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성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언양성당은 1926년 에밀 보드뱅 신부가 초대 신부로 내정되어 1927년 언양본당으로 창설되었다. 1932년 성당 준공 이후, 성가대, 성모회 등 신자 단체 조직과 유치원 설립, 울산본당 분립 등을 거치며 공동체를 강화했다. 1980년대 이후 신용협동조합 창립, 신앙유물전시관 개관 등 변화를 겪었으며, 2000년대에는 공소 수리 및 자매결연, 문화재 등록, 80주년 기념행사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구수리성당이 분립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천주교 부산교구 -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하며,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오륜대 수도원 설립을 기념하여 1982년 개관, 한국 천주교회사 관련 유물 및 전시를 제공하고 2009년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 천주교 부산교구 - 대양고등학교
부산에 위치한 대양고등학교는 1946년 개교하여 교명 변경을 거쳐 2021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전기전자과, IT네트워크과, E스포츠과를 운영하고 강기윤, 강민국, 김두관 등 다수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 울주군의 건축물 - 울산역
울산역은 경부고속선에 위치한 KTX, SRT 정차역으로, 울산광역시 외곽에 있지만 시내 및 주변 지역 접근성이 좋아 이용객이 많으며, 2면 5선의 승강장을 갖춘 경부고속선 주요 역이다. - 울주군의 건축물 -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을 중심으로 국내 암각화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박물관으로, 고래 형상 건물에 암각화 모형과 입체 영상 전시, 선사시대 생활상 자료, 어린이 전시관, 체험 시설,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언양성당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성당 이름 | 언양성당 |
통칭 | 언양성당 |
영어 명칭 | Eonyang Catholic Church |
종파 | 로마 가톨릭교회 |
관구 | 대구관구 |
교구 | 천주교 부산교구 |
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 |
설립일 | 1927년 4월 4일 |
건립연대 | 1932년 8월 15일 |
주보성인 | 그리스도 왕 |
웹 사이트 | 언양성당 |
2. 연혁
(내용 없음)
2. 1. 1920년대: 설립 초기
1926년 12월 5일,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Emile Beaudevin|에밀 보드뱅fra (한국명 정도평) 신부가 언양본당의 초대 주임 신부로 내정되었다. 이듬해인 1927년 4월 4일, 에밀 보드뱅(정도평) 신부가 사제로 정식 임명되었고, 같은 해 5월 25일에는 16개의 공소를 관할하는 언양본당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1928년 3월 3일에는 본당 내 신자 조직인 천주공교협회가 창립되었으며, 같은 해 5월 25일에는 새로운 성당 건물과 사제관을 짓기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2. 2. 1930년대: 성전 건립과 성장
1932년 8월 15일, 언양성당 준공을 기념하는 대미사가 열렸다. 이후 1936년 10월 25일에는 안 파트리치오 주교의 주례로 언양성당과 사제관의 축성식이 거행되었다.2. 3. 1940년대-1950년대: 공동체 강화
1940년대에 들어서면서 언양성당은 신자 공동체 조직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1940년 10월에는 성가대가 처음으로 조직되었고, 이후 1952년 8월에는 성모회가 결성되어 신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활동의 폭을 넓혔다.1950년대에는 교육과 본당 확장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 1954년 1월에는 소화 데레사의 이름을 딴 병설 유치원이 설립되어 지역 사회의 초기 교육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당시 언양성당의 교우 수는 1,454명이었다. 1956년 4월에는 울산 지역 신자 356명을 중심으로 울산본당이 분리되어 나갔으며, 이에 따라 언양본당의 교우 수는 1,282명으로 조정되었다.
1957년에는 강당(구 강당)이 건립되었고, 교우 수는 1,467명, 영세 예비자는 2,000명에 달하며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958년에는 구포 지역을 중심으로 구포본당이 분립되었으며, 동시에 11개의 공소가 새로 설립되어 관할 공소는 총 23개소로 늘어났다. 같은 해, 레지오 마리애가 조직되어 '무염시태 우리 어머니' 꾸리아가 설립되었고, 19개의 쁘리시디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1959년 3월 29일에는 제1회 언양 꾸리아 아치에스 행사가 개최되어 신심 활동을 다졌다.
2. 4. 1960년대-1970년대: 사회 변화와 대응
1961년에는 본당 운영의 민주적 참여를 위해 본당 평의회가 조직되었으며, 기존의 소화유치원은 시대상을 반영하여 4.19 유치원(언양남부 소재)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또한, 구 성모상이 건립되었다.1962년 7월에는 삼정, 유촌, 중리, 소호 등 4개 공소 건물이 축성되었고, 현재의 성모상이 새로 건립되었다. 당시 본당 신자 수는 2,127명으로 기록되었다.
1965년 4월 11일에는 임보성체회 수녀원이 개원하여 수녀 2명이 부임하고 현판을 부착하였다.
1968년 8월 21일에는 언양 남부 지역에 새로운 성당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시작되었으나, 다음 해인 1969년 10월 26일에는 본당 평의회가 해산되었다.
1974년 8월 25일에는 최재선 주교의 주례로 안나 유치원이 준공 및 축성되었다.
1975년 4월 20일에는 예수성심교회 수녀원이 개원하였고, 본당 재정 자립과 신자 편의를 위해 상가 아파트가 건립되었다.
1976년 2월 19일에는 김임마꿀라따 수녀가 제1대 본당 주임수녀로 부임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5일에는 예수 성심전교회 언양본당 수녀원 축성식이 거행되었다.
1977년에는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사목회를 설립하고, 어린이 신앙 교육을 위한 주일학교를 개설하였다.
1979년 11월 18일에는 이갑수 주교의 주례로 안나 데레사 회관이 축성되어 교육 및 활동 공간을 확보하였다.
2. 5. 1980년대-1990년대: 변화와 발전
연도 | 날짜 | 내용 |
---|---|---|
1981년 | 5월 24일 | 신용협동조합 창립 |
1983년 | 1월 16일 | 목요 신우회 창립 |
1986년 | 2월 13일 | 본당 제20대 김영곤(시몬) 주임신부 부임 |
4월 13일 | 언양 본당사 편찬위원회 구성 | |
11월 9일 | 죽림굴 발견 | |
1987년 | 10월 14일 | 인보본당 예정부지 매입 |
11월 14일 | 순교자 오씨(교명 미상) 묘 발견 | |
1988년 | 3월 10일 | 범굴 발견 |
1989년 | 7월 20일 | 본당 사제관 준공 |
7월 21일 | 구 사제관을 "신앙유물전시관"으로 내부수리 시작 | |
9월 22일 | 본당 사무실 사택 준공 | |
1990년 | 12월 4일 | 언양성당 신앙유물전시관 개관 축성 |
1991년 | 2월 19일 | 본당 제21대 김창대(엠마누엘) 주임신부 부임, 김영규(안셀모) 보좌신부 부임 |
1993년 | 2월 17일 | 본당 제23대 황태웅(요셉) 주임신부 겸임 |
1994년 | 2월 15일 | 본당 제24대 김정욱(바오로) 주임신부 부임 |
1996년 | 2월 14일 | 본당 제25대 강호성(바오로) 주임신부 부임 |
1998년 | 2월 18일 | 본당 제26대 박상운(바오로) 주임신부 부임 |
1999년 | 4월 15일 | 본당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
5월 16일 | 본당 교우전화번호 (제3호) 발간 |
2. 6. 2000년대 이후: 현대화와 지역 사회 공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언양성당은 시설 현대화와 지역 사회 내 역할을 강화하는 노력을 이어갔다.2001년에는 서정웅 베드로 신부가 제27대 주임으로 부임했으며, 3월 4일에는 정명조 주교의 집전으로 안나 데레사 교육관 증축 축성식이 열렸다. 같은 해 성모 동굴 조성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어 11월 11일에 봉헌 미사와 축복식이 거행되었다. 또한 궁근정, 길천, 상선필 등 여러 공소의 수리와 축성이 이루어졌다.
2002년에는 이장환 마르띠노 신부가 제28대 주임으로 부임했으며, 주차장 공사를 시작하고 성당 내부에 LAN 케이블을 설치하는 등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하선필 공소와 직동 공소에는 성모상이 축성되었다. 2003년에는 신자들을 위한 주말농장이 개장되었고, 레지오 마리애 꾸리아(Cu.) 조직이 개편되었다.
2004년에는 청소년 신앙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년 쁘레시디움 '신비로운 그릇'이 창단되었다. 특히 이 해에는 관할 공소들과 다른 본당 간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지역 교회 간의 유대를 강화했다. 주요 결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소 | 자매결연 본당 | 비고 |
---|---|---|
상선필 공소 | 바오로 성당 | |
하선필 공소 | 우정 성당 | 1100만원 기금으로 공소 정비 (2004.12.12. 축성식) |
인보 공소 | 전하 성당 | 1100만원 기금으로 공소 정비 (2004.9.5. 축성식) |
직동 공소 | 복산 성당, 무거 성당 | |
궁근정 공소 | 야음 성당 | |
순정 공소 | 삼산 성당 | 2000만원 기금으로 공소 정비 (2004.12.26. 축성식) |
길천 공소 | 옥동 성당 | |
죽림굴 | 병영 성당 | |
아가다묘 | 호계 성당 | |
오씨묘 | 방어진 성당 |
언양성당의 초대 주임 신부는 1926년 12월 5일 내정된 에밀 보드뱅 신부이다. 이후 주임 신부에 대한 기록은 제20대부터 확인된다.
1927년 5월 25일 언양성당이 창설될 당시 16개의 공소를 관할하였다. 이후 1958년에는 11개 공소가 신설되어 총 23개소로 늘어났다.
2005년에는 곽길섭 베드로 신부가 제29대 주임으로 부임했다. 강당 인테리어 공사와 주방 설비 개선이 이루어졌고, 대형 십자고상이 축성되었다. 또한 강당과 성전에 PDP 영상 장비가 설치되었다. 특히 이 해에 언양성당은 문화재청에 의해 국가등록문화재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2007년 1월에는 인보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어 첫 미사를 봉헌했으며, 5월에는 본당 설립 80주년 기념행사를 3일간 개최하고, 황철수, 최재선 주교 집전으로 뱃머리 복원 공사 준공 기념 미사를 가졌다. 본당 인터넷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되었다.
이후 도정호 바오로 신부(2008년, 제30대), 이상일 요셉 신부(2012년, 제31대)가 주임으로 부임했으며, 2006년 변성수 필립보, 2008년 변현수 루카 신부가 사제로 서품되었다. 2011년에는 구수리성당이 언양성당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본당 공동체로 출발했다. 2013년 12월 16일에는 순정 공소 설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미사와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하며 오랜 역사를 기렸다.
3. 역대 주임 신부
대수 이름 세례명 부임일 초대 에밀 보드뱅 - 1926년 12월 5일 (내정) 2대 ~ 19대 기록 없음 제20대 김영곤 시몬 1986년 2월 13일 제21대 김창대 엠마누엘 1991년 2월 19일 제22대 기록 없음 제23대 황태웅 요셉 1993년 2월 17일 (겸임) 제24대 김정욱 바오로 1994년 2월 15일 제25대 강호성 바오로 1996년 2월 14일 제26대 박상운 바오로 1998년 2월 18일 제27대 서정웅 베드로 2001년 2월 14일 제28대 이장환 마르띠노 2002년 1월 11일 제29대 곽길섭 베드로 2005년 1월 13일 제30대 도정호 바오로 2008년 10월 10일 제31대 이상일 요셉 2012년 10월 19일
4. 산하 공소
시간이 흐르면서 공소 시설에 대한 관리와 개선 작업도 이루어졌다. 1962년 7월에는 삼정, 유촌, 중리, 소호 등 4개 공소 건물의 축성식이 열렸다. 2001년에는 궁근정공소(5월 20일 수리 시작, 6월 29일 축성 미사), 길천공소(7월 1일 수리 시작, 7월 30일 완공), 상선필공소(8월 26일 수리 시작, 11월 10일 봉헌 미사 및 축복식)에 대한 수리가 진행되었다. 2002년에는 하선필공소(1월 6일)와 직동공소(1월 8일)에 성모상이 축성되었다.
특히 2004년 6월 10일에는 언양성당 관할 공소와 다른 성당 간의 자매결연이 추진되었다. 이는 공소 운영의 활성화와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된다. 자매결연 현황은 다음과 같다.공소 자매결연 성당 상선필공소 바오로성당 하선필공소 우정성당 인보공소 전하성당 직동공소 복산성당, 무거성당 궁근정공소 야음성당 순정공소 삼산성당 길천공소 옥동성당 죽림굴 병영성당 아가다묘 호계성당 오씨묘 방어진성당
자매결연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졌다. 2004년 9월 5일에는 인보공소와 전하성당의 자매결연 축성식이 열렸으며, 1100만원의 기금으로 공소가 정비되었다. 같은 해 12월 12일에는 하선필공소가 우정성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1100만원의 기금 지원을 받았으며, 12월 26일에는 순정공소가 삼산성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2000만원의 기금으로 공소를 정비하였다.
일부 공소는 변화를 맞이하기도 했다. 2007년 1월 14일, 인보공소는 본당으로 승격하여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또한, 2013년 12월 16일에는 순정공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와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