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H. 프라이어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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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윌리엄 H. 프라이어 주니어는 1962년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태어나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성장했다. 그는 노스이스트 루이지애나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툴레인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무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법률 서기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앨라배마 주 부 법무장관과 법무장관을 역임했다. 2003년 미국 제11 연방 순회 항소 법원 판사로 지명되었으며, 미국 양형 위원회 위원, 위원장 대행을 지냈다. 그는 앨라배마 주 대법원장 로이 무어의 십계명 기념물 설치 반대와 앤서니 레이 힌턴 사건 재심 거부 결정으로 비판을 받았다. 프라이어는 다양한 사건에 대한 판결을 통해 미국의 법률 및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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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H. 프라이어 주니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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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윌리엄 H. 프라이어 주니어 |
원래 이름 | William Holcombe Pryor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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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2년 4월 26일 |
출생지 | 앨라배마주 모빌 |
정당 | 공화당 |
배우자 | 크리스턴 윌슨 |
자녀 | 2녀 |
학력 | 앨라배마주립 대학교 (BA) 툴레인 대학교 (JD) |
법조 경력 | |
변호사 | 앨라배마주 |
법무장관 | 제45대 앨라배마주 법무장관 |
임기 시작 | 1997년 1월 3일 |
임기 종료 | 2004년 2월 20일 |
전임 | 제프 세션스 |
후임 | 트로이 킹 |
사법 경력 | |
법원 | 미국 제11 순회 항소법원 |
직책 | 판사 |
임명 대통령 | 조지 W. 부시 |
임기 시작 | 2004년 2월 20일 |
전임 | 에밋 리플리 콕스 |
직책 | 수석 판사 |
임기 시작 | 2020년 6월 3일 |
전임 | 에드워드 얼 칸스 |
미국 형량 위원회 | |
직책 | 의장 (대행) |
대통령 |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
임기 시작 | 2017년 1월 3일 |
임기 종료 | 2018년 12월 |
전임 | 패티 B. 사리스 |
후임 | 찰스 브레이어 (대행) |
의회 경력 | |
직책 | 하원 원내총무 |
임기 시작 | 2014년 8월 1일 |
전임 | 케빈 매카시 |
직책 | 연방 하원의원 (앨라배마 제1지구) |
임기 시작 | 2008년 5월 3일 |
전임 | 보비 진덜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윌리엄 프라이어 공식 웹사이트 |
2. 초기 생애 및 교육
윌리엄 홀콤 프라이어는 1962년 앨라배마 주 모빌에서 윌리엄 홀콤 프라이어와 로라 루이스 보울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독실한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으며,[2]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빌에 있는 맥길-툴렌 가톨릭 고등학교를 다녔다.
프라이어는 로스쿨 졸업 후 1987년부터 1988년까지 미국 제5 순회 항소 법원에서 존 마이너 위즈덤 판사의 법률 서기로 근무했다.[4] 이후 앨라배마 주 버밍햄의 로펌인 Cabaniss, Johnston, Gardner, Dumas & O'Neal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샘퍼드 대학교 컴벌랜드 로스쿨에서 해상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앨라배마 대학교 로스쿨 객원 교수[5]이자 샘퍼드 대학교 컴벌랜드 로스쿨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6]
1994년, 프라이어는 앨라배마주 법무장관 선거에 출마한 제프 세션스에게 소개되었다.[7] 세션스가 당선된 후,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프라이어는 앨라배마주 부 법무장관을 역임했다.[7] 1997년 세션스가 미국 상원의원이 되자, 포브 제임스 앨라배마 주지사는 프라이어를 앨라배마주 법무장관으로 임명했다.[7] 당시 그는 미국에서 가장 젊은 주 법무장관이었다. 프라이어는 1998년 앨라배마주 법무장관 선거에서 당선되었고, 2002년 선거에서는 59%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며 주 전체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8]
이후 프라이어는 노스이스트 루이지애나 대학교(현재 몬로 루이지애나 대학교)에 밴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여 1984년 문학사 학위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그 후 툴레인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하여 ''툴레인 법학 리뷰''의 편집장이 되었고, 1987년 법무 박사 학위를 ''우등''으로 졸업했다.[3]
3. 법조 경력
4. 정치 경력
이후 프라이어는 로이 무어 앨라배마주 대법원 대법원장의 십계명 기념물 철거 명령 불복종 사건과 앤서니 레이 힌턴 사건 재심 거부 결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각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 참조)
4. 1. 로이 무어 사건
2003년 앨라배마주 대법원 대법원장 로이 무어가 앨라배마 법원 건물에서 십계명 기념물을 철거하라는 연방 법원 명령을 거부했을 때, 프라이어는 법원 명령을 따르고 법의 지배를 준수해야 한다며 무어의 해임을 요구했다.[9] 프라이어는 십계명을 법원에 전시하는 것에 동의했지만 법치주의를 우선시했다. 그는 무어의 사법 윤리 위반 혐의를 직접 기소했고, 앨라배마 사법 법원은 만장일치로 무어를 해임했다.[9]
4. 2. 앤서니 레이 힌턴 사건
프라이어는 앤서니 레이 힌턴 사건에서 1985년 유죄 판결이 2015년에 무효화된 힌턴의 사건을 재심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비판을 받았다.[10] 2014년 미국 연방 대법원은 힌턴의 재판 변호사가 전문가 증인을 위해 얼마의 돈을 받을 수 있는지 조사하지 않아 "헌법적으로 부적절"했다고 판결했다.[12] 힌턴의 변호사가 저렴한 비용으로 구한 전문가는 자격이 충분하지 않았다. 앨라배마 주가 재심을 위한 충분한 증거를 수집할 수 없게 되자 힌턴은 2015년 4월 3일에 석방되었다.[13] 2002년, 프라이어는 힌턴이 자신의 유죄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려 하자 힌턴의 새로운 전문가들이 "그의 무죄를 증명하지 못했고, 주는 그의 유죄를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반대했다.[14]
5. 연방 사법부 경력
윌리엄 H. 프라이어 주니어는 2003년 4월 9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미국 제11 연방 순회 항소 법원 판사로 지명되었다. 이는 에밋 리플리 콕스 판사가 고령자 지위로 물러나면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다.[15] 2001년에는 윌리엄 H. 스틸이 같은 자리에 지명되었으나, 107대 미국 의회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이었던 상원 법사 위원회에서 그의 지명이 지연되었다. 스틸이 치안 판사 시절 내린 결정에 대해 아프리카계 미국인 단체들이 항의했기 때문이며, 결국 2003년 1월 그의 지명은 철회되었다.
108대 미국 의회에서 공화당이 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원 민주당은 프라이어가 대법원을 "9명의 80대 변호사"라고 칭하고,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헌법 역사상 최악의 혐오 행위"라고 언급한 것을 문제 삼아 그를 극단주의자로 비판하며 인준을 반대했다.[16]
특히 인준 청문회에서 프라이어는 2003년 미국 대법원 사건인 ''로렌스 대 텍사스''(Lawrence v. Texas)에서 앨라배마 주를 대신하여 제출한 법정 조언서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해당 조언서는 동성애적 성행위를 경범죄로 규정하는 텍사스 형법 § 21.06을 유지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17] 프라이어는 "이 법원은 일부일처제 이성애 결혼 이외의 성행위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한 적이 없으며, 동성애적 수간을 할 권리는 더욱이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썼으며,[18] 동성애적 수간에 대한 헌법적 권리 인정은 "논리적으로" "매춘, 간통, 시체성애, 수간, 근친상간, 소아성애"와 같은 행위로 "확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19][20][21]
결국 필리버스터로 인해, 조지 W. 부시는 2004년 2월 20일 휴회 임명을 사용하여 정규 상원 인준 절차를 우회하여 프라이어를 순회 법원 판사로 임명했다.[22] 프라이어는 같은 날 앨라배마 주 법무장관직에서 사임하고 109대 의회 첫 회기 말(2005년 12월 22일)까지 임기를 시작하는 사법 선서를 했다. 만약 인준을 받지 못했다면 그의 임명은 종료되었을 것이다.[23]
5. 1. 제11 순회 항소 법원 판사
윌리엄 H. 프라이어 주니어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미국 제11 연방 순회 항소 법원 판사로 지명되었으나, 상원 민주당의 필리버스터로 인해 인준이 지연되었다.[15] 2004년 부시 대통령은 휴회 임명을 통해 프라이어를 임명했고, 2005년 상원 인준을 통과했다.프라이어의 정식 임명은 2005년 5월 23일, 존 매케인 상원 의원을 중심으로 한 14인 집단 (7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과 7명의 민주당 상원 의원)의 합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 합의로 프라이어와 프리실라 오웬, 재니스 로저스 브라운 등 다른 두 명의 부시 대통령 지명자에 대한 찬반 투표가 보장되었다.[24] 2005년 6월 9일, 프라이어는 53 대 45의 투표 결과로 제11 순회 법원에 임명되었다.[25]
프라이어는 2005년 6월 10일에 임명장을 받았으며,[26] 2005년 6월 20일, 43세의 나이로 취임 선서를 했다.[27]
5. 1. 1. 인준 과정 논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3년 4월 9일 윌리엄 H. 프라이어 주니어를 미국 제11 연방 순회 항소 법원 판사로 지명했다. 이는 에밋 리플리 콕스 판사가 고령자 지위로 물러나면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다.[15]108대 미국 의회에서 공화당이 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원 민주당은 프라이어를 극단주의자로 비판하며 인준을 반대했다. 민주당은 프라이어가 대법원을 "9명의 80대 변호사"라고 칭하고,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헌법 역사상 최악의 혐오 행위"라고 언급한 것을 문제 삼았다.[16]
특히 2003년 미국 대법원 사건인 ''로렌스 대 텍사스''(Lawrence v. Texas)에서 앨라배마 주를 대신하여 제출한 법정 조언서가 논란이 되었다. 이 조언서는 동성애적 성행위를 경범죄로 규정하는 텍사스 형법 § 21.06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17] 프라이어는 이 조언서에서 "이 법원은 일부일처제 이성애 결혼 이외의 성행위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한 적이 없으며, 동성애적 수간을 할 권리는 더욱이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18] 그는 더 나아가 동성애적 수간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매춘, 간통, 시체성애, 수간, 근친상간, 소아성애"와 같은 행위로 "확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19][20][21]
민주당의 필리버스터로 인해, 조지 W. 부시는 2004년 2월 20일 휴회 임명을 통해 프라이어를 순회 법원 판사로 임명했다.[22]
5. 2. 미국 양형 위원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 4월 15일 프라이어를 미국 양형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28] 프라이어는 주 차원에서 양형 문제 및 개혁에 대한 경험이 있었다.앨라배마주 법무 장관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입법을 통해 앨라배마 양형 위원회를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프라이어는 양형 개혁 경험에 대한 여러 법률 평론 기사를 집필했다. 상원은 2013년 6월 6일 구두 표결을 통해 프라이어 임명을 만장일치로 확정했으며, 그의 임기는 2017년 10월 31일에 만료되었다.[29] 2017년 1월 3일, 프라이어는 위원회 의장 대행으로 임명되었다.[30] 프라이어는 위원회에서 재직하는 동안 제11 순회 법원의 현직 판사로 계속 근무했다.
5. 3. 품행 조사
2022년 1월, 미국 제2 순회 항소 법원은 프라이어가 크리스탈 클랜턴을 고용한 것을 이유로 그와 지방 법원 판사 코리 메이즈에 대한 고소를 기각했다.[31] 이 고소는 프라이어가 클랜턴이 터닝 포인트 USA의 학생 단체 동료들에게 "흑인들이 싫다"는 내용의 여러 인종차별적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고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랜턴을 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32] 터닝 포인트 USA에서 일한 후, 클랜턴은 대법관 클래런스 토마스와 그의 아내와 함께 살았는데, 지니 토마스는 제2 순회 법원에 편지를 보내 "그녀는 삶에서 몇 가지 어려운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했던 착하고 품위 있는 젊은 여성이며, 만약 이런 일이 자신의 자녀에게 일어났다면 무너질 다른 사람들에게 모함당했다"고 밝혔다.[32]2022년 7월 8일, 미국 사법 회의의 사법 행동 및 장애 위원회는 이 사건을 제2 순회 법원으로 되돌려 보냈으며, "특별 위원회가 고소 건을 조사하기 위해 임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어떻게 종결해야 하는지 결정할 만큼 기록에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33] 이 사건은 "최소한 ... 언론 보도에서 확인된 후보자 및 증인들을 인터뷰해야 한다"는 지침과 함께 되돌려졌다.[33] 그러나 2023년 10월 31일, 제2 순회 법원은 이전 결정을 만장일치로 뒤집기를 거부했다.[34] 미국 사법 회의 집행 위원회로부터 받은 지침에 따라, 제2 순회 법원은 프라이어와 메이즈에 대한 고소를 기각한 원래 결정이 "최종적이고 결정적"이라고 판결했다.[35]
5. 4. 주요 판결
- ''Georgia v. Meadows'' (11th Cir. 2023): 마크 메도스가 자신의 사건을 주 법원에서 연방 법원으로 이관하려는 시도를 기각한 패널의 일원이었다.[36]
- ''Trump v. United States'' (11th Cir. 2022): per curiam 의견의 일부로, 마라라고 문건 사건에서 에일린 M. 캐논 미국 지방 판사의 9월 5일 명령을 파기했다. 이 의견은 지방 법원의 형평법적 관할권 행사가 재량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결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을 기각하라는 지시와 함께 사건을 환송했다. 이를 통해, 이 의견은 전직 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수색 영장 집행이 형평법적 관할권 행사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하다는 개념을 거부했다.[37]
- ''Jones v. Governor of Florida'' (11th Cir. 2020): 6명의 구성원으로 구성된 en banc 다수의견을 작성했으며, 플로리다주에서 선거권 박탈된 범죄자의 선거권 회복에 재정적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합헌이라고 판결했다.[38] 법원은 2018년 플로리다 수정안 4 투표 발의안에 의해 부여된 투표권을 제한하는 이 법률이 미국 헌법 수정헌법 제14조를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는데, 이는 범죄자들이 투표할 기본 권리가 없기 때문이며, 해당 수수료가 인두세가 아니므로 미국 헌법 수정헌법 제24조를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39]
- ''United States v. Phillips'' (11th Cir. 2016): 만장일치 패널의 의견을 작성하여 테드 필립스의 증거 배제 신청 기각을 확정했다. 경찰은 필립스를 체포하는 동안, 그가 양육비 지급 실패로 인해 민사 신체 부착 영장에 의해 체포될 때, 유죄 판결을 받은 그가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법원의 의견은 제4차 수정 조항의 원래 의미와 민사 영장의 역사를 탐구하여, 미납 양육비에 대한 영장이 경찰에게 필립스를 체포하고 체포 과정에서 수색을 수행할 권한을 부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40]
- ''앨라배마 입법 흑인 코커스 대 앨라배마'' (2015): 대법원은 5–4의 투표로 프라이어가 작성한 3명의 판사로 구성된 지방 법원 의견을 파기했는데, 이는 원고의 인종적 게리맨더링 주장을 기각한 것이었다.[41][42]
- 2014년 11월, en banc 순회 법원을 위해 의견을 작성하여, 5–4의 투표로 더 이상 직업 범죄자로 분류되지 않는 수감자라도 형량 감경을 요구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43][44]
- ''영원한 말씀 텔레비전 네트워크(Eternal Word Television Network), Inc. v. Sec'y, U.S. Dept. of Health & Human Services.'' (11th Cir. 2014): 만장일치 명령에서, 제11 순회 법원의 패널은 HHS 장관이 가톨릭 텔레비전 네트워크 EWTN에 대한 피임 명령을 시행하는 것을 금지했다. 판사 프라이어는 특별 의견을 내면서, Supreme Court의 Hobby Lobby 판결에 비추어 EWTN이 종교 자유 복원법에 따라 정당한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특별 의견은 프라이어 판사가 "해당 법원의 결정이 전혀 설득력이 없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제6 및 제7 순회 법원의 결정과 갈라섰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특히 주목할 만하다.[45]
- ''Walker v. R.J. 레이놀즈 담배(R.J. Reynolds Tobacco) Co.'' (11th Cir. 2013): 만장일치 패널을 대표하여, 1990년대 담배 회사에 대한 이례적인 집단 소송에서 플로리다 배심원이 내린 책임에 대한 이전 결정을 재판상 금지로 적용하는 것에 대한 R.J. 레이놀즈의 적법 절차 이의를 기각했다. 패널은 플로리다 대법원이 해석한 플로리다 지방 법원의 판결에 완전한 신뢰와 신용을 부여해야 하며, R.J. 레이놀즈가 소송 전반에 걸쳐 통지를 받고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완전한 신뢰와 신용의 적용이 담배 회사의 적법 절차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이 의견은 담배 소송의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논의하는 결론 부분의 다채로운 단락으로 특히 주목할 만하다.[46]
- ''Day v. Persels & Associates'' (11th Cir. 2013): 채무 조정 서비스와 관련된 집단 소송에서 합의 판결을 파기하는 다수 의견(2–1)을 작성했다. 법원은 판사가 집단 구성원들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판사가 합의를 승인할 관할권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법원은 판사가 집단 구성원에게 금전적 구제를 제공하지 않는 합의를 승인했을 때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결론 내렸는데, 이는 피고가 그러한 금전적 구제를 지불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 발견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47]
- ''United States v. Bellaizac-Hurtado'' (11th Cir. 2012): 4명의 피고인에 대한 파나마 영해에서 마약 거래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뒤집는 다수 의견(2–1)을 작성했는데, 이는 그들의 행위를 범죄화한 법률이 헌법의 국가 법에 대한 위반 조항에 따라 의회의 권한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이 의견은 연방 순회 법원에 의한 헌법 조항에 대한 최초의 심층적 해석이다. 로즈마리 바르켓 판사는 판결에 동의했다.[48]
- ''Glenn v. Brumby'' (11th Cir. 2011): "성 정체성을 이유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평등 보호 조항에 따른 성 기반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만장일치 패널 결정에 참여했다.[49]
- ''United States v. Shaygan'' (11th Cir. 2011): 미국에 대한 변호사 수수료 및 비용으로 60만달러 이상을 지급하는 판결과 두 명의 연방 검사에 대한 공개 징계를 파기하는 다수 의견(2–1)을 작성했다. 법원은 기소가 객관적으로 합리적이었으며 하이드 수정안에 따라 제재를 가할 만한 사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또한 지방 법원이 연방 검사에게 혐의에 대한 통지를 거부하고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주지 않음으로써 적법 절차 권리를 침해했다고 결론 내렸다.[50] 프라이어는 나중에 ''United States v. Shaygan'' (11th Cir. 2012년 4월 10일)에서 이 의견에 대한 재심의 기각에 대해 진술서를 작성했다.[51]
- ''First Vagabonds Church of God v. Orlando'' (11th Cir. 2011): 만장일치 en banc 법원을 위해, 올랜도 시청 반경 2마일 이내에 위치한 공원에서 노숙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빈도를 제한하는 시 조례에 대한 올랜도 푸드 낫 밤스의 적용 도전 주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노숙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표현 행위를 구성한다는 것을 결정하지 않고, 이 조례가 올랜도 푸드 낫 밤스에 적용될 때 합리적인 시간, 장소 또는 방식 제한 및 표현 행위에 대한 합리적인 규정을 구성한다고 결정했다.[52]
- ''In re United States'' (11th Cir. 2010): 에버글레이즈 생태에 관한 사건에서 행정관의 출석을 위해 EPA의 보좌관을 대리자로 교체하는 만달무스 명령을 내리는 다수 의견(2–1)을 작성했다. 패널은 지방 법원이 기관장의 출석을 명령하고 권력 분립을 침해함으로써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설명했다.[53]
- ''Scott v. Roberts'' (11th Cir. 2010): 지방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후보자가 법정 지출 한도를 초과하면 후보자 경쟁자에게 1달러당 1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플로리다 법률의 시행을 예비적으로 제한하는 만장일치 패널을 위해 의견을 작성했다. 패널은 릭 스콧, 당시 플로리다 주지사 공화당 예비 선거 후보가, 설사 법률이 국가의 강력한 이익을 충족하더라도, 해당 이익을 충족하는 데 가장 제한적인 수단이 아니었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주었다고 결론 내렸다. 스콧은 공화당 예비 선거와 본선에서 승리했다.[54]
- ''Common Cause/Georgia v. Billups'' (11th Cir. 2009): 조지아주에 등록된 모든 유권자가 대면 투표를 하기 위해 정부 발급 사진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조지아 법률을 지지하는 만장일치 패널을 위해 의견을 작성했다. 이 법률은 또한 조지아주에 허용 가능한 신분증이 없는 조지아주 등록 유권자에게 무료로 "조지아 유권자 신분증"을 발급하도록 요구했다. 패널은 NAACP와 유권자가 이 법에 이의를 제기할 자격이 있다고 결론 내렸지만, 유권자에 대한 법률의 부담이 미미하고 주가 유권자 사기를 방지하는 데 정당한 이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방 법원이 이 법률을 금지하지 않은 것은 재량권을 남용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55]
- ''Pelphrey v. Cobb County'' (11th Cir. 2008): 찰스 R. 윌슨 (판사)(Charles R. Wilson) 판사와 함께, 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기 위해 사용된 종교적 기도가 선교 활동이나 특정 신념을 홍보하거나 비방하기 위해 악용되지 않는 한, 설립 조항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지방 법원 판결을 지지하는 다수 의견(2–1)을 작성했다. 미국 지방 법원 판사 도널드 M. 미들브룩스(Donald M. Middlebrooks)가 반대했다.[56]
- '' United States v. Campa,'' (11th Cir. 2008): 버치와 함께, 5명의 쿠바 스파이 ("쿠바 5인")의 간첩 혐의를 지지하는 다수 의견(2–1)을 작성했다.[57]
- ''Zibtluda LLC v. Gwinnett County, Georgia,'' (11th Cir. 2005): 성인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위치를 제한하는 지역 조례가 합헌이라는 지방 법원 판결을 확정했다. 이 의견은 제안된 시설을 묘사하는 데 B-52's(The B-52's)의 "러브 섁"(Love Shack) 가사 한 줄을 인용한 프라이어의 발언으로 주목받았다.[58][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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