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1980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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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페르노》는 1980년에 개봉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이탈리아 공포 영화이다. 뉴욕과 로마를 배경으로, 시인 로즈 엘리엇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 어머니 중 한 명인 마테르 테네브라룸의 건물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즈는 동생 마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마크는 로마에서 뉴욕으로 향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영화는 토마스 드 퀸시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키스 에머슨이 음악을 맡았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컬트 영화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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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1980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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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인페르노 |
원제 | Inferno |
![]() | |
장르 | 공포 영화 |
제작 | |
감독 | 다리오 아르젠토 |
제작자 | 클라우디오 아르젠토 |
제작 총괄 | 살바토레 아르젠토 윌리엄 갈로니 |
각본 | 다리오 아르젠토 |
원작 | 토머스 드 퀸시 『심연으로부터의 탄식』 |
음악 | 키스 에머슨 |
촬영 | 로마노 알바니 |
편집 | 프랑코 프라티첼리 |
제작사 | 프로두치오니 인테르사운드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출연 | |
주연 | 엘레오노라 조르지 가브리엘 라비아 베로니카 라자르 레오폴도 마스텔로니 아이린 미라클 다리아 니콜로디 사샤 피토에프 알리다 발리 리 맥클로스키 표도르 샬리아핀 주니어 아니아 피에로니 |
개봉 | |
개봉일 | 1980년 2월 7일 1980년 4월 2일 1980년 9월 13일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 국가 | |
언어 | 이탈리아어 영어 |
예산 및 후속작 정보 | |
제작비 | 300만 미국 달러 |
이전 작품 | 서스페리아 |
다음 작품 | 서스페리아 테르자: 마지막 마녀 |
2. 줄거리
뉴욕에 사는 시인 로즈 엘리엇은 골동품 가게에서 『세 어머니』(The Three Mothers영어)라는 고서를 발견한다. 책에는 강력한 힘을 가진 세 마녀 자매와 그들이 거주하는 세 개의 집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로즈는 자신이 바로 그중 하나인 '어둠의 어머니' 마테르 테네브라룸(Mater Tenebrarumla)을 위해 지어진 뉴욕의 건물에 살고 있음을 직감한다.
불안감을 느낀 로즈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남동생 마크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청한다. 이후 로즈는 책의 단서를 따라 건물의 비밀을 직접 파헤치려 하지만, 정체 모를 위협에 쫓기다 결국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한편, 로마에서 마크는 누나의 편지를 받게 되고, 그의 친구 사라가 그 편지를 읽은 뒤 『세 어머니』 책을 조사하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건을 겪는다. 누나와 친구의 연이은 비극에 위험을 감지한 마크는 서둘러 뉴욕으로 향한다.
마크는 누나가 살던 건물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는 이미 주변 인물들이 차례로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연쇄 살인이 벌어지고 있었다. 마크는 누나가 남긴 편지의 단서를 토대로 건물의 숨겨진 비밀 통로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마침내 책의 저자이자 건축가인 바렐리와 대면한다.
결국 마크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건물의 주인인 마녀 마테르 테네브라룸의 정체를 밝혀낸다.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혼란 속에서 마크는 마녀와 최후의 대결을 벌이고, 불타는 건물 잔해가 무너지며 마테르 테네브라룸은 파괴된다. 마크는 간신히 건물에서 탈출하며 살아남는다.
2. 1. 뉴욕
뉴욕에 사는 시인 로즈 엘리엇은 골동품 상인 카자니안으로부터 ''세 어머니''(The Three Mothers영어)라는 책을 구입한다. 연금술사 바렐리가 쓴 이 책에는 마테르 수스피리오룸(한숨의 어머니), 마테르 테네브라룸(어둠의 어머니), 마테르 라크리마룸(눈물의 어머니)이라는 세 마녀 자매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로즈는 자신이 사는 건물이 바로 그들 중 하나인 마테르 테네브라룸을 위해 지어진 곳이라고 의심하게 된다. 불안감을 느낀 로즈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남동생 마크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을 방문해 달라고 간청한다.책에 담긴 단서를 따라 로즈는 건물 지하실을 수색하다 바닥의 구멍을 통해 물이 가득 찬 낡은 무도회장을 발견한다. 실수로 열쇠를 물에 빠뜨린 로즈는 이를 건지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가지만, 물속에서 썩어가는 시체가 떠오르자 겁에 질려 도망친다. 아파트로 돌아가던 중, 로비에서 누군가 "로즈가 엿보고 있다", "모든 것을 숨겨야 한다"고 속삭이는 소리를 듣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로즈는 자신의 아파트로 침입하려는 두 사람의 형체를 목격하고 뒷문으로 탈출한다. 그러나 건물 복도에서 갈고리 손톱을 가진 괴한에게 붙잡혀 깨진 창문 유리를 이용한 단두대 방식의 잔혹한 처형을 당한다.
한편, 로마에서 친구 사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로즈의 편지 조각을 발견한 마크는 누나에게 연락하지만 통화는 갑자기 끊어진다. 걱정이 된 마크는 뉴욕으로 향하고 로즈가 살던 건물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엘리제 드 롱발레 아들러 백작 부인을 만나 로즈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두 사람은 로즈의 방 문 앞 카펫에서 핏자국을 발견하고 이를 따라가지만, 마크는 복도에서 풍기는 이상한 악취에 정신을 잃는다. 검은 옷을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쓰러진 마크를 끌고 가려다 엘리제 백작 부인을 발견하고 그녀를 쫓는다. 결국 엘리제는 자신의 방에서 굶주린 고양이 떼에 둘러싸인 채 칼에 찔려 살해당한다. 정신을 차린 마크는 로비로 내려와 건물 관리인 캐롤과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잠시 안정을 취한다.
다음 날 밤, 로즈에게 책을 팔았던 골동품 상인 카자니안은 센트럴 파크의 연못에 고양이 여러 마리를 자루에 넣어 익사시키려다 실수로 물에 빠진다. 근처 하수구에서 기어 나온 수백 마리의 쥐 떼가 그의 몸을 갉아먹기 시작한다. 카자니안이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자 근처의 핫도그 노점상이 다가오지만, 노점상 역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살해당하고 시신은 하수구 입구로 옮겨진다.
건물에서는 더 많은 죽음이 이어진다. 관리인 캐롤과 엘리제 백작 부인의 집사 존은 백작 부인의 죽음을 틈타 그녀의 귀중품을 훔치려 한다. 그러나 캐롤은 엘리제의 아파트에서 존의 시체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져 들고 있던 촛불을 떨어뜨린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불을 끄려던 캐롤은 불타는 커튼에 휩싸여 창문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다.
마크는 로즈가 남긴 편지의 단서를 통해 각 층 아래에 숨겨진 통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비밀 통로를 따라 들어간 방에서 그는 전자 음성 발생기를 통해 말하는 휠체어 탄 노인, 바로 ''세 어머니'' 책의 저자이자 건축가인 바렐리를 만난다. 바렐리는 마크를 주사기로 공격하지만, 격렬한 몸싸움 끝에 자신의 목소리 장치에 목이 졸려 질식사한다. 죽기 직전, 바렐리는 마크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는 말을 남긴다.
마크는 바렐리의 방에서 나와 그림자 같은 인물을 따라 화려하게 꾸며진 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을 돌봐주었던 간호사가 바로 마테르 테네브라룸, 즉 '어둠의 어머니' 본인임을 알게 된다. 그 순간, 건물 전체를 삼키고 있던 화재가 더욱 거세지며 마크는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 불길 속에서 건물 잔해가 무너져 내리며 마테르 테네브라룸을 덮치고, 그녀는 마침내 파괴된다.
2. 2. 로마
로마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마크는 수업 중에 누나 로즈가 보낸 편지를 읽으려 한다. 하지만 그는 수업 중 만난, 부드러운 고양이를 안고 있는 한 여학생에게 시선을 빼앗겨 편지를 강의실에 두고 나온다. 마크의 친구인 사라가 우연히 이 편지를 발견하고 읽게 된다. 편지 내용에 겁을 먹은 사라는 도서관으로 가서 로즈가 언급한 책, '세 어머니'의 사본을 찾아보려 한다. 도서관을 나서려던 사라는 지하실에서 길을 잃고, 끓는 가마솥이 있는 방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책을 알아본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공격받고, 사라는 책을 바닥에 떨어뜨린 채 도망친다.집으로 돌아온 사라는 마크에게 전화를 걸어 와달라고 부탁하고, 불안감에 이웃인 칼로에게 함께 있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갑자기 불이 꺼지고, 장갑을 낀 살인자가 나타나 사라와 칼로를 칼로 찔러 살해한다. 뒤늦게 도착한 마크는 두 사람의 시체와 함께 로즈의 편지 조각 두 개를 발견한다. 사라의 아파트를 나서면서 마크는 천천히 지나가는 택시를 보게 되는데, 뒷좌석에는 고양이를 안고 있던 여학생이 앉아 그를 응시하고 있다.
3. 등장인물
뉴욕에 사는 로즈 엘리엇은 골동품 가게에서 『세 어머니』라는 책을 발견하고, 책에 묘사된 건물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와 같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낀다. 이 책은 오래전 건축가 발레리가 세 마녀를 위해 프라이부르크, 로마, 뉴욕에 지은 집에 관한 내용이다. 로즈는 자신이 '암흑의 어머니'를 위해 지어진 뉴욕의 저택에 살고 있음을 깨닫고, 이 사실을 로마에 있는 동생 마크 엘리엇에게 편지로 알린다. 이후 로즈는 호기심에 자택 지하 창고를 조사하다가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주요 등장인물 및 배역은 하위 문단을 참고할 수 있다.
아래는 일본어 더빙판의 성우 정보이다.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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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판 | TV 도쿄판 | ||
마크 엘리엇 | 리 맥클로스키 | 이케다 슈이치 | 코스기 주로타 |
로즈 엘리엇 | 아이린 미라클 | 오카모토 마리 | 다카시마 가라 |
캐롤 | 알리다 발리 | 후지 나츠코 | 타니 이쿠코 |
카자니안 | 사샤 피토에프 | 닌나이 타츠유키 | 카토 세이자 |
엘리제 스탤론 폰 아들러 | 다리아 니콜로디 | 다카시마 가라 | 사카키바라 요시코 |
사라 | 엘레오노라 조르지 | 시마모토 스미 | 캇세 마사코 |
간호사 (암흑의 어머니) | 베로니카 라자르 | 아리마 미즈카 | 코미야 카즈에 |
집사 존 | 레오폴도 마스텔로니 | 아키모토 요스케 | 니시무라 토모미치 |
카를로 | 가브리엘 라비아 | 메구로 유이치 | 에바라 마사시 |
아놀드 교수 (발레리 박사) | 표도르 샬리아핀 Jr. | 오쿠보 마사노부 | 오오키 타미오 |
고양이를 안은 여학생 | 아니아 피에로니 | - | - |
내레이터 (이탈리아어판) | 다리오 아르젠토 |
- TBS판: 1986년 3월 27일 『목요 로드쇼 (심야 영화 시간대)』 첫 방송. Blu-ray에 수록됨.
- 그 외 출연: 시로야마 켄, 키타가와 타쿠로
- TV 도쿄판: 1988년 8월 11일 『목요 양화 극장』 첫 방송. Blu-ray 및 DVD에 수록됨.
- 그 외 출연: 엔쥬 야나기, 시마 슌스케, 나카키 류지, 후카미 리카
3. 1. 주요 인물
- 리 맥클로스키 - 마크 엘리엇 역
- 아이린 미라클 - 로즈 엘리엇 역
- 엘레오노라 조르지 - 사라 역
- 다리아 니콜로디 - 엘리즈 드 롱발 아들러 역
- 사샤 피토에프 - 카자니안 역
- 알리다 발리 - 캐롤 역 (캐롤린 드 폰세카가 더빙)
- 베로니카 라자르 - 간호사 / 어둠의 어머니 역
- 가브리엘 라비아 - 카를로 역
- 표도르 찰리아핀 주니어 - 아놀드 교수 / 바렐리 박사 역
- 레오폴도 마스텔로니 - 존 역
- 아니아 피에로니 - 음악 학생 / 눈물의 어머니 역
- 제임스 플리트우드 - 요리사 역
- 로사리오 리구티니 - 남자 역
- 라이언 힐리어드 - 그림자 역
- 파올로 파올로니 - 음악 선생님 역
- 풀비오 밍고치 - 택시 운전사 역
- 루이지 로돌리 - 제본사 역
- 로돌포 로디 - 노인 역
3. 2. 조연
4. 제작
《서스페리아》(1977)의 예상치 못한 흥행 성공 이후,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와 공동 각본가 다리아 니콜로디는 이 영화가 "세 어머니" 삼부작의 첫 작품임을 밝혔다.[2] 《인페르노》는 이 삼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토마스 드 퀸시의 《심연의 탄식》에 등장하는 '어둠의 어머니'(Mater Tenebrarum|마테르 테네브라룸la)를 다룬다.[3][4] 20세기 폭스가 공동 제작 투자를 승인했으며, 300만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되었다.[2]
각본은 니콜로디의 원안을 바탕으로 아르젠토가 뉴욕의 한 호텔에서 집필했다.[2][5] 촬영은 주로 로마의 스튜디오 세트에서 이루어졌고, 일부 장면은 뉴욕 센트럴 파크 등에서 촬영되었다.[3][6]
제작 과정에서 아르젠토 감독은 심각한 간염을 앓아 병상에 누워 일부 장면을 연출해야 했으며,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 시기 세컨드 유닛 촬영의 일부는 아르젠토의 스승인 마리오 바바가 담당했다.[2] 아르젠토는 투병의 고통스러운 기억 때문에 《인페르노》를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영화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2]
마리오 바바는 세컨드 유닛 연출 외에도 영화의 합성, 매트 페인팅, 미니어처 제작 등 특수 효과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2] 영화의 음악은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가 키스 에머슨이 맡았다.[9]
주요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4. 1. 기획
1977년,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 《서스페리아》는 20세기 폭스를 통해 "International Classics"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개봉되어 예상외의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성공에 힘입어, 아르젠토와 공동 각본가 다리아 니콜로디는 《서스페리아》가 "세 어머니" (The Three Mothers)라는 이름의 삼부작 중 첫 번째 작품임을 발표했다.[2]이 삼부작의 기본 개념은 토마스 드 퀸시의 저서 《심연의 탄식》(Suspiria de Profundis)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책 속의 산문시 "레바나와 슬픔의 여인들"(Levana and Our Ladies of Sorroweng)은 세 명의 슬픔의 여인, 즉 Mater Lachrymarum|마테르 라크리마룸lat (눈물의 어머니), Mater Suspiriorum|마테르 수스피리오룸lat (탄식의 어머니), 그리고 Mater Tenebrarum|마테르 테네브라룸lat (어둠의 어머니)이 존재한다고 설명한다.[3] 《서스페리아》는 마테르 수스피리오룸을 다루었으며, 《인페르노》는 마테르 테네브라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눈물의 어머니》(La Terza madre, 2007)는 마테르 라크리마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4]
아르젠토가 《서스페리아》의 후속작으로 《인페르노》를 제안하자, 20세기 폭스는 제작비 공동 투자를 승인했다. 영화의 예산은 300만달러으로 책정되었으며, 프로듀서 클라우디오 아르젠토는 이탈리아 및 독일 컨소시엄으로부터 추가적인 공동 제작 자금을 확보했다.[2]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 컨셉은 니콜로디가 구상했지만, 그녀는 각본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니콜로디는 이에 대해 "《서스페리아》에서 내 이름이 크레딧에 오르기까지 너무 힘들게 싸웠기 때문에 (개봉 며칠 전까지도 내 이름이 실릴지 알 수 없었다), 다시 그런 과정을 겪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대로 하세요, 어쨌든 내가 쓴 이야기이니 이야기가 나를 대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5] 니콜로디의 원안을 바탕으로, 아르젠토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호텔 방에 머물면서 각본을 완성했다.[2]
4. 2. 각본
1977년 다리오 아르젠토의 영화 《서스페리아》는 20세기 폭스 배급으로 미국에서 예상외의 큰 흥행을 거두었다. 이 성공에 힘입어 아르젠토와 각본을 공동 집필한 다리아 니콜로디는 《서스페리아》가 "세 어머니" 삼부작의 첫 번째 작품임을 발표했다.[2] 이 삼부작의 기본 컨셉은 토마스 드 퀸시의 《심연의 탄식》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이는 그의 《어느 영국인 아편 흡입자의 고백》의 속편이다. 《심연의 탄식》 속 산문시인 "레바나와 슬픔의 여인들"은 세 운명과 세 은총처럼 세 가지 슬픔, 즉 Mater Lachrymarum|마테르 라크리마룸la(눈물의 여인), Mater Suspiriorum|마테르 수스피리오룸la(탄식의 여인), 그리고 Mater Tenebrarum|마테르 테네브라룸la(어둠의 여인)이 존재한다고 설명한다.[3] 《서스페리아》는 마테르 수스피리오룸에 초점을 맞추었고, 《인페르노》는 마테르 테네브라룸을 다룬다.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눈물의 어머니》(2007)는 마테르 라크리마룸에 관한 이야기이다.[4]《인페르노》는 아르젠토가 《서스페리아》의 후속작으로 제안하여 20세기 폭스로부터 제작비 공동 투자를 승인받았다. 영화의 예산은 300만달러였으며, 프로듀서 클라우디오 아르젠토는 이탈리아 및 독일 컨소시엄으로부터 추가 자금을 확보했다.[2]
영화의 원안은 니콜로디가 구상했지만, 각본 크레딧에는 이름이 오르지 못했다. 니콜로디는 이에 대해 《서스페리아》 작업 당시 자신의 기여를 인정받기 위해 힘들게 싸웠던 경험 때문에 다시 같은 과정을 겪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음대로 하세요, 어쨌든 내가 쓴 이야기이므로 이야기가 나를 대신할 것입니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5] 아르젠토는 니콜로디의 원안 노트를 바탕으로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뉴욕의 한 호텔 방에서 각본을 집필했다.[2]
4. 3. 촬영
《인페르노》의 촬영은 주로 로마의 실내 스튜디오 세트에서 진행되었지만,[6] 뉴욕, 특히 센트럴 파크에서의 야외 촬영도 일부 이루어졌다.[3][6] 배우 사샤 피토에프(Sacha Pitoëff)가 연기한 인물의 죽음 장면은 1979년 여름 센트럴 파크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제작 코디네이터였던 윌리엄 루스티그에 따르면, 당시 배우는 고양이가 든 것처럼 보이는 특수 장치가 담긴 가방을 들고 호수에 들어가 가방과 함께 물에 빠졌다. 이후 가짜 기계 쥐들을 배우에게 붙여 클로즈업 장면을 찍었다. 다른 인물이 호수 위를 달려가는 장면은 물속에 설치된 투명한 플렉시글라스 다리 위를 달리는 방식으로 촬영하여 마치 물 위를 달리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살아있는 쥐가 등장하는 장면은 모두 유럽에서 다시 촬영되었다.[2]영화 제작 도중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는 심각한 간염을 앓게 되어, 일부 장면은 병상에 누운 채로 연출해야 했다. 병세가 심각했을 때는 며칠 동안 촬영을 중단하고 세컨드 유닛 촬영만 진행했는데, 이 중 일부는 마리오 바바가 담당했다.[2] 아르젠토는 《인페르노》를 자신이 만든 영화 중 가장 싫어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는데, 이는 촬영 당시 겪었던 극심한 고통의 기억이 영화에 대한 인상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2]
4. 4. 특수효과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은 자신의 스승인 마리오 바바에게 영화의 일부 합성, 매트 페인팅, 특수 촬영 등 특수 효과 작업을 맡겼다.[2] 영화에 등장하는 일부 도시 풍경은 사실 마리오 바바가 우유 상자와 사진을 이용해 만든 탁상용 고층 건물 미니어처였다.[2] 또한, 로즈가 살던 아파트는 스튜디오에 지어진 부분 세트였는데, 바바가 제작한 작은 조각상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이 조각상은 제작 후반부에 불태워져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보이는 불타는 건물로 활용되었다.[2]마리오 바바는 일부 세컨드 유닛 연출도 담당했다. 메이틀랜드 맥도나는 유명한 수중 무도회 장면을 바바가 연출했다고 주장했지만,[3] 실제로는 잔루렌초 바타글리아가 광학 효과 없이 수조에서 촬영한 것이다.[2] 바바의 아들인 람베르토 바바는 이 영화의 조감독으로 참여했다.[7]
영화의 마지막 화염 장면은 주연 배우 리 맥클로스키가 스턴트 배우 없이 직접 연기했다. 원래 스턴트맨이 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프로듀서 클라우디오 아르젠토는 맥클로스키에게 직접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며 "절대 안전할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맥클로스키는 촬영 당일, 안전모를 쓴 스태프들과 여러 겹의 보호 유리 뒤편에 자신 혼자 서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회상했다. 그는 "저는 그 반대편에 혼자 서 있었죠! ... 말할 필요도 없이, 저는 본능에 따라 모든 것을 해냈습니다 ... 문이 폭발하는 순간의 충격을 아직도 느끼고 있습니다. 말로 들으면 별거 아니지만, 해리어 제트기 소리와 함께 유리가 날아가는 것을 느끼면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8]
이 영화의 특수 효과는 마리오 바바와 피노 레오니가 담당했다.
4. 5. 음악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은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가 키스 에머슨에게 ''인페르노''의 사운드트랙 작곡을 의뢰했다. 이는 이탈리아 프로그 밴드 고블린이 서스페리아에서 작곡한 것과는 다른, 더 섬세한 종류의 음악을 원했기 때문이다.[9]아르젠토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중 3막 2장에 나오는 유명한 합창곡인 "Va, pensiero, sull'ali dorate|바, 펜시에로, 술랄리 도라테ita"(가라, 생각아, 황금빛 날개 위에)를 영화 전반에 걸쳐 두드러지게 사용했다. 이 곡은 로마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녹음으로 두 차례 사용되었다.[10] 아르젠토는 에머슨에게 이 곡을 사운드트랙에 포함시키도록 요청했고, 에머슨은 "Va, pensiero..."를 박자표에서 5/4 박자로 재편곡하여 로마 시내를 질주하는 택시 장면의 "빠르고 울퉁불퉁한" 느낌을 표현했다.[11] 아르젠토는 처음에는 에머슨의 편곡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사라의 택시 장면에 사용된 것을 알고는 만족스러워했다.[11]
사운드트랙 앨범은 1980년 애틀랜틱 레코드와 1981년 치네복스 레이블을 통해 LP 레코드로 처음 발매되었다. 2000년에는 치네복스에서 확장판 앨범을 CD로 발매했으며,[14] 2018년에는 왁스워크 레코드가 전체 사운드트랙을 더블 LP로 발매했다.[12]
에머슨의 음악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일부 비평가들은 고블린이 ''서스페리아''를 위해 작곡한 음악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타임 아웃''의 스콧 미크는 "아르젠토가 직접 만든 과장된 음악 [''서스페리아'']이 키스 에머슨의 키보드에서 나오는 종교적인 천둥소리로 대체되었다"고 평했다.[13] 올뮤직은 2000년 치네복스 CD 발매반 리뷰에서 "전자 키보드 연주곡들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지만, 에머슨이 자신의 키보드 역량을 훌륭하게 활용한 피날레 곡 'Cigarettes, Ice, Etc.'는 예외"라고 언급했다.[14]
5. 평가
초기의 비평은 비교적 잠잠했으며, 일부 평론가들은 전작인 ''서스페리아''와 비교하며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버라이어티''는 ''인페르노''를 "논리와 기술적 숙련도 부족이 이야기의 순수한 에너지에 묻혀버린 호화롭고 거침없는 마녀 이야기"라고 평하며, 영화가 "주로 공포스러운 순간을 연출하는 데 자제력이 부족하고, 클로즈업과 화려한 카메라 앵글을 불필요하게, 그리고 이야기에 아무런 관련 없이 사용한다"고 비판했다.[3] 1986년 짧은 개봉 당시 ''뉴욕 타임스''의 니나 다턴은 "이 영화의 특징은 끔찍한 살인의 수나 종류가 아니라 피해자가 죽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며, 이러한 기법이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차용한 것 같지만 음악 없이는 효과가 덜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생한 색상, 인상적인 각도로 촬영되었으며, 배경 음악은 베르디이지 헤비 메탈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으나, 각본과 연기는 대체로 평범하다고 평가했다.[15] 반면, ''시네판타스틱''은 이 영화를 "우리의 최악의 꿈과 악몽의 소재이며 이탈리아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의 역작"이라며, "''인페르노''는 장르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재정의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18]
''인페르노''는 현재까지도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1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64%의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했다.[19] 메타크리틱에서는 8개의 비평가 리뷰를 종합하여 100점 만점에 69점을 부여하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20] ''레너드 말틴의 영화 가이드''는 이 영화에 별 2개 반을 주며 "초현실적이고 최면적인 충격적인 작품... 감각은 부족하지만 스타일은 풍부하다"고 평했다.[21]
하지만 여러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높이 평가했다. 초기 비디오 출시 당시, ''더 비디오 와치독 북''의 팀 루카스는 "이 영화는 훌륭하고, 대부분의 현대 호러 비디오 릴리스보다 훨씬 더 흥미롭다"고 언급했다.[22] The Penguin Encyclopedia of Horror and the Supernatural에서 킴 뉴먼은 ''인페르노''가 "현실 세계가 무섭고, 아름답고, 에로틱하고 위험하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설계된 일련의 눈부신 세트 피스"라며, "절대적인 영화의 걸작이며, 1980년대 가장 저평가된 호러 영화일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2013년, ''타임 아웃''은 100명 이상의 영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한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100편 목록에서 ''인페르노''를 92위로 꼽았다. 나이젤 플로이드는 이 영화를 "가장 바로크 양식의 호러 영화"라고 칭하며, "간단한 대본은 정교하고 유려한 카메라 움직임, 추상적인 색상 블록, 불안한 사운드 효과, 그리고 사운드트랙 작곡가 키스 에머슨의 베르디를 바탕으로 한 뇌성마비 록 변주곡으로 수놓아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르젠토의 최고작은 아니지만, 이 영화만으로도 그의 컬트적인 명성을 정당화한다고 덧붙였다.[23]
6. 개봉
인페르노는 1980년 2월 8일 이탈리아에서 20세기 폭스를 통해 배급되었다. 이탈리아 내 초기 흥행은 성공적이었다. 로마 초연 당시에는 극장이 관객으로 가득 차 바닥에 앉아서 볼 정도였으며, 500장의 표가 반환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이탈리아 내에서 총 13억 3176만 3000 이탈리아 리라 (당시 약 16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이는 1980년 이탈리아 전체 흥행 14위, 이탈리아 영화 중에서는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20세기 폭스가 대규모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는 인터뷰에서 이것이 폭스의 갑작스러운 경영진 교체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새로운 경영진이 이전 경영진이 승인했던 인페르노를 포함한 여러 영화 프로젝트를 보류했다는 것이다.[3] 결국 영화는 5년간 개봉되지 못하다가, 1985년 10월 할로윈 시즌에 폭스의 비디오 자회사인 Key Video를 통해 VHS로 바로 출시되었다. 이듬해인 1986년에야 뉴욕시의 한 영화관에서 일주일간 상영되며 늦은 극장 개봉을 했다.[15]
전 세계적으로도 영화는 매우 간략하고 최소한의 극장 개봉만 이루어졌다. 아르젠토는 "이탈리아 밖의 사람들은 인페르노를 볼 수 있었다면 운이 좋은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6] 이러한 제한적인 개봉으로 인해 인페르노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17]
7. 기타
- 미술: 주세페 바산
- 의상: 마시모 렌티니
=== 일본어 더빙 ===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TBS판 | TV 도쿄판 | ||
마크 엘리엇 | 리 매크로스키 | 이케다 슈이치 | 코스기 주로타 |
로즈 엘리엇 | 아이린 미라클 | 오카모토 마리 | 다카시마 가라 |
캐롤 | 알리다 발리 | 후지 나츠코 | 타니 이쿠코 |
카자니안 | 사샤 피토에프 | 닌나이 타츠유키 | 카토 세이자 |
엘리제 스탤론 폰 아들러 | 다리아 니콜로디 | 다카시마 가라 | 사카키바라 요시코 |
사라 | 엘레오노라 조르지 | 시마모토 스미 | 캇세 마사코 |
간호사 (암흑의 어머니) | 베로니카 라자르 | 아리마 미즈카 | 코미야 카즈에 |
집사 존 | 레오폴드 마스테로니 | 아키모토 요스케 | 니시무라 토모미치 |
카를로 | 가브리엘 라비아 | 메구로 유이치 | 에바라 마사시 |
아놀드 교수 (발레리 박사) | 표도르 샬리아핀 Jr. | 오쿠보 마사노부 | 오오키 타미오 |
고양이를 안은 여학생 | 아니아 피에로니 | - | - |
내레이터 (이탈리아어판) | 다리오 아르젠토 | — | — |
- '''TBS판'''
- * 첫 방송: 1986년 3월 27일 『목요 로드쇼』 (심야 영화 시간대)
- * 비고: Blu-ray에 수록됨.
- * 기타 출연: 시로야마 켄, 키타가와 타쿠로
- * 스태프
- ** 연출: 나가노 타케지로
- ** 번역: 안자이 빈
- ** 제작: 코스모 프로모션
- '''TV 도쿄판'''
- * 첫 방송: 1988년 8월 11일 『목요 양화 극장』
- * 비고: Blu-ray 및 DVD에 수록됨.
- * 기타 출연: 엔쥬 야나기, 시마 슌스케, 나카키 류지, 후카미 리카
- * 스태프
- ** 연출: 타지마 소조
- ** 번역: 이소무라 아이코
- ** 조정: 곤도 카츠유키
- ** 효과: 신음향
- ** 스튜디오: 코스모 스튜디오
- ** 제작 담당: 코지마 나오시 (코스모 프로모션)
- ** 배급: 무비 텔레비전
- ** 프로듀서: 이시카와 히로시, 나카무라 토요시 (TV 도쿄)
- ** 제작: TV 도쿄, 코스모 프로모션
- ** 제작 협력: 타케치 프로덕션
=== 영상 소프트웨어 ===
매체 | 규격품번 | 발매일 | 레이블 | 비고 |
---|---|---|---|---|
DVD | FXBCC-1140 | 2007년 10월 5일 | 20세기 폭스 홈 엔터테인먼트 재팬 | 절판 |
DVD | KIBF-854 | 2011년 2월 9일 | 킹 레코드 | 절판 |
DVD | KIBF-4054 | 2014년 8월 6일 | 킹 레코드 | "○○까지는 이걸 봐라!" 시리즈, 절판 |
Blu-ray | KIXF-4 | 2010년 12월 8일 | 킹 레코드 | 절판 |
Blu-ray | HPXR-169 | 2017년 10월 3일 | Happinet | HD 리마스터 퍼펙트 컬렉션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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