한다. 또한, 화학 약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환풍기가 필요하지만, 일반 가정용 환풍기로는 차광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배기부에 차광 장치가 달린 특수한 암실용 환풍기를 사용한다.[6]2. 3. 장비
사진 암실에는 확대기, 필름 고정용 프레임, 화학적 사진 인화에 필요한 현상액, 정지액과 정착액 등의 화학 약품과 암등, 인화지 등을 구비하여야 한다. 사진 인화 작업은 온도에 민감하므로 온도계와 정온기도 갖춘다. 수세작업을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수도를 들여 놓는 경우도 많다. 암실은 약품을 다루지만 빛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환기가 어려워지는 제약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암실에서는 적절한 환기 설비를 갖출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 및 공간 문제 때문에 필름의 자가 현상 및 전문적 현상을 위해서 밀폐된 가방 내에서 필름 교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암백이나 자동화된 필름 현상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대부분의 암실에서는 슬라이드 프로젝터와 유사한 광학 장치인 인화기가 사용되는데, 이는 네거티브 이미지에 빛을 투사하여 초점, 강도 및 빛의 지속 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인화를 한다. 사진 인화지 한 장을 네거티브를 통과하는 빛에 노출시켜 종이에 이미지의 양화 버전을 얻는다.
흑백 인화를 할 때는 작업 공간을 밝히기 위해 일반적으로 안전등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흑백 인화지는 파란색 또는 파란색과 녹색 빛에만 민감하므로 빨간색 또는 호박색 조명을 사용하여 인화지를 노출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 인화지는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모든 부분에 민감하므로 인화가 제대로 고정될 때까지 완전히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암실의 또 다른 용도는 카메라, 현상 스풀 또는 필름 홀더에 필름을 넣고 빼는 것인데, 이 작업에는 완전한 어둠이 필요하다. 암실이 없는 경우 사진가는 체인지 백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가방은 완전히 빛을 차단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소매형 팔 구멍이 있는 작은 가방으로, 노출 또는 현상 전에 필름을 준비하는 데 사용된다.
암실 전용으로 설계된 방에는 다음과 같은 설비가 갖춰져 있다.
- 싱크대: 현상 장비, 필름, 인화지 세척에 사용한다. 염화 비닐 수지 등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라이타 인화지 등의 세척에는 전용 세척 장치가 설치되기도 한다.
- 급수·정수 설비: 현상에는 일정 온도의 온수가 필요하므로 냉수·온수를 공급하기 위한 설비와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수 설비가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
- 폐액 보존 설비: 사용 후의 현상액 등을 보존하기 위한 용기가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 폐액은 폐액 처리 업체에 처분을 의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차광 설비: 인화지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의 부분이 차광 커튼 등으로 차광되어 있다. 벽면은 빛이 난반사되지 않도록 검게 칠해져 있으며, 세이프 라이트나 암실용 전구가 설치되어 있다.
- 환풍기: 화학 약품을 취급하므로 환풍기가 필요하며, 배기부에 차광 장치가 달린 특수한 암실용 환풍기를 사용한다.
- 건조 설비: 현상 후의 필름이나 인화지를 건조시키기 위해 필름 드라이어, 인화지 드라이어, 건조 선반 등이 설치된다.
- 필름·인화지 세척 장치: 필름 워셔나 프린트 워셔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바라이타지의 장기 보존 처리에 유효하다.
- 자동 현상 장치: 컬러 인화지 현상 시 온도의 관리를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으므로 자동 현상 장치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대형 인화용 벽면 투영 공간: 이젤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벽면에 테이프나 펜 등으로 인화지를 설치할 장소의 자리를 잡아 사용한다.
- 프린트 리터칭 도구: 프린트한 인화지의 흠집을 수정하기 위한 리터칭용 붓과 염료 등이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
2. 3. 1. 추가 장비 (일본어 문서)
암실에는 다음과 같은 설비들이 갖춰져 있다.
- 싱크대: 현상 장비, 필름, 인화지 세척에 사용한다. 염화 비닐 수지 등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라이타 인화지 등의 세척에는 전용 세척 장치가 설치되기도 한다.
- 급수·정수 설비: 현상에는 일정 온도의 온수가 필요하므로 냉수·온수를 공급하기 위한 설비와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수 설비가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
- 폐액 보존 설비: 사용 후의 현상액 등을 보존하기 위한 용기가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 폐액은 폐액 처리 업체에 처분을 의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차광 설비: 인화지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창문이나 문의 부분이 차광 커튼 등으로 차광되어 있다. 벽면은 빛이 난반사되지 않도록 검게 칠해져 있으며, 세이프 라이트나 암실용 전구가 설치되어 있다.
- 환풍기: 화학 약품을 취급하므로 환풍기가 필요하며, 배기부에 차광 장치가 달린 특수한 암실용 환풍기를 사용한다.
- 건조 설비: 현상 후의 필름이나 인화지를 건조시키기 위해 필름 드라이어, 인화지 드라이어, 건조 선반 등이 설치된다.
- 필름·인화지 세척 장치: 필름 워셔나 프린트 워셔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바라이타지의 장기 보존 처리에 유효하다.
- 자동 현상 장치: 컬러 인화지 현상 시 온도의 관리를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으므로 자동 현상 장치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대형 인화용 벽면 투영 공간: 이젤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벽면에 테이프나 펜 등으로 인화지를 설치할 장소의 자리를 잡아 사용한다.
- 프린트 리터칭 도구: 프린트한 인화지의 흠집을 수정하기 위한 리터칭용 붓과 염료 등이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
2. 4. 인화 과정 (영어 문서)
인화 과정에서 이미지의 값은 "닷징"(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이미지의 특정 영역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줄임) 또는 "버닝"(이미지의 특정 영역에만 빛을 추가 노출)하는 방식으로 조정될 수 있다.[3] 필터는 이미지의 명암비를 조절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분할 필터 인화"는 두 개의 별도 필터(일반적으로 0 또는 00, 그리고 5)를 사용하여 두 번 노출함으로써 넓은 톤 범위를 달성하는 방법이다.[3]노출 후, 사진 인화 용지는 사진 현상액에 담가 현상하고, 정지액으로 현상을 중지한 후, 사진 정착액에 고정한다.[4] 그 다음 인화물을 세척하여 현상 화학 물질을 제거하고 건조한다.[4] 사진작가는 토닝과 같은 다양한 추가 단계를 거칠 수 있다.
3. 디지털 암실
사진의 디지털화로 인해 필름 현상 등에 사용되던 엄격한 조건의 암실은 필요 없어졌지만, 완전히 사용되지 않게 된 것은 아니다.[7] 디지털 시대에도 컬러 매니지먼트 관점에서 주변 광원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환경이 필요하며, 이러한 환경을 디지털 암실이라고 부른다.[7] 디지털 암실은 필름 현상에 사용되는 방과는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밝은 암실"이라고 표현되기도 한다.[6]
디지털 암실이 필요한 이유는, 디지털화된 작품이라도 프린트된 작품의 색상을 주변 빛의 영향 없이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고, 포토 리터치 작업 시에는 모니터에 주변 빛의 영향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7] 디지털 암실은 필름용 암실 정도의 강한 차광은 필요 없고, 사진의 색상을 정확하게 확인하면서 작업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는 환경이 적합하다.[8]
4. 한국의 암실
5. 연구용 암실
광자 계수 등 미세한 빛을 검출해야 하는 연구 분야에서는 관계없는 빛이 측정 데이터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광전자 증배관 등의 장치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엄중한 암실이 필요하다.
6. 진료용 암실
의료 분야에서 암실이 사용되기도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Black and White Photography - Darkroom Layout & Equipment
https://web.archive.[...]
Danmassey.co.uk
2011-08-02
[2]
웹사이트
for history
https://web.archive.[...]
2011-08-02
[3]
웹사이트
Split Filter Printing Darkroom Technique {{!}} Guide to Film Photography
http://www.guidetofi[...]
2016-01-14
[4]
웹사이트
How to Print B&W Photographs in a Darkroom
http://www.instructa[...]
2011-08-02
[5]
서적
『建築大辞典 第2版 普及版』
彰国社
[6]
서적
カメラマンのためのカラーマネージメント術
[7]
서적
カメラマンのためのカラーマネージメント術
[8]
서적
カメラマンのためのカラーマネージメント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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