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울기항로표지관리소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울기항로표지관리소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등대 관리소이다. 1905년 일본 제국이 러일 전쟁 당시 군사 목적으로 등간을 설치하면서 울기라는 지명이 유래되었으며, 1906년 3월 24일 최초 점등되었다. 구 등탑은 9.2m 높이의 백색 하부 원형 상부 팔각형 구조이며, 신 등탑은 24m 높이의 백색 팔각형 구조이다. 구 등탑은 근대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하절기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 동절기에는 10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등대 - 국립등대박물관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면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은 1985년 개관하여 등대 관련 유물 전시 및 교육을 통해 등대 문화 보존과 확산에 기여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 대한민국의 등대 - 호미곶 등대
    호미곶 등대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하며, 1903년에 건립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8각형 벽돌 등대로, 프랑스 건축가가 설계하고 중국 계약자가 건설했으며, 건축사적,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 울산 동구 소재의 관공서 - 울산동부경찰서
    울산동부경찰서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체와 북구 일부 지역을 관할하며, 1991년 개서하여 울산중부경찰서로부터 일부 지서를 이관받아 울산지방경찰청 소속으로 변경 후 2001년 현재 명칭으로 환원, 현재 2개의 지구대와 2개의 파출소를 두고 지역 치안을 담당한다.
  • 울산 동구 소재의 관공서 - 동울산우체국
    동울산우체국은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하며 1978년 개국하여 동구와 울주군 일부를 관할하고, 다수의 관할 우체국과 우편취급국, 경영지도실, 우편물류과, 영업과 등의 조직을 갖춘 우체국이다.
  •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 대한민국 수산청
    대한민국 수산청은 1966년 농림부 외청으로 발족하여 수산 정책을 담당하다가 해양수산부 출범과 함께 해체되었다.
  •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1월 16일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으로, 항만 시설 관리 운영 및 부산항 개발 사업을 수행하며 컨테이너 부두 등을 관리한다.
울기항로표지관리소
기본 정보
현재 울기 등대
현재 울기 등대
위치울산
영남
대한민국
상세 정보
최초 건립1906년
최초 점등1906년
현재 등대 건립1994년
최초 등대 폐쇄1994년
구조콘크리트 탑
형태발코니와 등롱이 있는 팔각형 탑
표시흰색 탑과 등롱
높이 (현재)24m
높이 (최초)6m
초점 높이52m
가시거리26해리
등광 특성Fl W 10s.

2. 시설 개요

울기항로표지관리소가 자리한 곳은 과거 송림이 우거진 산으로, 대왕암공원 일대를 가리키며 대왕바위산 혹은 대양산이라고도 불렸다. 이곳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사후 호국용이 되어 문무대왕과 함께 동해를 지키다 대왕암 아래에 잠겼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일본1905년 2월 러일전쟁 수행 중 군사적 필요에 따라 이곳에 등간(燈干, 등대 시설의 일종)을 설치하였다. 당시 일본은 '울산의 끝(곶)'이라는 의미를 가진 일본식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여 등대 명칭을 '울기등간(蔚崎燈干)'으로 정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지명 또한 '울기'로 불리게 되었다.

2. 1. 위치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5번지에 위치한다.

2. 2. 개방 시간

wikitext

구분시간 / 내용
하절기10:00 - 18:00
동절기10:00 - 17:00
휴관일매주 월요일


2. 3. 기능


  • '''광파표지''': 회전식 대형등명기
  • '''음파표지''': 무신호 (에어사이렌)

2. 4. 최초 점등일

울기등대는 1906년 3월 24일에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3. 역사

이곳의 지명은 신라 문무대왕 관련 전설에서 유래한 대왕암과 관련이 깊다. 일제강점기 초기인 1905년, 일본은 러일전쟁 수행을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이곳에 등간(燈竿, 임시 등대 시설)을 설치하고 '울기(蔚崎)'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1906년에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정식 등대가 세워져 운영을 시작했으며[4], 이것이 오늘날 울기등대 구등탑의 시초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등대 시설은 필요에 따라 증축(1972년)되고 새로운 등탑(1987년)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3. 1. 건립 배경

등대가 있는 곳은 과거 송림으로 우거진 산으로 대왕바위산 또는 대양산이라 불렸다. 이곳은 신라 문무대왕의 넋이 호국용이 되어 동해를 지키다 대왕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이 바위를 대왕바위라 부르게 되었다.

일본한반도만주에 대한 지배권을 독점하기 위해 러일전쟁을 일으켰는데, 전쟁 중이던 1905년 2월 동해와 대한해협의 해상권 장악을 목적으로 이곳에 등간(燈竿, 임시 등대 시설)을 긴급히 설치하였다. 이는 항해 안전보다는 명백히 군사 전략적 목적을 위한 것으로, 당시 일본 해군이 러시아의 발틱 함대를 격침하는 데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일본은 이곳 지명을 '울산의 끝'이라는 뜻을 가진 일본식 표현인 '울기(蔚崎)'로 명명하고 등대 이름도 '울기등간'이라 하였으며, 이후 이곳 지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러일전쟁 이후, 동해 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고종 광무 10년인 1906년 3월경, 높이 6m의 돔형 등대가 정식으로 설치되었다. 이 등대는 1972년 11월 기존 등탑 위로 3m를 수직으로 증축하여 현재 '울기등대 구등탑'으로 불리는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주변 해송들이 높이 자라면서 해상에서 구등탑을 식별하기 어려워지자, 1987년 12월에는 높이 24m의 새로운 등탑(신등탑)을 구등탑 옆에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2. 등대 운영

1906년에 등대가 운영을 시작했다.[4]

4. 등탑의 구조와 특징

(내용 없음)

4. 1. 구조

구등탑은 백색으로, 하부는 원형이고 상부는 팔각형인 구조이며 높이는 9.2m이다. 신등탑은 백색 팔각형 구조로 높이는 24m이다.

4. 2. 특징

구등탑은 구한말 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어 근대문화재로서 가치가 높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9월 4일 문화재청에 의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편, 신등탑은 불을 밝히는 촛대 모양을 형상화하여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참조

[1] 웹사이트 Ulgi Lighthouse http://ulsan.mof.go.[...] Ulsan Regional Office of Oceans and Fisheries 2016-04-12
[2] 웹사이트 "[근대 문화유산을 찾아서] (20) 울산 울기등대" http://news.naver.co[...] Kookmin Ilbo 2005-11-18
[3] Rowlett
[4] 웹사이트 "[근대 문화유산을 찾아서] (20) 울산 울기등대" https://n.news.naver[...] 2023-03-09
[5] 웹인용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https://web.archive.[...] 2011-10-30
[6] 뉴스 등대체험 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보세요 http://kyilbo.com/su[...] 울산광역매일 2010-06-2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