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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고달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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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주 고달사지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창건되어 고려 시대에 번성한 사찰이다. 국보 제4호인 여주 고달사지 승탑을 비롯하여 원종대사탑비, 원종대사탑, 석조대좌, 쌍사자 석등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으며, 최근 발굴 조사를 통해 절터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석공 고달과 관련된 창건 설화가 전해지며, 승탑은 신라 양식을 따른 팔각형 형태로 고려 시대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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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고달사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여주 고달사지
2004년 9월 고달사지 모습
2004년 9월
일반 정보
국가대한민국
유형사적
지정 번호382
지정일1993년 7월 23일
주소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11-1번지 외
시대남북국 시대
면적60,033m²
문화재청 ID13,03820000,31

2. 역사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진 후, 고려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절로 성장하였다. 고달사에는 석조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모두 고달이라는 석공이 만들었다고 전한다. 고달은 가족들이 굶어 죽는 줄도 모르고 절을 이루는 데에 혼을 바쳤다고 하는데, 절을 다 이루고 나서는 스스로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으며, 훗날 도를 이루어 큰스님이 되니, 고달사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절터 안에는 깔끔한 모양과 세련된 조각수법의 여주 고달사지 승탑(국보 제4호)를 비롯하여 훌륭한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다. 고달사 원종대사혜진탑비 귀부와 이수(보물 제6호)는 원종대사의 행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탑비로 975년에 만들었는데,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시대 초기로 넘어가는 탑비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고달사 원종대사혜진탑(보물 제7호)은 원종대사의 묘탑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조각이 있어 고려시대 부도의 조각 수법이 잘 나타나 있다. 그 밖에 고달사지석불좌(보물 제8호)와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긴 고달사지쌍사자석등(보물 제282호)이 있다.

최근에 발굴조사를 통해 금당터를 비롯한 건물터를 확인하고, 절터의 규모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2. 1. 창건 설화

고달사는 석공 고달과 관련된 창건 설화가 전해진다. 석공 고달은 가족들의 죽음도 모른 채 절을 짓는 일에 매달렸다고 한다.[4] 그는 불사를 모두 마친 뒤, 불교에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고, 이후 고승의 반열에 올랐다고 한다.[4] 절의 이름은 고달이라는 석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4]

2. 2. 신라 시대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졌다. 고달사에는 석조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모두 고달이라는 석공이 만들었다고 전한다. 고달은 가족들이 굶어 죽는 줄도 모르고 절을 이루는 데에 혼을 바쳤다고 하는데, 절을 다 이루고 나서는 스스로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으며, 훗날 도를 이루어 큰스님이 되니, 고달사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2. 3. 고려 시대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진 후, 고려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절로 성장하였다. 고달사에는 석조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모두 고달이라는 석공이 만들었다고 전한다. 고달은 가족들이 굶어 죽는 줄도 모르고 절을 이루는 데에 혼을 바쳤다고 하는데, 절을 다 이루고 나서는 스스로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으며, 훗날 도를 이루어 큰스님이 되니, 고달사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절터 안에는 깔끔한 모양과 세련된 조각수법의 여주 고달사지 승탑(국보 제4호)를 비롯하여 훌륭한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다.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는 원종대사의 행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탑비로 975년에 만들었는데,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시대 초기로 넘어가는 탑비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은 원종대사의 묘탑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조각이 있어 고려시대 부도의 조각 수법이 잘 나타나 있다. 그 밖에 여주 고달사지 석조대좌와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긴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이 있다.

최근에 발굴조사를 통해 금당터를 비롯한 건물터를 확인하고, 절터의 규모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2. 4. 발굴 조사

1998년 "고달사"라고 새겨진 기와 조각과 여러 유물이 탑 주변에서 발견되었다.[5] 사찰이 목조 건물이었기 때문에, 기단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5] 이 발굴 조사로 7개소의 옛 건물터와 2개의 담장이 확인되었다.[5]

3. 주요 문화재

여주 고달사지 승탑은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 국보 제4호로 지정되었다. 신라의 문화유산이 담긴 전형적인 팔각형 형태를 띠고 있다. 높이 3.4m의 이 승탑은 여러 층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아래에는 균형을 유지하는 하대석이 있고, 그 위에는 하, 중, 상의 세 개의 층이 있다. 하대석은 여덟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꽃잎 무늬 장식이 되어 있다. 중대석에는 거북이를 중심으로 네 마리의 용과 시구가 새겨져 있다.

여주 고달사지 승탑 측면


이 승탑은 정교한 건축 양식과 고려 왕조 초인 10세기 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그 의의가 있다.

여주 고달사지 승탑은 국보 제4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는 보물 제6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은 보물 제7호, 여주 고달사지 석조대좌는 보물 제8호,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은 보물 제282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주 고달사지 석조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7호이다.

3. 1. 국보

여주 고달사지 승탑은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 국보 제4호로 지정되었다. 신라의 문화유산이 담긴 전형적인 팔각형 형태를 띠고 있다. 높이 3.4m의 이 승탑은 여러 층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아래에는 균형을 유지하는 하대석이 있고, 그 위에는 하, 중, 상의 세 개의 층이 있다. 하대석은 여덟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꽃잎 무늬 장식이 되어 있다. 중대석에는 거북이를 중심으로 네 마리의 용과 시구가 새겨져 있다.

이 승탑은 정교한 건축 양식과 고려 왕조 초인 10세기 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그 의의가 있다.

3. 2. 보물

여주 고달사지 승탑은 국보 제4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는 보물 제6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은 보물 제7호, 여주 고달사지 석조대좌는 보물 제8호,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은 보물 제282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주 고달사지 석조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7호이다.

3. 3. 기타

여주 고달사지 승탑은 국보 제4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는 보물 제6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은 보물 제7호, 여주 고달사지 석조대좌는 보물 제8호,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은 보물 제282호, 여주 고달사지 석조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7호이다.

참조

[1] 웹사이트 KOCCA http://www.cultureco[...]
[2] 웹사이트 Gyeonggi Tour Info http://en.ggtour.or.[...]
[3] 뉴스 '고달사 복원된다' http://www.ibulgyo.c[...]
[4] 웹사이트 Gyeonggi Provinces Tour Info https://archive.toda[...] 2013-01-21
[5] 웹사이트 Buddhapia.co.kr https://web.archive.[...]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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