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넷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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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티 넷 골은 아이스하키, 축구, 핸드볼에서 골키퍼가 없는 빈 골대에 득점되는 골을 의미한다. 아이스하키에서는 경기 막판 골키퍼를 빼고 공격수를 추가 투입하는 상황에서, 축구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핸드볼은 2010년대 규칙 변경으로 골키퍼를 필드 플레이어로 교체할 수 있게 되어, 공격력 강화를 위해 골키퍼를 빼는 전술을 사용하다가 엠티 넷 골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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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하키 용어 - 골 (스포츠)
골은 일부 스포츠에서 득점의 유일한 방법이거나 여러 득점 방법 중 하나이며,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스포츠 종목에 따라 골대 구조, 득점 방식, 골 셀레브레이션 등이 존재한다. - 아이스하키 용어 - 세이브 (스포츠 용어)
세이브는 아이스하키와 축구에서 골키퍼가 득점을 막는 행위를 의미하며, 아이스하키에서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여, 축구에서는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고 공을 막아 골을 허용하지 않도록 한다. - 축구 용어 - 승부차기
승부차기는 축구 경기에서 정규 시간 이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승리 팀을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식으로, 각 팀이 5명의 키커를 정해 페널티킥을 시도하며, 5번의 시도 내 승부가 나지 않으면 서든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 축구 용어 -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란 축구 경기에서 공격팀 선수가 특정 위치에서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때 선언되는 반칙으로,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킥이 주어지며, 골키퍼 뒤에서 공을 받아 득점하는 것을 제한하여 경기의 균형을 유지하고 전술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규칙이다.
엠티 넷 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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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스하키
엠티 넷 골은 주로 아이스하키에서 두 가지 경우에 발생한다.
경기 종료 몇 분 전, 팀이 두 골 차 이내로 뒤지고 있을 경우, 동점 또는 한 골 차 이내로 따라붙기 위해 득점 기회를 높이고자 종종 골키퍼를 빼고 골대를 비워둔 채 추가 공격수를 투입한다. 그러나, 리드하고 있는 팀이 퍽의 소유권을 얻게 되면, 센터 아이스를 벗어난 후 빈 골대에 슛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진영에서 엠티 넷에 슛을 하는 경우는 드문데, 아이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몇몇 상황에서는, 경기 종료가 임박하지 않았더라도, 팀은 2인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여섯 명의 공격수로 세 명의 수비수를 상대하며 득점 기회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골키퍼를 빼기도 한다.
페널티가 지연되는 경우, 반칙을 범하지 않은 팀은 이 상황에서도 추가 공격수를 위해 골키퍼를 빼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 득점된 엠티 넷 골은 우연한 자책골이다. 반칙을 범한 팀이 퍽을 터치하면 휘슬이 불리기 때문이다. 자책골은 보통 반칙을 범하지 않은 팀의 포워드가 위치를 잡지 못한 수비수에게 뒤로 패스했을 때, 퍽이 링크 끝까지 미끄러져 팀의 골대로 들어가거나, 반칙을 범하지 않은 팀의 선수들이 자기 구역에서 압박을 받다가 실수로 퍽을 골대에 넣었을 때 기록된다. 이 골은 마지막으로 퍽을 터치한 득점 팀 선수에게 기록된다.
2. 1. 발생 상황
2. 2. 골키퍼 기록
엠티 넷 골은 이전에 골대에 있었던 골키퍼에게 '''엠티 넷 실점'''으로 기록된다 (약어는 '''EN''', '''ENG''', 또는 '''ENA''').[1] 엠티 넷 골은 골키퍼의 평균 실점률이나 세이브 성공률에 포함되지 않지만, 별도로 추적된다.[1] 그러나 골키퍼는 엠티 넷 골의 결과로 패배를 기록할 수 있다.[1] 예를 들어, 팀이 1점 뒤진 상황에서 골키퍼를 빼고, 엠티 넷 골을 허용했지만, 그 후 추가 골을 넣었지만 시간 안에 동점 골을 넣지 못한 경우가 해당된다.[1] 게임 결승 골을 위해 링크에 골키퍼가 없었으므로, 패배는 마지막으로 링크에 있었던 골키퍼에게 기록된다.[1]특이한 경우로 골키퍼 아담 윌콕스는, 현재까지 NHL 단 한 번의 출전에서 골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앞서 언급한 시나리오로 인해 패배로 기록되었다.[1]
3. 축구
축구에서는 토너먼트에서 연장으로 가기 위해서, 또는 우승이나 상위 라운드 진출에 무승부 이상이 필요해 경기 종료 직전 한골 차로 지고 있는 팀에서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 상황에서 아무도 없는 진영에 가서 골을 넣는 것을 엠티 넷 골이라 한다.
예를 들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년 FIFA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까지 공격에 투입했으나 대한민국의 주세종한테 공을 뺏기는 바람에 손흥민의 엠티 넷 골로 이어져 결국 0:2로 패배하고 독일 축구 사상 최초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다.[4]
이러한 예시로는 사비 알론소가 FA컵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루턴 타운을 상대로 득점한 경우,[2] 라이언 맥캔이 스코티시컵에서 퀸 오브 더 사우스를 상대로 던디를 상대로 득점한 경우,[3] 그리고 피티 마르티네스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 2차전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팀의 마지막 골을 넣은 경우.[5]가 있다.
3. 1. 사례
2018년 FIFA 월드컵 F조 3차전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에서 독일은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했으나, 주세종에게 공을 빼앗기면서 손흥민의 엠티 넷 골로 이어졌다. 결국 대한민국이 2:0으로 승리했고, 독일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사비 알론소 ( 리버풀 FC, FA컵 루턴 타운 전)
- 라이언 맥캔 ( 던디 FC, 스코티시컵 퀸 오브 더 사우스 전)
- 피티 마르티네스 (2018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 2차전 보카 주니어스 전)
4. 핸드볼
핸드볼에서는 2010년대 규칙 변경으로 골키퍼를 필드 플레이어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축구와 아이스하키와는 다르게, 경기 막바지의 절박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골키퍼가 있는 골대에서도 득점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공격력 강화를 위해 골키퍼를 빼는 전술이 사용된다. 하지만 공 소유권을 잃고 골키퍼를 제때 다시 투입하지 못하면 엠티 넷 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4. 1. 특징
핸드볼에서는 골키퍼를 뺄 수 있도록 규칙이 변경되었다. 축구와 아이스하키와는 다르게, 경기 막바지의 절박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골키퍼가 있는 골대에서도 득점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공격력 강화를 위해 골키퍼를 빼는 전술이 사용된다. 하지만 공 소유권을 잃고 골키퍼를 제때 다시 투입하지 못하면 엠티 넷 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참조
[1]
웹사이트
Buffalo Sabres: Adam Wilcox gets loss without allowing a goal
https://puckprose.co[...]
2018-04-07
[2]
Youtube
Alonso's empty net goal against Luton Town
https://www.youtube.[...]
[3]
뉴스
Queen of the South 2-0 Dundee
http://news.bbc.co.u[...]
[4]
뉴스
Germany's fate sealed as keeper goes AWOL
https://www.bbc.co.u[...]
BBC
2018-06-28
[5]
웹사이트
Copa Libertadores final: River Plate beat Boca Juniors 3-1 in extra time (agg 5-3)
https://www.bbc.co.u[...]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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