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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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미 맨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80년대 밴드 틸 튜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Voices Carry"로 유명세를 얻었다. 솔로 데뷔 후, 영화 음악에도 참여하여 '매그놀리아' 사운드트랙의 "Save Me"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2017년에는 앨범 'Mental Illness'로 그래미 최우수 포크 앨범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1970년대 음악과 문학적인 가사, 어두운 주제를 다루는 음악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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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맨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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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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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이미 엘리자베스 맨 |
출생일 | 1960년 9월 8일 |
출생지 |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
배우자 | 마이클 펜 (1997년 결혼) |
활동 기간 | 1980년 – 현재 |
웹사이트 | 에이미 맨 공식 웹사이트 |
음악 스타일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
악기 | 보컬, 베이스, 기타 |
소속 그룹 | |
현재 소속 | 더 보스 |
과거 소속 | 더 영 스네이크스 '틸 튜즈데이 |
관련 활동 | 미니스트리 조나단 콜튼 러시 |
레이블 | |
레이블 | SuperEgo 게펜 이마고 |
학력 | |
학교 | 버클리 음악 대학 중퇴 |
2. 초기 생애
맨은 12살 때 선열열로 침대에 누워 오빠의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6][5] 십대 시절 데이비드 보위와 이기 팝에게 영향을 받았고, 펑크 록과 뉴 웨이브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흥미롭고 독창적이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패티 스미스가 세상에 나오고 사람들이 그녀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탈출구가 있다는 의미였다."라고 말했다.[4]
1978년, "평범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느낀[4] 맨은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베이스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7] 어릴 적 베이스를 배우고 싶었지만, 가족들은 여자답지 않다며 반대했다.[8] 18개월 후, 학교를 중퇴하고 보스턴 펑크 밴드 영 스네이크스(Young Snakes)에 베이시스트로 합류했다.[8][7] 하지만 밴드에서 사랑 노래를 쓰거나 멜로디가 강한 음악을 추구하는 그녀와 다른 멤버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8] 이후 미니스트리(Ministry)에 합류하여[4] 효율적인 작곡에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8] 1980년대 초에는 매사추세츠의 뉴베리 코믹스(Newbury Comics)에서 일하기도 했다.[9]
2. 1. 어린 시절
에이미 맨은 1960년 9월 8일 버지니아 의과대학이 있는 리치먼드에서 태어났다.[1][2][3] 세 살 때 어머니의 불륜으로 부모가 이혼했고,[1][4] 어머니와 새 남자친구에게 납치되어 유럽으로 끌려갔다.[1] 아버지(마케팅 임원)는[2] 사립 탐정을 고용해 1년 후 영국에서 그녀를 데려왔고, 새 계모와 두 명의 의붓 형제와 함께 살게 했다.[1][4] 맨은 이 사건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고, 14살이 되어서야 어머니를 다시 만났다.[1][4]맨은 본 에어,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군에 있는 미들로시안 고등학교(Midlothian High School)를 다녔다.[5] 내성적인 성격 탓에 아버지와 계모는 그녀를 정신과 의사에게 보내기도 했다.[101]
12살 때 선열열로 침대에 누워 있던 중 오빠의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6][5] 십대 시절에는 데이비드 보위와 이기 팝의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4] 1978년,[5] 버클리 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 입학하여 베이스 기타를 배웠으나,[7] 18개월 후 중퇴하고 보스턴 펑크 밴드 영 스네이크스(Young Snakes)에 베이시스트로 합류했다.[8][7] 이후 미니스트리에 합류했고,[4] 1980년대 초에는 매사추세츠의 뉴베리 코믹스(Newbury Comics)에서 일했다.[9]

2. 2. 음악적 영향
맨은 주로 1970년대 "클래식" 코드 진행과 멜로디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18] 엘튼 존은 그녀가 어릴 때 가장 중요했던 아티스트였다. "그의 멜로디, 코드, 그의 노래... 나중에 내가 받아들여 영향을 받은 멜로디 구조의 DNA 같은 것이 있었다."[99]맨은 스티리 댄을 "100% 사랑하는 유일한 밴드"라고 말했으며,[90] 피오나 애플, 레너드 코헨, 스티븐 손드하임, 지미 웹을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언급했다.[61] 엘리엇 스미스의 음악은 개인적이거나 어두운 주제에 대해 노래를 쓰는 것이 괜찮다는 것을 그녀에게 확인시켜 주었다.[77] 맨은 미국 가요집 스탠다드와 래그타임이 그녀에게 "공명"을 일으켰다고 말했다.[99] 더 킨크스, 더 좀비스, 스퀴즈와 같은 오래된 영국의 밴드들은 그녀의 데뷔 앨범인 ''Whatever''에 영향을 미쳤다.[77]
3. 경력
1978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입학했지만, 1979년에 중퇴했다. 이후 펑크 록 밴드인 영 스네이크스를 결성하여 1982년 EP를 한 장 제작했다. 1983년, 대학 동급생이자 연인이었던 마이클 하우스먼 (드럼, 후에 맨의 매니저), 로버트 홈즈 (기타), 조이 페셰 (키보드)와 함께 틸 투즈데이를 결성,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했다.
보스턴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우승 후 에픽 소니와 계약, 1985년 싱글 「Voices Carry」로 데뷔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최고 8위를 기록, 밴드는 유명해졌고, 프로모션 비디오는 MTV Video Music Awards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105] 1986년 두 번째 앨범 『웰컴 홈』을 발표, 교도 도쿄/에픽 소니 주최 뉴 아티스트 쇼케이스에서 1986년 9월 27일 도쿄 후생 연금 회관 홀 등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이 앨범 이후 틸 투즈데이는 맨이 실질적으로 주도, 페셰는 탈퇴했다. 1988년 『Everything's Different Now』를 발표, 이후 솔로 활동의 복선이 되었다. 그러나 「Voices Carry」 이후 큰 히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1989년 해산했다.
1990년 솔로 활동을 위해 틸 투즈데이를 떠났다. 밴드 활동 외 신디 로퍼의 『트루 컬러즈』, 러쉬의 『홀드 유어 파이어』 중 「타임 스탠드 스틸」, 『러쉬 라이브 ~신약・신화 대전』 등의 앨범과 MV에 객원 출연했다.[105] 『Everything's Different Now』에는 엘비스 코스텔로와 공동 작곡한 곡이 있다.
1993년 이마고 레코드에서 존 브리온 프로듀싱 Whatever』로 솔로 데뷔했지만, 소속사 도산으로 큰 성공은 없었다. 1995년 게펜 레코드에서 존 브리온 프로듀스, 버나드 버틀러, 줄리아나 핫필드, 스퀴즈의 글렌 틸브룩과 크리스 디포드 등이 참여한 두 번째 앨범 I'm with Stupid』를 발매했다. 평론가들에게는 호평을 받았지만, 차트 성적은 좋지 않았다.
1997년 게펜 레코드가 인터스코프 레코드에 인수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판매 부진을 이유로 대중적인 곡을 요구하는 게펜과 관계가 악화, 1998년 게펜을 떠나 과거 작품의 원반권을 매입했다. 1997년 마이클 펜과 결혼했다. 1999년 인디 레코드 회사인 슈퍼에고 레코드를 설립했다.[33] 2000년 배철러 No.2를 발매, 원래 게펜 발매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인터넷 한정 판매, 2001년 V2 레코드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재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99년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영화 매그놀리아가 계기가 되었다. 제5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사운드트랙은 맨의 곡 중심으로, 그래미상 최우수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앨범 부문 노미네이트, 주제가 세이브 미는 그래미상,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21]
2002년 8월, 네 번째 앨범 ''Lost in Space'' 발매.[42] 2004년 라이브 앨범 ''Live at St. Ann's Warehouse'' 발매.[43] 2005년 5월, 컨셉 앨범 ''The Forgotten Arm'' 발매, 앨범 아트워크는 그래미상 최우수 녹음 패키지 수상.[46][47] 2006년 10월, 크리스마스 음악 앨범 ''One More Drifter in the Snow'' 발매.[50] 2008년 6월, ''@#%&*! Smilers'' 발매, 앨범 커버는 게리 택살리 디자인, 그래미상 후보 지명.[54][58]
2013년부터 테드 레오와 더 보스(The Both)로 활동, 2014년 앨범 발표. 2017년 ''멘탈 일니스'' 발표, 제60회 그래미상 최우수 포크 앨범상 수상.
2005년 가을 19년 만에 첫 단독 일본 공연, 2009년 재방문. 2005년 아사기리 JAM, 2013년 후지 록 페스티벌 등 일본 음악 페스티벌 출연.
3. 1. 1980년대: 틸 튜즈데이
1978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입학했지만, 1979년에 중퇴했다. 이후 영 스네이크스라는 펑크 록 밴드를 결성하여, 1982년에 EP를 한 장 제작했다. 그 다음 해, 맨은 대학 시절의 동급생이자 연인이었던 드럼의 마이클 하우스먼(후에 맨의 매니저), 기타의 로버트 홈즈, 키보드의 조이 페셰와 함께 새로 결성한, 맨이 베이스 겸 보컬을 맡는 밴드 틸 투즈데이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보스턴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에픽 소니로부터 음반 데뷔 제안을 받아, 1985년에 싱글 「Voices Carry」로 데뷔했다. 이 곡이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8위를 기록하면서 밴드는 일약 유명해졌고, 해당 곡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MTV Video Music Awards의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10][11][12] 맨에 따르면 "Voices Carry"는 그녀가 쓴 초기 곡 중 하나였다.[13] ''Stereogum''은 이 곡을 "맨이 남녀 간의 사랑 노래의 틀에서 벗어나 인물 연구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는 초기 지표"라고 묘사했다.[13] 이 성공으로 맨은 초기 여성 MTV 스타가 되었다. ''워싱턴 포스트''는 그녀를 "신 펑크 팝 공주, 뉴 웨이브 글래머 걸, 사슴 같은 눈, 껑충한 팔다리와 그 아래에서 뱀처럼 꼬여 나오는 길고 땋은 꼬리가 달린 뾰족한 탈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고 묘사했다.[5]
1986년에는 두 번째 앨범 ''웰컴 홈''을 발표했다. 교도 도쿄/에픽 소니 주최의 뉴 아티스트 쇼케이스에서 9월 27일 도쿄 후생 연금 회관 홀 등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이 앨범 이후 틸 투즈데이는 맨이 실질적으로 주도권을 쥐는 밴드가 되었고, 멤버 페셰가 탈퇴했다. 1988년 발표한 ''Everything's Different Now''는 그 후 그녀의 솔로 활동의 복선이라고 할 만한 작풍의 앨범이 되었다. 그러나 「Voices Carry」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이 밴드는 이후, 해당 곡을 넘어서는 히트를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1989년에 해산하게 되었다.[13]
1990년 맨이 솔로 경력을 시작하기 위해 틸 투즈데이에서 떠나면서 밴드는 해체되었다. 그녀는 나중에 자신의 음악적 관심사가 바뀌었고, 틸 투즈데이의 뉴 웨이브 팝보다 "어쿠스틱 기타 음악"에 더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14] 그녀의 전 남자 친구였던 하우스먼은 그녀의 매니저가 되었다.[5] Epic은 3년 동안 맨을 음반 계약에서 해지하지 않아 그녀는 새로운 자료를 발표할 수 없었다. 이것은 맨이 음반 회사와 겪은 여러 분쟁 중 첫 번째였으며, 하우스먼은 이것이 음악 산업에 대한 그녀의 태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17]
1980년대 후반, 밴드로서의 활동 외에 그녀는 신디 로퍼의 『트루 컬러즈』와, 러시의 『홀드 유어 파이어』의 「타임 스탠드 스틸」, 『러쉬 라이브 ~신약・신화 대전』 등의 앨범과 MV에 객원 출연했다.[105] 또한, 틸 투즈데이의 마지막 앨범이 된 ''Everything's Different Now''에는 엘비스 코스텔로와의 공동 작곡이 수록되어 있다.
3. 2. 1990년대: 솔로 활동 시작과 영화 음악 참여
맨은 프로듀서 존 브리온과 함께 첫 솔로 앨범을 녹음했는데,[13] 그는 '틸 튜즈데이 투어 밴드의 멤버였다.[1] 맨은 브리온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흥미로웠고 그와 함께 작곡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느꼈다.[13] 1993년 이마고 레코드에서 앨범 『Whatever』로 솔로 데뷔를 했다.[20][18] 이 앨범은 존 브리온이 프로듀스했지만, 발매 직후 소속 레코드 회사가 도산하여 소규모 히트에 그쳤다.1995년 게펜 레코드에서 두 번째 앨범 『I'm with Stupid』를 발매했다.[17] 이 앨범 역시 존 브리온이 프로듀스하고, 버나드 버틀러, 줄리아나 핫필드, 스퀴즈의 글렌 틸브룩과 크리스 디포드 등이 참여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차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94년 맨은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19] 그녀는 스퀴즈의 일원으로 투어하며 자신의 곡과 스퀴즈의 곡을 연주했다.[13]
1997년 소속사였던 게펜 레코드가 인터스코프 레코드에 인수되면서 다시 레코드 회사 관련 문제에 휘말렸다. 레코드 판매 부진을 이유로 대중적인 곡을 요구하는 게펜과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1998년 맨은 게펜을 떠나 과거 작품의 원반권을 매입했다. 한편, 『I'm with Stupid』 제작으로 더욱 친밀해진 10년 지기 친구인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펜 (배우 숀 펜의 형)과 1997년 결혼했다. 펜과는 영화 『아이 엠 샘』(2001년 개봉)의 사운드트랙에서 「투 오브 어스」를 듀엣했다.
1999년 맨은 인디 레코드 회사인 슈퍼에고 레코드를 설립한다.[33] 2000년 발매된 『배철러 No.2』는 원래 게펜에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발매가 연기되어 인터넷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2001년 V2 레코드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재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맨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대표작이 되었다. 앨범 발매 전년인 1999년에 공개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매그놀리아』가 그 계기가 되었다. 맨의 오랜 친구였던 앤더슨이 『배철러 No.2』 수록곡인 「데스리」의 첫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고, 브라이언이 스코어를 담당한 이 영화는 제5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앤더슨과 출연한 톰 크루즈가 제72회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사운드트랙은 맨의 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그래미상 최우수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주제가 「세이브 미」는 그래미상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비롯한 2개 부문과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21] 맨은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곡을 공연했다.[20]
3. 3. 2000년대 ~ 현재: 독립적인 음악 활동
1999년, 에이미 만은 자신의 세 번째 앨범 ''Bachelor No. 2''의 발매를 거부당한 후, 게펜 레코드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새 음악을 직접 제작한 EP 형태로 투어에서 판매하며 "DIY 엿 먹어라 음반사 - 내가 직접 팔 거야"라고 묘사했다.[13]같은 해, 만과 그녀의 매니저인 마이클 하우스만은 자체 레이블인 SuperEgo Records를 설립했다.[33] 또한 남편 마이클 펜과 함께 메이저 레이블 시스템 밖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의 집단인 United Musicians을 설립했다.[18][34]
만은 영화 ''매그놀리아'' 사운드트랙으로 얻은 로열티를 사용하여 게펜으로부터 ''Bachelor No. 2'' 마스터를 구매했다.[18] 그녀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우편 주문으로 판매하여 독립 아티스트로서는 상당한 25,000장을 판매했다.[20][35] 이후 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Bachelor No. 2''는 총 270,000장이 판매되어 이전 앨범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30] 이 앨범은 메타크리틱에서 2000년대 28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으로 선정되었다.[36]
2000년, 만과 펜은 코미디언 패튼 오스왈트와 함께 Acoustic Vaudeville이라는 소규모 투어를 진행했다.[37] 2001년에는 자신이 승인하지 않은 베스트 히트 앨범 발매에 대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고소했다.[38] 같은 해, 만은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제1회 연례 독립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40][41] 2011년에도 심사위원을 맡았다.[40]
"매그놀리아"와 "배철러 No. 2"의 성공 이후, 만은 정신적인 붕괴를 겪었고 우울증 시기에 접어들었다.[1] 그녀는 또한 음주 운전자의 차가 그녀의 투어 버스를 전복시키는 사고로 인해 강박적 사고를 겪었다.[4] 2002년, 그녀는 불안과 우울증, 그리고 어린 시절의 납치로 인한 PTSD로 시에라 투손 재활 센터에 입원했다.[4]
2002년 8월, 만은 자신의 건강 문제를 간접적으로 다룬 네 번째 앨범 ''Lost in Space''를 발매했다.[42] 2004년에는 뉴욕 브루클린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Live at St. Ann's Warehouse''를 발매했다.[43] 또한 TV 시리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와 ''웨스트 윙''에 출연하여 공연했다.[44]

2005년 5월, 만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컨셉 앨범 ''The Forgotten Arm''을 발매했다.[46] 이 앨범의 아트워크는 그래미상 최우수 녹음 패키지를 수상했다.[47]
2006년 10월에는 크리스마스 음악 앨범 ''One More Drifter in the Snow''를 발매했다.[50] 그녀는 빙 크로스비, 프랭크 시나트라 등 클래식 크리스마스 음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50] 같은 해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쇼를 개최하는 전통을 시작했다.[51]
2008년 6월, 만은 일곱 번째 앨범 ''@#%&*! Smilers''를 발매했다.[54]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32위, 톱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55] 게리 택살리가 디자인한 앨범 커버는 그래미상 최우수 녹음 패키지 후보에 올랐다.[58]
2013년부터는 싱어송라이터 테드 레오와 함께 더 보스(The Both)라는 듀오로도 활동하며 2014년에 앨범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앨범 ''멘탈 일니스''를 발표하여 제60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포크 앨범상을 수상했다.
2005년 가을에는 19년 만에, 단독으로는 첫 일본 공연을 가졌으며, 2009년에도 다시 일본을 방문하여 공연했다. 또한 2005년 아사기리 JAM, 2013년 후지 록 페스티벌 등 일본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연했다.
4. 사생활
맨은 1993년에 마이클 펜(숀 펜의 형제이자 크리스 펜의 형제)을 만났고,[1] 1997년에 결혼했다.[2] 2020년 기준으로, 그들은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3]
5. 음악 스타일 및 평가
Pitchfork는 맨의 음악을 "세심한 디테일과 최고의 단편 소설과 더 연관된 캐릭터들로 채워진 세련된 기타 팝"으로 묘사했다.[77] 저널리스트 존 파렐스는 맨을 "팝 작곡의 형식주의자"로 묘사하며 그의 "절, 후렴구 및 브리지는 적절한 위치에 나타나고 멜로디는 측정되고 대칭적인 상승과 하강을 따른다"라고 말했다.[92] ''뉴욕 타임스''의 평론가 벤 래틀리프는 맨의 "세련된 팝송, 멜로디가 풍부하고 뾰족한 연에 잘 사용된 격언으로 가득하다"라고 썼다.[32] 맨은 작곡이 "질서의 훈련... 무언가를 묘사하려 하고, 연결을 만들고, 조각들을 맞추고, 복잡한 아이디어를 3분 30초짜리 노래로 요약하려는 시도는 나에게 혼돈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1]
맨은 Young Snakes, 'Til Tuesday, The Both에서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다. 자신의 공연에서는 일반적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그것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했다.[7] 그녀의 첫 솔로 앨범에서 맨과 프로듀서 존 브리온은 ''스테레오검''의 작가 더그 블레기가 "LA 얼터너티브"라고 부르는 사운드를 만들었다. 이 스타일은 1990년대에 브리온과 함께 작업했던 피오나 애플, 엘리엇 스미스, 루퍼스 웨인라이트, Eels와 같은 세기 전환기의 얼터너티브 아티스트와 연관된다.[13] 맨의 후기 앨범 중 몇몇은 폴 브라이언이 프로듀싱했다.[93]
1990년대에 맨은 음반 회사 게펜으로부터 히트 싱글을 써달라는 압박을 받았는데, 그녀는 그것이 좌절스러웠다. 매력적이고 가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노래를 쓰려고 시도했을 때, 그녀는 지루해했고 그것들을 끝낼 수 없었다.[17] 그녀는 음반 회사들이 자신의 노래에서 "재미있는 모든 것을 제거"하려고 시도한다고 느꼈고 "내 음악은 특정 청중 외에는 팔리지 않을 것이므로, 실제로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외시키지 않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고 결론 내렸다.[18] 맨은 팝스타가 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큰 스타가 되려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데, 나는 그런 기술이 없어서, 내가 그런 척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94]
2000년 ''뉴요커''에 기고한 닉 혼비는 맨을 "훌륭하고 가끔은 훌륭한 싱어송라이터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이러한 목적의 단순함은 지난 15년 동안, 대부분 재앙에 가까운 시간 동안 그녀에게 큰 대가를 치르게 했다"라고 썼다.[31] 그는 그녀가 여성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더 넓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셰릴 크로우와 같은 동료가 아니고, 내성적이기보다는 솔직하며, 이는 그녀가 캐롤 킹 학파와 공통점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녀는 토리 에이모스와 피오나 애플처럼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고 싶어할 만큼 너무 어른스럽고 신중하다."[31]
2006년 ''페이스트''는 맨을 살아있는 작곡가 중 54위로 선정했고, NPR은 그녀를 살아있는 작곡가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95][96] NPR의 로빈 힐튼은 그녀가 "과소평가"되었고 "어떤 것의 핵심을 꿰뚫어보고, 말하는 대신 드러내며, 그것을 영감을 받은 멜로디로 감싸는 진정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썼다.[95]
맨은 날카롭고 문학적인 가사로 유명하다.[61] 그녀는 가사의 정확성을 존경하며 "완벽하고 흥미로운" 라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61] 그녀는 정신 질환과 자살과 같은 어두운 주제를 탐구하며,[78] 길을 잃거나 외롭거나 사회에서 벗어난 약자 캐릭터에 대해 쓴다.[9] Pitchfork의 크리스 데일런은 자기 연민 없이 어두운 주제에 대해 쓰고, 일반적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구체적인 이미지를 사용하는 맨의 기술에 대해 썼다.[42] 또 다른 Pitchfork 작가인 에릭 토레스는 맨이 약자 캐릭터를 선호하는 것은 음악 업계에서의 그녀의 고군분투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77] Paste에서 데이브 심스는 "맨의 1인칭 주인공은 예외 없이 파멸적인 로맨스의 가장 고통스러운 끝에 놓이며, 반쯤 중얼거리는 미안함과 숙명론의 연막 속으로 숨어든다"고 썼다.[46]
맨은 슬픈 음악과 테마를 유머러스하거나 냉소적인 가사와 결합하여 화자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녀는 이것이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더 슬프다고 느꼈다.[97] 그녀는 "어떤 대사나 순간이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텐데, 그것은 대개 가장 정확하고 암울한 것이기 때문일 거예요."라고 말했다.[78] 뉴욕 타임스에서 네이트 치넨은 "설탕 코팅된 독약은 에이미 맨에게 믿음직한 장치이며, 그는 파괴적인 암시와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고 썼다.[98] 폴 토머스 앤더슨은 맨이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왜 누군가가 나를 사랑할까?' 그리고 오래된 질문인 '고통밖에 의미가 없는데 왜 누구를 사랑해야 할까?'에 대해 위대한 표현을 하는 사람"이라고 썼다.[21]
맨의 90년대 앨범 가사 중 상당수는 그녀의 음반 회사에 대한 좌절감을 표현하고 있다.[31] 혼비는 맨의 "자기 의로운 불만"이 일부에게 짜증스러웠다고 언급했는데, 예를 들어 저자 그레일 마커스는 그녀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투덜거리고 있다"고 썼다.[31] 혼비는 팝 음악이 어떤 감정이든 표현할 수 있으며 "누가 가끔 투덜거리고 싶어하지 않겠는가?"라고 질문하며 응답했다.[31]
6. 음반 목록
에이미 만은 1980년대 초 보스턴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밴드 틸 튜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솔로로 전향하여 현재까지 10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2021년에는 수재나 케이슨의 회고록 ''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 ''Queens of the Summer Hotel''(여름 호텔의 여왕들)을 발매했다.[4]
6. 1. 정규 앨범
- Whatever (1993년)
- I'm with Stupid (1995년)
- 배철러 No.2 (2000년)
- 로스트 인 스페이스 (2002년)
- 더 포가튼 암 (2005년)
- One More Drifter in the Snow (2006년)
- @#%&*! Smilers (2008년)
- Charmer (2012년)
- Mental Illness (2017년)
- Queens of the Summer Hotel (2021년)
6. 2. 틸 튜즈데이 앨범
- ''Bark Along with the Young Snakes''(1982년) ※EP
- ''The Young Snakes Featuring Aimee Mann''(2004년)
- 『사랑의 Voices』 (1985년)
- 『웰컴 홈』 (1986년)
- 『에브리싱 디퍼런트 나우』 (1988년)
- 『베스트 오브 틸 튜즈데이』 (1996년) ※ 컴필레이션
6. 3. 더 보스 앨범
The Both영어 (2014년)7. 수상 및 후보
연도 | 수상 | 작품 | 분야 | 결과 |
---|---|---|---|---|
1985 | 아메리칸 비디오 어워드 | "Voices Carry" | 최우수 여성 퍼포먼스 | |
2000 | 아카데미상 | "Save Me" | 최우수 오리지널 곡상 | |
골든 글로브상 | 최우수 오리지널 곡상 | |||
라스베이거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최우수 오리지널 곡 | |||
온라인 영화 & 텔레비전 협회 | ||||
새틀라이트상 | ||||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영화 부문 최우수 비디오상 | |||
최우수 편집상 | ||||
2006 | PLUG 어워드 | The Forgotten Arm | 올해의 앨범 아트/패키징 | |
2013 | A2IM 리베라 어워드 | Charmer | 크리에이티브 패키징 어워드 | |
2018 | Mental Illness | 최우수 아메리카나 & 포크 앨범 | ||
2022 | 덴마크 GAFFA 어워드 | 본인 | 최우수 해외 솔로 아티스트 | |
Queens of the Summer Hotel | 최우수 해외 앨범 | [104] |
연도 | 작품 | 분야 | 결과 |
---|---|---|---|
2001 | 매그놀리아 | 최우수 비주얼 미디어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앨범상 | |
"Save Me" | 최우수 비주얼 미디어 노래상 | ||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 | |||
2006 | The Forgotten Arm | 최우수 레코딩 패키지상 | |
2009 | Fucking Smilers | 최우수 박스 또는 특별 한정판 패키지상 | |
2018 | Mental Illness | 최우수 포크 앨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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