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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살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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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살다생은 일본 우익의 정치 사상 중 하나로, '한 사람을 죽여 많은 사람을 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혈맹단의 지도자 이노우에 닛쇼가 제창했으며, 쇼와 유신을 주장하며 정재계 요인 암살을 교사하는 근거로 사용되었다. 이노우에는 요인 한 명을 죽임으로써 다수의 일반 국민을 구원한다는 논리로 테러를 정당화했으며, 전후 우익 활동가들은 자신들의 테러가 "자비로운" 테러라고 주장하며 이념을 정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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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살다생
기본 정보
한자 표기一殺多生
로마자 표기ilsal dasaeng
일본어 표기한자: 一殺多生
가나: いっさつたしょう
로마자: issatsu tashō
한국어 표기일살다생
의미
기본 의미하나의 생명을 죽여 많은 생명을 살린다.
설명불교 용어로, 대의를 위해 소의를 희생하는 것을 비유한다.
때로는 소수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유래
출전인왕경
활용
긍정적 활용국가의 안보를 위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경우
부정적 활용전쟁이나 테러 등에서 무고한 희생을 정당화하는 경우

2. 정치 용어

원래는 대승 불교 경전 중 하나인 유가사지론의 한역문에 기록된 사자성어였으나, 일본에서는 우익의 정치 사상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쇼와 유신을 호령한 혈맹단의 지도자 이노우에 닛쇼가 제창한 이념이다.

2. 1. 일본 우익의 해석

일본 우익은 일살다생을 자신의 정치 사상 중 하나로 사용했다. 전쟁 전 우익 단체인 혈맹단의 지도자 이노우에 닛쇼는 '일인일살'을 주장하며 요인 암살을 교사했다. 이노우에는 "요인 한 명을 죽임으로써 다수의 일반 국민이 구원받는다"라며 테러를 정당화했다.

전후 우익 활동가들 역시 이 이념을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연속 기업 폭파 사건 등 다수의 일반인을 휩쓸리게 하는 좌익 테러와 달리, 자신들의 테러는 표적만을 겨냥하고 타자를 구제하는 "자비로운" 테러라고 주장했다.

2. 1. 1. '일인일살'의 의미

이노우에 닛쇼가 제창한 이념으로, 혈맹단원 각자가 표적을 정해 한 명씩 암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표적에 접근하여 권총으로 사살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노우에는 "요인 한 명을 죽임으로써 다수의 일반 국민이 구원받는다"라고 주장하며 혈맹단의 테러 활동을 정당화했다.

2. 2. 우익 활동가들의 주장

전후 일본 우익 활동가들은 연속 기업 폭파 사건 등 다수의 일반인을 휩쓸리게 하는 좌익 테러와 달리, 자신들의 테러는 표적만을 겨냥하고 타자를 구제하는 "자비로운" 테러라고 자부하며 이 이념을 정당화하는 자가 적지 않다. 이들은 자신들의 테러가 요인 한 명을 죽임으로써 다른 다수의 일반 국민이 구원받는다는 '''일살다생'''의 대자대비한 마음과 통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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