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M. 데일리

1. 개요

윌리엄 M. 데일리는 시카고에서 태어나 변호사, 기업 임원,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에는 시카고 합병은행에서 회장 및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고, 클린턴 행정부에서 패니 메이 이사, 상무장관을 지냈다. 2000년 앨 고어 대통령 선거 운동을 운영했으며, 이후 SBC 커뮤니케이션 회장, JP모건 체이스 중서부 의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냈고, 2019년 시카고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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