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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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리의 소년'은 1993년부터 쟈니즈 Jr.로 활동한 KinKi Kids의 메이저 데뷔 싱글로, 1997년 쟈니즈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되었다. 이 곡은 앨범 《A album》과 동시에 발매되었으며, 100만 장이 제작되어 완판되었다. 야마시타 타츠로가 작곡하고 마츠모토 타카시가 작사한 이 곡은 1970~80년대 일본 가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KinKi Kids의 최대 히트작이 되었다. 이 곡은 1998년 제70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의 입장 행진곡으로 사용되었으며, 2016년 제67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여 불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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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소년 - [음악]에 관한 문서 | |
---|---|
곡 정보 | |
제목 | 유리의 소년 |
원제 | 硝子の少年 (가라스노쇼넨) |
가수 | KinKi Kids |
음반 | B album |
B-사이드 | (정보 없음) |
발매일 | 1997년 7월 21일 |
포맷 | 8cm CD ('97) 12cm CD ('07) |
장르 | J-POP |
길이 | 4분 39초 |
레이블 | 자니스 엔터테인먼트 ELOV-Label |
작사 | 마츠모토 타카시 |
작곡 | 야마시타 타츠로 |
프로듀서 | 후지시마 메리 야스코 야마시타 타츠로 |
인증 | 밀리언 (일본 레코드 협회) |
차트 순위 | 주간 1위 (3주 연속, 오리콘 차트) 1997년 7월 월간 5위 (오리콘) 1997년 8월 월간 1위 (오리콘) 1997년 9월 월간 3위 (오리콘) 1997년 10월 월간 14위 (오리콘) 1997년 연간 2위 (오리콘) 오리콘 역대 싱글 랭킹 41위 |
이전 싱글 | (해당 없음) |
이번 싱글 | 유리의 소년 (1997년) |
다음 싱글 |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고 싶어 (1997년) |
뮤직 비디오 | 「硝子の少年」 - YouTube |
2. 데뷔 및 초기 활동
킨키 키즈는 1993년부터 쟈니즈 Jr.로 활동하다 1997년 싱글 〈유리의 소년〉과 앨범 《A album》을 동시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5] 쟈니스 사무소는 이들에게 오리콘 차트 1위와 밀리언셀러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硝子の少年|유리의 소년일본어은 킨키 키즈의 데뷔 싱글이자 대표곡으로, 1997년 7월 21일에 발매되었다.[5] 작사는 마츠모토 타카시, 작곡 및 편곡은 야마시타 타츠로가 맡았다.
〈유리의 소년〉은 1997년에 설립된 레코드 회사 "쟈니즈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작품이다.[6] 초회 프레스는 본작과 앨범 《A album》이 세트로 된 사양으로 발매되었다. 본작의 초회반은 탁상 캘린더가 부착되었으며, 이 세트 판매를 발안한 사람은 코스기 리우조이다. (한국 아이돌의 발매 형태의 초석이 된 초기에는 『히카루GENJI』 등이 있다.) 초회 프레스 수는 100만 장 제작되어 완판되었다. 또한 초회 프레스 버전은 맥시 싱글의 재킷 사양에 8cm 싱글이 수납되어 있다.
싱글과 앨범이 동시 발매된 것은 KinKi Kids를 데뷔시키기 위한 쟈니 키타가와의 의향이었다. 야마시타 타츠로는 뒷이야기로, "쟈니 씨는 귀여운 녀석은 데뷔시키고 싶어하지 않아요"라고 하며, "킨키도 'Kiss로부터 시작되는 미스터리'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쟈니 씨가 싫다고 말했다. 데뷔시키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다음에 '유리의 소년'을 썼는데, 그것도 싫다고 말했다. (쟈니는) 앨범으로 데뷔시키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앨범과 싱글을 동일 패키지 사양으로 했다"고 한다.[7]
3. 〈유리의 소년〉
1993년부터 쟈니즈 Jr.로 활동했던 KinKi Kids의 메이저 데뷔 싱글이며,[5] 1997년에 설립된 레코드 회사 "쟈니즈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작품이다.[6] 앨범 『A album』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초회 프레스는 본작과 앨범 『A album』이 세트로 된 사양으로, 탁상 캘린더가 부착되었으며, 코스기 리우조가 발안하였다. 초회 프레스는 100만 장 제작되어 완판되었다. 초회 프레스 버전은 맥시 싱글 재킷 사양에 8cm 싱글이 수납되어 있다. 싱글과 앨범 동시 발매는 쟈니 키타가와의 의향으로, 야마시타 타츠로는 "쟈니 씨는 귀여운 녀석은 데뷔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7]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첫 주 31.5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획득했으며,[19][20] CD 누적 판매량은 179.2만 장(오리콘 조사)으로, '''자신 최대 히트 작품'''이다.[19][20] 쟈니스 사무소로서는 콘도 마사히코의 『스니커 블루스』 이후 두 번째 밀리언 셀러이자, 헤이세이 시대 최초의 밀리언 셀러였다.
당시 CD 싱글은 1000JPY이 시세였지만, 커플링 곡이 없는 싱글은 500JPY에 판매되었으며, 본 작품도 마찬가지였다. 초회 프레스분은 『A album』과 탁상 캘린더가 함께 세트로 판매되어 100만 장이 완판되었다. 그 결과, 『A album』도 약 100만 장을 판매하여 오리콘 차트에서 동일 주에 싱글·앨범 모두 정확히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데뷔 싱글과 첫 앨범 모두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것은 DEEN에 이어 두 번째였다.연도 내용 1997년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19][20] 1997년 밀리언셀러 달성 (일본 레코드 협회) 1998년 제70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 입장 행진곡으로 선정 2016년 제67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첫 출연하여 부름
3. 1. 제작 배경
KinKi Kids가 아이돌로서 이미 경력을 쌓은 상태에서 데뷔 싱글을 발매하는 것에 대해, 쟈니 키타가와는 마츠모토 타카시와 야마시타 타츠로에게 오리콘 차트 첫 등장 1위와 밀리언 판매량을 최소 조건으로 제시했다. 야마시타는 "이 곡을 제작할 때는 상당한 압박감이었다"고 말했다.[8]
마츠모토 타카시는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10대 소년을 주제로 한 곡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8] 쟈니 키타가와는 "'''이 아이들은 인기가 있으니 밀리언으로'''"라는 주문만 했다고 한다.[9] 하지만 마츠모토는 가요계에서 7년이나 멀어져 있었기 때문에 의뢰를 받고도 "마츠모토 타카시의 유통기한은 지난 것이 아닌가"라고 불안해했다고 한다.
이후 마츠모토와 야마시타는 곡 제작 회의에 들어가, "팝의 왕도로 돌아간 곡을 만들자"는 의견으로 일치했다. 마츠모토는 인터뷰에서 "지금(당시) 팝스는 전체적으로 디지털화되어 시원스럽다. 옛날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가사에 정감이 있고, 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겹쳐지는 노래로 돌아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3rd 싱글이었던 '제트 코스터 로맨스'를 데뷔곡으로 제안하여 사무소의 승낙을 받았지만, 야마시타 자신이 "(이 곡으로는) 100만 장은 안 될 것 같다"며 납득하지 못하고 "일주일만 더 달라"고 해서 본 곡이 제작되었다.[10] 참고로 데뷔 전에 선보였던 'Kissからはじまるミステリー'(1st 앨범 'A album' 수록)도 데뷔곡 후보였지만 쟈니에게서 거절당했다.[11]
야마시타는 작곡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70~8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이자 쟈니스에서도 콘도 마사히코나 소년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작곡가 츠츠미 쿄헤이를 예로 들며 "츠츠미 쿄헤이라면 어떤 곡을 쓸까"라는 시각으로 완성했다.[10][12] 또한 야마시타는, 이전 쟈니스와 KinKi Kids 두 사람과는 상당히 다른 이미지를 느껴, 코이치도 쯔요시도 목소리가 촉촉하고, 이전까지의 개방적인 쟈니스의 노래와는 조금 다른 인상을 강하게 받아, 아이돌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애절한 마이너조 멜로디를 고집하며 제작한, 어떤 의미에서는 확신범적으로 제작한 곡이다.[13]
관계자에게 데모 테이프를 들려주었을 때는 "어둡다", "낡았다", "춤출 수 없다" 등의 혹평과 반대가 있었지만 "쟈니스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미지한 곡이기도 하고, 두 사람에게 맞는 곡은 이것밖에 없다!"고 단언하며 데뷔 싱글 곡으로 선택되었다.[10][12] 야마시타는 팜플렛에 "포리브스를 살았던 엄마들과, 지금 바로 KinKi를 살아가는 딸들이, 시간을 넘어 이어지는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어,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8] 또한, 스탭들의 감상을 듣고 멤버 두 사람이 불안해했지만, 야마시타가 "괜찮아. 너희들이 40살이 되어도 부를 수 있는 곡이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10]
마츠모토는 가사를 쓰는 대상인 가수의 특징을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KinKi Kids 두 사람이 뿜어내는 "반짝임과 독특한 위태로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심했지만, 몇 번이나 다시 써도 쟈니스 측에서 쉽게 OK를 내주지 않았다.
가사 테마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아 하룻밤 고민하던 중, 텔레비전을 켰을 때 우연히 KinKi Kids 두 사람이 텔레비전에 비춰졌고, 그 모습을 보고 "부서지기 쉬워 보이는데, 뻔뻔스럽네"[14] "아, 유리의 소년이다!"라고 직감하여, 지금까지의 고민이 거짓말처럼 "이 아이들, 유리의 소년이잖아!"라며 눈앞이 트였고, 또한 이전부터 "버스에는 이별 등 드라마가 있을 것이고, 버스에 얽힌 노래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이야기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순식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야마시타가 "훌륭한 완성"이라고 평한 원곡을 듣고, KinKi 두 사람에게 순수함, 솔직함을 느꼈던 마츠모토는 "이 아이들이라면, 전 세대의 사람들을 향해, 인간이 지금 잊어가고 있는 사랑과 꿈, 희망을, 노래로 표현해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발표 당시 "원조교제"가 만연하는 시대를 안타깝게 여겨, 마츠모토는 "손가락에 빛나는 반지 그런 작은 보석으로 미래를 팔아넘기는 네가 슬퍼"라고 가사에 적었고, KinKi가 부르는 이 메시지를 소녀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상처받기 쉬운 소년, 소녀의 마음을 "내 마음은 금이 간 비눗방울 같아"에 담았다고 한다. 아이돌이라는 말에는 일종의 가벼운 울림이 있지만, KinKi 두 사람은 마츠모토도 놀랄 정도의 중후한 설득력으로 노래했다.
대히트에 마츠모토는 "패션은 변해도, 인간은 돈보다 소중한, 순수한 마음을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젊은이부터 중장년까지 폭넓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노래방에서 불러주는 것이 기쁩니다"라고 답했다.
야마시타도 이 곡의 대히트를 받아, 야마시타가 곡을 제공한 곡의 대표작이 되었고, 자신의 라이브에서 여러 번 이 곡을 세트리스트에 추가하여 현재도 연주하고 있다.
3. 2. 음악적 특징
〈유리의 소년〉은 1970~80년대 일본 가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작곡가 야마시타 타츠로는 콘도 마사히코, 소년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츠츠미 쿄헤이를 염두에 두고, "츠츠미 쿄헤이라면 어떤 곡을 쓸까"라는 관점에서 작곡했다고 한다.[10][12] 킨키 키즈(KinKi Kids) 두 멤버의 촉촉한 목소리에서 이전 쟈니스 노래들과는 다른 인상을 받아, 아이돌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마이너 멜로디를 사용했다.[13]
작사가 마츠모토 타카시는 킨키 키즈 두 사람이 가진 "반짝임과 독특한 위태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는 TV에 비친 두 사람을 보고 "부서지기 쉬워 보이는데, 뻔뻔스럽네"[14] "아, 유리의 소년이다!"라고 직감하여 가사를 썼다고 한다.
관계자들에게 데모 테이프를 들려주었을 때 "어둡다", "낡았다"는 등의 혹평과 반대가 있었지만, 야마시타는 "쟈니스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미지한 곡이기도 하고, 두 사람에게 맞는 곡은 이것밖에 없다!"고 확신하며 데뷔 싱글로 밀어붙였다.[10][12]
야마시타 타츠로는 섬세한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편곡, 백그라운드 보컬, 키보드, 일렉트릭 기타를 담당했다.[23] 그 외에도 프로그래머 하시모토 시게아키, 일렉트릭 기타 사하시 요시유키, 키보드 및 어쿠스틱 피아노 난바 히로유키, 엔지니어 우치누마 에이지 등이 참여했다.[23]
3. 3. 차트 성적 및 기록
硝子の少年일본어는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첫 주 31.5만 장을 판매하여 첫 등장 1위를 획득했다. CD 누적 판매량은 179.2만 장(오리콘 조사)을 기록했으며, 싱글 중에서는 '''자신 최대 히트 작품'''이다.[19][20] 또한, 쟈니스 사무소로서는 콘도 마사히코의 『스니커 블루스』 이후 두 번째 밀리언 셀러가 되었으며, 헤이세이 시대 최초의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당시 CD 싱글은 1,000엔이 시세였지만, 커플링 곡이 수록되지 않은 싱글은 반값인 500엔으로 판매하는 방안이 1995년경부터 CD 싱글 업계에 많이 도입되었으며, 본 작품도 마찬가지로 500JPY으로 발매되었다. 초회 프레스분은 「유리의 소년」과 동시 발매된 데뷔 앨범 『A album』이 탁상 캘린더와 함께 세트 판매되었고, 100만 장 제작되어 완판되었다. 그 결과, 『A album』도 약 100만 장을 판매하여 오리콘 차트에서 동일 주의 싱글·앨범 모두 정확히 같은 판매량이 되었다.
또한, 데뷔 싱글과 첫 앨범 모두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것은 DEEN에 이어 두 번째가 되었다.
연도 | 내용 |
---|---|
1997년 |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19][20] |
1997년 | 밀리언셀러 달성 (일본 레코드 협회) |
1998년 | 제70회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 입장 행진곡으로 선정 |
2016년 | 제67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첫 출연하여 부름 |
4. 킨키 키즈의 음악적 영향
〈유리의 소년〉은 쟈니스 사무소 소속 킨키 키즈의 데뷔 싱글로, 야마시타 타츠로가 작곡 및 편곡을, 마츠모토 타카시가 작사를 맡았다.[5] 1997년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대중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많은 아이돌 그룹, 특히 쟈니스 사무소 후배 그룹들에게 음악적, 콘셉트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다.[10]
4. 1. 한국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
〈유리의 소년〉은 1997년 쟈니즈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킨키 키즈의 데뷔 싱글로, 앨범 《A album》과 동시에 발매되었다.[5][6] 발매 당시 앨범과 싱글을 세트로 판매하는 방식은 훗날 한국 아이돌 음반 판매 방식의 초석이 되었으며, 히카루GENJI등이 그 예시이다.코스기 리우조가 제안한 이 방식은,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귀여운 아이는 데뷔시키고 싶지 않다"라는 독특한 철학에서 비롯되었다.[7] 원래 〈Kiss로부터 시작되는 미스터리〉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쟈니 사장이 반대했고, 〈유리의 소년〉마저도 반대하여 결국 앨범과 싱글을 동시 발매하게 되었다.[7]
이러한 판매 방식과 더불어 〈유리의 소년〉은 H.O.T., 젝스키스 등 1세대 한국 아이돌 그룹의 음악 및 콘셉트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
5. 사회문화적 의미
〈유리의 소년〉은 1990년대 후반 일본 사회의 불안정한 청소년 문화를 반영한 곡으로 평가받는다. 가사에 담긴 사회 비판적 메시지는 당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원조교제와 같은 당시의 어두웠던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엿볼 수 있다.
5. 1. 진보적 관점에서의 분석
〈유리의 소년〉은 1990년대 후반, 원조교제와 같은 사회 현상이 만연했던 시대적 배경 속에서 탄생했다. 당시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에 휩싸여 있었고, 청소년들은 그 속에서 순수함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사가 마츠모토 타카시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손가락에 빛나는 반지 그런 작은 보석으로 미래를 팔아넘기는 네가 슬퍼"라는 가사를 통해 물질적인 가치에 매몰되어 미래를 저당 잡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비판했다.마츠모토 타카시는 또한 "내 마음은 금이 간 비눗방울 같아"라는 가사를 통해 상처받기 쉬운 청소년들의 여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는 사회의 어두운 면에 쉽게 상처받고 좌절하는 청소년들의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그들의 순수함과 가능성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야마시타 타츠로가 작곡한 애절한 마이너조 멜로디는 이러한 가사와 어우러져 곡의 비판적인 메시지를 더욱 강조한다. 이는 당시 아이돌 음악에서는 흔치 않은 시도로, 〈유리의 소년〉이 단순한 상업적 성공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했음을 보여준다.[13]
〈유리의 소년〉은 이러한 진보적인 관점을 통해,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경고와 함께 진정한 사랑과 꿈의 가치를 강조한다. 이는 시대를 초월하여 젊은 세대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이며, 노래방에서 폭넓은 세대에게 불리는 이유 중 하나로 해석할 수 있다.
6. 킨키 키즈의 다른 대표곡
-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고 싶어[1]
- 전부 껴안고/청의 시대[1]
- Anniversary[1]
- 장미와 태양[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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硝子の少年
https://tower.jp/ite[...]
2024-12-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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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レコード協会 認定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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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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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年6月度までの旧基準。最低累計正味出荷枚数160万枚以上の作品に適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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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UN、00年代デビュー・アーティスト初の快挙達成!
https://www.oric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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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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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ニーズがレコード会社設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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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下達郎「ジャニーさんはかわいいやつはデビューさせたくないんです」硝子の少年秘話語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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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刊スポー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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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硝子の少年」に託された思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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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硝子の少年』は松本隆にも“転機”だった ジャニーさんの注文は「ミリオン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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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下達郎、KinKi Kids「硝子の少年」制作秘話明かす ジャニー喜多川さんからの“大変”なオーダー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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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ジャム』山下達郎が語る自戒、多くのミュージシャンたちに突き刺さる“一問百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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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STORY 筒美京平 ULTIMATE COLLECTION 1967 - 97』のブックレット内の山下達郎インタビュー記事より抜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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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下達郎「KinKi Kids」のデビュー曲「硝子の少年」は「内輪からはかなりブーイング」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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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ンタがビタミン♪】KinKi Kidsの“大切な歌”『硝子の少年』と『愛のかたまり』 2人しか到達できない世界を表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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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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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転機となった曲とは…!? 堂本剛「違う道を作ってくれた」堂本光一「われわれの歌に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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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本剛 デビュー曲「硝子の少年」歌唱いまだに緊張「お前次第やからなと言われてる感じもあ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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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本光一、「硝子の少年」は「いつになっても歌うときに緊張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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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デビュー時の“苦難”乗り越えて受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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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コン】秋元康氏、作詞家売上日本一に 総売上6859.1万枚で阿久悠さん上回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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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コ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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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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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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