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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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루루는 호주 노던 준주에 위치한 거대한 사암 지형으로, 현지 아난구족은 이를 신성한 장소로 여긴다. 1873년 유럽인에 의해 발견되어 에이어스 록으로 명명되었으나, 1993년 이중 명명 정책에 따라 울루루/에이어스 록으로 변경되었고, 2002년에는 울루루/에이어스 록으로 이름 순서가 바뀌었다. 울루루는 6억 년 전 산맥의 침식으로 형성되었으며, 조립질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호주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동식물 생태계를 품고 있으며, 특히 아난구족의 신성한 장소로 여겨진다. 2019년 등반이 금지되었으며, 사진 촬영에도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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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루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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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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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울루루 |
다른 이름 | 에어즈 록 |
원주민 이름 | Uluṟu (피찬차차라어) |
발음 | IPA(en): /ˌuːləˈruː/ IPA(pjt): /ˈʊlʊɻʊ/ |
에어즈 록 발음 | IPA(en): /'ɛərz/ |
위치 | 오스트레일리아 노던 준주 |
높이 | 863 m |
돌출 높이 | 348 m |
지형 | 인셀베르크 |
나이 | 550–530 Ma |
지질 | 아르코스 |
유네스코 세계 유산 |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 (1987년) |
유네스코 기준 | v, vi, vii, ix |
위치 정보 | |
위치 설명 | 울루루는 북부 지역의 중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
위치 (지도) | [[파일:Australia relief map.jpg|200px|대체 텍스트=오스트레일리아 기복도]] [[파일:Australia Northern Territory.jpg|200px|대체 텍스트=오스트레일리아 노던 준주 지도]] |
추가 정보 | |
정의된 호주 상징 | 국립호주박물관에서는 울루루를 호주 상징으로 정의하고 있다. |
2. 이름
현지 아난구족(Aṉangu), 피트잔트자타라(Pitjantjatjara) 사람들은 이 랜드마크를 울루루|Uluṟupjt라고 부른다. 이 단어는 고유명사이며, 피트잔트자타라 방언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지만, 울루루의 원주민 전통 소유자(traditional owners)의 고위 가문 이름으로 사용된다.[3]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울루루 주변에 정착한 것은 1만 년 이상 전으로 추정되며, 그들이 남긴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000년 전 정도의 것으로 추정된다.[65][66][62][67]
울루루는 "섬산"을 의미하는 인젤베르크이다.[45][46][47] 덥고 건조한 지역에서 넓고 비교적 평평한 침식 저지대에서 갑자기 솟아오른 뚜렷한 고립된 잔류 언덕을 뜻한다.[48] 울루루는 종종 모노리스(monolith)라고도 불리지만, 이는 지질학자들이 일반적으로 피하는 모호한 용어이다.[49]
1873년 7월 19일, 측량사 윌리엄 고스(William Gosse (explorer))가 이 랜드마크를 발견하고 당시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수석 장관(Chief Secretary)이었던 헨리 에이어스(Henry Ayers) 경을 기념하여 에이어스 록(Ayers Rock)이라고 명명했다.[4]
1993년, 전통적인 원주민 이름(피트잔트자타라(Pitjantjatjara), 얀쿠닛자타라(Yankunytjatjara) 및 기타 지역 언어)과 영어 이름으로 구성된 공식 이름을 허용하는 이중 명명 정책이 채택되었다. 1993년 12월 15일, "에이어스 록 / 울루루(Ayers Rock / Uluru)"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노던 준주에서 공식적으로 이중 이름이 붙여진 첫 번째 지형이 되었다.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지역 관광 협회의 요청에 따라 2002년 11월 6일, 이중 이름의 순서가 공식적으로 "울루루 / 에이어스 록(Uluru / Ayers Rock)"으로 바뀌었다.[5]
3. 지질학
울루루의 놀라운 특징은 균질성과 절리 및 층리면의 틈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사면붕괴퇴적물 사면과 토양의 발달이 부족하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주변 암석이 침식되는 동안에도 울루루는 보존될 수 있었다.[49]
지질학자들은 울루루를 구성하는 암석 층을 무티주룰루(Mutitjulu) 사암으로 지칭하며, 이는 아마데우스 분지를 채우고 있는 많은 퇴적암 지층 중 하나이다.[45]
울루루는 주로 장석이 풍부한 장석질 사암과 일부 역암으로 구성된 조립질 사암의 일종이다.[45][50] 평균 조성은 장석 50%, 석영 25~35%, 암편 최대 25%이다. 대부분의 장석은 K-장석이고, 소량의 사장석은 아원형 알갱이와 K-장석 내부의 고도로 변질된 협입물로 존재한다.[45] 알갱이 직경은 2mm~4mm이며, 각진 형태에서 아각진 형태이다. 미립질 사암은 잘 분급되어 있으며, 입자 크기가 증가하면 분급이 감소한다.[45] 암편에는 아원형 현무암이 포함되어 있으며, 녹니석과 에피도트에 의해 다양한 정도로 치환된다.[45] 존재하는 광물들은 주로 화강암에서 유래되었음을 시사하며, 남쪽에 노출된 머스그레이브 지괴와 유사하다.[49] 상대적으로 신선한 암석은 회색을 띠지만, 산화를 통한 철 함유 광물의 풍화작용으로 암석 외표면층은 적갈색의 녹슨 색을 띤다.[45] 교차층리와 물결자국 등 퇴적물 퇴적 관련 특징은 넓고 얕은 고에너지 하천 수로와 판상 홍수로 인한 퇴적을 나타내며, 충적선상지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준다.[45][49]
3. 1. 형성 과정
6억 년 전, 현재 울루루가 있는 지역에는 높이 8000m에 달하는 산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68] 이 산맥을 흐르던 강은 산에서 산기슭으로 많은 모래를 운반하여 선상지를 형성했다. 5억 년 전, 높이 8000m에 달하는 산맥은 침식을 받아 소멸된 것으로 여겨진다.[68] 산맥을 형성하던 토사는 침식에 의해 흘러내려 선상지를 덮었고, 모래는 사암으로 변화했다.[68] 4억 년 전에 지각 변동이 발생하여 사암 지층은 크게 습곡되어 향사 구조를 이루었다.[68] 오랜 시간 동안 비와 바람 등에 의해 주변의 토사는 침식을 받았지만, 단단한 사암층은 침식의 정도가 적어 지표면에 돌출하여 나타났고, 7000만 년 전에는 거의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참고로 지표면은 전체의 5%에 해당한다.[68]
4. 역사
호주 원주민에 따르면 울루루는 신성스러운 장소로, 이 세상은 한때 특색없는 곳이었다고 한다. 사람, 식물 및 동물의 형태로 창조자가 존재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아는 곳이 없었다. 창조와 파괴의 과정에서 그들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풍경을 형성했다. 울루루가 있는 안규유(Aangguu) 땅은 여전히 티규리티자(Tjukuritja) 또는 와파리디쟈(Waparitja)라고 불리는 이 지구의 창조자 수십 명의 영혼이 거주하는 장소다.[79]
울루루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거의 중앙, 노던 준주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 내에 있다. 서호주에 있는 마운트 어거스터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단일 암석이며, ‘세계의 중심’이라는 의미로 “대지의 배꼽” 또는 “지구의 배꼽”이라고도 불린다. 울루루를 형성하는 사암은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붉은색을 띠며, 햇빛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보인다. 울루루는 장기간에 걸쳐 암반이 침식되어 형성된 것으로, 상대 높이 335m(해발고도 868m), 둘레는 9.4km이다.
1976년 아보리지니 토지 권리(북부 준주)법 제정 당시 울루루는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 피찬차차라 평의회 및 센트럴랜드 평의회는 법 개정을 요구하는 로비 활동을 전개했다. 1983년 11월, 밥 호크 정권은 법 개정과 울루루 소유권을 전통적인 소유자에게 반환할 것을 선언했다. 1985년 10월 26일, 울루루 소유권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로부터 원주민(아난구)에게 반환되었고, 동시에 2084년까지 일대 토지를 환경에너지부에 임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울루루 주변에는 원주민의 성지가 몇 곳 있으며, 허가 없이 출입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4. 1. 초기 정착 역사
고고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10,000년 전에 울루루 지역에 정착했다고 한다. 동쪽과 서쪽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들은 인류가 이 지역에 1만 년 전 이상 거주했음을 나타낸다.[8]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울루루 주변에 정착한 것은 1만 년 이상 전으로 추정된다. 원주민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정령과 샘의 위치가 그려진 벽화가 있으며, 가장 오래된 것은 1000년 전 정도의 것으로 추정된다.[65][66][62][67] 원주민의 성지이며, 예로부터 원주민의 피찬차차라어로 "울루루"라고 불렸지만, 울루루는 고유 명사이며 특별한 의미는 없다. 울루루는 1980년대부터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4. 2. 유럽인들의 도래 (1870년대)
1870년대에 유럽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사막 문화권에 도착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횡단 전신선 건설로 가능해진 탐험 시대였던 1872년, 어니스트 자일스와 윌리엄 고스는 별도의 탐험을 통해 이 지역을 탐험한 최초의 유럽 탐험가가 되었고, 유럽인들에 의해 울루루와 카타추타가 처음으로 지도에 표시되었다. 1872년 자일스는 킹스 캐니언 근처에서 카타추타를 발견하고 울가 산이라고 불렀고, 그 다음 해 고스는 울루루를 관찰하고 남호주 수석 장관인 헨리 에이어스 경을 기리며 에이어스 록이라고 명명했다.이후 목축업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추가적인 탐험이 이어졌다. 19세기 후반, 목축업자들은 남서부/피터만 보호구역 인근 지역에 정착하려고 시도했고, 아난구 원주민과 백인 사이의 상호 작용은 더 빈번하고 격렬해졌다. 방목과 가뭄의 영향으로 부시푸드 저장량이 고갈되었다. 이러한 자원을 둘러싼 경쟁은 두 집단 간의 갈등을 야기하여 경찰 순찰이 더 빈번해졌다. 1930년대 대공황 동안, 아난구 원주민들은 '독거(doggers)'라 불리는 사람들과 함께 딩고 사냥에 참여했는데, 이들은 아난구 원주민들에게 유럽 음식과 생활 방식을 소개했다.
4. 3. 원주민 보호구역 (1920)
1918년부터 1921년 사이에 남호주, 서호주, 그리고 노던 준주의 광대한 인접 지역들이 원주민들이 강제로 거주해야 하는, 정부가 운영하는 정착촌인 원주민 보호구역으로 선포되었다. 1920년에는 《1918년 원주민 조례》에 따라 호주 정부가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의 일부를 원주민 보호구역(일반적으로 남서부 또는 피터만 보호구역으로 알려짐)으로 선포하였다.[9]4. 4. 관광 (1936–1960년대)
1936년 울루루 지역에 최초의 관광객들이 도착했다. 1940년대에는 원주민 복지 정책과 울루루 관광 진흥을 위해 유럽인들의 영구 정착이 시작되었다. 관광객 증가에 따라 1948년 최초의 차량 통행로가 만들어졌고, 1950년대 초에는 관광 버스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1958년, 현재 울루루-카타츄타 국립공원이 되는 지역이 피터만 보호구역에서 분리되어 노던 테리토리 보호구역위원회의 관리하에 에어스 록-마운트 올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초의 공원 관리원은 중앙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인 빌 하니였다.[56] 1959년까지 최초의 모텔 임대가 허가되었고, 에디 코넬란은 울루루 북쪽에 활주로를 건설했다.[4] 1963년 노던 테리토리 보호구역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관광객들이 랜드마크 등반을 돕기 위해 사슬이 설치되었다.[10] 이 사슬은 2019년에 제거되었다.[11]4. 5. 1985년 이후 원주민 소유권
1985년 10월 26일, 호주 정부는 울루루의 소유권을 현지 피잔자자라(Pitjantjatjara) 주민들에게 반환했다. 단, 아난구(Aṉangu) 주민들이 99년 동안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 기관에 다시 임대하고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조건이었다. 원래 아난구 공동체와 밥 호크(Bob Hawke) 총리 간에 관광객들의 정상 등반을 중단하기로 한 합의는 나중에 깨졌다.[12][13][14][15] 1976년 아보리지니 토지 권리(북부 준주)법이 제정될 당시 울루루는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1970년대 후반부터 피찬차차라 평의회 및 센트럴랜드 평의회는 법 개정을 요구하는 로비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1983년 11월 호크 정권은 법 개정과 울루루의 소유권을 전통적인 소유자에게 반환할 것을 선언했고, 1985년 10월 26일 울루루 소유권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로부터 원래 소유자인 이 지역 원주민(아난구)에게 반환되었으며, 동시에 2084년까지 일대 토지를 환경에너지부에 임대하기로 결정되었다.약 3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무티지툴루(Mutitjulu) 원주민 공동체는 울루루의 동쪽 끝 부근에 있다. 울루루에서 관광 도시 율라라(인구 3,000명)까지는 도로로 약 17km 떨어져 있으며, 율라라는 국립공원 바로 밖에 있다.
2009년 10월 8일, 탈링구루 냐쿤자쿠(Talinguru Nyakuntjaku) 전망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약 3km에 달하는 울루루 동쪽의 2100만호주 달러 규모 프로젝트에는 아난구 전통 소유주들이 11km의 도로와 1.6km의 산책로를 설계 및 건설 감독하는 것이 포함되었다.[16][17]
5. 관광
울루루는 1950년대부터 관광 시설 개발이 시작되었으나, 이는 곧 환경에 악영향을 미쳤다. 1970년대 초, 모든 숙박 시설을 공원 외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고, 1975년 울루루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유라라(Yulara)라는 관광 시설과 에어스록 공항이 조성되었다.[18]
1983년 에어스록 캠프장이 문을 열었고, 1984년에는 포시즌스 호텔(보야지스 디저트 가든 호텔)과 쉐라톤 호텔&리조트(보야지스 세일스 인 더 디저트)이 개장했다. 마을 광장, 은행, 초등학교도 설립되었다. 1985년 연방 정부가 국립공원을 전통 소유자에게 반환한 후, 1992년 7월 유라라 개발 회사가 해산되고 에어스록 리조트 회사가 설립되어 모든 호텔이 동일한 경영 아래 운영되게 되었다.[18]
세계유산 등재 이후 2000년까지 연간 방문객 수는 40만 명을 넘어섰다.[19] 관광객 증가는 지역 및 국가 경제에 이익을 가져다주었지만, 문화적 가치 보존과 방문객 요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과제를 안겨주었다.
울루루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성지이며, 과거에는 석양과 해돋이에 따라 바위 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감상하거나 울룰루 등반을 하는 관광이 이루어졌다. 입장료는 25호주 달러였다.
과거에는 앨리스스프링스를 경유하는 관광이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에어즈록 공항을 경유하여 방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인근에는 에어즈록 리조트가 있으며, 세일즈 인 더 디저트 등 고급 호텔도 있다.
5. 1. 등반
아난구 원주민들은 울룰루가 갖는 엄청난 정신적 중요성 때문에 울룰루에 오르지 않는다. 그들은 방문객들에게 신성한 전통적인 꿈의 시대(Dreamtime) 길을 가로지르는 등반로 때문이기도 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바위에 오르지 말 것을 요청해 왔다.[6] 1983년 12월 11일, 밥 호크(Bob Hawke) 호주 총리는 아난구 전통 수호자들에게 토지 소유권을 반환할 것을 약속하고 울룰루 등반 금지를 포함한 지역 사회의 10개항 계획에 동의했다. 정부는 울룰루 등반에 대한 접근과 99년 임대(이전에 합의된 50년 임대 대신)를 조건으로 설정한 후, 1985년 10월 26일에 소유권을 공식적으로 아난구에게 반환했다.[12][20]1964년에 설치되고 1976년에 연장된 사슬 손잡이가 등반을 더 쉽게 만들었지만,[21] 정상까지 800m 등반은 여전히 가파르고, 정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할 수 있다.[22][23] 등반하는 동안 충분한 물을 마실 것을 권장했으며, 체력(Physical fitness)이 부족하거나 현기증(vertigo)이 있거나 운동을 제한하는 의학적 상태를 가진 사람들은 등반을 시도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울룰루 등반은 정상에 강풍이 불 때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레크리에이션 등반과 관련된 사망자는 37명이었다.[6][24]
2010년 발행물에 따르면, 공원을 방문한 모든 방문객 중 약 3분의 1이 울룰루에 올랐으며, 이 중 상당수가 어린이였다.[25]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방문객의 약 6분의 1이 등반을 했다.[26] 2010년 울룰루 정상에서 발생한 여러 논란이 된 사건들( 스트립쇼(striptease), 골프, 노출 등)은 등반 금지에 대한 재차 요구로 이어졌다.[29]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 관리 계획에 따라, 2017년 11월 1일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 위원회는 울룰루 등반 금지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30] 금지령은 2019년 10월 26일에 발효되었고, 사슬은 제거되었다.[33]
울룰루 정상까지는 편도 1시간 정도 걸렸다. 전반 3분의 1 구간은 최대 경사도 46도였으며, 등산로에는 말뚝을 박고 쇠사슬을 설치했다. 과거에는 추락 사망 사고도 발생했으며, 기상 조건 등에 따라 입산이 제한되었다.[69] 또한, 원주민(아난구족)의 종교적 또는 문화적 행사 개최 시에도 등산이 금지되었고, 종교적 이유로 사진 촬영이 금지된 장소도 있었다.
등반 제한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조건 | 내용 |
---|---|
기온 | 그날 최고 기온이 36도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 오전 8시에 폐쇄 |
바람 | 2500피트(25노트) 이상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될 경우 |
저기압 | 울룰루에서 50km 이내의 북서쪽 또는 남서쪽에 강한 저기압이 관측될 경우 |
비 | 앞으로 3시간 이내에 20% 이상의 확률로 강우가 예보될 경우 |
낙뢰 | 앞으로 3시간 이내에 5% 이상의 확률로 뇌운 발생이 예보될 경우 |
흐린 날씨 | 울룰루 정상보다 낮게 구름이 낄 경우 |
일몰 | 해돋이 1시간 30분 전 및 해넘이 후 1시간 30분 후 |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일부 제사장을 제외하고는 등반이 허용되지 않았다. 호주 정부와 여행사에 의해 울룰루 관광 개발이 이루어졌고, 호주 정부는 임대료와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 입장료의 일부를 지불했다. 반면, 울룰루를 성지로 여기는 원주민들은 관광객의 울룰루 등반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등반을 권장하지 않는 여행사도 있었고, 기념품점에서는 "저는 울룰루에 등반하지 않습니다"라고 인쇄된 티셔츠나 스티커 등도 판매되었다.
이러한 경위를 거쳐, 2019년 10월 25일 밤을 기하여 '''관광객을 위한 등반이 영구적으로 금지되었다'''.[73][74][75]
5. 2. 사진 촬영
노던 준주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울루루는 아난구족이 전통적인 쭈꾸르빠(Tjukurpa) 신앙과 관련된 이유로 방문객들에게 특정 구역의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이 지역들은 성별과 관련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의식 또는 의례가 행해지는 곳이며, 해당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과 반대 성별의 아난구족에게는 출입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사진 촬영 제한은 아난구족이 외부에서 금지된 장소의 사진을 보게 되어 이러한 금기를 위반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36]
2020년 9월, 호주 국립공원청은 구글 오스트레일리아에 울룰루 정상에서 사용자가 생성한 이미지가 구글 지도 플랫폼에 게시된 것을 확인하고, 전통 소유주인 아난구족의 뜻과 국립공원의 영화 및 사진 촬영 지침에 따라 해당 콘텐츠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글은 이에 동의하여 관련 이미지를 삭제했다.[37][38]
6. 원주민 신화, 전설 및 전통
호주 원주민들은 울루루를 신성스러운 장소로 여겼다. 이들은 세상이 한때 특색 없는 곳이었으나, 창조주들이 사람, 식물, 동물의 형태로 나타나 오늘날 우리가 아는 풍경을 만들었다고 믿는다. 울루루가 있는 안규유(Aangguu) 땅에는 티규리티자(Tjukuritja) 또는 와파리디쟈(Waparitja)라고 불리는 창조주들의 영혼이 여전히 살고 있다.[79]
울루루에서 암석을 가져간 관광객들이 저주를 받아 불행을 겪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전해진다. 이 때문에 저주를 풀기 위해 암석을 여러 기관으로 반송하는 사례가 많았다.[80][81]
울루루에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꿈의 시대(The Dreaming)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울루루의 전통적인 토지 소유자인 아난구(Aṉangu)족은 세상이 한때 특징 없는 곳이었으나, 창조주 존재들이 사람, 식물, 동물의 형태로 땅을 여행하며 오늘날의 풍경을 만들었다고 믿는다. 아난구 땅에는 여전히 수십 명의 조상 창조주 존재들의 영혼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Tjukuritja'' 또는 ''Waparitja''로 불린다.[51]
호주 환경부 웹페이지에서는 칼라야(에뮤), 리루(독사), 룽카타(청혀리 도마뱀), 룬파(물총새), 찐티르찐티르파(흰배 빗장새)와 같은 많은 뚜꾸르파가 울루루-카타 튜타 국립공원을 지나간다고 설명한다. 또한 쿠니야(비단구렁이)는 울루루의 바위 속에 살면서 리루(독사)와 싸웠다고 전해진다.[51]
울루루에서 돌을 가져간 사람들이 저주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실제로 돌을 반송하는 사례가 많다.[53][54]
6. 1. 주요 이야기: 말라 이야기
말라(붉은털주머니쥐, rufous hare-wallaby영어) 이야기는 울루루와 관련된 주요 이야기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말라 사람들은 북쪽에서 와서 울루루에 잠시 머물며 인마(inma)라는 의식을 행하기로 결정했다.[55] 남자들은 의식용 기둥(''Ngaltawata'')을 장식하고 세우고 인마를 시작했고, 여자들은 부시푸드(bush food)를 모아 준비하고, 씨앗 케이크(''nyuma'')를 동굴에 저장했다. 남자들은 사냥을 하고, 불을 피우고, 도구와 무기를 수리했다.서쪽에서 온 두 명의 윈탈카(Wintalka) 사람들이 말라 사람들에게 인마에 참석하도록 초대했지만, 말라 사람들은 이미 인마를 시작했고 중단할 수 없었기 때문에 초대를 거절했다. 윈탈카 사람들은 돌아가서 그들의 사람들에게 이야기했고, 그들은 화가 나서 쿠르파니(Kurpany)라는 거대한 악마 개 형태의 악령을 만들어 말라의 인마를 파괴하려 했다. 쿠르파니는 말라 사람들에게 다가왔고, 그러는 동안 유령(''mamu'')을 포함한 여러 형태로 변신했다. 물총새(kingfisher) 여자 루운파(Luunpa)가 그를 먼저 발견하고 말라 사람들에게 경고했지만, 그들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쿠르파니는 공격하여 남자들 중 일부를 죽였고, 남은 말라 사람들은 쿠르파니가 추격하는 가운데 남쪽으로, 현재 남호주 주로 도망쳤다. 이 이야기는 남호주의 원주민들 사이에서 계속 전해지고 있다.[55]
아난구(Aṉangu) 사람들은 조상들이 오늘날에도 울루루에 존재한다고 믿는다. 루운파는 현재 큰 바위가 되어 감시하고 있으며, 쿠르파니에게 죽임을 당한 남자들은 여전히 동굴 속에 있다. 쿠르파니의 발자국은 동쪽과 남쪽으로 향하고 있으며, 여전히 바위에 남아 있다. 이 이야기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위험에 대한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쳐야 한다는 것이다.[55]
7. 동식물
역사적으로 울루루 근처에는 46종의 토착 포유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현재 21종이 서식하고 있다. 아난구 원주민들은 개체 수 감소가 경관의 상태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말리후아울, 일반 붓꼬리 주머니쥐, 붉은털 토끼왈라비 또는 말라, 빌비, 부디 주머니쥐 및 검은옆구리 바위왈라비와 같이 지역적으로 멸종된 동물들을 다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지지되고 있다.[56][57][58]
물가라는 주로 울루루 인근에서 공원의 북쪽 경계와 에어스 록 리조트까지 뻗어 있는 좁은 지역인 과도기적 사구 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이 지역에는 주머니두더지, 우마 비단뱀 및 큰 사막 도마뱀도 서식한다.
공원의 박쥐 개체군은 울루루와 카타 튜타의 동굴과 틈새에서 낮에 서식하는 최소 7종으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박쥐는 바위면에서 약 100m 이내의 공중에서 먹이를 찾는다. 이 공원에는 보존 가치가 높은 매우 풍부한 파충류상이 있으며, 73종이 확실하게 기록되었다. 4종의 개구리가 여름 비가 내린 후 울루루와 카타 튜타 기슭에서 풍부하게 서식한다. 큰 사막 도마뱀은 취약종으로 분류된다.
아난구 원주민들은 공원의 외딴 지역과 다른 곳의 아난구 땅에서 동물 종을 사냥하고 채집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 사냥은 주로 붉은 캥거루, 오스트레일리아 부시타키, 에뮤 및 모래 고아나, 페렌티와 같은 도마뱀으로 제한된다.
공원에서 발견되는 27종의 포유류 중 6종은 도입종이다. 집쥐, 낙타, 여우, 고양이, 개 및 토끼가 있다. 이러한 종들은 공원 전체에 분포하지만, 울루루와 카타 튜타의 풍부한 물이 흘러내리는 지역 근처에서 밀도가 가장 높다.
울루루-카타 튜타 국립공원의 식물상은 중앙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되는 식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종 중 다수는 희귀종으로 간주되며 공원이나 인근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공원에는 많은 희귀하고 고유종인 식물이 있다.
식물 군집의 성장과 번식은 불규칙적인 강우량에 의존한다. 일부 식물은 화재를 견딜 수 있으며, 일부 식물은 번식을 위해 화재에 의존한다. 식물은 ''츄쿠르파''의 중요한 부분이며, 주요 식용 식물마다 의식이 거행된다. 많은 식물이 조상과 관련이 있다.
울루루-카타 튜타 국립공원의 식물상은 다음과 같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 Punu|푸누pjt – 나무
- Puti|푸티pjt – 관목
- Tjulpun-tjulpunpa|튤푼튤푼파pjt – 꽃
- Ukiri|우키리pjt – 풀
멀가와 중앙혈목과 같은 나무는 창촉, 부메랑 및 그릇과 같은 도구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혈목의 붉은 수액은 소독제와 기침 및 감기에 대한 흡입제로 사용된다.
공원에는 몇몇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이 있다. 뱀의 혀 고사리와 같이 대부분은 침식의 영향을 받는 방문객 사용이 많은 지역인 지층 기저부의 습한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최초의 유럽인들이 도착한 이후로 공원에서는 34종의 외래 식물이 기록되었으며, 이는 공원 전체 식물상의 약 6.4%를 차지한다. 켄추러스 킬리아리스과 같은 다년생 버펄 풀은 침식으로 인한 피해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것은 공원에서 가장 위협적인 잡초이며, 물과 영양분이 풍부한 배수로를 침범하여 퍼져나갔다. 버그래스와 같이 몇몇 다른 종들은 자동차와 사람들에게 실려 우연히 유입되었다.
8. 기후
울루루 국립공원은 뜨겁고 건조한 사막 기후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284.6mm이다.[61] 여름(12월~1월) 평균 최고 기온은 37.8°C이고, 겨울(6월~7월) 평균 최저 기온은 4.7°C이다. 공원 내 기온은 여름에 46°C, 겨울에 -5°C까지 기록된 바 있다. 10월부터 3월까지는 자외선(UV) 수치가 매우 높으며, 평균 11~15를 기록한다.[59][60]
현지 원주민들은 다섯 계절을 구분한다.[6]
- 와니툰쿠파이(4월/5월) – 서늘한 날씨
- 와리(6월/7월) – 아침 서리가 내리는 추운 계절
- 피리야쿠투(8월/9월/10월) – 동물들이 번식하고 식용 식물이 꽃을 피우는 시기
- 마이 위야링쿠파이(11월/12월) – 음식이 부족해지는 더운 계절
- 이트자누(1월/2월/3월) – 돌발적인 폭풍이 갑자기 몰아칠 수 있는 시기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
최고 기온 기록 (°C) | 46.4°C | 45.8°C | 42.9°C | 39.6°C | 35.7°C | 36.4°C | 31.1°C | 35°C | 38.7°C | 42.3°C | 45°C | 47°C | 47°C |
평균 최고 기온 (°C) | 38.4°C | 36.9°C | 34.4°C | 29.8°C | 24.2°C | 20.4°C | 20.4°C | 23.7°C | 28.8°C | 32.4°C | 35.1°C | 36.5°C | 30.1°C |
평균 최저 기온 (°C) | 22.7°C | 22.1°C | 19.3°C | 14.4°C | 9.3°C | 5.6°C | 4.4°C | 5.9°C | 10.7°C | 15°C | 18.4°C | 20.8°C | 14.1°C |
최저 기온 기록 (°C) | 12.7°C | 12.1°C | 8°C | 1.3°C | 1.1°C | -1.8°C | -3.6°C | -2.2°C | -1°C | 4.5°C | 6.5°C | 9.9°C | -3.6°C |
강수량 (mm) | 25.8mm | 39.6mm | 35.1mm | 14.7mm | 13mm | 17.4mm | 18.4mm | 4.3mm | 7.4mm | 20.7mm | 34.2mm | 40.2mm | 274.6mm |
강수 일수 (≥ 1mm) | 3.2 | 2.9 | 2.0 | 1.7 | 1.8 | 1.6 | 1.9 | 1.0 | 1.4 | 2.7 | 3.9 | 4.7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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