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오노라 조르지

1. 개요

엘레오노라 조르지는 이탈리아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다. 로마에서 태어나 공포 영화 《타란툴라의 검은 배》(1970)로 데뷔한 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에로틱 코미디 영화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베니스를 잊기 위해》(1979), 《인페르노》(1980)와 같은 드라마 영화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982년 영화 《보로탈코》로 은리본상과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영화 《우오미 & 돈네, 아모리 & 부지에》를 직접 쓰고 연출하기도 했다. 1981년에는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영국계 이탈리아인 - 존 호크우드
  존 호크우드는 1323년경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백년 전쟁 참전 후 이탈리아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며 백색 용병대를 이끌고 카시나 전투 등에서 승리했으며, 1394년 피렌체에서 사망하였다.
• 영국계 이탈리아인 - 세라 펠버바움
  세라 펠버바움은 런던 출신의 이탈리아 배우, 모델, 텔레비전 진행자이며, 모델 활동과 방송 진행을 거쳐 영화, 텔레비전, 무대에서 활동하며, 2011년 다비드 디 도나텔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축구 선수 다니엘레 데 로시와 결혼했다.
• 헝가리계 이탈리아인 - 프란체스코 일리
  프란체스코 일리는 이탈리아의 기업가이자 발명가로, 증기 대신 가압수를 사용한 최초의 자동 커피 머신 '일레타'를 발명하고 일리 카페를 설립하여 현대 에스프레소 머신 발전에 기여했다.
• 헝가리계 이탈리아인 - 비올러 요셰프
  비올러 요셰프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1925-26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한 축구 선수이다.
•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여우주연상 수상자 - 모니카 비티
  모니카 비티는 이탈리아의 배우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다비드 디 도나텔로 여우주연상과 베니스 국제영화제 명예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여우주연상 수상자 - 알바 로르바케르
  알바 로르바케르는 이탈리아의 배우로, 영화 《사랑의 재발견》으로 데뷔하여 《날들과 구름의 흐름》으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여우조연상을, 《조반나의 아버지》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으며, 언니와 함께 영화에 출연하고 TV 드라마에서 내레이션과 연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