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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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펨코리아는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 관련 커뮤니티로 시작하여 종합 커뮤니티로 성장한 웹사이트이다. 2022년 10월 기준 대한민국 사이트 접속자 수 6위, 커뮤니티 2위 규모이며, 주로 해외 축구, 게임을 즐기는 남성 이용자들이 많다. 조국 사태 이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친야당 성향을 띠고 여성징병제 청원에 참여하는 등 정치적 성향을 나타낸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집단 성폭행 허위 게시글 사건 등으로 인해 경찰 수사를 받거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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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 |
---|---|
웹사이트 정보 | |
웹사이트 이름 | 에펨코리아 |
주소 | 에펨코리아 웹사이트 |
언어 | 한국어 |
다른 이름 | FM Korea |
시작일 | 2008년 10월 |
![]() |
2. 역사 및 성향
에펨코리아는 2022년 10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사이트 접속자 수 6위, 커뮤니티로는 2위 규모로 성장했다.[3] 여성징병제 청원에도 적극 참여했다.[5]
2. 1. 주요 이용자층
풋볼 매니저를 다루는 곳이었으나 규모가 커지며 종합 커뮤니티로 발전하였다[2]. 주간조선에 따르면 에펨코리아는 주로 해외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 리그 오브 레전드)을 즐기는 남성 유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성주의에 적대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또한 정치색을 띠지 않던 과거와는 달리 조국 사태 이후 정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비치고 있다[1].2. 2. 정치적 성향 변화
초기에는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았으나, 조국 사태 이후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강해졌다.[1] 2021년 기준 에펨코리아는 친야당 (국민의힘) 성향으로 꼽힌다.[4]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대 남성 대부분이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민심 청취를 위해 에펨코리아에 방문하겠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과 친문 커뮤니티인 딴지일보에 올렸다. 그중 친문 지지자들의 에펨코리아 가입을 독려하는 글귀가 발견되자 에펨코리아 운영진은 "펨코에 좌표 찍기 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사이트 내 회원 간 분쟁으로 회원 가입을 제한했다는 공지글을 올렸다. 이 행보를 두고 국민의힘 이준석과 하태경 의원은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6][7]
3. 사건 및 사고
에펨코리아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및 성희롱, 집단 성폭행 허위 게시글 작성, N번방 사건 관련 루머 등 여러 사건 및 사고에 연루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오거나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다.[8][9][10][11][12][13][14]
3. 1.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2020년 중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문제로 경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에펨코리아는 디시인사이드, 클리앙, 이토랜드와 함께 압수수색을 받았다.[8]3. 2.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및 성희롱 논란
2021년 1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에펨코리아의 비밀 게시판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신체가 드러난 사진을 동의 없이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글이 올라와 23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9]. 이에 운영진은 사이트 운영 위험 최소화를 이유로 수용소 게시판을 폐쇄했다[10].3. 3. 집단 성폭행 허위 게시글 사건
2021년 5월, 에펨코리아 익명 게시판에 집단강간 및 가학적 성행위를 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자, 해당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이 이틀 만에 8만 명을 넘어섰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11][12] 에펨코리아 운영진은 5월 3일 공지를 통해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은 익명 게시판 외에 단 한 건의 글만 작성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이 사이트 회원이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해당 주장의 근거가 되는 계정은 회원 가입 절차가 완료되지 않고 인증되지 않았다"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3] 이후 경찰은 해당 성범죄 게시글이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으며, 게시글 작성자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14]3. 4. n번방 사건 관련 루머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이 에펨코리아 회원이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운영진은 이에 대해 "해당 주장의 근거가 되는 계정은 회원 가입 절차가 완료되지 않고, 인증되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3]참조
[1]
뉴스
"[창간특집 집중분석 커버스토리] 에펨코리아, 해외축구 사랑하는 ‘새벽족’들의 성지"
https://news.naver.c[...]
주간조선
2020-10-19
[2]
뉴스
"[토요워치]앙숙 '일베·메갈리아'는 한뿌리서 자랐다?"
https://news.naver.c[...]
서울경제
2020-10-19
[3]
웹인용
fmkorea.com Traffic Statistics
http://similarweb.co[...]
2020-12-03
[4]
뉴스
""적극 환영" vs "직권 남용" 오세훈, 장례식 책임자 '문책'에 누리꾼 갑론을박"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21-05-03
[5]
뉴스
"'여자도 군대보내자' 靑 청원 10만명…하룻새 5만명 늘어"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21-05-03
[6]
뉴스
“남초 가겠다” 김남국 의원에 커뮤니티가 발끈한 이유
https://news.naver.c[...]
국민일보
2021-05-03
[7]
뉴스
하태경 “김남국 ‘좌표찍기’…청년 얼마나 무시했으면”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21-05-03
[8]
뉴스
"'박원순 피해자 2차가해' 클리앙·FM코리아 등 4개 커뮤니티 압수수색"
https://www.sedaily.[...]
서울경제
2021-05-02
[9]
뉴스
여성 사진 돌려보며 성희롱…'제2소라넷' 수용소갤러리 발칵
https://www.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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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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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여성 사진에 집단 성희롱..'제2의 소라넷'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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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1-05-03
[11]
뉴스
8만 네티즌 공분케한 남초사이트 데이트성폭행 고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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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1-05-02
[12]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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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hapnewstv[...]
연합뉴스TV
2021-05-02
[13]
뉴스
에펨코리아 "여친 집단 성폭행 암시글, 글 딱 1개 작성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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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1-05-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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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범 몰려 전국적 망신 당했다...생사람 잡는 '디지털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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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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