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키 야스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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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마사키 야스아키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 투수이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되어 입단했으며, 5번의 올스타 선정과 2015년 신인왕을 수상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획득했고, 2019년 WBSC 프리미어 12에서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24년에는 프로 531경기 만에 첫 선발 등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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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키 야스아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포지션 | 투수 |
소속 구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등번호 | 19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생년월일 | 1992년 10월 2일 () |
출생지 | 도쿄도 아라카와구 |
데뷔일 | 2015년 3월 28일 |
데뷔 팀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데뷔 리그 | NPB |
통계 (2023년 기준) | |
승패 기록 | 19승 31패 |
평균 자책점 | 2.78 |
탈삼진 | 494 |
세이브 | 227 |
선수 경력 | |
소속 팀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015년–현재) |
수상 경력 | |
우승 경력 | 일본 시리즈 우승 (2024년) |
올스타 선정 | 7× NPB 올스타 (2015년–2019년, 2021년, 2023년) |
신인왕 | 2015년 센트럴 리그 신인왕 |
국가대표 경력 | |
올림픽 | 2020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 (2021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
프리미어 12 | 2015년 도쿄 동메달 2019년 도쿄 금메달 |
신체 정보 | |
키 | "179" cm |
몸무게 | "88" kg |
利き腕 | 오른손 |
打席 | 오른쪽 |
기타 정보 | |
별명 | (다이마진) (작은 다이마진) |
연봉 | 3억 엔 (2025년) (2023년부터 6년 계약) |
참고 | |
"﨑 (사키)" 표기 | "﨑(たつさき)"는 이체자이므로, 사용에 제한이 있는 일부 미디어에서는 신자체인 "崎(みさき)"로 수정하여 표기함. |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웹사이트 |
2. 프로 입단 전
테이쿄 고등학교를 졸업한 야마자키는 집안의 경제 사정으로 인해 스포츠 추천으로 아시아 대학교에 진학했다. 아시아 대학교의 훈련 환경이 혹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2014년 NPB 드래프트 회의 전부터 『드래프트 긴급 생방송! 엄마 고마워』(TBS 텔레비전 제작 특별 프로그램)의 취재를 받았고, 회의 당일에는 같은 프로그램의 생방송에도 출연했다. DeNA와의 교섭 결과, 성과급을 포함한 계약금 1.5억엔, 연봉 1500만엔(금액은 추정)이라는 조건으로 입단했다.[11] 담당 스카우트는 타케이 쿠니오[12]였고, 등번호는 '''19'''번으로 결정되었다.
2. 1. 유년 시절
야마자키 야스아키는 집 근처에 살았고, 어릴 적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내던 12살 연상의 모리모토 히데츠구를 동경하여 초등학교 2학년 때 모리모토도 소속되었던 소년 야구팀에 들어가 야구를 시작했다.[8]2. 2. 테이쿄 고등학교 시절
야마자키 야스아키는 테이쿄 고등학교 2학년 때 제91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8강에 진출했고, 3학년 때는 제82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 출전하여 8강에 진출했다. 테이쿄 고등학교에는 1학년 위에 하라구치 후미히토, 2학년 위에는 스기야 켄시와 타카시마 쇼헤이가 있었다. 2010년 드래프트 회의를 앞두고 프로 지망 신고를 제출했지만, 지명받지 못했다.[9]2. 3. 아시아 대학 시절
야마사키는 집안의 경제 사정으로 인해 스포츠 추천으로 아시아 대학교에 진학했다.
아시아 대학교 1학년 때 도토 대학 야구 춘계 리그전에서 구원 투수로 데뷔하여 최고 구속 149km/h를 기록했다.[10] 2학년 때는 추계 리그전에서 중간 계투와 마무리 투수로 팀의 5년 만의 우승에 기여했고, 팀은 이 우승을 시작으로 도토 대학 리그 6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학년 때 제61회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 3학년 때 제44회 메이지 신궁 야구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10]
3학년부터 선발 투수로 전향했다.[10] 그 해 여름, 제39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로 선출되어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4경기(총 6이닝) 무실점 9탈삼진을 기록,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10] 4학년 때 도토 대학 춘계 리그전에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10]
대학 통산 38경기에 등판하여 15승(10완투 4완봉) 6패, 171탈삼진, 방어율 1.95를 기록했다.[10]
시즌 | 소속 리그 | 경기 | 투구 이닝 | 승 | 패 | 탈삼진 | 방어율 |
---|---|---|---|---|---|---|---|
1학년 | 도토 대학 야구 춘계 리그 | ||||||
2학년 | 도토 대학 야구 추계 리그 | ||||||
2학년 | 제61회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 ||||||
3학년 | 제44회 메이지 신궁 야구 대회 | ||||||
3학년 | 제39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 4 | 6 | 9 | 0.00 | ||
4학년 | 도토 대학 야구 춘계 리그 | 5 | 1.94 | ||||
통산 | 도토 대학 야구 리그 | 38 | 203과 1/3 | 15 | 6 | 171 | 1.95 |
야마사키 야스아키는 프로 선수 경력 동안 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신인 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수상했고, 여러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2014년 NPB 드래프트 회의에서 아리하라 코헤이의 중복 지명에 의한 추첨에서 빗나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한신 타이거스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추첨 결과, DeNA가 교섭권을 획득했다.[11] DeNA와의 교섭 결과, 성과급을 포함한 계약금 1.5억엔, 연봉 1500만엔(금액은 추정)이라는 조건으로 입단했다.[11]
3. 프로 경력
2015년 DeNA에 입단한 야마사키는 첫 해부터 마무리 투수를 맡아 37세이브를 기록하며 센트럴 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2년 연속 센트럴 리그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획득했고, 2022년에는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하며 NPB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52]
국제 대회에서도 야마사키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15 WBSC 프리미어 12,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9 WBSC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 올림픽 등 여러 국제 대회에 일본 대표로 참가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2020년과 2023년에는 부진으로 인해 마무리 투수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2024년에는 개막 초 마무리 투수로 기회를 얻었지만, 이후 셋업 중심으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7월에는 프로 첫 선발 등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야마사키는 뛰어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때로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본 프로 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 성적'''연도 소속팀 경기 승 패 세 홀 방어율 2015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58 2 4 37 7 1.92 2016 59 2 5 33 4 3.59 2017 68 4 2 26 15 1.64 2018 70 2 4 37 5 2.72 2019 61 3 2 30 4 1.95 2020 40 0 3 6 5 5.68 2021 60 3 2 1 27 3.27 2022 56 0 3 37 1 1.33 2023 43 3 7 20 1 4.37 2024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3. 1.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시절
2014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1] 선수 경력 동안 5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등번호는 '''19'''번이다.
연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 | 홀 | 방어율 |
---|---|---|---|---|---|---|---|
2015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58 | 2 | 4 | 37 | 7 | 1.92 |
2016 | 59 | 2 | 5 | 33 | 4 | 3.59 | |
2017 | 68 | 4 | 2 | 26 | 15 | 1.64 | |
2018 | 70 | 2 | 4 | 37 | 5 | 2.72 | |
2019 | 61 | 3 | 2 | 30 | 4 | 1.95 | |
2020 | 40 | 0 | 3 | 6 | 5 | 5.68 | |
2021 | 60 | 3 | 2 | 1 | 27 | 3.27 | |
2022 | 56 | 0 | 3 | 37 | 1 | 1.33 | |
2023 | 43 | 3 | 7 | 20 | 1 | 4.37 | |
2024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기록
- 2015년: 신인왕, 37세이브(신인 최다 기록)[15]
- 2018년: 최다 세이브 투수, 37세이브(개인 최다 기록)
- 2019년: 최다 세이브 투수
- 2022년: 37세이브(개인 최다 기록), 통산 200세이브(NPB 역대 8번째, 최연소 기록)[52]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올스타 게임에 출전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센트럴 리그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0년에는 부진으로 마무리 투수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2021년 2020년 도쿄 올림픽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다시 마무리로 복귀,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하며 NPB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52] 시즌 후 6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54][55]
2023년에는 투수 주장을 맡았지만, 부진으로 중간 계투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2024년에는 개막 초 마무리 투수로 기회를 얻었지만, 이후 셋업 중심으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7월에는 프로 첫 선발 등판을 기록했다.[72]
3. 1. 1. 2015 시즌
오픈전에서 중간 계투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전년도에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미카미 토모야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개막 직전에 1군 감독 나카하타 키요시에 의해 갑작스럽게 마무리 투수로 임명되었다. 3월 2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등판을 기록했고, 3월 3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프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1] 4월 22일 한신 타이거스전부터 5월 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까지 9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NPB 신인 투수 공식전 기록을 세웠다. 5월에는 월간 10세이브를 기록하며 NPB 신인 투수 기록을 경신했고, 5월 22일 한신전(요코하마)에서는 팀의 끝내기 승리로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올스타 게임에도 센트럴 리그의 마무리 투수 부문 팬 투표 1위로 출전했다. 7월 17일 도쿄 돔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센트럴 리그 선발의 마무리 투수(5번째 투수)로 첫 등판했다.[13] 9월 4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구원에 실패했다.[14] 시즌 통산 2승 4패 37세이브 7홀드, 방어율 1.92를 기록했고, DeNA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센트럴 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37세이브는 신인 최다 기록이다.[15] 전신 구단을 포함하면 신인 선수 및 투수로서의 신인왕 수상은 사이토 아키오 이후 38년 만이었다.
오프 시즌인 11월에는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 대회 후 계약 협상에서는 추정 연봉 5,000만 엔(구단의 신인 선수 중 최대 3,500만 엔 인상)의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6] 컨디셔닝 관리와 영어 학습을 위해 12월 상순부터 2주 동안 로스앤젤레스에 단기 유학을 다녀왔다.[17]
3. 1. 2. 2016 시즌
에는 신임 감독 알렉스 라미레스의 방침에 따라 전년에 이어 마무리 투수를 맡았다. 올스타 게임 팬 투표에서 2년 연속 센트럴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19] 홈 구장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전(7월 16일) 9회초에 6번째 투수로서 등판했으며[19], 하라구치 후미히토와 7년 만에 배터리를 이루었다.[20]그러나 8월에 들어 공식전 4일 연속 구원 등판에서 모두 실점하며[21] 월간 방어율이 15.12에 달할 정도로 부진했다. 하지만, 야마자키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라미레스 감독[22]의 방침에 따라 2군 강등은 없었다. 한때 셋업인 미카미 토모야나 다나카 겐지로가 클로저를 맡거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구원 등판을 경험하기도 했다.[23]
9월 이후에는 부활하여 시즌 통산 33세이브로 2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했다. 신인 투수로서 입단 1년 차부터 2년 연속 공식전에서 30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야마자키가 처음이다. 팀은 정규 시즌 3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퍼스트 스테이지(도쿄 돔) 제1전(10월 8일)과 제3전(10월 10일)에서 세이브를 올렸으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패해 일본 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3. 1. 3. 2017 시즌
시즌 개막 전에는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에 선출되었으나,[1] 실제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시즌 초반에는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지만, 4월 13일 한신 타이거스전과 4월 14일 야쿠르트전에서 연속으로 구원에 실패했다.[2] 그 결과 4월 16일 야쿠르트전부터는 셋업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3] 셋업으로 전환 후 1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1승 11홀드를 기록하며 부활했다.[4]
이후 팀 사정으로 인해 5월 20일 요미우리전에서 다시 마무리 투수로 복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5] 올스타 게임 팬 투표에서는 센트럴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다.[6]
후반기에는 마무리 투수로 정착하여 8월 25일 야쿠르트전에서 3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했다.[7] 이는 신인 투수로서 입단 1년 차부터 3년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최초의 사례이다.[8]
시즌에는 센트럴 리그 최다인 68경기에 등판하여 26세이브를 기록했다. 팀은 정규 시즌 3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고,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6경기 2세이브를 기록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3경기에 등판하여 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은 일본 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다.
일본 시리즈 종료 후 제1회 아시아 프로 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9] 대한민국 대표와의 첫 경기와 결승전에 등판하여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후에는 7,000만 엔 인상된 추정 연봉 1.5억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0]
== 참조 ==
3. 1. 4. 2018 시즌
에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4월 1일 대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요코하마)부터 같은 달 21일에 진구 구장에서 열린 경기까지 8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0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도쿄 돔)에서 4세이브를 올려 일본 프로 야구(NPB) 1군 공식전 통산 100세이브를 일본인 투수 최단 기간(NPB 입성 4년차)으로 달성했다.[34] 이는 헤이세이 시대 출생 선수로는 사상 첫 기록이었다. 올스타 게임에도 센트럴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 팬 투표 1위로 4년 연속 출전했다. 결국 자신의 최다 기록과 같은 시즌 37세이브를 기록하며, 센트럴 리그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또한 '신인 투수로서 입단 1년 차부터 1군 공식전에서 4년 연속 20세이브'라는 NPB 기록을 달성했다. 오프에 1억 엔 인상된 2.5억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5]3. 1. 5. 2019 시즌
에는 정규 시즌 전반전에 31경기에 등판하여 1승 1패 16세이브, 방어율 1.20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올스타 게임에서는 센트럴 리그 마무리 투수 부문 팬 투표 1위로 5년 연속 출전했다.[36] 후반기 2번째 등판이 된 7월 17일의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1군 공식전 통산 150세이브를 NPB 사상 최연소인 26세 9개월로 달성했다.[36] 이는 헤이세이 시대 출생으로는 첫 쾌거였다. DeNA 투수로는 요코하마 시대에 사사키 가즈히로가 달성한 이후 2번째 기록이지만, 입단 5년 차 시즌 중에 달성했고, 달성까지의 페이스에서는 사사키(달성 당시 8년차)를 능가했다.[36] 7월에는 1승 7세이브 2홀드, 월간 방어율 0.75로 호조를 보였고, 센트럴 리그 투수 부문 월간 MVP를 처음 수상했다.[37] 결국 정규 시즌에서는 센트럴 리그 유일의 30세이브를 기록하여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획득했고, 팀을 정규 시즌 2위, 2년 만의 CS 진출로 이끌었다. 11월에 개최된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일본 대표의 마무리 투수로서 대회 첫 우승에 기여했다. 17일에 열린 대한민국 대표와의 결승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38] 오프에 1억 엔 인상된 추정 연봉 3.5억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9]3. 1. 6. 2020 시즌
야마사키 야스아키는 2020년 시즌 개막부터 9경기에서 6세이브를 올렸지만, 9경기 모두에서 안타를 맞으며 0승 2패, 방어율 6.48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40] 7월 2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는 만루 홈런을 포함해 5실점하며 3패째를 기록했다.[41] 7월 29일에는 중간 계투로 등판했고, 마무리 투수 자리는 미시마 카즈키에게 넘어갔다. 이후에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 10월 8일에는 2군으로 내려갔다.[42] 시즌 최종전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한 차례 등판하는 데 그쳤다.[43] 시즌 후에는 7,000만 엔이 삭감된 추정 연봉 2.8억엔에 계약을 갱신했다.[44]3. 1. 7. 2021 시즌
야마자키 야스아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여 2경기에 등판, 방어율 0.00을 기록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45] 시즌 후반기에는 컨디션 난조로 10월 1일에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지만,[46] 최종적으로 60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27홀드 1세이브, 방어율 3.27을 기록했다. 오프 시즌에는 그 해에 취득한 국내 FA권을 행사하지 않고 잔류하여 현상 유지된 추정 연봉 2억 8,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7]3. 1. 8. 2022 시즌
에는 개막부터 다시 마무리를 맡았지만, 4월 초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와 2군 조정을 거쳤다.[49][50][51] 복귀 후에는 꾸준히 세이브를 기록하며, 8월 24일 한신 타이거스전(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통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는 NPB 역대 8번째 기록이며, 당시 29세 10개월로 사사키 가즈히로의 기록(30세 6개월)을 경신한 최연소 기록이었다.[52] 8월에는 11세이브, 무자책점의 뛰어난 투구로 팀의 홈 17연승에 기여했고, 이후 2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적으로 56경기에 등판하여 자신의 최다 타이 기록인 37세이브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개인 최고 기록인 1.33을 달성하며, 이세 히로무, 에드윈 에스코바르와 함께 팀의 3년 만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시즌 후에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 리그 진출도 고려했지만, 팀에 잔류하며 6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53][54][55] 계약에는 중도 파기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56]3. 1. 9. 2023 시즌
에는 이후 10년 만에 설치된 투수 주장에 취임했다[57]。 시즌 첫 등판이었던 4월 1일의 한신 타이거스전, 동점 연장 12회에 등판하여 2사부터 적시타를 맞고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58]。 그 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지만, 5월 2일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패전 투수가 되면서 부진에 빠졌다. 7월 15일의 히로시마전(요코하마)에서는 1점 리드 중 9회에 등판했으나 2실점으로 역전패했고[59], 이 경기에서 자기 최악인 6패를 기록했다[60]。 그 후에는 중간 계투로 보직이 변경되어 모리하라 고헤이에게 마무리 자리를 넘겨주었다[61]。 8월 20일의 한신전(요코하마)에서 2점 뒤진 9회에 등판하여 사상 3위 타이기록으로 통산 500경기 등판을 달성했다[62]。 9월 16일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진구)에서 1이닝 2실점했고, 다음 날 17일에 출전 선수에서 말소된 이후에는 1군 등판이 없는 채 시즌을 마쳤다[63]。 43경기에 등판하여 20세이브, 탈삼진율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3승 7패, 방어율 4.37로 안정성이 떨어져 힘든 시즌을 보냈다[64]。3. 1. 10. 2024 시즌
개막 초, 팀은 마무리 투수를 고정하지 않고, 컨디션이나 상대팀과의 상성을 고려하여 여러 투수가 마무리를 맡는 체제를 갖췄다.[65] 3월 29일 개막전은 모리하라 고헤이가 마무리를 맡았지만, 4월 2일 경기에서는 야마자키가 마무리를 맡아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66] 그러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4월 24일의 대 한신 타이거스전(요코하마 스타디움), 야마자키는 2점 차 상황에서 마지막 이닝을 맡았으나,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는 부진을 보여 그대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했다.[67] 이후 이 경기의 호투를 보인 모리하라[68]가 마무리로 고정되었고, 야마자키는 셋업 중심의 중간 계투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6월 6일의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상성이 좋지 않은 니시카와 류마에게 결승타를 맞는 등 부진하여 다음 날 7일에 2군 재조정을 위해 출전 선수 등록에서 말소되었다.[69] 2군에서는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훈련에 중점을 두어, 2군 경기 10경기에 등판하여 2승 1패 2세이브, 방어율 0.00의 성적을 거두었다. 7월 1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되었고,[70] 같은 날의 자이언츠전에서는 큰 점수 차 상황에서 최종 9회를 맡는 형태로 1군 복귀 등판을 해 삼자범퇴로 막았다.[71] 7월 27일의 자이언츠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예고 선발이었던 히라라 겐타로가 허리의 불편함으로 등판을 회피했고, 대신 야마자키가 선발 투수를 맡았다. 프로 531번째 경기에서의 첫 선발은 NPB 사상 최다 기록이다.[72] 8월 9일 야쿠르트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3점 리드 중 마지막 이닝, 모리하라가 연투 중인 가운데 오랜만에 세이브 기회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아 4개월 만의 세이브를 기록했다.[73] 그러나 9월 14일 주니치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투수인 후쿠야 코지에게 결승 2루타를 허용해 5패째를 기록[74]하는 등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아 9월 16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3. 2. 국제 대회 경력
-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
-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본 대표
- 2019년 WBSC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
- 2020년 하계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
야마자키 야스아키는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에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2] 2018년 8월 20일에는 2018년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의 사무라이 재팬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2월 27일, 멕시코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2019년 친선 경기에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3] 2019년 10월 1일에는 2019년 WBSC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팀으로 다시 선발되었다.[4]
4. 투구 스타일
크로스 스텝(인 스텝이라고도 함)[75]으로 던지는 오버핸드 투구에서 나오는 최고 시속 155km/h[76]의 직구와 스플리트처럼 떨어지는 낙차가 큰 투심이 주무기이다. 드물게 슬라이더[77]도 던진다. 이 외에도 너클볼[78]도 가지고 있으며, 그립을 바꿔 구속이 느린 것과 빠른 것의 2종류를 던진다. 본인 왈 "야구 인생에서 처음 익힌 변화구"라고 하지만, 안정적으로 포구할 수 있는 포수가 소속 구단에 없기 때문에 공식 경기에서는 던지지 않는다.
투심에 관해서는, 본인 왈 "히가시하마 나오로부터 쿠리 아렌이 훔친 기술을 더 훔친 것"이라고 하며, 두 사람이 졸업한 후에도 "책상에 히가시하마와 쿠리의 투구 폼 연속 사진을 붙여 놓고 매일 바라봤다"라고 말했다.
빠른 퀵 모션으로도 정평[80]이 있다.
5. 개인적인 삶
야마사키는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85]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가 이혼한 후, 2살 위 누나와 함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86] 프로 입단 후에는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세이브를 올릴 때마다 위닝볼을 어머니에게 선물했다고 한다.[87]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이 깊어,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 "프로 야구 선수가 되어 연봉 5000만 엔을 받고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겠다"는 내용을 썼고, 이후 둘 다 실현했다.[88] MLB 도전을 단념하고 팀에 잔류한 이유도 '베이스타즈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하는 모습이 좋다'는 어머니의 말 때문이었다고 한다. 2021년 10월 30일, 어머니가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구단을 통해 발표되었다.[89]
요코하마 스타디움 홈경기에 등판할 때 팬들이 등장곡 (Zombie Nation의 Kernkraft400)에 맞춰 "야스아키"를 외치며 점프하는 응원(통칭 "야스아키 JUMP")[93]이 유명하다. 이는 프리 아나운서 세쓰마루 히로카즈가 니코니코 생방송에서의 DeNA전 중계에서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94]
6. 수상 및 타이틀 경력
야마사키는 2014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1] 올스타에 5회 선정되었다.[1]
6. 1. 타이틀
- 최다 세이브 투수: 2회(2018년, 2019년)[1]
6. 2. 수상
7. 상세 정보
야마사키 야스아키는 2014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1] 그는 7번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기록 | 내용 | 비고 | |
---|---|---|---|
첫 등판 | 2015년 3월 28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2차전(도쿄 돔) | 9회말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1] | |
첫 탈삼진 | 상동 | 9회말 다카하시 요시노부에게 헛스윙 삼진[1] | |
첫 세이브 | 2015년 3월 31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1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9회초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1] | |
첫 홀드 | 2015년 4월 12일, 대 주니치 드래건스 3차전(나고야 돔) | 9회말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1] | |
첫 승리 | 2015년 5월 22일, 대 한신 타이거스 6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9회초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1] | |
첫 선발 등판 | 2024년 7월 27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5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2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72] | |
500경기 등판 | 2023년 8월 20일, 대 한신 타이거스 20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9회초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104] | |
통산 100세이브 | 2018년,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차전(도쿄 돔) | 9회말 6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역대 29번째 |
통산 150세이브 | 2019년,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15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9회초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역대 15번째 |
통산 200세이브 | 2022년, 대 한신 타이거스 21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 9회말 2사 1·2루에서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3이닝 무실점 | 역대 8번째,[108] 29세 10개월 만의 달성으로 당시 사상 최연소[102] |
9경기 연속 세이브 | 2015년 4월 22일 ~ 5월 8일 | 신인 기록 | |
월간 10세이브 | 2015년 5월 | 신인 기록 | |
시즌 37세이브 | 2015년 9월 20일 | 신인 최다 타이 기록 | |
동일 구장 통산 100세이브 | 2023년 6월 4일, 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9회초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105] | 역대 5번째, 센트럴 리그 4번째 |
531경기째 프로 첫 선발 등판 | 역대 최늦은 기록[106] | ||
올스타전 출장 | 7회 |
그의 등번호는 19일본어번이다. (2015년 ~ 현재)
7. 1. 연도별 투수 성적
맞는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