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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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씨(Réaumur)는 1730년 르네 앙투안 페르쇼 드 레오뮈르가 제안한 섭씨, 화씨, 켈빈 등과 함께 사용되는 온도 단위이다. 레오뮈르는 알코올을 사용한 온도계를 고안했으며, 0°Ré를 물의 어는점으로, 80°Ré를 물의 끓는점으로 정의했다. 18세기 후반부터는 수은 온도계가 널리 사용되면서 레오뮈르 척도 대신 섭씨 척도가 채택되었지만, 유럽과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20세기 초까지 사용되었다. 현재는 이탈리아와 스위스 일부 공장에서 치즈 생산 시 우유 온도를 측정하거나, 네덜란드에서 설탕 시럽 요리에 사용된다.
1730년 프랑스 물리학자 르네 레오뮈르가 열씨를 발표했다.[13]
토머스 제퍼슨, 토마스 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귀스타브 플로베르, 제임스 조이스, 레프 톨스토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등 유럽 작가들의 저작물에서 레오뮈르 척도가 언급되었다.[5][6][7][8] 예를 들어, 버지니아주 기행에서 제퍼슨은 윌리엄스버그의 화씨 온도계 값을 레오뮈르 척도로 변환한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는 영하 11도가 언급되는데, 이는 섭씨 영하 11도 변화와 같다.[9]
열씨(°Ré)는 1730년 프랑스 물리학자 르네 레오뮈르가 발표한 온도 단위이다.[13] 물의 어는점을 0°Ré, 끓는점을 80°Ré로 정의했다.[13]
2. 역사
열씨는 물의 어는점을 0°Ré로 하고, 이때의 알코올 체적을 1000단위로 하여 알코올 체적이 1단위 증가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증가하는 온도 체계이다. 끓는 물에 담근 개관 안의 알코올은 80°Ré에서 끓기 시작한다.[13]
안데르스 셀시우스의 섭씨가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 두 가지 기준점을 사용한 반면, 레오뮈르는 어는점만을 기준으로 하고 알코올의 체적 증가를 기준으로 눈금을 정했다는 차이점이 있다.[13] 레오뮈르가 끓는점을 80도로 미리 정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13]
열씨는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와 °F를 병용한 온도계는 몇몇 국가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일본 막부 말기 에도 막부 군함에서 발견된 °F와 °Ré 병용 온도계는 드문 예로 여겨진다.[13]
2. 1. 레오뮈르 온도계
레오뮈르의 온도계는 희석된 알코올(에탄올)을 사용했으며, 물의 어는점을 0°로 하고, 각 눈금이 구근과 0도 눈금까지 부피의 1/1000이 되도록 눈금을 표시했다.[13] 그는 사용된 알코올의 농도가 80 °Ré에서 끓기 시작하도록, 즉 부피가 8% 팽창했을 때 끓도록 제안했다. 수은 대신 알코올을 선택한 이유는 알코올이 더 눈에 띄게 팽창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레오뮈르의 원래 온도계는 부피가 매우 컸고, 알코올의 낮은 끓는점 때문에 여러 용도에 적합하지 않았다. 이후 계기 제작자들은 다른 액체를 선택했고, 80 °Ré를 물의 끓는점을 나타내는 데 사용하여 혼란을 야기했다.[13]
물의 어는점을 0°Ré로 하여 온도 기준점으로 삼고, 이때의 알코올 체적을 1000단위로 하여 알코올 체적이 1단위 증가할 때마다 온도도 1도씩 증가한다고 정의했다.[13] 이처럼 가열하면 끓는 물에 담근 개관 안의 알코올이 끓기 시작하는 값은 +80이 된다(끓는점은 80°Ré).[13]
섭씨로 알려진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 두 개의 온도 기준점을 바탕으로 눈금을 정한 반면, 레오뮈르는 온도 기준점을 어는점 하나로만 두고 알코올의 체적 증가를 기준으로 눈금을 정했다.[13]
2개의 온도 기준점 분할로 눈금을 정한 것이 아니며, 레오뮈르가 미리 끓는점을 80도로 정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13]
레오뮈르 도는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1730년 프랑스 물리학자 레오뮈르가 발표했다.[13]
2. 2. 수은 온도계로의 변화
1772년 장-앙드레 델뤼크는 당시 온도계에 사용되던 여러 물질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수은 온도계가 실용적인 면에서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수은이 부피 변화가 혼합 방법과 가장 선형적으로 변화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3]
구체적으로, 질량이 같은 두 부분의 물 A, B를 혼합하여 생성된 물을 C라고 하고, 온도계를 A, B, C에 담갔을 때 얻는 길이를 각각 라고 하면, 델뤼크는 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다른 혼합 비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예상했다. 그는 수은 온도계가 이러한 선형성에 대한 기대에 가장 근접하게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3]
이러한 연구 결과 덕분에 18세기 후반부터 수은은 거의 예외 없이 온도계에 사용되었다.[4]
3. 사용
1790년대까지 프랑스는 미터법의 일부로 레오뮈르 척도 대신 섭씨 척도를 선택했지만,[2] 레오뮈르 척도는 적어도 19세기 중반까지 일부 유럽 지역에서, 그리고 20세기 초까지 러시아의 일부 지역에서 계속 사용되었다.[10]
현대에는 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일부 공장에서 치즈 생산 시 우유 온도를 측정하고,[11] 네덜란드에서는 설탕 시럽을 요리할 때 사용된다.
일본 막부 말기의 에도 막부 군함에서 회수된 온도계에는 화씨와 레오뮈르도의 병용이 나타나는데, 이는 드문 예로 여겨진다.[13]
4. 다른 온도 단위와의 변환
레오뮈르는 물의 어는점을 기준으로, 이 때의 알코올 체적을 1000단위로 하여 알코올 체적이 1단위 증가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증가한다고 정의했다. 끓는 물에 담근 개관 안의 알코올이 끓기 시작하는 값은 +80(끓는점은 80°Ré)이다.[13]
섭씨로 알려진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 2개의 온도 기준점을 바탕으로 분할하여 눈금을 정한 데 반해, 르네 레오뮈르는 온도 기준점을 어는점 1개로만 두고 알코올의 체적 증가를 기준으로 눈금을 정했다.[13]
레오뮈르 도는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와 °F를 병용한 온도계는 몇몇 국가에서 보였지만, 일본 막부 말기의 에도 막부 군함에서 회수된 온도계에는 °F와 °Ré의 병용이 보여, 이는 드문 예로 여겨진다.[13]
4. 1. 온도 단위 비교표
| 켈빈 | 섭씨 | 화씨 | 란씨 | 드릴 | 뉴턴 | 뢰머 | 레오뮈르 | |
|---|---|---|---|---|---|---|---|---|
| 절대 영도 | 0 | −273.15 | −459.67 | 559.725 | −90.14 | −218.52 | −135.90 | |
| 지구 표면의 최저 기온(※1) | 183.95 | −89.2 | −128.56 | 331.11 | 283.8 | −29.436 | −71.36 | −39.33 |
| 파렌하이트 냉각제 | 255.37 | −17.78 | 0 | 459.67 | 176.67 | −5.87 | −14.22 | −1.83 |
| 물의 녹는점 (표준 상태) | 273.15 | 0 | 32 | 491.67 | 150 | 0 | 7.5 | |
|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 | 288 | 15 | 59 | 518.67 | 127.5 | 4.95 | 12 | 15.375 |
| 인간 평균 체온 | 309.95 | 36.8 | 98.24 | 557.91 | 94.8 | 12.144 | 29.44 | 26.82 |
| 지구 표면의 최고 기온(※2) | 329.85 | 56.7 | 134.06 | 593.73 | 64.95 | 18.711 | 45.36 | 37.268 |
| 물의 끓는점 (표준 상태) | 373.15 | 100 | 212 | 671.67 | 0 | 33 | 60 | |
| 티타늄 녹는점 | 1941 | 1668 | 3034 | 3494 | −2352 | 550 | 1334 | 883 |
| 태양 표면 온도 | 5800 | 5526 | 9980 | 10440 | −8140 | 1823 | 4421 | 2909 |
4. 2. 온도 단위 변환표
| 켈빈 | 섭씨 | 화씨 | 란씨 | 드릴 | 뉴턴 | 뢰머 | 레오뮈르 | |
|---|---|---|---|---|---|---|---|---|
| 절대 영도 | 0 | -273.15 | -459.67 | 0 | 559.725 | -90.14 | -218.52 | -135.90 |
| 지구 표면의 최저 기온(※1) | 183.95 | -89.2 | -128.56 | 331.11 | 283.8 | -29.436 | -71.36 | -39.33 |
| 파렌하이트의 냉각제 | 255.37 | -17.78 | 0 | 459.67 | 176.67 | -5.87 | -14.22 | -1.83 |
| 물의 녹는점(표준 상태 하) | 273.15 | 0 | 32 | 491.67 | 150 | 0 | 0 | 7.5 |
|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 | 288 | 15 | 59 | 518.67 | 127.5 | 4.95 | 12 | 15.375 |
| 인간의 평균 체온 | 309.95 | 36.8 | 98.24 | 557.91 | 94.8 | 12.144 | 29.44 | 26.82 |
| 지구 표면의 최고 기온(※2) | 329.85 | 56.7 | 134.06 | 593.73 | 64.95 | 18.711 | 45.36 | 37.268 |
| 물의 끓는점(표준 상태 하) | 373.15 | 100 | 212 | 671.67 | 0 | 33 | 80 | 60 |
| 티타늄의 녹는점 | 1941 | 1668 | 3034 | 3494 | -2352 | 550 | 1334 | 883 |
| 태양의 표면 온도 | 5800 | 5526 | 9980 | 10440 | -8140 | 1823 | 4421 | 2909 |
| colspan="9" style="text-align:left; font-size:80%;" | |
참조
[1]
문서
Division octogesimale
[2]
뉴스
How Reaumur fell off the temperature scale
https://www.thetimes[...]
2007-10-17
[3]
서적
Inventing temperature : measurement and scientific progress
https://www.worldcat[...]
2007
[4]
서적
The scientific adventure: essays in the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Sir Isaac Pitman and Sons
1952
[5]
서적
The Magic Mountain
https://books.google[...]
Random House
[6]
서적
Crime and Punishment
http://www.gutenberg[...]
Vintage Books
[7]
서적
Anna Karenina
Wordsworth Editions Limited
[8]
서적
The Real Life of Sebastian Knight
Penguin Books
[9]
서적
The Brothers Karamazov
Vintage
1991
[10]
서적
Textbook on chemistry
https://archive.org/[...]
Harper and Brothers
[11]
웹사이트
Reaumur thermometer for Parmigiano-Reggiano cheese)
http://secondversion[...]
[12]
서적
The Alamo Reader
Stackpole Books
[13]
웹사이트
温度概念と温度計の歴史
http://www.netsu.org[...]
日本熱測定学会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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