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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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주서원은 조선 선조 때 유학자 백인걸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598년 백인걸의 옛 집터에 서원을 세우고 위패를 모셨으나, 사액 실패로 철폐되었다가 1924년 다시 복원되었다. 현재 백인걸과 그의 문인 4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정륜당, 사우, 내·외삼문, 홍살문 등의 건축물이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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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주서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용주서원 (龍洲書院) |
| 국가 | 파주시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번호 | 1 |
| 지정일 | 1986년 4월 17일 |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298 |
| 시대 | 조선 (1598년) |
2. 역사
월롱산 기슭에 위치한 용주서원(龍洲書院)은 조선 선조 때 유학자이자 청백리에 선정된 휴암 백인걸(1497~1579)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1] 1598년(선조 31년) 지방 유림들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으나, 이후 철폐되었다. 1924년 유생들이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 5인의 위패를 함께 모셨다.[1]
2. 1. 건립과 철폐
용주서원은 조선 선조 때 유학자이자 청백리에 선정된 휴암 백인걸(1497~1579)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1598년(선조 31년)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힘썼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들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다.[1]그 후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으며, 그 자리에 유허비(遺墟碑)만 남아 있었다.[1]
2. 2. 복원과 현재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 옥천 조감, 낙금당 신제현, 당산 백유함 선생 등 5인의 위패를 함께 모셨다.[1] 1997년 개축한 5칸 규모의 정륜당과 사우,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경내에 있으며, 사우는 홑처마에 맞배지붕 건물로 정면 7.5m, 측면 5.2m의 6칸 규모이다. 사우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는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는, 철종 13년(1862)에 화강석으로 세운 『白休庵先生遺墟碑』가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1]3. 건축물
경내에는 1997년에 개축한 5칸 규모의 정륜당,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다.[1] 사우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는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는 유허비(1862년 건립)가 있다.[1]
3. 1. 사우
사우는 정면 7.5m, 측면 5.2m의 6칸 규모로,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1] 백인걸 선생 외에 김행, 조감, 신제현, 백유함 선생 등 5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1]3. 2. 기타
경내에는 1997년 개축한 5칸 규모의 정륜당과 사우,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다.[1] 사우는 홑처마에 맞배지붕 건물로 정면 7.5m, 측면 5.2m의 6칸 규모이다. 사우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는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는 유허비(1862년 건립)가 있다.[1]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다.[1]4. 배향 인물
용주서원에는 백인걸과 그의 제자인 장포 김행, 옥천 조감, 낙금당 신제현, 당산 백유함 등 5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1]
4. 1. 주향
백인걸(1497~1579)을 주향으로 모시고, 그의 문인이었던 김행, 조감, 신제현, 백유함 등 5인의 위패를 함께 배향하고 있다.[1]4. 2. 배향
백인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 옥천 조감, 낙금당 신제현, 당산 백유함 등 5인을 배향하고 있다.[1]5. 제향
6. 기타
1862년(철종 13년)에 건립된 백인걸 선생 유허비(白休庵先生遺墟碑)는 화강석으로 만들어졌다. 사우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 있으며,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려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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