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어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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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모어 레너드는 1925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2013년 뇌졸중으로 사망한 미국의 소설가이자 각본가이다. 서부극으로 시작하여 범죄 소설로 전환,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의 작품은 간결하고 사실적인 문체와 생생한 대화로 특징지어지며, 여러 작품이 영화,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대표작으로는 《겟 쇼티》, 《아웃 오브 사이트》, 《재키 브라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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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어 레너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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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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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름 | 엘모어 존 레너드 주니어 |
출생일 | 1925년 10월 11일 |
출생지 |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
사망일 | 2013년 8월 20일 |
사망지 |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힐 |
직업 | 작가 |
장르 | 펄프 픽션 서부 소설 범죄 소설 |
모교 | 디트로이트 대학교 |
배우자 | 결혼: 베벌리 클레어 클라인 (1949년–1977년, 이혼) 결혼: 조앤 셰퍼드 (1979년–1993년, 사망) 결혼: 크리스틴 켄트 (1993년–2012년, 이혼) |
친척 | 메건 프리즐 존스턴 (손녀) |
자녀 | 5명, 피터 포함 |
군 복무 | |
복무 기간 | 1943년–1946년 |
계급 | [[파일:PO3 NOGC.png|16x16px]] 3등 수병 |
부대 | [[파일:USN-Seabees-Insignia.svg|16x16px]] 시비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수상 내역 | |
펜 문학상 평생 공로상 | 펜 평생 공로상 (2009년) |
전미 도서 재단 공헌상 | 전미 도서 재단 (2012년) |
미국 문학에 대한 뛰어난 공헌 | 전미 도서 재단 메달 (2012년) |
2. 생애
엘모어 레너드는 1925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5]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1934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정착할 때까지 여러 곳을 이사 다녔다.
1930년대에 일어난 보니와 클라이드 사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야구팀 관련 뉴스는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43년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해군에 입대, 1946년 디트로이트 대학교에 입학하여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1950년 졸업했다. 대학 시절 창작 활동을 하며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1951년 단편 〈아파치의 흔적〉으로 데뷔, 1950년대와 1960년대 초반에는 주로 서부극을 썼으며, 여러 편이 영화화되었다. 1969년 첫 범죄 소설 《큰 반동》을 발표했다.
1980년대부터 《라 브라바》, 《글리츠》 등 범죄 소설로 큰 명성을 얻었으며, 그의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레너드는 세 번 결혼했다. 1949년 베벌리 클레어 클라인과 결혼하여 다섯 자녀를 두었으나 1977년 이혼, 1979년 조앤 리앤 랭커스터와 재혼했으나 1993년 사별, 같은 해 크리스틴 켄트와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2013년 뇌졸중 합병증으로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9]
2. 1. 유년 시절과 교육
1925년에 태어난 엘모어 레너드는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에서 일하던 아버지 때문에 1934년까지 여러 곳으로 이사를 다녔다. 댈러스, 오클라호마시티, 멤피스를 거쳐 1934년에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정착했고, 이후 레너드는 이 지역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겼다.[5]1930년대에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친 두 가지 주요 사건이 있었다. 갱단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전국적인 뉴스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1931년부터 1934년 5월에 사망할 때까지 보니와 클라이드가 활개를 쳤다. 타이거스는 1934년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여 1935년에 우승했다. 스포츠와 총은 이후 그를 사로잡는 요소가 되었다.[6][7]
1943년 디트로이트 대학교 예수회 고등학교(University of Detroit Jesuit High School and Academy)를 졸업하고, 시력이 약해서 미국 해병대에 탈락한 후 바로 미국 해군에 입대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중 태평양 전선에서 3년 동안 씨비(Seabee)로 복무했으며, 타이거스 투수 더치 레너드를 따서 "더치"라는 별명을 얻었다.[8] 1946년 디트로이트 대학교에 입학하여 글쓰기를 더욱 진지하게 추구하면서, 단편 소설을 여러 대회에 출품하고 잡지에 투고했다. 그는 1950년[9] 영어와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하기 1년 전, 그는 캠벨-에왈드 광고 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자리를 얻었고, 몇 년 동안 그 직책을 유지하면서 틈틈이 글을 썼다.[9]
2. 2. 초기 경력: 서부극 작가
1951년, 레너드는 대중잡지 ''아고시''에 발표한 단편 소설 "아파치족의 발자취"로 성공을 거두었다.[10]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그는 서부극을 계속 집필하여 3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1953년 그의 첫 장편 소설 ''현상금 사냥꾼들''이 출판되었고, 그 뒤로 네 편의 서부극 소설이 더 나왔다. 그의 초기 작품에는 이미 소외자와 약자에 대한 그의 애정이 드러났다. 그는 대화를 통해 인물을 발전시켰고, 각 인물은 말투로 정의되었다. 많은 이야기에서 그는 애리조나와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삼았다.[11] 그의 서부극 다섯 편은 1972년 이전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높은 키의 남자''(1957), ''유마행 3시 10분 열차''(1957), ''옴브레''(1967), ''발데스가 온다''(1971), ''조 키드''(1972).2. 3. 범죄 소설로의 전환과 성공
레너드는 1951년 ''아르고시'' 잡지에 단편 소설 "아파치족의 발자취"가 실리면서 처음으로 성공을 거두었다.[10] 1950년대와 60년대 초, 그는 서부극을 계속 집필하여 3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1953년에는 데뷔 소설인 ''현상금 사냥꾼들''을 출판했고, 그 뒤로 네 편의 서부극 소설을 더 냈다. 초기 작품에서부터 이미 소외자와 약자에 대한 그의 애정이 드러났다. 그는 대화를 통해 인물을 발전시켰으며, 각 인물은 말투로 정의되었다. 많은 이야기에서 그는 애리조나와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삼았다.[11] 그의 서부극 다섯 편은 1972년 이전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높은 키의 남자''(1957), ''유마행 3시 10분 열차''(1957), ''옴브레''(1967), ''발데스가 온다''(1971), 그리고 ''조 키드''(1972).1969년, 그의 첫 범죄 소설인 ''큰 반동''이 골드 메달 북스에서 출판되었다. 레너드는 이 장르의 유명 작가들과는 달리 멜로드라마보다 인물과 현실적인 대화에 더 관심을 가졌다. 그는 ''미스터 마제스틱''(둘 다 1974년)의 각본과 소설을 집필했는데, 앤서니 레인은 후자를 "멜론 재배자에 관해 쓰여진 최고의 소설"이라고 칭했다.[4] 이야기의 배경은 종종 디트로이트였지만, 플로리다주 남부를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아했다. 1983년 플로리다주 남부를 배경으로 한 소설 ''라 브라바''는 ''뉴욕 타임즈''의 서평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이 서평은 레너드가 미스터리 서스펜스 단편 소설 작가에서 소설가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12] 그의 다음 소설인 ''글리츠''(1985)는 애틀랜틱 시티를 배경으로 한 도박 이야기로, 범죄 장르에서 그의 돌파구가 되었다. ''글리츠''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16주 동안 올랐으며, 그 후 그의 모든 범죄 소설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3][14] 스티븐 킹은 ''글리츠''에 대한 서평에서 레너드를 레이먼드 챈들러, 대쉴 해밋, 존 D. 맥도널드와 같은 반열에 올려놓았다.[15]
레너드는 1980년대에 들어서 자신의 책들이 더 재미있어지고 있으며, 더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자신의 최고 작품으로 옛 히피 범죄자들에 대한 ''프리키 디키''(1988)와 딕시 마피아 이야기인 ''티쇼밍고 블루스''(2002)를 꼽았다.[16]
레너드의 소설에는 마피아 두목 칠리 팔머, 은행 강도 잭 폴리, 미국 연방 보안관 칼 웹스터와 레이런 기븐스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다.[17][18]
그가 사망할 당시 그의 소설은 수천만 부가 팔렸다.[19]
그의 작품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는 ''재키 브라운''(1997), ''럼 펀치''를 바탕으로 하며 "저자의 상징적인 리듬과 속도에 대한 경의"로 묘사된 작품;[19] ''겟 쇼티''(1995); ''아웃 오브 사이트''(1998)와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2010-2015) 및 ''저스티파이드: 시티 프라이멀''(2023-)가 있다.[20] 레너드의 소설을 바탕으로 거의 30편의 영화가 제작되었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특별한 스타일이 인쇄물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고 생각했다.[4]
2. 4. 개인적인 삶
엘모어 레너드는 1949년 베벌리 클레어 클라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2녀 3남, 총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으나[5] 1977년에 이혼하였다. 1979년 조앤 리앤 랭커스터(조앤 셰퍼드로도 알려짐)와 재혼하였으나, 1993년 그녀가 사망하면서 결혼 생활은 끝났다. 같은 해 말 크리스틴 켄트와 결혼하였으나 2012년 이혼하였다.[6][7] 레너드는 생애 마지막 몇 년을 미시간주 오클랜드 군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 그는 2013년 7월 29일 뇌졸중을 겪었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회복 중이었다고 한다.[8] 그러나 2013년 8월 20일, 디트로이트 교외 지역인 블룸필드 힐스 자택에서 뇌졸중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9] 향년 87세였다. 레너드의 손주 중 한 명인 알렉스 레너드는 디트로이트 밴드 프로토마티어(Protomartyr (band))의 드러머이다.3. 작품 세계
엘모어 레너드는 강렬한 사실주의와 힘 있는 대화체로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스토리 전개를 빠르게 하기 위해 문법 규칙을 무시하기도 했다.[46]
현대 미국 소설가들처럼 레너드 역시 영화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 다른 작가들과 달리 영화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었으며, 수년간 서부물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영화 대본을 썼다.[47]
특히 사람들에 대한 생생한 묘사로 '디트로이트의 디킨즈'라고 불렸으며,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재현하는 능력은 사울 벨로우나 마틴 아미스 같은 작가들의 부러움을 샀다.
레너드는 1951년 ''아르고시''' 잡지에 단편 "아파치족의 발자취"로 등단했다.[10] 1950~60년대 초 30편 이상의 서부극 단편을 발표했고, 1953년 첫 소설 ''현상금 사냥꾼들''을 출간했다. 초기 작품부터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으며, 대화를 통해 인물을 발전시켰다. 애리조나와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았고, 1972년 이전에 그의 서부극 다섯 편이 영화화되었다.[11]
1969년 첫 범죄 소설 ''큰 반동''을 출간했다. 멜로드라마보다 인물과 현실적인 대화에 더 관심이 많았으며, ''미스터 마제스틱''(1974)의 각본과 소설을 집필했다. 앤서니 레인은 ''미스터 마제스틱''을 "멜론 재배자에 관해 쓰여진 최고의 소설"이라 평했다.[4] 플로리다주 남부를 배경으로 한 1983년 소설 ''라 브라바''는 ''뉴욕 타임즈'' 서평에서 호평을 받았다.[12] ''글리츠''(1985)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16주 동안 머물렀고, 이후 그의 범죄 소설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3][14] 스티븐 킹은 ''글리츠'' 서평에서 레너드를 레이먼드 챈들러 등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았다.[15]
1980년대에 그의 책들은 더 재미있어지고,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프리키 디키''(1988)와 ''티쇼밍고 블루스''(2002)를 자신의 최고 작품으로 꼽았다.[16]
마피아 두목 칠리 팔머, 은행 강도 잭 폴리, 미국 연방 보안관 칼 웹스터와 레이런 기븐스 등 여러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다.[17][18]
사망 당시 그의 소설은 수천만 부가 팔렸다.[19] ''재키 브라운''(1997), ''겟 쇼티''(1995), ''아웃 오브 사이트''(1998),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2010-2015) 및 ''저스티파이드: 시티 프라이멀''(2023-) 등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많다.[20]
레너드의 소설, 단편 소설, 각본은 아래와 같다.
년도 | 소설 | 영화 각색 | 비고 |
---|---|---|---|
1953 | 현상금 사냥꾼들 (The Bounty Hunters) | ||
1954 | 란다도의 법 (The Law at Randado) | 1990 – 국경 총격전 (Border Shootout) | |
1956 | 다섯 그림자로부터의 탈출 (Escape from Five Shadows) | ||
1959 | 세이버 강 최후의 항전 (Last Stand at Saber River) | 1997 – 세이버 강 최후의 항전 (Last Stand at Saber River) | |
1961 | 옴브레 (Hombre) | 1967 – 옴브레 (Hombre) | |
1969 | 빅 바운스 (The Big Bounce) | 1969 – 빅 바운스 (The Big Bounce) 2004 – 빅 바운스 (The Big Bounce) | |
문샤인 전쟁 (The Moonshine War) | 1970 – 문샤인 전쟁 (The Moonshine W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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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 미스터 마제스틱 (Mr. Majestyk) | 1974 – 미스터 마제스틱 (Mr. Majestyk) | |
52 픽업 (52 Pickup) | 1984 – 대사관 (The Ambassador) 1986 – 52 픽업 (52 Pick-Up) | ||
1976 | 스웨그 (Swag) | ||
1977 | 알 수 없는 남자 89번 (Unknown Man No. 89) | ||
추격자 (The Hunted) | |||
1978 | 스위치 (The Switch) | 2013 – 범죄의 삶 (Life of Crime) | |
1979 | 건사이트 (Gunsights) | ||
1980 | 시티 프라이멀 (City Primeval) | 2023 –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 시티 프라이멀 (Justified: City Primeval) | |
골드 코스트 (Gold Coast) | 1997 – TV 영화 | ||
1981 | 분열된 이미지 (Split Images) | 1992 – TV 영화 | |
1982 | 캣 체이서 (Cat Chaser) | 1989 – 캣 체이서 (Cat Chaser) | |
1983 | 스틱 (Stick) | 1985 – 스틱 (Stick) | |
라 브라바 (LaBrava) |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1984) | ||
1985 | 글리츠 (Glitz) | 1988 – TV 영화 | |
1987 | 밴딧츠 (Bandits) | ||
터치 (Touch) | 1997 – 터치 (Touch) | ||
1988 | 프리키 디키 (Freaky Deaky) | 2012 – 프리키 디키 (Freaky Deaky) | |
1989 | 킬샷 (Killshot) | 2008 – 킬샷 (Killshot) | |
1990 | 겟 쇼티 (Get Shorty) | 1995 – 겟 쇼티 (Get Shorty) 2017 – TV 시리즈 겟 쇼티 (Get Shorty) | |
1991 | 맥시멈 밥 (Maximum Bob) | 1998 – TV 시리즈 맥시멈 밥 (Maximum Bob) | |
1992 | 럼 펀치 (Rum Punch) | 1997 – 재키 브라운 (Jackie Brown) | |
1993 | 프론토 (Pronto) | 1997 – TV 영화 2010 –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 (Justified) | |
1995 | 라이딩 더 랩 (Riding the Rap) | 2010 –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 (Justified) | |
1996 | 아웃 오브 사이트 (Out of Sight) | 1998 – 아웃 오브 사이트 (Out of Sight) 2003 – TV 시리즈 카렌 시스코 (Karen Sisco) | |
1998 | 쿠바 리브레 (Cuba Libre) | ||
1999 | 비 쿨 (Be Cool) | 2005 – 비 쿨 (Be Cool) | |
2000 | 페이건 베이비즈 (Pagan Babies) | ||
2002 | 티쇼밍고 블루스 (Tishomingo Blues) | ||
2004 | 미스터 파라다이스 (Mr. Paradise) | ||
코요테가 집에 있다 ('A Coyotes in the House'') | |||
2005 | 더 핫 키드 (The Hot Kid) | ||
2006 | 적에게 위안을 (Comfort to the Enemy) | 뉴욕 타임스 연재 | |
2007 | 허니의 방 위로 ('Up in Honeys Room'') | ||
2009 | 로드 독스 (Road Dogs) | ||
2010 | 지부티 (Djibouti) | ||
2012 | 레일런 (Raylan) | 2010 –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 (Justified) |
레너드는 1996년 ''마이애미 헤럴드'' 패러디 연작 소설 ''누드로 온 매너티''의 12번째 장을 기고했다.
연도 | 작품집 | 비고 |
---|---|---|
1998 | 톤토 여인과 다른 서부 이야기들 (The Tonto Woman and Other Western Stories) | |
2002 | 여자들이 춤추러 나올 때 (When the Women Come Out to Dance) | 불길 속에서(Fire in the Hole)로 개정 재출판 |
2004 | 엘모어 레너드의 완전한 서부 이야기들 (The Complete Western Stories of Elmore Leonard) | |
2006 | 복수의 순간과 다른 이야기들 (Moment of Vengeance and Other Stories) | |
2006 | 혈전과 다른 이야기들 (Blood Money and Other Stories) | |
2006 | 유마행 3시 10분 열차와 다른 이야기들 (Three-Ten To Yuma and Other Stories) | |
2007 | 아파치의 자취와 다른 이야기들 (Trail of the Apache and Other Stories) | |
2009 | 적에게 위안과 다른 칼 웹스터 이야기들 (Comfort to the Enemy and Other Carl Webster Stories) | |
2014 | 찰리 마르츠와 다른 이야기들: 엘모어 레너드의 미발표 이야기들 (Charlie Martz and Other Stories: The Unpublished Stories of Elmore Leonard) |
연도 | 제목 | 감독 | 공동 각본가 |
---|---|---|---|
1970 | 문샤인 전쟁 | 리처드 퀸 | |
1972 | 조 키드 | 존 스터지스 | |
1974 | 미스터 마제스틱 | 리처드 플라이셔 | |
1980 | 하이 눈, 파트 II (TV) | 제리 제이미슨 | |
1985 | 스틱 | 버트 레이놀즈 | 조셉 스틴슨 |
1986 | 52 픽업 | 존 프랑켄하이머 | 존 스테플링 |
1987 | 묵주 살인 사건 | 프레드 월턴 | 윌리엄 X. 키엔즐 & 프레드 월턴 |
데스페라도 (TV 영화) | 버질 W. 포겔 | ||
1989 | 캣 체이서 | 에이벨 페라라 | 제임스 보렐리 |
3. 1. 스타일과 특징
엘모어 레너드는 강렬한 사실주의와 힘 있는 대화체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스토리의 빠른 전개를 위해 문법 규칙을 무시하기도 했다. 《글쓰기의 10가지 규칙》(Ten Rules of Writing)에서 "나에게 있어 10가지를 압축한 가장 중요한 규칙은, 만일 그것이 '쓴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러한 느낌이 없어질 때까지) 다시 쓴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미있는 책을 위해 그가 제안하는 또 하나의 비법은, 독자가 그냥 생략하고 넘어가려는 부분이라면 아예 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46]레너드는 사람들에 대한 생생한 묘사 덕분에 '디트로이트의 디킨즈'라고 불렸다. 사람들의 대화를 듣는 귀와 그것을 원고지에 재현하는 비범한 능력은 사울 벨로우나 마틴 아미스 같은 작가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1998년 비버리 힐스에 있는 작가 조합 극장에서 아미스는 레너드에게 "당신의 문장은 레이먼드 챈들러를 하찮게 보이게 한다."라고 말했다.[29]
레너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자신의 가장 중요한 영향으로 언급했지만, 그의 유머 감각 부족을 비판하기도 했다.[32] 존 스타인벡 또한 그의 또 다른 영향 중 하나였다.
앤서니 레인은 레너드의 대사에 대한 재능을 칭찬하며 그를 찰스 디킨스와 이블린 워에 비유했다.[4]
레너드는 그를 따르는 한 세대의 범죄 소설 작가들에게 매우 강력한 영향을 미쳤는데, 그중에는 조지 펠레카노스, 마이클 코넬리, 데니스 루헤인, 로라 립먼 등이 있다.[35]
'''수상 경력'''
- 1983년 최고 미스터리 소설 부문 에드거 상(Edgar Award) 수상 (소설 《라 브라바(LaBrava)》)
- 1992년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Mystery Writers of America) 평생 공로상(Grand Master Award) 수상.[36]
- 2008년 미국 문학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는 F. 스콧 피츠제럴드 문학상(F. Scott Fitzgerald Literary Award) 수상[37]
- 2010년 피바디상(Peabody Award) 수상 (FX 방송의 드라마 《저스티파이드(Justified)》)[38]
- 2012년 미국 국립도서상(National Book Award) 명예 훈장(Medal for Distinguished Contribution) 수상[39]
3. 2. 주제 의식
엘모어 레너드는 강렬한 사실주의와 힘 있는 대화체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스토리의 빠른 전개를 위해 문법적 규칙을 무시하기도 했다. 《글쓰기의 10가지 규칙》에서 "나에게 있어 10가지를 압축한 가장 중요한 규칙은, 만일 그것이 '쓴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러한 느낌이 없어질 때까지) 다시 쓴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미있는 책을 위해 그가 제안하는 또 하나의 비법은, 독자가 그냥 생략하고 넘어가려는 부분이라면 아예 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46]현대의 다른 미국 소설가들과 마찬가지로 레너드 역시 영화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 다른 작가들과의 차이점은 영화에 대해 피상적인 이해나 학술적인 지식을 넘어 실제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수년 동안 서부물의 험난한 여정을 달려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결과물은 많은 영화 작품들의 대본으로 쓰였다.[47]
특히 사람들에 대한 생생한 묘사 덕분에 레너드는 '디트로이트의 디킨즈'라고 불렸다. 사람들의 대화를 듣는 귀와 그것을 원고지에 재현하는 비범한 능력은 사울 벨로우나 마틴 아미스 같은 작가들의 부러움을 샀다. 마틴 아미스는 1998년 비벌리 힐스에 있는 작가 조합 극장의 한 모임에서 레너드에게 "당신의 문장은 레이먼드 챈들러를 하찮게 보이게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레너드는 1951년 ''아르고시''' 잡지에 단편 소설 "아파치족의 발자취"가 실리면서 첫 성공을 거두었다.[10] 1950년대와 60년대 초 그는 서부극을 계속 집필하여 3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그의 데뷔 소설인 ''현상금 사냥꾼들''은 1953년에 출판되었고, 그 뒤로 네 편의 서부극 소설이 더 나왔다. 그의 초기 작품에는 이미 소외자와 약자에 대한 그의 애정이 드러났다. 그는 대화를 통해 인물을 발전시켰고, 각 인물은 말투로 정의되었다. 많은 이야기에서 그는 애리조나와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삼았다.[11] 그의 서부극 다섯 편은 1972년 이전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1969년, 그의 첫 범죄 소설인 ''큰 반동''이 골드 메달 북스에서 출판되었다. 레너드는 이 장르에서 유명한 작가들과는 달랐다. 그는 멜로드라마보다 인물과 현실적인 대화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는 ''미스터 마제스틱''(둘 다 1974년)의 각본과 소설을 집필했는데, 앤서니 레인은 후자를 "멜론 재배자에 관해 쓰여진 최고의 소설"이라고 불렀다.[4] 이야기의 배경은 종종 디트로이트였지만, 그는 플로리다주 남부를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아했다. 후자를 배경으로 한 1983년 소설 ''라 브라바''는 ''뉴욕 타임즈''의 서평에서 칭찬을 받았는데, 이 서평은 레너드가 미스터리 서스펜스 단편 소설 작가에서 소설가로 이동했다고 말했다.[12] 그의 다음 소설인 ''글리츠''(1985), 애틀랜틱 시티 도박 이야기는 범죄 장르에서 그의 돌파구였다. 그것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16주 동안 머물렀고, 그 후 그의 범죄 소설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3][14] ''글리츠''에 대한 그의 서평에서 스티븐 킹은 레너드를 레이먼드 챈들러, 대쉴 해밋 및 존 D. 맥도널드와 같은 반열에 올려놓았다.[15]
레너드는 1980년대 그의 책들이 더 재미있어지고 있고, 더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자신의 최고 작품으로 옛 히피 범죄자들에 대한 ''프리키 디키''(1988)와 딕시 마피아 이야기인 ''티쇼밍고 블루스''(2002)를 꼽았다.[16]
레너드의 몇몇 인물들은 여러 소설에 등장하는데, 마피아 두목 칠리 팔머, 은행 강도 잭 폴리, 그리고 미국 연방 보안관 칼 웹스터와 레이런 기븐스가 포함된다.[17][18]
그가 죽었을 당시 그의 소설은 수천만 부가 팔렸다.[19] 그의 작품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는 ''재키 브라운''(1997), ''럼 펀치''를 바탕으로 하며 "저자의 상징적인 리듬과 속도에 대한 경의"로 묘사된 작품;[19] ''겟 쇼티''(1995); ''아웃 오브 사이트''(1998)과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2010-2015) 및 ''저스티파이드: 시티 프라이멀''(2023-)가 있다.[20] 레너드의 소설을 바탕으로 거의 30편의 영화가 제작되었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특별한 스타일이 인쇄물에서 가장 잘 작용한다고 생각했다.[4]
레너드의 단편 소설은 다음과 같다.
3. 3. 대표작
레너드는 1951년 ''아르고시''' 잡지에 단편 소설 "아파치족의 발자취"가 실리면서 첫 성공을 거두었다.[10] 1950년대와 60년대 초 그는 서부극을 계속 집필하여 3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그의 데뷔 소설인 ''현상금 사냥꾼들''은 1953년에 출판되었고, 그 뒤로 네 편의 서부극 소설이 더 나왔다. 그의 초기 작품에는 이미 소외자와 약자에 대한 그의 애정이 드러났다. 그는 대화를 통해 인물을 발전시켰고, 각 인물은 말투로 정의되었다. 많은 이야기에서 그는 애리조나와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삼았다.[11]그의 서부극 다섯 편은 1972년 이전에 영화로 각색되었다:
- ''높은 키의 남자''(1957)
- ''유마행 3시 10분 열차''(1957)
- ''옴브레''(1967)
- ''발데스가 온다''(1971)
- ''조 키드''(1972)
1969년, 그의 첫 범죄 소설인 ''큰 반동''이 골드 메달 북스에서 출판되었다. 레너드는 이 장르에서 유명한 작가들과는 달랐다. 그는 멜로드라마보다 인물과 현실적인 대화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는 ''미스터 마제스틱''(둘 다 1974년)의 각본과 소설을 집필했는데, 앤서니 레인은 후자를 "멜론 재배자에 관해 쓰여진 최고의 소설"이라고 불렀다.[4] 이야기의 배경은 종종 디트로이트였지만, 그는 플로리다주 남부를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아했다. 후자를 배경으로 한 1983년 소설 ''라 브라바''는 ''뉴욕 타임즈''의 서평에서 칭찬을 받았는데, 이 서평은 레너드가 미스터리 서스펜스 단편 소설 작가에서 소설가로 이동했다고 말했다.[12]
그의 다음 소설인 ''글리츠''(1985)는 애틀랜틱 시티 도박 이야기로, 범죄 장르에서 그의 돌파구였다. 그것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16주 동안 머물렀고, 그 후 그의 범죄 소설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3][14] ''글리츠''에 대한 그의 서평에서 스티븐 킹은 레너드를 레이먼드 챈들러, 대쉴 해밋 및 존 D. 맥도널드와 같은 반열에 올려놓았다.[15]
레너드는 1980년대 그의 책들이 더 재미있어지고 있고, 더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의 자신의 최고 작품으로는 옛 히피 범죄자들에 대한 ''프리키 디키''(1988)와 딕시 마피아 이야기인 ''티쇼밍고 블루스''(2002)가 있다.[16]
그의 작품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은 다음과 같다:
4. 수상 경력
- 1983년 소설 《라 브라바(LaBrava)》로 최고 미스터리 소설 부문 에드거 상(Edgar Award)을 수상했다.
- 1992년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Mystery Writers of America) 평생 공로상(Grand Master Award)을 수상했다.[36]
- 2008년 미국 문학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는 F. 스콧 피츠제럴드 문학상(F. Scott Fitzgerald Literary Award)을 수상했다.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Maryland)에 위치한 몽고메리 칼리지(Montgomery College)에서 열린 제13회 F. 스콧 피츠제럴드 문학 컨퍼런스에서 수상했다.[37]
- 2010년 FX 방송의 드라마 《저스티파이드(Justified)》로 피바디상(Peabody Award)을 수상했다.[38]
- 2012년 미국 국립도서상(National Book Award) 명예 훈장(Medal for Distinguished Contribution)을 수상했다.[39]
5. 작품 목록
레너드는 1951년 ''아르고시''' 잡지에 단편 소설 "아파치족의 발자취"가 실리면서 작가로서 첫 성공을 거두었다.[10] 1950년대와 60년대 초까지 서부극을 계속 집필하여 3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1953년 데뷔 소설 ''현상금 사냥꾼들''을 출판했고, 이후 네 편의 서부극 소설을 더 냈다. 초기 작품에는 소외자와 약자에 대한 그의 애정이 드러났으며, 대화를 통해 인물을 발전시키고 각 인물의 말투로 그들을 정의했다. 많은 이야기에서 애리조나와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삼았다.[11]
1969년, 그의 첫 범죄 소설 ''큰 반동''이 골드 메달 북스에서 출판되었다. 레너드는 멜로드라마보다 인물과 현실적인 대화에 더 관심을 두어, 이 장르의 다른 유명 작가들과 차별성을 보였다. ''미스터 마제스틱''(1974)의 각본과 소설을 집필했는데, 앤서니 레인은 후자를 "멜론 재배자에 관해 쓰여진 최고의 소설"이라고 평했다.[4]
그의 작품은 ''재키 브라운''(1997, ''럼 펀치'' 원작), ''겟 쇼티''(1995), ''아웃 오브 사이트''(1998),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2010-2015) 및 ''저스티파이드: 시티 프라이멀''(2023-) 등으로 영화화되었다.[19][20]
5. 1. 장편 소설
2004 – 빅 바운스 (The Big Bounce)1986 – 52 픽업 (52 Pick-Up)
2017 – TV 시리즈 겟 쇼티 (Get Shorty)
2010 – TV 시리즈 저스티파이드 (Justified)
2003 – TV 시리즈 카렌 시스코 (Karen S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