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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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웅도(서산시)는 웅크린 곰의 모양을 닮아 곰섬이라고도 불리며,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위치한 대산읍의 유일한 유인도이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이 되는 독특한 경관을 보이며, 섬 둘레는 5km이고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1914년 대산면에 편입되었고, 1991년 대산읍으로 승격되었다. 주요 명소로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유두교, 김자점 유배와 관련된 김해 김씨 사당, 약 12억 년 전에 형성된 선캄브리아대 규암층, 400년 된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이 있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웅도 입구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차량 이용 시 서산시에서 대산읍을 거쳐 웅도까지 접근할 수 있다.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웅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곰섬이라고도 부른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이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보인다.[1] 전체 섬의 둘레는 5km에 불과하며,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4]
웅도에는 섬과 육지를 잇는 유두교, 김자점 관련 유래가 전해지는 김해 김씨 사당, 약 12억 년 전 형성된 선캄브리아대 규암층, 400년 수령의 마을 보호수 반송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1][3][4]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웅도 입구까지 시내버스가 하루 3회 운행된다. 차량으로는 서산시에서 대산읍까지 30km로 30분가량, 대산읍에서 웅도까지 7km로 10분가량 소요된다.[4]
[1]
웹사이트
http://www.seosan.go[...]
2. 지리와 역사
본래 서산군 지곡면 관할지역으로 편입되어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우도리'라는 이름을 붙이고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 이후 1991년 대산면은 대산읍으로 승격되었다.[1]
2017년 6월에는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의 '미지의 섬'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2]
3. 명소
3. 1. 유두교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연륙교 형태의 다리로 섬의 관문 역할을 한다. 2014년에 개통되었으며 폭 3m, 길이는 300m에 달한다.[1][3] 조수간만의 차로 다리가 바다에 잠기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은 통행이 제한된다.[4]
3. 2. 김해 김씨 사당
김해 김씨 사당은 조선 인조 때 김자점이 역적으로 몰려 웅도로 귀양을 왔다는 유래가 전해지는 한옥 문화재이다.[4]
3. 3. 선캄브리아대 규암층
약 12억 년 전에 형성된 선캄브리아대 규암층으로, 웅도 선착장에서 북서쪽으로 3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3. 4. 마을 보호수 반송
수령 약 400년 된 반송으로, 마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이 나무는 웅도리 큰골 서쪽 편 야산 기슭의 소나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다.
4. 교통
참조
[2]
뉴스
http://www.yonhapnew[...]
[3]
웹사이트
http://www.asiae.co.[...]
[4]
뉴스
http://www.yonhap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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