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이 시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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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토이 시다레는 1931년 다카라즈카 가극단 21기생으로 입단한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였다. 1938년부터 주연 무스메 역을 맡았으며, 1939년 유럽 공연에 참가하고 유행가를 녹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40년에는 일본 최초로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를 일본어 가사로 커버해 불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위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나, 1945년 결혼 후 미에현 쓰시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사망했다.
이나무라 타카마사에 따르면, 코니카 미놀타의 전신인 코니시 로쿠 사진공업 본사에 전시되었던 이토이 시다레의 사진(8×10in 크기로 확대된 트라이팩 견본)은 꿈결처럼 아름다웠다고 전해진다.[2]
2. 생애 및 경력
2. 1. 다카라즈카 가극단 활동
1931년, 여학교를 중퇴하고 다카라즈카 가극단 21기생으로 입단했다.[2] 동기로는 토도로키 유키코, 핫토리 토미코 등이 있다. 입단 후 오랫동안 눈에 띄는 역할을 맡지 못했으나, 1938년경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여 카스가노 야치요 등의 상대역인 주연 무스메(娘役, 여자 역할)를 맡게 되었다.[2] 같은 시기에 あひるは水が好き|아히루와 미즈가 스키일본어(콜롬비아 레코드 29494)라는 곡으로 레코드 데뷔도 하였다.[2]
1939년에는 유럽 공연에 참가했으며, 1940년에는 야마다 에이이치나 코가 마사오가 작곡한 유행가를 녹음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2]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위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선에 나가기도 했다.[2] 초기에는 동기인 千村克子|치무라 카츠코일본어와 콤비를 이루어 무대에 섰으나, 점차 인기를 얻으면서 '...의 가수'와 같은 역할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2] 특히 1940년 공연 サイエンス・ショウ|사이언스 쇼일본어에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 'Over the Rainbow'를 雲間の吊橋|쿠모마노 츠리바시일본어라는 제목의 일본어 가사로 번안하여 일본 최초로 불렀다.[2][3]
1945년, 결혼을 위해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퇴단했다.[2] 미에현 쓰시의 육군 군인과 결혼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지역이 태평양 전쟁 말기 미군의 대규모 공습을 당했고, 피난했던 방공호에 폭탄이 직격하여 26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2][3]
2. 2. 전쟁 중 활동 및 사망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이토이 시다레는 위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선 지역을 방문하기도 했다.[2] 초기 위문 공연에서는 동료 배우 치무라 카츠코와 함께 무대에 섰으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단독으로 노래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1945년,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결혼을 위해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퇴단했다. 그녀는 미에현 쓰시에 거주하는 육군 군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직후 미군의 대공습에 휘말렸다. 피난을 위해 방공호에 머물던 중, 불운하게도 폭탄이 직격하여 1945년 사망했다.[2] 당시 그녀의 나이는 불과 26세였다.[3]
참조
[1]
간행물
東宝
1938-08-01
[2]
서적
現代カメラ新書No.16、私のカメラ初体験
[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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