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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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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봉옥은 제주도 출신 최초의 프로 야구 선수이다.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를 거쳐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으며, 2004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여 2006년 은퇴했다. 은퇴 후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가 현재 제주제일중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1992년에는 13승 무패, 승률 1.000으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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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옥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선수명오봉옥
원어명Oh Bong-Ok
국적대한민국
출생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생년월일1968년 7월 8일
신장182cm
체중96kg
수비 위치투수
투구
타석
프로 입단 연도1992년
드래프트 순위1992년 2차 6순위 (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KBO / 1992년
마지막 경기KBO / 2006년 5월 23일 대전 대 삼성
선수 경력
선수 경력삼성 라이온즈 (1992년 ~ 1995년)
쌍방울 레이더스 (1996년 ~ 1999년)
해태 타이거즈 (1999년 ~ 2001년)
KIA 타이거즈 (2001년 ~ 2003년)
한화 이글스 (2004년 ~ 2006년)
감독 경력
감독 경력제주제일중학교 야구부 감독 (2007년 ~ 현재)
획득 타이틀
획득 타이틀1992년 무패 승률왕

2. 프로 선수 경력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92년 데뷔 첫 해에 13승 무패, 승률 1.000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지만,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어[1] 1995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후 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되었으나, 내야수 박계원과 함께 다시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다.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에서 1999년~2001년까지 3년간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2004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으나, 2006년 방출되며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은퇴 후에는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가 제주제일중학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1]

2.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1992년 데뷔하여 13승 무패, 승률 1.000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1995년 시즌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되었다.[1] 당시 삼성은 신인 투수에게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오봉옥의 무패 신화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루어낸 것이기에 더욱 값진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2. 2.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제주도 출신 최초의 프로 선수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후 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되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1]

2. 3.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시절

제주도 출신 최초의 프로 선수이다.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내야수 박계원과 함께 트레이드된 후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에서 1999년~2001년까지 3년간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1]

2. 4. 한화 이글스 시절

2004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으나, 2006년 방출되며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현재는 제주제일중학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1]

3. 은퇴 이후

은퇴 후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가 제주제일중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1]

4. 주요 기록

吳奉玉|오봉옥중국어은 1992년에 13승(2선발) 무패, 승률 1.000으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2]

5. 출신 학교

6. 등번호

참조

[1] 뉴스 야구가 좋아...18년 팔도방랑 http://sports.hankoo[...] 스포츠한국(스포츠투데이) 2003-12-15
[2] 문서 2002년 김현욱 (야구인)과 같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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