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축구인)

3. 국가대표팀 경력

1990년 2월 4일 노르웨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여 같은 경기에서 첫 A매치 득점을 올렸다. 1990년 FIFA 월드컵과 1998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였으며 국제 A매치 통산 29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1]

• 1990년 FIFA 월드컵 대표
• 1998년 FIFA 월드컵 대표

4. 지도자 경력

2001년 은퇴한 이후에 2002년부터 차범근 축구교실의 코치로 활동하며 유소년 양성에 힘쓰다가 2011 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으로 취임한 안익수 감독을 따라 부산의 코치로 부임하여 2011년까지 안익수 감독을 보좌했다.^[1] 2012년 여자 축구 팀 충남 일화 천마의 감독을 맡았다가 팀의 해체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1] 이후 2014년 시민구단으로 바뀐 친정팀 성남 FC에서 박종환 감독의 수석코치로 영입되었다가 4월 박 감독이 김성준 선수 폭행 건으로 사퇴하자 수석코치로 사실상 감독대행을 맡았다.^[1] 7월에 감독대행으로 지명되면서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올랐으나 부진한 성적을 벗어나지 못한 데다 이영진(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코치와 갈등을 빚은 끝에 8월 말에 사퇴했고^[1]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건국대학교 축구부 감독을 역임했다.^[1]

5. 플레이 스타일

현역 시절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였으며, 당시에는 보기 드문 기교파 공격수로 주목받았다. 빠른 몸놀림으로 상대의 측면을 돌파해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성공시키는 해결사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1]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헛다리짚기를 사용한 선수로도 유명하다.^[1]

6. 기타

• 2006년 축구 해설가로 데뷔하여 2010년까지 활동하였고,^[2] 2013년 해설가로 복귀했다.^[3]
• 1995년 일화와 포항의 챔피언 결정전은 2번의 무승부 끝에 3차전까지 이어졌는데, 3차전 연장 전반 12분에 이상윤이 골든골을 터뜨리면서 일화가 첫 K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이상윤의 골든골은 K리그 첫 골든골이다.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와 첫 경기 직전 훈련 도중에 김태영의 슛을 관자놀이에 맞고 기절한 탓에 월드컵 경기 멕시코전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4]
• 2001년 부천 SK 이적 후 리그 개막 전 KBS〈출발 드림팀〉에 팀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으나 촬영중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결국 이듬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하게 되었다.^[5]
•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레스TV를 통해 여러 가지 축구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에서 SC마곡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유소년을 육성하고 있다.

7. 수상 내역

7. 1. 개인

7. 2. 클럽

8. 클럽 경력 통계

성남 일화 천마K리그153??10-??2000259??114????2001부천 SK161??40-??합계대한민국25764??367????프랑스400000-40통산 합계2616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